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경친화적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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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의 조팝나무 진딧물 및 깍지벌레류에 대한 Petroleum Spray Oil의 방제효과 (Efficacy of a petroleum spray oil for the control of citrus pests, spirea aphid (Aphis citricola) and two scales (lcerya purchasi and Planococcus cryptus) in Jeju island)

  • 김동환;강시용;김광식;송정흡;;류기중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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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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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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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축독성 및 잔효성이 낮아 환경친화적인 Petroleum spray oil (PSO, D-C-Tron $Plus^{(R)}$, Caltex Oil Co.) 를 감귤나무에 살포하여 조팝나무진딧물, 이세리아깍지벌레 및 귤애가루깍지벌레에 대한 약효를 검토하였다. 0.33% PSO 의 조팝나무진딧물에 대한 방제가는 처리후 6 일까지는 90% 이상이었으나, 처리 9 일 및 14 일후에는 80% 정도로 대조약제 (furathiocarb, thiamethoxam) 보다 낮았다. PSO (0.33, 0.66, 1 %) 살포후 5 주까지의 이세리아깍지벌레에 대한 방제가는 50% 미만으로 대조약제 (메치온) 보다 크게 낮았으나, 귤애가루깍지벌레에 대한 방제가는 1% PSO 살포시는 95% 로 높았고 0.33% 및 0.66% 살포시에도 $50{\sim}80%$ 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약해를 고려하여 0.5% 이하의 농도를 살포할 경우, PSO 는 조팝나무진딧물의 방제는 물론 이세리아 및 애가루깍지벌레의 밀도경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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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귤응애에 대한 Petroleum Spray Oil의 방제효과 및 식물독성 (Efficacy and phytotoxicity of a petroleum spray oil for control of citrus red mite in Jeju island)

  • 김동환;김광식;현재욱;강시용;송정흡;류기중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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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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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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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축독성 및 잔효성이 낮은 환경친화적인 Petroleum spray oil(PSO; DC-Tron $Plus^{(R)}$)의 살포에 따른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 및 약해발생에 관하여 포장조건하에서 검토하였다. PSO를 0.25%, 0.33%, 0.5% 및 1%를 처리한 결과,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모든 농도에서 대조약제(tebufenpyrad, bifenazate, sun spray oil)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뛰어났으며, 약효도 40일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런데 PSO 0.5% 이상 처리시에는 감귤잎에 유침상 증상이 일부 나타났으나 2개월후에 거의 사라졌으며, 낙엽율과 낙과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PSO 1%를 감출 더뎅이병 및 검은점무늬병의 적용약제와 각각 혼용처리한 결과, 더뎅이병 방제약제인 Fluazinam 수화제와 혼용한 경우 일부 신초가 타거나 일부 신엽에 흑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약효와 약해 결과를 고려해 볼 때 귤응애 방제를 위한 하절기 PSO 적정 살포농도는 0.25% 또는 0.33% 정도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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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 수확 후 배지 물 추출물의 토마토 풋마름병 억제 (Suppressive Effect of Water Extract from Spent Mushroom Substrate of Pleurotus eryngii against Tomato Bacterial Wilt Disease)

