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기 어큐물레이터를 부착시킨 연소실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찰하였다. "혼합기어큐물 레이터실 (Mixture Accumulator Chamber; MA Chamber)"로 명명한 이 연소실은 점화전 압축 행정중에 부하상태와 관계없이 내부의 가한 기체난류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기관(MA engine)의 성능과 그 특성을 연구하였다. 그 기관의 베이스기관(base engine)에 비하여 기관압 축비를 증가시킬 수 있고 희박혼합기로서 안정연소를 시킬 수 있음이 확실하다. 있음이 확실하다.
서기 2000년이 되어도 현재 에너지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석탄, 석유, 가스등 화석연료는 동력원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원자력이 새로운 에너지로서 원자력선, 원자력 열차, 원자력 비행기가 등장할 것이고 이어 원자력 우주선도 선보일 것이 확실하다. 또 지열은 난방에, 수력과 풍력 그리고 조수등은 모두 발전에 이용될 것이다.
최근 애매성이 수반되는 정보를 Zadeh는 멤버쉽함수(membership function)를 이용하여 새로운 정보처리 방식으로서 퍼지이론을 제안하였고, 그후 의료계에서도 퍼지이론을 도입한 진단법들이 제안되었다. 회전기계의 이상진단법으로는 주파수득점법(Point counting method), 퍼지역연산법(Inverse method of fuzzy theory)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저자들도 퍼지이론을 이용하여 구름베어링의 결함진단, 회전기계의 간이 이상진단법등을 보고하였다. 이들은 주로 진동주파수의 스펙트럼 데이터 만을 이용하고 있고, 다른 많은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주로 소규모 문제의 간이진단에서는 효과적이나 진단대상이 복잡하고 대규모로 되면 보다 정확한 원인 추정이 곤란하게 된다. 또한 수치데이터만을 취급할 수 있으므로 진동전문가가 진단에 이용하는 각종의 수치화 될 수 없는 데이터(언어적인 정보)가 취급될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의 진단법은 개략적인 진단은 가능하나 상세한 원인까지는 진단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회전기계의 이상판단시 참고가 되는 각종 정보로는 주로 진동진폭의 크기, 진폭과 위상의 변화, 진폭의 변화, 진동파형, 진동벡터의 시간변화 등이 있고, 이들은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량데이터와 판단의 경계가 불명확한 언어정보(범위데이터)로 나눌 수 있다. 후자는 애매성(fuzziness)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엄밀히 측정되는 수치데이터에서도 퍼지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언어적인 정보의 애매성을 퍼지추론에서는 [수치적 진리치](numeric truth)와 [언어적 진리치](linguistic truth)의 개념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수치적 진리치는 확실함의 척도를 [0,1] 사이의 수치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소견의 확실도로서 가능성을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면, 진동진폭 스펙트럼상에 2X 성분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 정렬불량의 가능성이 0.7 정도라고 판정하는 것 등은 이러한 수치적진리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상기의 수치적 표현만으로는 확실도를 한개의 수치로서 대표하게 하는 것은 진단의 정밀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언어적진리치가 도입되어 [상당히 확실], [확실], [약간 확실] 등의 언어적인 표현을 이용하여 애매성을 표현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간이진단 결과로부터 추출된 애매한 진단결과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상원인을 복수로 선정하고, 여러 종류의 수치화할 수 없는 언어적(linguistic)인 정보ㄷㄹ을 if-then 형식의 퍼지추론으로 종합하는 회전기계의 이상진단을 위한 정밀진단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그 유용성을 검토한다.
`TGIF'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아니면 "서양 사람들이 주말 잘 보내라고 하며 쓰는 말인 Thank God It's Friday"정도일 것이다. 필자 역시 얼마 전까지 그랬다. 그런데 그것이 엄청난 시대의 변화 밑에서 잠자고 있다는 뜻임을 최근에 알았다. 그렇게 말하면 너무 가혹하고 무례한 진단일까? 하지만 이 시대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트렌드 하나를 놓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2011년을 뒤집어 놓을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관하여 잠시 후 본문에서 간단히 살펴보자.
