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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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FPD를 이용한 악취성 황화합물의 분석기법에서의 회수율에 대한 연구 (Analytical Techniques for Sulfur Compounds by the Combination of GC/PFPD.)

  • 김기현;최여진;오상인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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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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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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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환원황 성분들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환경권역에서 고농도 (ppb 수준 이상)로 존재할 경우, 악취의 주요원인물질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환경부에서는 이미 '92년 8월 대기환경보전 법을 개정하여, 황화수소를 위시한 4개의 황화합물과 트리메틸아민,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스티렌을 포함하는 총 8개 화합물을 악취물질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황화합물을 분석하는데 spectrophotometry, polarography, fluorescence, coulometry, impregnated filter 방식 등이 활용되고 있다 (Blank et al., 1978).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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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순천만, 서해 갯벌에서부터 분리한 황산염/황-환원 세균의 특성 분석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ulfate- and Sulfur-reducing Bacteria from Woopo Wetland, Sunchun Bay, and Tidal Flat of Yellow Sea)

  • 김소정;민의기;홍희지;김종걸;정만영;차인태;이성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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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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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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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황화합물은 혐기성환경에서 혐기성호흡을 위한 매우 중요한 전자수용체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다양한 습지에서 배양을 통한 황산염/황-환원세균의 특성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분리하기 위하여 혐기성 roll tube법을 통해 총 11개의 순수 배양체를 확보하였다. 16S rDNA를 이용한 계통분석 및 상동성 분석을 실시하여 Desulfovibrio 속의 세균 8종, Sulfurospirillum 속의 세균 2종, Desulfitobacterium 속의 세균 1종을 얻을 수 있었다. 이들 황산염/황-환원세균은 모두 lactate와 pyruvate를 전자공여체로 이용하였으며, sulfite and thiosulfate를 전자수용체로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전자공여체와 배양조건을 통하여 유용한 절대혐기성 황산염/황-환원세균의 생물자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퇴적물내에서의 황산염 환원과 황의 안정동위원소 분화 (Sulfate reduction and sulfur isotopic fractionation in marine sediments)

  • 한명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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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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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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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두개의 서로 다른 해양환경에서 수거된 토적물의 공극수로부터 황산염 농도와 황산염의 황 안정 동위원고값$({\delta}^{34}SO_4_){pw}$이 측정되었다. 한지역은 북동태평양 심해(ST-1)이었고, 다른 한 지역은 황해 경기만의 연안역(ST-2)이었다. 두 개의 시추 코아 공히 공극수 황산염의 농도가 김이세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였는데, 이것은 황산염 환원작용이 두 지역 퇴적환경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점 ST-2에서 공극수 황산염의 감소가 더욱 현저한 것은 이곳에서 환산염 환원이 더욱 빠르게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것은 심해환경에 비해 연안환경에서 퇴적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예측된 결과이다. 공극수 황산염의 황 안정동위원소 측정값 $({\delta}^{34}SO_4_){pw}$ 들은 Rayleigh 동위원소 분화방정식이 예측한 값들과 매울 잘 일치하고 있다. 측정갑들은 정점 ST-2에서 26.7%~61.3%의 범위를 보이는데 이것은32.4%~97.8%의 분포를 보인 정점 ST-1에 비하면 적은 값들이다. 정점 ST-2에서 공극수 황산염의 농도변화가 훨씬 더 컷음에도 불구하고 동위원소값들은 적은 규모로 증가하였다. 황산염 농도변화와 동위원소값의 변화 사잉에 이와같은 역비례 관계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연속적인 요일들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황산염 환원이 진행됨에 따라 공극수에 남아있는 황산염내 황에는 무거운 $^{34}S$가 점차 농축되는 반응효과가 첫째 요인이며, 이러한 반응효과가 커지면 커질수록 최종값인 $({\delta}^{34}SO_4_){pw}$ 는 오히려 줄어들게 하는 Rayleigh 방정식 자체의 구조효과가 둘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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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종 양파 품종별 주요성분의 함량 및 항산화활성 비교 (Major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 황엄지;이유건;이형재;조정용;문제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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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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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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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육종 양파[황색(맵시황, 신선황, 연신황, 영보황, 영풍황), 적색(엄지나라), 연녹색(스위트그린)]와 외국 육종 양파(황색, 선파워; 적색, 천주적) 간의 일반형질, 주요성분 및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각 페놀성 화합물과 flavonoid의 성분별 총 함량 및 총 페놀성 화합물과 총 flavonoid 함량에 있어 외래품종인 썬파워를 포함한 6종의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이 가장 우수한 값을 보였으며,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약간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anthocyan의 함량은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낮았다. 반면 thiosulfate의 함량은 모든 품종들에 있어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pyruvic acid 함량은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과 썬파워가 동일한 정도로 가장 높았고,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총 당함량에 있어서는 영신황이 썬파워를 제외한 모든 품종들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그리고 항산화능은 모든 평가항목에 있어 공통적으로 적색품종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환원력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우수하였으나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천주적보다 엄지나라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두 품종들 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황색품종들에 있어서는 신선황과 영보황이 우수한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은 국내산 품종들이 썬파워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영신황이 썬파워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인 영보황과 엄지나라의 성분학적 및 기능학적 우수성이 부분적으로 제시되어진 바, 본 연구결과가 국산 양파 품종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유용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탄소열환원 반응에 의한 동제련슬래그로부터 주철용 선철 제조 연구 (Fabrication of Casting Pig Iron from Copper Smelting Slag by Carbothermic Reduction)

