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활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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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의 집단주의적 팀 문화가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활력 관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llectivism on Team Performance in K League: The Mediating Role of Team Energetic Relations)

  • 홍은아;정예지;김문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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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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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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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K리그 선수들이 팀에 대해 가지는 집단주의적 성향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성과 창출 과정에서 활력 관계의 매개 역할을 규명하고자 한다. 가설 검증을 위해 국내 K리그 10개 팀 28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한 후 불성실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거하여 최종적으로 240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1.0과 Lisrel 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선형회귀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구성원들이 팀에 대해 지니는 집단주의는 활력 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활력 관계는 팀 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설에서 설정한 바와 같이 집단주의가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팀 활력 관계가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근의 생리적 활력 및 그 관련형질의 품종차이와 육종상의 이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hysiological Root Activity and Its Related Characteristics of Rice Varieties for Application to Rice Breeding)

  • 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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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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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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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본 연구는 1968~'69에 수도육종에서의 모본선정을 위한 참고자료를 얻고저 육성모지가 다른 우리나라 품종과 일본품종을 각각 8품종씩 공시하여 근의 형태 및 생리적기능을 조사하고 그의 품종간차와 근활력 및 지상부주요형질들 상호간의 상관을 검토하는 한편 1972년에는 근의 형태 및 기능을 계통선발과정에 이용코자 초형이 다른 26품종(계통)을 가지고 근활력과 지상부 특정형질상호간의 관련성을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기단면의 직경과 간기피층내 기공의 직경간에 그리고 근의 직경과 간기단면의 직경 및 근피층내 조세포수간에는 높은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2. 근의 직경과 근의 후생목부대도관수 및 장력간에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이와같은 형태적인 관련은 지상부로부터 근부로 연결되는 통기계 및 수분공급등에 대한 조직구조에 있어서 우리나라 품종이 일본품종에 비해 우수한 경향이었다. 3. 근의 생리적활력과 간기피층내 공기의 직경, 근의 피층내유세포수 및 근의 후생목부대도관수간에 각각 유의상관을 보였다. 이것은 조직 및 형태와 근의 생리적기능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백히 인정할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 품종이 간기가 굵고 피층내 기공 직경이 크면서 근의 피층내 유세포수와 대도관수가 많고 생리적 활력도 높았다. 이것은 근부를 일으키기 쉬운 지역에 대하여 적응하고 있는 특성으로 추정된다. 4. 생육시기별 근의 생리적활력의 품종간차이는 우리나라품종들이 상ㆍ하위근 모두 출수전에는 높은 활력을 보이나 출수후에는 급격히 저하하였는데 반해, 일본품종들은 출수후 근활력의 저하가 완만하였으며 근활력의 생육기간중의 변이폭은 우리나라 품종들이 큰 경향이었다. 5. 출수전의 근의 활력이 높은 품종은 금엽의 경사각동가 작고(직위), 엽신의 엽록색 농도가 높으며 그 분해속도가 느리고, 출수전후의 근활력이 높은 품종은 엽신내 단백태질소의 함량이 많으며, 동시에 광합성능력도 높았는데 이의 품종간차이는 현저하였다. 6. 출수직전 근활력과 엽신중 Fe$_2$O$_3$ 및 MnO 함량과의 관계는 뚜렷한 경향을 인정할 수 없었으며, 다만 양 성분간에 길항적인 경향이 인정되었다. 7. 출수전의 근의 활력과 수량과의 관계는 뚜렷한 경향을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출수후기가 될 수록 양자간의 밀접한 관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특히 근의 활력지수[1/(근 활력의 변이폭/활력의 평균치)x100]가 높을수록 수량이 높았다. 즉 근의 활력이 높고 변이가 적은 것이 수량성이 높았다. 8. 성묘의 근활력은 묘소질로서 중요시되는 발근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9. 출수기 및 난숙기에 있어서의 근활ㄹ겨은 지상부 생엽신의 다소와 높은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으며 근활력이 높을수록 생엽수가 많았고 근활력이 낮은 품종일수록 하엽의 고사정도가 커서 생엽수가 적었다. 10. 하위엽신의 절제처리는 근활력을 현저히 저하시켜서 위의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계통선발과정에 있어서 생육후기에 생엽수(달관에 의한 방법)을 조사하므로서 근활력을 진단하는 간접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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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품종에 있어서 발아종자의 Amylase 활력과 내한성에 관한 연구 (Studies and on relationship between Amylase activities winter hardiness of germinating seeds in winterwheat varieties)