스마트병기가 장래의 어떠한 전투에 있어서도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은 확실하다. 이것은 현재 급속히 발달되고 있는 분야이고, 많은 새로운 개발이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개발에서는 고성능과 신뢰성, 견고성 및 입수의 용이성등의 균형 추구가 중요하게 된다. 더욱이 스마트 병기는 재래형 병기와 완전히 자리를 바꿔앉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방위능력 확대를 보충하는 것으로 여겨져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파피러스(papyrus)는 4세기에 벨럼(vellum)의 사용으로 그 사용이 대체될 때까지 서양에 있어서 책(冊)의 유일한 재료로서 생각되고 있으며, 또한 파피러스는 두루말이(roll)형태의, 양피지(parchment)는 코덱스(codex) 형태의 도서를 의미하였다고 가정되고 있다. 이 보문(報文)은 문헌조사에 의한 개관으로서, 파피러tm와 코덱스에 대해 각각 서술하였고, 위의 가정을 논했으며, 파피러스 코덱스의 외형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코덱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책이 양피지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사실이나 두루말이에서부터 코덱스로의 변화가 반드시 도서재료의 변화를 뜻하지는 않는다. 그 최초의 사용시기는 알 수 없으나, 파피러스재료가 코덱스 형태에 차용되었음은 확실하다. 파피러스 코덱스에 대한 참조로서, 84-86년에 쓰여진 마샬(Martial)의 시에서 처음 언급하였으며 카시오도로스 (Cassiodorus)의 저서에 나타난 문귀는 6세기에도 사용되었음을 나타낸다. 확실한 것은 2세기초부터 4세기에 벨럼이 도서의 주재료가 될 때까지 기독교문학 특히 성경에 사용되었음이다. 1897년, 그레코${\cdot}$로망시대의 에집트마을인 옥시링쿠스(Oxyrhnchus)답사에서 그렌휄(Grenfell)과 헌트(Hunt)는 파피러스 책을 처음 발굴하였다. 즉, 200년경에 쓰여진 로기아(Logia;예수교훈집)로서 페이지수가 매겨진 근대도서형태의 단편이었다. 체스터 베이티(Chester Beatty)소장 파피러스는 그 전부가 재료는 파피러스이며, 형태는 코덱스이고, 내용은 기독교문학이다. 이는 파피러스 코덱스가 2세기초부터 기독교도에 치매 사용되어 왔음을 확실하게 말해 준다. 진정한 의미의 도서제본은 파피러스로 만든 코덱스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근대도서와 같이 장(sheet )이나 첩(quire)을 묶어서 제본하였다. 이때의 접는 방법, 배열, 크기 및 종행단(縱行段)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휘정보와 개념정보를 기반으로 스팸메일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스팸메일을 판별할 수 있는 정보를 두 가지로 구분하였는데, 확실한 정보군은 송신자 정보, URL, 그리고 최근 스팸 키워드 리스트이며, 덜 확실한 정보군은 메일 본문에서 추출한 단어목록과 개념코드이다. 먼저 확실한 정보군을 이용하여 스팸메일을 분류하고 그다음 덜 확실한 정보군을 이용하였다. 메일 본문에 포함된 어휘정보와 개념코드는 SVM 기계학습을 한 후 사용된다. 본 연구의 결과, 더 많은 어휘정보를 특징벡터로 사용하였을 때 스팸 정확률이 상승하였으며 추가로 개념코드를 특징벡터에 포함시켰을 때 스팸 재현율이 상승하였다.
영국의 선택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한 가지 대안은 영국이 새로 짓기로 결정한 전체 원전프로그램을 입찰 과정을 통해서 결정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한국이 UAE에서 표준화 된 원자로(APR1400)를 예정된 공기와 예산에 거의 맞춰서 건설해낸 지금까지의 실적을 놓고 볼 때 한국 업체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업체가 UAE에서 건설하고 있는 4기의 원자로는 영국의 원전 프로그램이 한 단계 올라설 필요가 있는 시점인 2020년까지 완공될 것이 확실하다. 그런 기회를 얻게 된다면 한국 업체는 단지 Moorside 원전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영국의 원전 신설 프로그램에서 보다 큰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이 MMC기술과 응용분야를 언급한 결과, 본 기술의 활용범위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다고 판단된다. 본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가격과 부품의 면적을 동시에 약 1/2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보고도 감안하여 보면 MMC기술 및 관련 응용부품의 실제 적용은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질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소재기술, Paste제조기술, 회로설계 및 분석기술등이 잘 조화되어 개발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이 만족되어야 겠다.
살균제가 어느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는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농사가 시작된 오래전부터 재배된 작물을 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되었으리라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19세기 이전에 사용된 살균제로서는 황(黃)에 의한 훈증, 승홍(昇汞) 및 황산구리(黃酸銅)에 의한 종자소독 등 이라고 추정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의 확실한 기록이 없어 무엇이라 말 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서의 과학적인 영농방법이 시작된 것은 1905년 이후 권업모범장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살균제의 변천과정을 1945년을 전후로 나누어 작물과 주성분에 따른 적용범위와 사용상의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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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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