• 제목/요약/키워드: 황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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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일주활동과 황색 끈끈이트랩 높이별 부착수 비교 (Diel Flight Activity of Liriomyza trifolii(Burgess) and Heights of Yello Sticky Traps in Gerbera)

  • 송정흡;강상훈;이미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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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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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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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잎굴파리를 예찰할 때 이용하는 황색 끈끈이 트랩의 최적 설치 높이를 밝히기 위하여 트랩을 3단계의 높이로 설치하여 4회에 걸쳐 높이별 부착수를 조사하였다. 거베라에서 트랩의 설치 높이는 작물과 같은 높이로 설치했을 때가 그 위 30cm, 60cm에 설치했을 때보다 잎굴파리의 유인량이 많았다. 시간대별 잎굴파리의 행동향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황색 끈끈이 트랩을 작물높이에 설치한 후 1시간과 2시간 간격으로 일주활동을 조사하였다. 5월 조사에서 08~10시와 14~18시에 두 번의 피크가 나타났으며 7월 조사에서는 08시까지 잡힌 잎굴파리가 가장 많았고, 10월 조사에서는 12~14시에 가장 많이 잡혔다 잎굴파리의 배행활동에는 온도뿐만 아니라 일사강도 등 다른 환경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황색 끈끈이트랩에는 암컷보다 수컷이 트랩의 높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더 잘 유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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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교차로 딜레마구간 안전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lemma Zone Safety Improvement using Drone Videos)

  • 이시복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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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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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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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면 기존 현장조사장비로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정밀한 영상자료 수집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진행된 "드론활용 사례연구"의 하나로서, 접근로에서 황색신호 점등시 운전자의 의사결정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접근로상의 딜레마구간을 파악하고, 황색신호점등 시 실제 운전자들이 정지 혹은 통과하는 의사결정 기준선을 파악하고, 이를 적정 황색신호 셋팅값에 의한 기준선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구간을 "위험통과구간"으로 정의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황색시간 재설정 및 특정한 가이드 노면표시를 도입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정지 혹은 통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20 MHz pulsed NMR을 이용한 국내산과 수입산 콩의 판별 (Discriminating Domestic Soybeans from Imported Soybeans by 20 MHz Pulsed NMR)

  • 노정해;이선민;김영붕;이택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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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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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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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황색콩과 검은콩의 원산지를 판별하기 위하여 일반성분 및 20 MHz pulsed NMR을 이용하여 자기완화시간을 측정하였다. 일반성분으로는 황색콩은 조지방 함량 만이 원산지별 차이를 나타내었고, 검은콩의 경우에는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원산지별 차이를 보였다. 20 MHz pulsed NMR을 이용하여 자기완화시간 및 고형지방함량을 측정한 결과 황색콩은 고형지방함량과 $T_2-CPMG$ 측정시 원산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검은콩은 $T_1-SR$을 제외한 모든 측정항목에서 원산지별 차이를 나타내었다. 황색콩과 검은콩의 원산지 판별 분석시 일반성분만으로 정준판별분석을 시행한 결과 $70{\sim}91.7%$의 정확도를 나타내었으나, NMR 자기완화시간 및 고형지방함량을 이용한 경우 100%의 정확성으로 원산지를 판별해낼 수 있었다.

즉석섭취 삼각김밥에서의 Staphylococcus aureus 위해평가 연구 (Risk assessment of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 in ready-to-eat Samgak-Kimbap)

  • 이채림;김연호;하상도;윤요한;윤기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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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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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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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삼각김밥에서 황색포도상구균 위해평가를 통해 삼각김밥의 섭취에 따른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삼각김밥에 대한 황색포도상구균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170개의 시료가 모두 황색포도상구균 음성이었으며, 확률분포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삼각김밥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의 초기 오염수준은 평균 -3.88 log CFU/g이었다. 삼각김밥의 섭취량 및 섭취자 비율은 미생물 위해평가를 위한 50대 주요 식품의 섭취량 및 섭취패턴 자료를 바탕으로 적정 확률분포모델을 도출하였으며, 삼각김밥의 1일 평균 섭취량과 섭취자 비율은 각각 191.31 g과 0.033으로 나타났다. 유통환경에 따라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1일 1회 삼각김밥을 섭취하였을 때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확률은 평균 1.44×10-10로 추정되었다. 민감도 분석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 오염수준, 섭취량, 편의점 보관온도, 편의점 보관시간 등의 변수가 위해도와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삼각김밥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은 인구 100,000명이 삼각김밥을 1일 1회 섭취했을 때 0.0000144명에게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계속적으로 안전한 삼각김밥이 소비자에게 유통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삼각김밥의 안전한 제조, 매장 내 보관온도 및 시간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새로운 품종 - 꽃봉오리 솎기 노력이 절감되는 황색과육 침다래 '골드원'

