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학발포제

검색결과 30건 처리시간 0.031초

초미세 발포 압출 다이 설계를 위한 압력 해석

  • 이보형;차성운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밀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요약집
    • /
    • pp.101-101
    • /
    • 2004
  • 초미세 발포 플라스틱(MCPs; Microcellular Plastics)공정은 기존 발포 플라스틱의 장점을 보존하면서도 그 동안 발포 플라스틱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충격강도, 인성, 경도 등의 기계적 특성저하를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플라스틱 내에 지름 수 십 $\mu\textrm{m}$ 내외의 기포를 $10^{9}$-$10^{15}$cel1/㎤의 밀도로 발생시키는 초미세 발포공법은 내부의 미세 구조로 인하여 재료비를 절약하면서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나타내는 플라스틱 재료를 성형할 수 있게 하며, 발포제로 초 임계 상태의 불활성 기체($CO_2$, $N_2$, etc)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발포 공정에서 발포제로 사용했던 유해 화학 물이나 프레온, 부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중략)

  • PDF

열팽창캡슐 적용 발포폴리프로필렌의 물리적 특성 비교 (Physical Properties of Polypropylene Foam Blended with Thermally Expandable Microcapsules)

  • 하진욱;정선경;이평찬;황예진;남병국;한인수;곽성복;이재용
    • 폴리머
    • /
    • 제39권1호
    • /
    • pp.64-70
    • /
    • 2015
  • 열팽창 캡슐은 코어에 위치한 발포가스가 기화온도 이상이 될 경우 캡슐을 팽창시켜 상온상태보다 큰 부피를 지닌 형태를 이루게 되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의 발포소재로 적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 내외장재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을 베이스 원료로 하여 기존 화학발포제와 열팽창 캡슐을 이용하여 PP 폼을 제조하였으며, 제조된 시편의 물리적인 특성을 비교하였다. 화학 발포제와 열팽창 캡슐을 적용하여 제조된 PP 폼은 모두 첨가된 발포제 및 열팽창 캡슐 함량 증가에 따라 시편의 밀도가 감소하였고, 인장강도를 포함한 기계적 물성 또한 감소하였다. 하지만, 열팽창 캡슐을 이용해 제조된 PP 폼의 경우는 화학 발포제를 적용하여 만들어진 시편대비 충격강도 감소량이 크지 않았다. 발포제 종류별로 상이한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PP 폼의 매트릭스를 분석하였으며, 다른 형상의 모폴로지를 관찰하였다.

해포석과 팽창진주암의 복합화에 의한 발포체 제조 (A Foamed Body through the Complexation with the Sepiolite and Expanded Pearlite)

  • 이철태;장문호;박태문
    • 공업화학
    • /
    • 제23권1호
    • /
    • pp.77-85
    • /
    • 2012
  • 팽창진주암(expanded perlite)과 섬유상 해포석(sepiolite)과의 복합화를 통해 유연성을 지닌 세라믹 발포체의 제조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무기광물 섬유 해포석의 해섬처리는 팽창진주암과 해포석으로 이루어진 세라믹발포체의 제조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 처리공정이다. 해섬된 해포석과 팽창진주암은 혼합 교반되어 슬러리 상태로 이루어지며, 이 슬러리상의 복합물은 $300^{\circ}C$ 이하의 저온 열처리과정을 통해 형상화 및 발포화되어 괴상의 발포체로 제조된다. 슬러리상 복합물의 열처리공정은 슬러리 복합물 중에 잔존하는 수분의 증발단계, 일정발포온도에서 발포화제가 분해되어 진행되는 발포화단계 및 발포 후 잔류되는 유기물질의 분해제거단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열처리 공정조건과 발포제는 상관성이 있으며 팽창진주암과 해포석섬유로 이루어진 슬러리상 혼합물의 발포에 적절한 발포제는 유기계 발포제가 적절하며 DSS (dioctyl sodium sulfosuccinte)가 효과적이었다.

