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기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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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용기 내 환기와 광도에 따른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기내 배양묘의 생장반응 (The Growth Response of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A. DC.) Plantlets In Vitro as Affected by Air Exchanges and Light Intensity)

  • 최소라;김명준;은종선;안민실;임회춘;류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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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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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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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내 배양환경을 조절하여 건전한 유식물체를 획득하기 위해 도라지를 무균발아시켜 shoot부분을 NAA $0.1\;\cal{mg/L}$ 가 첨가된 MS 기본배지에 치상한 후 배양용기의 뚜껑위에 membrane filter를 부착하여 환기횟수를 달리하고 광도를 33, 66, 99 ${\mu}mol\;m^{-2}s^{-1}$로 처리하여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Membrane filter 부착구의 환기횟수는 $4.9 h^{-1}$이었으며 미부착구는 $0.1 h^{-1}$이었다. 환기횟수 $4.9 h^{-1}$ 처리구에서 $0.1 h^{-1}$ 처리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0.1 h^{-1}$에서는 광도가 증가할수록 생장이 저조한 반면 $4.9 h^{-1}$ 처리구에서는 광도의 증가에 따라 생장이 좋은 경향이었다. 동일한 광도에서 환기횟수 $4.9 h^{-1}$ 처리구는 $0.1 h^{-1}$ 처리구에 비해 생체중은 1.9배, 당 함량은 1.4배 이상 높았으며 환기횟수 $4.9 h^{-1}$ 처리구는 광도의 증가에 따라 생체중과 당 함량이 높아졌으나 $0.1 h^{-1}$ 처리구는 광도에 의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함수율은 환기횟수 $4.9 h^{-1}$ 처리구에서 $0.1 h^{-1}$ 처리구에 비해 $4.2\~5.8\%$가 낮았으나 광도 처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동일한 광도에서 총 엽록소 함량은 환기횟수 $4.9 h^{-1}$ 처리구에서 $0.1 h^{-1}$ 처리구에 비해 $ 0.27\~0.79\;\cal{mg/g}$ F.W.가 높았으며 환기횟수 $0.1 h^{-1}$ 처리구는 광도의 증가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환기횟수 $0.1 h^{-1}$ 처리구는 높은 광도에서 감소하였다. 환기횟수 $4.9 h^{-1}$$0.1 h^{-1}$에 비해 잎의 공변세포가 크고 주변 부세포가 잘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PPF $99\;{\mu}mol\;m^{-2}s^{-1}$에서 환기횟수 $0.1 h^{-1}$는 부세포의 발달이 미흡하고 기공이 많이 열려 있는 상태인 반면 환기횟수 $4.9 h^{-1}$는 부세포가 잘 발달된 잎을 지니고 있었다.

실증실험을 통한 측정 위치에 따른 주거공간 환기성능 평가 (Evaluation of Ventilation Performance of a Residential Unit for Different Sampling Points through Actual Field Tests)

  • 곽병창;이수만;김길태;김종엽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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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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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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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반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환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으로 거주자들의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환기성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많은 국가에서 현재 환기 성능을 파악하는 지표로서 시간당 환기횟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간당 0.5회 이상의 환기횟수를 확보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선행연구 및 국내외 환기성능 평가 관련 표준을 검토한 결과 시간당 환기횟수만을 통해 실내 환기 성능을 평가하는데에는 실질적 실내 환기 성능을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질적인 환기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실내 국소부위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속도와 공간내 환기 성능 균일도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추적가스 희석법을 이용한 실증 실험을 통해 측정 위치별 유속, 공기연령 및 환기효율을 측정하고 비교하였으며, 측정점별 조합에 따른 평균값과 공간 내 중심점에서의 측정값을 비교하여 측정점 선정에 따른 환기성능 차이를 비교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실환경 기반의 주거공간 실내 환기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절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 유리온실의 목표온도 유지를 위한 강제환기 회수 (Forced Ventilation Number of Air Changes to Set Point of Inside Air Temperature in Summer Glasshouse)