  • 곽아민;이상엽;강희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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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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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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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 수확 후 배지(spent mushroom substrate, SMS)의 물 추출액(WESMS)을 처리한 토마토 식물체는 토마토 풋마름병을 70% 이상 억제하였으며 페놀 성분(3%)과 salicylic acid 함량이 증가되었다. 또한 큰느타리 WESMS 처리 토마토는, 초장, 엽폭, 입장, 입수, 줄기와 뿌리 생체량 등에서 물 처리 및 큰느타리버섯 배지만을 사용한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생육 촉진 효과를 보였다. 이는 큰느타리 WESMS가 병 저항성유도와 생육촉진의 토마토 복합기능성으로 환경친화적 풋마름병 방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iatus)에 의한 퍼레니얼라이그라스(Lolium perenne)피해와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Damage of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by Chestnut Brown Chafer, Adoretus tenuimaculatus (Coleoptera: Scarabaeidae) and Biological Control with Korean Isolate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 이동운;추호렬;신옥진;윤재수;김영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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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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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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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성충이 각종 활엽수의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지만 유충에 의한 피해도 벤트그라스에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진주골프장의 퍼레니얼라이그라스에서 7월에 잔디가 황화 현상을 보이면서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 조사한 결과, 주둥무의차색풍뎅이 유충에 의한 피해로 확인되었다. 피해는 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과 비슷하나 관수 후에도 잔디의 활력이 회복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고사가 일어나는 차이를 보였다. 한편, 주둥무의차색풍뎅이 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를 위하여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의 효과를 실험실과 골프장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실내에서 주둥무의차색풍뎅이 3령충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제주 strain과 Hererorhabditis sp. 경산 strain,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S.glaseri 동래 strain, S.longicaudum 논산 strain 중 H.bacteriophora 제주 strain과 Heterorhubditis sp. 경산 strain에 의한 치사율이 95%로 가장 높았다. 골프장 fairway에서의 야외실험에서는 H. bacreriophora제주 strain과 Heterorhabditis sp. 경산 strain, S.carpocapsae 포천 strain에 의한 유충 감소율이 28-57%로 다양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을 이용한 시설재배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with Korean Isolates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전흥용;박정규;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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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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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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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엽채류 재배지역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배추좀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을 이용하여 실내 petri dish,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 성 선충 5계통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배추좀나방의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수치사농도는 Steinernema carpocapsae GSN1(GSN1) 계통이 배추좀나방 2$\sim$4령충에서 2.6$\sim$3.9마리로 가장 낮았다. 배추좀나방에 대한 pot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차이가 있었다.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선충은 GSN1계통이었고,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배추좀나방의 유충 치사율에서는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 양배추, 케일, 적겨자, 쌈추 및 잎브로콜리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처리한 결과 배추, 쌈추, 적겨자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양배추, 케일, 잎브로콜리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시설 내 배추, 양배추 및 케일 포장에서 GSN1, GSNUS-14 및 Heterorhabditis GSNUH-1 계통의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충 계통 간에는 GSN1이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2당 100,000마리(720,000마리/7.2 m$^2$=$1\times10^9$마리/ha)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논았다.

식물정유와 파라핀오일이 검거세미나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sential Oils and Paraffin Oil on Black Cutworm, Agrotis ipsilon (Lepidoptera: Noctuidae))

  • 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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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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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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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검거세미나방(Agrotis ipsilon)은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며 특히 골프장 잔디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식물정유는 해충방제를 위한 대체방제제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16종의 식물정유(anise, camphor, cinnamon, citronella, clove, fennel, geranium, lavender, lemongrass, linseed, neem, peppermint, pine, thyme, turpentine and tea saponin)와 파라핀오일의 검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효과를 실내와 온실, 야외에서 검정하였다. 온실의 퍼레니얼라이그라스 pot에 각각의 정유를 처리한 결과 anis, cinnamon, neem, paraffin, turpentine 처리에서 잔디피해가 적었으며 neem oil (4,000, 2,000, 1,000 ppm) 처리시 검거세미나방 치사율은 각각 100, 100, 64%였다. 2,000 ppm neem oil처리 퍼레니얼라이그라스 잎을 섭식한 검거세미나방 유충의 체중은 무처리에 비해 5배정도 낮았다. 2~3령충 검거세미나방에 대하여 pot와 야외에서 고농도 neem oil 처리 후 관수가(20,000 ppm 0.1 L 처리 후 물 0.9 L $m^2$ 살포) 저농도의 다량살포 (2,000 ppm 1 L $m^2$)에 비하여 효과가 높았으나 4령충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들잔디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한 파라핀오일의 살포 (Application of Paraffin Oil for Control of Large Patch on Zoysia japonica)

  • 이동운;이상명;김동수;최태혁;장태현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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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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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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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hizoctonia solani AG2-2(IV)에 의한 갈색퍼짐병은 들잔디에서 가장 심각한 병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파라핀 오일을 이용하여 갈색퍼짐병에 대한 실내에서 살균효과와 포장에서 병 방제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포장시험인 골프장에서 파라핀 오일은 200배와 50배액을 1 $m^2$당 1 L을 살포하였다. 실내시험에서는 균사생육억제효과시험을 위해서는 0.25%에서 2%까지 파라핀농도에서 시험하였다. 파라핀 오일의 0.5%의 농도와 2%의 농도에서 각각 43%와 67%의 균사생장 억제효과가 있었다. 두 지역의 포장시험에서 파라핀 오일의 9월에 1회 살포로서 갈색퍼짐병의 발달을 48%까지 억제하였다. 파라핀오일은 친환경적으로 들잔디에 갈색퍼짐병을 방제하는 대체물질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당귀로부터 분리한 decursinol angelate의 밀 붉은녹병에 대한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Decursinol Angelate Isolated from Angelica gigas Roots Against Puccinia recondita)