가압성형 방법에 의한 발포유리의 제조공정 (Production Process of Foamed Glass by Compressive Shaping)

  • 이철태
    • 공업화학
    • /
    • 제24권3호
    • /
    • pp.239-246
    • /
    • 2013
  • 기존의 발포유리 제조공정의 원리는 원료유리분말을 거푸집에 담아 발포소성시키며, 발포소성 후에 발포체를 거푸집과 분리 후에 서냉 열처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발포유리 제조공정은 연속생산이 불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발포유리의 연속생산공정을 개발하기 위해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원료유리분말을 가압성형하여 먼저 성형체를 만들고, 이 성형체를 발포시켜 발포유리를 생산하는 새로운 발포유리제조공정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수화된 소다석회 유리분말을 사용하고 유리의 발포에 가장 핵심적인 발포제를 달리한 가압성형체를 발포소성시키는 실험 결과를 통해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발포유리의 연속생산공정이 가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화학적 발포 공정이 PBAT 발포 셀 구조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기계적, 물리적 특성과의 상관관계 연구 (Effect of Chemical Foaming Process on the Cellular Structure Development and Correlation with the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y of PBAT)

  • 지영호;박태형;추지은;황성욱
    • 한국포장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63-72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PBAT의 가교 개질을 위해 DCP를 도입하였고 화학발포제인 ADC를 PBAT에 분산시킨 후 압축 성형 공정으로 발포제의 분해를 통해 셀을 형성하여 시트형태의 PBAT 발포체를 제작하였다. FT-IR 분석을 통해 DCP의 분해를 확인하였으며 DCP 함량에 따른 PBAT의 용융 흐름 지수를 비교하여 가교로 인한 용융 점도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DSC 분석을 통해 열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Tc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DCP 첨가로 인한 가교 반응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TGA 분석 결과를 통해 DCP의 첨가가 열 안정성의 유의미한 차이를 야기시키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발포 시트의 DCP 함량 별 기계적 물성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B_D3에서 다소 낮은 인장강도를 보였으며 PB_D3의 큰 셀 사이즈로 인해 응력 전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인장강도 및 연신율이 감소하였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DCP 함량 증가에 따라 발포 셀의 개수는 감소하였으나 평균 셀 사이즈는 증가하였고 가장 큰 PB_D3의 평균 셀 사이즈로 인해 발포 시트의 밀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이러한 큰 셀의 사이즈와 낮은 밀도는 열전도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PB_D3 발포 시트의 경우 최대 0.066 W/mk 까지 감소시킬 수 있었기에, 단열 특성을 지닌 생분해성 발포 시트로의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리프로필렌/에틸렌옥텐 공중합체 블렌드의 상분리 구조 및 발포 특성 (Phase Morphology and Foaming of Polypropylene/Ethylene-octene Copolymer Blends)

  • 서관호;임정철
    • 폴리머
    • /
    • 제25권5호
    • /
    • pp.707-718
    • /
    • 2001
  • 폴리프로필렌 (PP)은 낮은 밀도, 우수한 내열성, 내화학성, 가공성과 더불어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이다. 하지만 폴리프로필렌의 발포에 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화학적 발포제를 사용하여 발포 폴리프로필렌을 만들고자 하였다. 폴리프로필렌의 가공온도에서 유동성과 발포체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에틸렌/옥텐 공중합체 (mPE)를 폴리프로필렌에 용융 블렌드하였다. 발포에 앞서 발포체의 발포배율과 셀구조에 미치는 상분리 거동의 영향을 알기 위해 PP/mPE 블렌드 상분리 거동을 조사하였다. PP/mPE 블렌드의 강 거동은 블렌드 조성과 mixing torque ratio, 그리고 mixing rpm에 영향을 받았다. PP 기질에 mPE가 분산상으로 존재하는 블렌드를 발포시켰을 때 높은 배율과 안정한 셀 구조를 가지는 발포체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ARC를 이용한 발포제 ADCA의 열분해 특성 연구

  • 김관응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대회
    • /
    • pp.67-72
    • /
    • 2001
  • 오랜 동안의 경험으로부터 조건설정이 표준화되어 있는 석유화학공업과는 달리 정밀화학공업에 있어서는 대상이 되는 공정의 반응조건 등을 제조자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열분해 또는 반응위험성에 대한 위험성평가는 물론 물질안전자료(MSDS)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아 폭발ㆍ화재로 인한 중대재해의 잠재적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중략)

  • PDF

석탄 폐석을 이용한 발포유리의 제조 및 물리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fabrication of foamed glass by using refused coal ore and its physical properties)