  • 곽용범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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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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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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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0~2010년 사이에 국내에 출시된 황색과육 참다래 품종들은 품질 면에서는 수입산과 대등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꽃의 유전적인 특징으로 한 개의 꽃송이의 중심 꽃 양 측면에 작은 곁꽃이 2~6개 맺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생산농가는 꽃피기 전에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이들 작은 꽃봉오리를 제거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고 있다. 최근에 육성된 참다래 품종 가운데 생산 노동력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골드원'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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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b2O6:RE3+(RE=Eu, Sm) 적주황색 형광체의 합성과 발광 특성

  • 정운환;조신호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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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5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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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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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희토류 발광 물질은 4f 껍질에 위치하는 전자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발광 소자와 디스플레이에 그 응용성을 확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효율의 적색과 주황색 형광체를 합성하기 위하여 모체 격자 CaNb2O6에 희토류 이온인 유로퓸과 사마륨을 치환 고용하여 최적의 합성 조건을 조사하였다. Ca1-1.5xNb2O6:REx3+ (RE=Eu, Sm) 형광체 분말 시료는 고상반응법을 사용하여 활성제 이온인 Eu3+와 Sm3+의 농도비를 0, 0.01, 0.05, 0.10, 0.15, 0.20 mol 로 변화시키면서 합성하였다. 초기 물질 CaO, Nb2O5, Eu2O3와 Sm2O3을 화학 적량으로 측정하고, 400 rpm의 속도로 24시간 밀링 작업을 수행한 후에, 건조기 $60^{\circ}C$에서 28시간 건조하고, 시료를 막자 사발에서 갈아 세라믹 도가니에 담아 튜브형 전기로에서 분당 $5^{\circ}C$의 비율로 승온시켜 $500^{\circ}C$에서 5시간 동안 하소와 $1,100^{\circ}C$에서 6시간 소결하여 합성하였다. Eu3+가 도핑된 경우에, 발광 스펙트럼은 Eu3+ 이온의 농도비에 관계없이 강한 적색 발광 스펙트럼이 616 nm에서 관측되었다. 이외에도, 596 nm와 708 nm에서 상대적으로 발광 세기가 약한 주황색 발광과 적색 발광 신호가 검출되었으며, 541 nm에서는 매우 약한 녹색스펙트럼이 관측되었다. Eu3+ 이온의 농도비에 0.01 mol에서 0.15 mol로 증가함에 따라 주발광 신호의 세기는 점점 증가하였으며, 0.15 mol에서 최대 발광 세기를 나타내었다. Eu3+ 이온의 농도비가 0.20 mol 로 더욱 증가함에 따라 주 피크의 세기는 농도 소강 현상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함을 보였다. 한편, 주된 흡광 스펙트럼은 279 nm에서 나타났는데, 이것은 전하전달밴드 신호이다. Sm3+가 도핑된 형광체 분말의 발광 스펙트럼은 모든 시료의 경우에 613 nm에서 강한 적주황색 발광 스펙트럼이 관측되었고, 상대적으로 세기가 약한 570 nm와 660 nm에 피크를 갖는 황색과 적색 발광 스펙트럼이 발생하였다. 흡광과 발광 스펙트럼의 최대 세기는 0.05 mol에서 나타났으며, Sm3+ 이온의 농도비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흡광과 발광 세기는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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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필터 렌즈에 따른 대비감도의 변화 (Change of Contrast Sensitivity Induced by Tinted Spectacle Lens)

  • 서재명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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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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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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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칼라 필터렌즈를 사용하여 대비감도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상에 필요한 매뉴얼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정상 시각을 가진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황색, 오렌지색, 녹색 필터렌즈를 사용하여 대비감도를 측정했다. 다섯 개의 공간주파수 2, 4, 6, 8, 10 cpd를 사용하였으며 표적의 노출시간은 33 ms, 233 ms로 설정했다. 결과: 대비감도는 전체적으로 표적의 노출시간이 짧은 33 nm보다 233 ms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순간적인 노출(33 ms)에서 대비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필터렌즈는 2 cpd에서의 황색(1.75 log unit)이었으나 233 ms에서는 8 cpd에서 필터를 삽입하지 않았을 때(1.85 log unit)가 가장 예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황색, 오렌지색 간 차이는 서로 근소하여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64). 결론: 색수차와 산란현상을 감소시켜 시기능을 개선시키는 황색 계열의 필터렌즈는 시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목적으로 처방이 되고 있다. 필터렌즈를 처방하기에 앞서 cut off 파장을 고려한 필터렌즈의 특성을 파악하고 사용자의 특성과 필터렌즈의 사용 목적을 분명하게 확인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추출시간에 따른 자색 옥수수 속대 추출물의 품질특성 (Effects of Extraction Tim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rple Corn Cob Extract)

  • 정지윤;박희진;김병희;김성수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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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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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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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색 옥수수 속대의 가공식품 및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서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색 옥수수의 속대 추출 시간을 달리하여 추출물을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추출 시간에 따른 자색 옥수수 속대 추출물 분석 결과, 자색 옥수수 속대를 $30^{\circ}C$에 24시간까지 추출하면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가용성 고형물 및 적색도의 증가와 명도 및 황색도의 감소가 나타났다. 그러나 추출 시간이 24시간을 경과함에 따라 품질 특성은 24시간 추출물과 유사하거나 가용성 고형물 및 적색도가 감소하였으며 명도 및 황색도가 증가하였다. 특히 항산화 활성은 추출 24시간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24시간 이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자색 옥수수 속대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 안토시아니딘 함량, 항산화활성이 24시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자색 옥수수 속대의 최적 추출 시간은 24시간으로 판단되었다.