  • 윤미영;김영섭;최경자;장경수;최용호;차병진;김진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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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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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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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녹병은 다양한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이들을 방제하기 위하여 효과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살균제의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약재로부터 항균 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당귀 메탄올 추출물이 Puccinia recondita에 의해 발생하는 밀 붉은녹병에 대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밀 붉은녹병에 대하여 활성을 보이는 한 개의 항균물질을 silica gel chromatography, alumina column chromatography와 $C_{18}$ preparative HPLC를 통해 분리, 정제하였다. 분리한 항균물질은 EI-MS와 $^1H$-NMR의 기기 분석 결과 decursinol angelate로 동정되었다. 이 물질은 시험한 6개의 식물병 중에서 밀 붉은녹병과 고추 탄저병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당귀의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수화제도 밀 붉은녹병에 대해 우수한 항균활성이 보였다. 따라서 decursinol angelate와 이를 포함한 당귀 추출물을 이용할 경우 밀 붉은녹병을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살균제의 개발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본 논문에서 decursinol angelate에 의한 밀 붉은녹병 방제 효과를 처음 보고하는 바이다.

환경친화성 단일 광물질에 의한 적조구제 실험 (Experimental Study on the Mitigation of Harmful Algal Blooms by Mono-Minerals)

  • 장영남;채수천;배인국;박맹언;김필근;김선옥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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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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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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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적조구제효율이 높고 환경 친화적으로 적조를 방제시킬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점토광물, 철 광물 및 제올라이트 등 단일광물에 대해 구제효율을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황토와 비교하였다. 실험 조건은 해수와 각 광물의 분말을 10g/${\ell}$의 비율로 혼합 살포하였으며, 코클로디니움의 개체수가 $m{\ell}$ 당 3,000∼5,000 셀을 유지하는 조건하에서 10분, 30분, 60분이 경과한 후, 활동성 있는 적조생물의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측정결과, 일라이트, 캐올리나이트, 몬모릴로나이트 등의 점토광물과 적니, 합성제올라이트는 코클로디니움에 대한 구제효율이 84-92%범위로써 ‘황토’와 유사하였다. 비정질체와 적철석은 투입 30분 경과 후 구제효율은 99%에 달함으로써 가장 높은 구제효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적조구제효율은 대상물질의 화학조성과 pH에 무관하였으며 입도가 3∼50${\mu}m$ 범위일 때는 ‘황토’와 유사하지만 나노크기일 때는 탁월하였다. 위의 실험결과로부터 적조구제제로서 광물질을 사용할 때, 적조구제의 주요 매카니즘은 접촉 및 응집작용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구제효율은 적용되는 물질의 비표면적에 정비례한다는 것을 지시한다.

천연고분자 키틴·키토산의 농업적 활용 (Agricultural application of natural polymers chitin and chitosan)

  • 정우진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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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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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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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환경친화적 농업정책의 흐름에 따라 친환경 유기농자재 중에서 농업용 키토산에 관한 제품 등록이 토양개량제, 작물생육용, 병해충방제용 등 다양한 형태로 표시되고 있으나, 천연고분자물질인 키틴 원료를 이용한 제품 등록은 미미한 실정이다. 다만 키틴 기질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키틴분해 미생물에 관한 유기농자재는 일부 등록되어 있다. 현재 국내 키틴·키토산 제조업체는 게껍질에서 산처리와 알카리처리에 의해서 얻어진 키틴 원료를 그대로 판매할 경우 매우 낮은 수익을 얻게 됨으로 탈아세틸화 단계 과정을 거쳐 제조되는 키토산 형태로 판매하거나 산처리와 효소처리에 의한 분자량을 달리한 키토산올리고당 형태로 제품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농업 현장에서는 토양개량을 위해 게껍질을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게껍질에 포함된 40~50%의 탄산칼슘의 분해는 유기산 생성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산업체에서 생산된 탄산칼슘을 제거한 키틴의 사용이 매우 효율적이다. 따라서 키틴생산 산업체에서는 식품용, 의료용 등의 고품질 고비용보다 농업용의 키틴을 저품질 저비용으로 생산함으로써 경쟁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용 유기농자재 대부분 제품에서 키토산이 약산에 녹여진 상태인 액상임으로 실제적인 키토산의 농도는 1~5% 범위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일부 제품의 경우 첨가물로 미량의 키토산올리고당 또는 키토산아제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작물이 생산되는 농가 토양내 키틴분해와 키토산분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토양미생물이 존재함으로 키틴과 키토산을 기질로 하여 토양개량, 작물생육 향상, 병해충 방제 목적으로 적합하게 농업 현장에 잘 적용함으로써 천연에서 얻어진 고분자 키틴·키토산 농자재가 농가의 환경보전 및 농가소득 향상에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보고문에서는 국내 주요 키틴·키토산 생산업체의 소개와 이들 업체의 주요 생산품을 살펴보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농업자재정보시스템에서 키틴·키토산 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업체별 등록현황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국내 키틴·키토산의 농업적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