  • 원종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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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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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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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소맥품종의 내한성 정도를 간이하게 판정할 수 있는 연구로서 내한성정도가 이미 알려진 3계급 9품종을 대상으로 하여 발아종자의 Amylase 활력의 강약과 품종의 내한성 정도와의 관계를 5시기 별로 시험했든바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시기별로는 Amylase 활력에 있어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각품군간에는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2. 내한성에 강한 품종인 수원8005, 진광, 육성003는 다른 2군의 품종군보다 높은 Amylas의 활력을 보여주었고 내한성이 약한 품종인 적달마, 강도신력, 농촌004는 낮은 Amylase 활력을 나타냈으며 내한성이 중간정도인 농림006, 강도, 농림1002는 중간정도의 활력을 나타내었다. 3. 포장조건에서 내한성 정도가 같아보이는 품종간에서도 Amylase 활력을 강약이 인정되어 보다 세밀한 분류가 가능했다. 4. 시기별로 보면 제1~2일 째에서는 내한성 강, 중, 약 3품종군중 Amylase 활력의 차가 크지 않았으나 3일째에 3품종군간에 더욱 명백한 Amylase 활력의 차를 보여 주었고 제4일과 제5일에는 다시 낮아졌으며 포장의 냉해정도와도 시기에 관계없이 고도의 부의 상관을 인정할수 있었으며 3일째에서 가장 높았다. 5. 고로 발아후 3일에 나타난 결과에 의거 Amylase 활력의 차로 내한성의 강, 중, 약을 구명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것으로 보이며 내한성판별의 기준으로써 효율적 편법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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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대목 종류가 뿌리의 발달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Development and Activity of Roots by Rootstock Sort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서영진;최충돈;박소득;김병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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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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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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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참외의 대목종류가 뿌리의 발달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근묘에 비해 접목묘의 뿌리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접목묘 중에서는 세력이 강한 품종으로 알려진 '신토좌', '엘리트호박'의 생장이 좋았다. 뿌리의 활력과 관련된 일비액의 분비는 자근묘보다 접목묘에서 우수하였고 뿌리의 발달과 일비속도의 증가는 지온변화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지온이 상승할수록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근 활력이 우수하였다. 과실의 수량은 접목묘에서 무거웠으나 품질은 자근묘에서 높았다.

퇴화처리에 따른 참깨, 파, 상추 종자의 당, 아미노산, 단백질 누출 (Leakage of Sugars, Amino Acids and Protein from Differently - Aged Seeds of Sesame, Welsh Onion and Lettuce)

  • 이석순;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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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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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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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활력이 높은 종자를 선별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참깨, 파, 상추 종자를 상대습도 90%, 온도 45$^{\circ}C$에서 인위적으로 퇴화시켜 활력이 다른 종자를 물에 침지하였을 때 종자가 분비하는 당, 아미노산, 단백질의 양과 속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깨 종자는 활력과 침지시간에 관계없이 당, 아미노산, 단백질을 거의 분비하지 않았다. 2. 파의 죽은 종자는 건전종자나 활력이 중인 종자보다 아미노산을 더 많이 분비하였으나 전당과 단백질 분비량은 크지 않았다. 3. 상추의 죽은 종자는 당, 아미노산, 단백질을 모두 많이 분비하였다. 건전종자와 활력이 중인 종자는 당은 거의 분비하지 않았으나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다소 많이 분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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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피드백 환경이 피드백 추구행동을 통해 업무성장활력과 팀 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m Feedback Environment on Thriving at Work and Team Commitment through Feedback-Seeking Behavior)