크릴과 아스타크쟌틴 첨가량에 따른 붉은쏨뱅이 (Sabastiscus tertius)의 체색변화와 성장

  • 김철원;백재민;황은경;임상구;김광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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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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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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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인공종묘생산기술이 개발된 붉은쏨뱅이(Sabastiscus tertius)는 자연산과 양식산의 체색이 붉은색과 검정색으로 많은 차이가 있어 양식산업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상품가치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사료에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크릴새우(25, 50, 75, 100%)와 astaxanthin(5, 10, 15, 20%)를 비율대로 첨가하여 양식산 붉은쏨뱅이의 체색 변화를 살펴보았다. 크릴새우의 경우 50% 첨가한 사료실험구에서의 적색도와 황색도는 각각 6.29와 13.42로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크릴새우 75% 첨가실험구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각각 8.31과 14.91로 최고치를 보였다. 그리고 크릴 100%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각각 7.27과 10.33로 75% 실험구에 비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taxanthin 실험구들에서는 5%와 10% 실험구에는 체색도가 높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15%에서 적색도가 7.86 황색도가 9.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20% 실험구에는 7.18과 6.32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붉은쏨뱅이의 체색회복을 위해서는 크릴새우의 경우 최소 50% 이상을 첨가해야만 가능할것으로 판단되며 astaxanthin는 15% 이상 첨가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astaxanthin보다는 크릴새우가 더 효과적이였으며 모든 실험구는 대조구(펠렛사료 100%)에 비하여 체색 회복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산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는 각각 23.80과 13.44로 적색도가 아주 높게 나타났으나 양식산에서는 적색도와 황색도가 1.09와 1.98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체색의 변화는 모든실험구에서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리미 그리고 턱과 가슴주변에서부터 점차 배와 등쪽으로 색이 변화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크릴 75%와 astaxanthin 15%를 공급하였을 때 체색이 변화하는 시간은 크릴의 경우 사료공급 20일 후부터 체색의 변화가 시작하여 30일이 경과 될때에는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턱주변이 붉은색으로 변화하였다. astaxanthin의 경우는 30일부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부근에서 체색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며 40일 이후부터 붉은색으로 변화하였다. 크릴새우와 astaxanthin를 함유하여 실험하였을 때 붉은쏨뱅이의 성장은 크릴 75% 실험구에서 전장 172.3mm, 체중 65.9g으로 가장 좋았다. 그러나 대조구에서는 전장 148.7mm, 체중 49.5g으로 가장 성장이 저조하였으며 astaxanthin 실험구들에서는 전장 152.3~159.8mm, 체중 56.9~59.3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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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차 발효과정중 성분 및 색조의 변화

  • 최윤정;박근형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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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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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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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차는 차나무 잎을 가공한 것으로 녹차 등의 비발효차, 우롱차 등의 반발효차, 홍차 등의 발효차로 분류된다. 우롱차, 홍차 등의 발효는 미생물이 관여하는 발효가 아니고 찻잎에 존재하는 효소에 의한 반응을 이용하므로 효소 발효차로 불리운다. 반발효차는 $10{\sim}65%$ 발효도 그리고 발효차는 85% 이상의 발효도 제품으로 통상 정의되나 발효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발효도 100%에 해당되는 위치를 구명하여 발효차 발효정도 판별 기준으로 활용하고자 발효과정 중 일어나는 성분과 색조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적색도(a 값)와 황색도(b 값)는 위조 및 유념 과정에서부터 색을 띠기 시작하여 발효 진행과 함께 증가하여 발효 시작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가시영역의 녹차와 홍차의 스펙트럼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420 nm 흡광도 값은 발효 진행과 함께 증가되어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찻잎 성분 중 카테킨류는 5종이 검출되었는데 발효 진행과 함께 모두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카페인은 발효 진행과 관계없이 거의 일정 수준을 유지하여 카페인은 효소 발효에 의해 변환되지 않는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4종의 테아플라빈류는 발효 0%에 해당하는 녹차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발효 진행과 함께 생성됨이 확인되었다. 테아플라빈류는 4종이 검출되었는데 이중 생성량이 많은 것은 TF3,3'G와 TF3G 순이었으며 이 성분들은 발효의 진행과 함께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발효차 제조과정 중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적색과 황색 그리고 420 nm의 흡광도 값 그리고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TF3,3'G와 TF3G 생성 최고점에 이르는 발효시간이 일치함이 발견되었다. 이 최고점은 발효도 100%에 해당하는 위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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