  • 최무성;최동현;왕제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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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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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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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제련슬래그 내에 존재하는 Fe와 Cu의 동시 환원을 통해 주물용 선철을 제조하고, 선철 제조 시 황 함량 저감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Roasting 실험은 실험온도 $500^{\circ}C$, $700^{\circ}C$, $900^{\circ}C$ 온도 조건에서 1시간에서 9시간까지 2시간 간격으로 시간을 변화시키면서 실험을 진행 하였다. 산소분압에 따른 실험은 산소분압 0.5, 0.8, 1.0, 실험 온도는 $900^{\circ}C$, 유지시간 30분으로 설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Roasting 및 산소분압에 따른 황 저감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첨가제로 CaO를 사용하여 첨가량 15 % 이상부터 S 성분 함량은 0.001 wt% 이하로 확인되었다. 반응온도에 따른 선철 및 슬래그 분리 실험의 조건은 $1300^{\circ}C{\sim}1600^{\circ}C$까지의 온도조건에서 유지시간 30분, Ar 가스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으며, 반응시간에 따른 선철 및 슬래그 분리 실험의 조건은 유지시간 5 ~ 25분까지 5분 간격, 반응온도 $1600^{\circ}C$, Ar가스분위기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1600^{\circ}C$, 30분 유지 환원 조건에서 선철의 회수율이 가장 높았다.

내화물에 대한 황함유 연소가스의 영향 (Slagging Effect of Combustion Gas containing Sulfur on Refractories)

  • 임응극;이영희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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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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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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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본 연구에 있어서는 연료유의 연소에 의한 내화물의 부식을 연구하기 위하여 시멘트소성용 회전가마, 보일러 및 판유리제조용 탱크가마에 쓰이는 여러 내화물을 짤라서 그 가운데에 구멍을 파고 중유재의 주성분인 V2O5, Na2CO3, Fe2O3, Fe 및 황산철을 미리 그 구멍속에 넣어 응용 확산시킨 다음 이들을 그들의 상용온도인 145$0^{\circ}C$로 황 함유량이 다른 연류유로 소성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5산화 바나듐-알루미나, 고알루미나질 및 염기성 내화물; 산화나트륨-고알루미나질, 실리마나이트질 및 염기성 내화물은 2%미만의 황 함유 연류유소성에 의하여 부식이 적고 3.5%이상의 황하유 연료유소성시는 황에 의하여 대개가 침식을 당하였다. 무수 아황산 분위기속에서 규산알루미늄 및 구석계의 내화점토질내화물은 산화철이 환원되어 색이 연해지고 고알루미나질 벽돌은 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고 산화철은 황산철로 변하여 풍화의 원인이 되어 침식을 당하게 되었고, 소성시간이 길면 길수록 부식은 증가하고 황산소다보다 탄산소다에 의하여 훨씬 더 많이 부식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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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육으로부터 분리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Histidine-Containing Low-Molecular-Weight Peptides Seperated from Tuna Meat)

  • 김홍길;송호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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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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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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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다랑어로부터 추출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의 항산화능을 평가한 결과, histidine, 1-methylhistidine, carnosine과 anserine을 포함한 histidine 관련 화합물과 다랑어에서 추출한 histidine 함유 저분자 peptide는 DPPH 라디칼 소거능력을 지녔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과 또한 증가하였다. 다랑어 추출물은 2차 이온교환 처리물이 carnosine과 anserine의 dipeptide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가열처리와 한외여과를 병행한 경우와 이온교환과 한외여과 처리를 한 동결물의 경우 ascorbic acid와 유사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Histidine 함유 dipeptide 중에서 anserine이 가장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carnosine은 두 번째로 강한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Dipeptide와 비교하여 황다랑어, 눈다랑어 추출물이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농도가 증가할수록 환원력이 증가하였다. 다랑어 추출물 원육에서의 SOD 유사활성은 약했으나, 가열처리와 한외여과를 병행하였을 때, 황다랑어 눈다랑어 추출물이 농도별로 4.0-19.4%, 5.7-20.6%로 나타났으며, 이온교환과 한외여과를 병행하였을 때, 8.3-27.9%, 5.4-25.0%, 2차 이온교환 처리를 하였을 때, 8.2-29.5%, 8.6-32.1%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Linoleic acid를 기질로 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자동산화의 중간생성물인 과산화물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CM-cellulose의 처리 동결건조물은 ascorbic와 유사하게 지질산화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내의 pH 변화를 고려하여 pH 1.2, pH 3.0, pH 4.2로 조절하여 아질산염의 소거능을 살펴보았을 때, 황다랑어 추출물의 경우 25.14%, 15.09%, 13.71%, 눈다랑어 추출물은 27.44%, 18,28%, 18.09%로 pH 1.2, pH 3.0에서 carnosine과 anserine보다 낮지만 pH 4.2에서 histidine 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