  • 우영회;이정명;남윤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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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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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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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여름철 온실 온도환경의 효율적인 제어는 온실의 주년재배와 고도활용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31개 지역의 기후자료를 분석하여 고온기 온실의 기온관리에 있어서 목표 온도 유지를 위한 지역별 적정 최대환기횟수를 결정함으로서 온실의 기온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여름철 유리온실의 설정온도 유지를 위한 강제환기는 40% 차광 유리 온실에서 최대환기횟수 1회/min로 35$^{\circ}C$ 유지가 가능하였으나 환기만에 의한 한계 최고실온 3$0^{\circ}C$ 유지는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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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품종별 환기횟수에 따른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Variety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as Affected by Number of Air Exchanges)

  • 장명준;하태문;이윤혜;주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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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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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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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춘추느타리 2호의 최적 환기횟수는 발이유도기 $1/10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와 생육후기 $1/4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고, 수한느타리 2호는 발이유도기 $1/6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 $1/4h^{-1}$, 생육후기 $1/20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춘추느타리 2호 및 수한느타리 2호 원기형성기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실체 생육시 1,500ppm 이상일 경우 갓의 끝부분이 위로 말려 올라가는 등 환기장해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춘추느타리 2호에 비해 수한느타리 2호의 경우 호흡량이 높아져서 환기요구도가 높았으며, 환기 횟수가 클 경우 생육이 양호하였다.

플라스틱 단동온실의 천창 종류에 따른 자연환기 효과 (Efficiency of Different Roof Vent Designs on Natural Ventilation of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

  • 라쉬드아드난;이종원;김현태;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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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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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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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여름철에 자연환기는 온실의 온도를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실의 형태, 환기창 종류, 환기창의 위치 등은 자연환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전산유체역학(CFD)을 이용하여 다양한 천창구조에 대하여 측창에 따른 부력환기 효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Boussinnesq 가정을 사용하여 전체 계산영역에 대한 부력효과를 시뮬레이션 하였다. 또한 RNG $K-{\varepsilon}$ 난류모델을 사용하였다. 일사량 효과를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 Solar ray tracing과 함께 Discrete originates (DO) radiation 모델을 사용하였다. 실험온실 내부의 온도를 측정하여 CFD모델을 검증하였으며, 실험값과 계산값이 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가지의 천창구조에 대하여 온실의 내외부 온도차이와 환기횟수를 비교하였다. 내외부온도의 차이는 $3.2{\sim}9.6^{\circ}C$ 범위로 나타났고, 환기횟수는 $0.33{\sim}0.49min^{-1}$ 범위로 나타났다. 고깔형 천창구조 온실의 경우 내외부 온도차이가 $3.2^{\circ}C$로 가장 낮았고 환기횟수도 $0.49min^{-1}$로 가장 높게 나타나 환기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기횟수 및 환기시간에 따른 교육연구시설 라돈 수치변화 평가 (Evaluation of Changes in Radon Levels in Educational Research Facilities by Number of Ventilation and Time)

  • 신윤석;안재승;김성빈;박민영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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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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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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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었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질을 결정 짓고 흡연에 이어 폐암 사망률이 높은 라돈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내 라돈가스의 농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RADON EYE RD200을 이용하여 교육연구시설에서의 세 강의동을 대상으로 라돈 방출량을 측정하고, 환기를 통해 라돈의 감소량을 측정한다. 세 강의동 모두 현재 기준치인 148 Bq/m3을 초과하는 수치를 기록하였고, 강의실을 10분간 환기한 결과 1회 환기 시 평균 77 Bq/m3만큼 감소하였고, 2회 환기 시 평균 56 Bq/m3만큼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라돈의 실태 및 위험성을 인지하고 라돈에 관련된 시설물 지침 및 환기를 강조하는 방안에 대한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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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환기 요법이 미숙아 위식도 역류에 미치는 영향 (Gastroesophageal Reflux in Mechanically Ventilated Preterm Infants)