  • 이창환;이승윤;신인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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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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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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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환경적 요인으로서 팀 피드백 환경이 팀원들의 피드백 추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더 나아가 업무성장활력과 팀 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 요인으로서 팀원들의 자기효능감이 팀 피드백 환경 내에서 피드백 추구행동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201명의 직장인들로부터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상관관계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팀 피드백 환경은 팀원들의 피드백 추구행동과 양(+)의 관계를 나타냈고, 자기효능감이 높은 팀원일수록 팀 피드백 환경 내에서 피드백 추구행동을 더 활발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드백 추구행동은 업무성장활력 및 팀 몰입과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피드백 추구행동이 직무성과에는 물론 직무태도 및 일터에서의 활력 및 에너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피드백 추구행동을 활성화시키는 긍정적인 팀 피드백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유채에서 황 공급수준에 따른 글루타치온 함량의 변화가 황산염 흡수 및 동화관련 효소활력에 미치는 영향 (Glutathione Concentration as Affected by Sulfate Supply Level and its Relationship with Sulfate Uptake and Assimilatory Enzymes Activity in Rape Plants)

  • 이노신;김태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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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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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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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채 (Brassica napus L.)에서 황 공급수준에 따른 글루타치온 함량의 변화가 황 흡수 및 동화관련 효소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SO_4^{2-}$ 농도를 4수준 (0, 0.1, 1.0 및 2.0 mM)으로 25시간 처리 한 후 식물조직 내 글루타치온 함량을 측정하고, $SO_4^{2-}$ 흡수, ATP sulfurylase (ATPS) 및 O-acteylserine (thiol) lyase (OASTL) 효소 활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SO_4^{2-}$ 흡수는 황 공급수준에 따라 평행적인 증가를 보였으나 잎과 뿌리 조직의 단백질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ATPS 활력은 황 공급수준이 0 mM에서 2.0 mM로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 (p<0.05) 하였으며, OASTL 활력은 황 결핍수준인 0 및 0.1 mM에서만 유의적인 감소 (p<0.05)를 보였다. 어린잎, 중간잎 및 뿌리 조직에서는 황 결핍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글루타치온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 (p<0.05) 하였으나, 뿌리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황 공급수준의 감소에 따른 글루타치온 함량과 $SO_4^{2-}$ 흡수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 (p<0.01)가 인정되었으며, 잎과 뿌리내의 ATPS 및 잎조직의 OASTL 효소활력 간에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 (p<0.05)가 인정되었다.

막스 셸러의 지각론 연구 - 활력적 충박과 감각지각의 관계 연구 - (A Study on M. Scheler's Theory of Perception)

  • 금교영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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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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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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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 셸러는 지각론에서도 생명철학을 하고 있다. 그래서 기존 지각론과는 상이한 충박조건 지각론을 전개한다. 그에 따르면 감각지각을 할 때도 활력적 충박에 의해서 일구진 토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지, I. 칸트나 E. 마흐의 생각처럼 감각기관이 수용한 감각소여를 지각 주체가 자발적으로 구성하면서 감각지각 하는 것이 아니다. 감각은 일차적이지 않고, 선사랑, 선관심이라 할 수 있는 초의식적 활력 충박에 뒤따른다. 그리고 감각지각은 활력적 충박의 힘없이 생겨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대상에 반응하고 그럼으로써 저항하는 충박을 발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대상을 지각할 수 없다. 셸러는 환영의 상이 지각에 선행하여 존재하며, 지각이 감각의 기능들에 관계해서 먼저 일어나며, 그리고 감각 기능들이 감각들에 관계해서 먼저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런 지각의 토대질서를 주목하게 될 때, 그리고 생명의 본질이 선경험적이고, 순수한 생성과 소멸이며, 그리고 생성과 소멸의 경험적 측면이 아직 분리되지 않는 하나의 과정임을 주목하게 될 때, 지각이 활력적 충박에 의해서 조건 지워져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셸러의 충박을 조건으로 하는 지각설은 또한 동물들의 운동성이 그들의 감각적 장치를 결정한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지지된다. 동물들은 그들의 충박 운동적 행동에 유의미한, 유혹하고 주목시키는 대상들의 기호로서 기여할 수 있는 감각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테면 도마뱀은 강렬하게 나는 총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머물러 있지만, 풀 섶에서 나는 바스락거리는 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딸기 인공 수분시 화분 활력 및 암술의 수정 능력이 결실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len Viability and Pistil Receptivity on Seed Set for Artificial Pollination in Strawberry)