  • 임태영;구현우;황종희;김진호;김정국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21권6호
    • /
    • pp.266-273
    • /
    • 2011
  • 삼척 도계지역의 탄광에서 석탄채취 시에 부산물로 발생되는 석탄폐석을 원료로 하여 제조된 분말유리와 다양한 종류의 발포제를 활용하여 발포유리를 제조하였다. 유리는 소다라임계 화학조성을 갖는 유리였고, 유리분말에 발포제로서 탄산칼슘, 인산칼슘, 그리고 석탄폐석 중 카본함량이 높은 셰일(shale) 계의 석탄폐석분말을 사용하였고, 이들 원료에 액상 바인더를 첨가하여 혼합한 후, 판상의 형태로 성형하였다. 성형체를 건조한 후 전기로에서 $800^{\circ}C$ 20분간 열처리함으로써 다공성의 발포유리 패널을 제조할 수 있었다. 발포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갖는 발포유리샘플이 제조되었으며, 이들의 비중 및 압축강도와 같은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였고, 기공의 크기 및 형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석탄폐석으로 제조한 폐유리를 활용하여 비중 0.4~0.7, 압축강도 30~72 kg/$cm^2$를 갖는 발포유리 샘플을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액체인산 칼슘 발포제를 사용하여 0.47의 낮은 비중과 72 kg/$cm^2$의 높은 압축강도를 갖는 발포유리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삼척지역에 폐기된 다량의 석탄폐석이 건축용 및 산업용 발포유리 2차 제품을 제조하는데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폐 LCD판넬로부터 붕규산유리 발포체 제조를 위한 원료 유리 제조 (Preparation of Feed Glass Materials for Producing a Foamed Borosilicate Glass Body from Waste LCD Panel)

  • 오치훈;박윤국;이철태
    • 공업화학
    • /
    • 제27권4호
    • /
    • pp.371-379
    • /
    • 2016
  • 사용 후 발생되는 폐 LCD판넬용 유리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별도의 전처리 없이 폐 LCD판넬을 습식분쇄함으로서 발포체 제조용 원료유리로 사용가능한 폐 붕규산유리의 회수 방법을 조사하였으며, 이렇게 회수된 폐 붕규산유리를 사용하여 발포체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입도 270 mesh 이하의 크기로 분쇄 조절된 폐 붕규산유리를 대상으로 폐 붕규산분말 100 g에 대해 발포제로서 탄소분을 0.3 중량 분율, 추가 발포조제로서 $Na_2CO_3$, $Na_2SO_4$, $CaCO_3$를 각각 1.5 중량 분율이 되도록 첨가한 원료 유리분말을 발포소성온도 $950^{\circ}C$에서 20 min간 발포를 진행함으로서 밀도가 $0.3g/cm^3$ 이하되는 발포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또한 원료 유리에 추가적으로 $SiO_2$ 또는 $H_3BO_3$를 첨가함으로서 얻어지는 발포체에 효과적으로 개기공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개기공의 형성은 흡음 등 새로운 기능을 가진 발포체의 제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폐 소다석회 유리의 조성조절에 의한 발포유리블록의 제조 (Preparation of Foamed Glass Block from Recycled Soda-lime-silicate Glasses by Chemical Composition Control)

  • 김정민;이철태
    • 공업화학
    • /
    • 제24권4호
    • /
    • pp.382-390
    • /
    • 2013
  • 소다석회 조성의 폐 병유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재활용방안을 찾기 위해서 발포화에 적절한 조성의 조절을 통해 직접 보온단열재 발포유리블럭을 제조할 수 있는 공정을 조사하였다. 폐 병유리의 직접 발포화를 위해 첨가되는 성분 및 조성은, 폐 유리분말 100중량부에 대하여 $SiO_2$ 10중량부, $Na_2SO_4$ 0.5중량부, $B_2O_3$ 3.0중량부, 그리고 발포제로서 카본 블랙류 탄소재 0.3중량부이다. 발포공정은 턴넬키른에서 진행하며, 발포소성 조건은 폐 유리분말의 입도는 -325 mesh, 발포소성온도는 $830{\sim}850^{\circ}C$, 발포시간은 30~35 min이 바람직하다. 상기 조건하에 제조된 발포체는 밀도가 $0.17{\sim}0.21g/cm^3$, 열전도도 $0.06{\pm}0.005kcal/h{\cdot}m{\cdot}^{\circ}C$, 수분 흡수율 1.1~1.5%, 압축강도는 $20{\sim}30kgf/mm^2$의 물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