  • 구혜진;박수은;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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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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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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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기계적 환기 요법 시 삽입된 비위관으로 인한 식도 운동 기능의 저하와 가해진 양압이 위식도 압력차를 감소시켜 미숙아에서 위식도 역류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기에 본 연구에서는 미숙아에서 기계적 환기 요법이 위식도 역류에 미치는 영향과 유발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 법: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신생아 가사 등의 원인으로 기계적 환기 요법을 받은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4시간 식도 산도 측정은 DIGITRAPPER MK III (Synectics Medical AB, Stockholm, Sweden)를 이용하였고, 탐촉자로는 antimony electrode를 사용하였다. 역류의 정도를 알아보는 지표들로는 역류 지수, 역류 횟수, 5분 이상 지속되는 역류 횟수, 가장 긴 역류의 지속 시간, 총 역류 횟수 중 5분 이상 지속된 역류 횟수의 비 등 5개의 지표 중 2개 이상이 기준에 합당할 경우 의미있는 위식도 역류로 정의하였다. 결 과: 전체 환아의 평균 재태 기간은 30.9주, 출생시의 평균 체중은 1,568 g, 검사 당시의 평균 나이는 2.8일이었다. 미숙아 중 4명(남아 3명, 여아 1명)에서 의미있는 위식도 역류가 있었다. 역류가 없었던 군이 재태 기간이 짧았고, 평균 체중이 작았으며, 검사 당시의 평균 나이가 많은 경향은 보였지만 대상 수가 적어 통계학적인 의미를 두기 어려웠다. 의미있는 위식도 역류가 동반된 군과 역류가 없었던 군 사이에 호흡기 설정에서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위식도 역류를 증가시키는 요인을 발견할 수는 없었으며, 기계적 환기 요법시 위식도 역류의 빈도가 이전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 기계적 환기 요법이 미숙아의 위식도 역류에 큰 위험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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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 환기방법에 따른 실내공기질 자각증상 수준 및 근무환경 만족요인 (A Subjective Symptom Level and Satisfaction Factor by Indoor Air Quality According to Ventilation System in Dental Clinic)

  • 최미숙;지동하;최재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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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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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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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병원의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_2$),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의해 오염된 실내공기가 치과위생사의 건강 및 작업능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무하는 병원의 냉 반방 방식 및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에 따른 실내공기질에 대한 신체자각증상 정도를 비교하고, 근무하는 병원의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환경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므로써 치과위생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2010년 10월 1일 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582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냉 난방 방식별 창문 개폐를 통한 하루 환기 횟수를 비교한 결과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가 편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위생사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자각증상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후 2시 전 후이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지 1시간 경과 후인 3시 전 후에 불편함의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과위생사의 자각증상에 따른 불편함 수준을 냉 난방 방식 및 하루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와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창문 개폐를 이용하여 자연환기가 유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근무하는 병원의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실내공기 조건과 관련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병원 공기의 냄새가 기분 좋게한다", "병원 실내 온도조건은 근무하기에 편하다", "병원의 조명은 일하기에 적당한 편이다", "병원의 환기가 잘 된다", "병원 시끄러움", "병원공기가 신선하다고 느낀다", "병원 더움"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침 시 환기횟수에 따른 $CO_2$ 피크치 제어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CO_2$ Peak Point Control According to Ventilation Rate During Sleeping)

  • 김세환;김동규;박종일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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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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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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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entilation requirement of apartment was mandated according to building equipment standards in 2006. When ventilation unit was considering for indoor air quality maintenance, we needed energy saving and efficiency ventilation control methods. This study carried out experiment of ventilation rate 0.7 adequacy. When we lived in apartment, we assumed that sleeping time was long stayed time in unconsciousness. Experiments carried out ventilation rate 0, 0.1, 0.4 and 0.7 in environment chamber from 22 o'clock to 06 o'clock, the concentration of $CO_2$, temperature and humidity rate measured. Analyzing the results,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When we sleep in bedroom, ventilation rate 0.4 meet the requirements of domestic legal standards. Conform fan of similarity law, ventilation rate 0.4 reduced power cost about 80% than 0.7. 2) In generally sleeping time 8 hours, peak point control reduced running time of ventilation unit about 43% than normal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