  • 김대영;윤무경;도경란;김태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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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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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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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circ}C$$22^{\circ}C$)와 관계없이 수일 동안 높은 활력을 유지하였다. 반면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화분 활력의 감소가 컸으며 저장한지 7일차에 대부분의 화분이 활력을 상실하여 결실률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18^{\circ}C$보다 $22^{\circ}C$저장 조건에서 결실률이 더욱 불량하였다. 즉,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화분 활력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온도보다는 습도가 화분 활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암술의 수정 능력은 품종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시설 내부 일평균온도가 $15^{\circ}C$내외일때, 제웅 후 2일차부터 8일차까지 평균 77.2%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결실률은 제웅 후 10일차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2일차 이후에는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급격히 감소하였다. 적산온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제웅 후 $45{\sim}140^{\circ}C$내외 범위에서 인공수분을 하는 것이 딸기 결실률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축의 개량 및 번식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IV. 우 난포란과의 체외수정에 의한 한우 종모우의 수정능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Reproductive Efficiency in Farm Animals IV. Assessment of Fertilizing Ability of Korean Native Bull by In Vitro Fertilization with Bovine Follicular Oocytes)

  • 정영채;김창근;주일영;정길생;이규승;윤종택;방명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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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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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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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종모우의 선발방법으로 난포란을 이용하여 실험실내 정자의 수정능력을 직접 검정하여 평가코자 시도되었다. 즉 본 실험은 후대검정중에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15두의 동결융해정자의 수정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액을 고장액(HIS)에 처리한 후 DM에서 6시간 그리고 소 난포액이 20% 첨가된 DM에서 4시간 전배양하여 수정능을 획득시켜 정자의 활력과 첨체 반응율을 조사하였고 전배양된 정자의 체내(토끼 난관) 또는 체외수정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FCS 15%, 발정암소혈정(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체외성숙된 한우난포란과 수정시켜 수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인공수정에 의한 개체별 수태율과도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BSA 첨가구 에서 43.8%, FCS 15% 첨가구에서 67.4%, CSS10% 첨가구에서 69.9%이었다. 2. 토끼 난관에서 체외수정율은 BSA 참가구에서 43.8%, FCS 15% 참가구 41.2% 및 CSS 10% 참가구 35.0% 이었다. 3. 후보종무우 15두의 정액을 HIS-DM으로 처리후 6시간 전배양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32%였고 첨체반응율은 19-44% 이었으며 20% 난포액을 첨가하여 4시간 전배양 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13% 이었고 첨체반응율은 20-43%로 개체간에 차이가 있었다. 4. 체외수정율은 6.6-85.7%였으며, 발정암소혈청(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이 FCS 15%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보다 다소 높았으나, 정자수정능획득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 다. 5. 체외수정율에 있어서 전배양후 정자활력지수와는 부의 상관이 었으며, 첨체반응율과는 낮은 정의 상 관을 나타냈다. 6. 종모우의 수태율은 체외수정율, 정자활력지수 및 첨체반응율과 낮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종모우의 개체간 수태율 우열순위에서는 수정율순위와의 사이에 더욱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이상의 연구결과 비록 후대정검중의 제한된 자료로 인하여 종모우 수태율과 체외수정율간에 유의적 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연결 한우 수정율 평가에 대한 실험실내의 검정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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