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청찰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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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동질유전자 계통인 찰벼와 메벼의 전엽과 절영처리에 따른 등숙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by Source-Sink Size Control in Glutinous and Non-glutinous Near Isogenic Line of Rice)

  • 김춘송;안종국;정일민;강항원;이재생;고지연;박성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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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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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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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찰벼의 수량제한요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찰$.$메근동질유전자 계통인 화청찰벼와 와청벼를 공시하여 공급부위(잎)와 수용부위(영화)의 조절이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찰벼의 수량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삭당 총립중과 편균립중의 감소경향은 두 품종 모두 차엽처리구 < 지엽처리구 < 상위 1, 3엽처리구 < 상위 1,2엽처리구 < 상위 1, 2, 3엽처리구 순이었다. 상위 1, 2, 3엽 제거에 의한 총립중과 평균립중의 감소율은 화청찰벼에 비하여 화청벼에서 컸다. 2.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전엽처리에 의한 고밀도립비율과 등숙율이 2차지경보다 1차지경에서 높았다. 3.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영화의 절제처리에 의하여 이삭당 총립수와 총립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한 반면 평균입중과 등숙율은 증가되었다. 대조구와 비교한 평균입중의 증가율은 1, 2차지경립 및 상$.$하위지경립의 절제구 모두에서 화청찰벼가 화청벼보다 높았다. 4. 영화의 조절의 의하여 두 품종 모두 고밀도립비율과 등숙립비율이 증가되었으며 고밀도립비율은 화청찰벼가 화청벼에 비하여 높았던 반면에, 등숙립비율은 화청벼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출수기 엽신 제거정도가 near isogenic 화청찰벼와 화청메벼의 줄기 건물 중 변화와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f Removal Treatments at Heading on Vertical Distribution of Stem Dry weight and Yield Component of Near-isogenic lines, Waxy and Non-Waxy rice cultivars)

  • 이병진;최진용;안종국;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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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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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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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근동질계통인 화청벼의 찰벼와 메벼를 이용하여 출수기 엽신 제거에 따른 찰벼와 메벼 줄기의 수직 건물 중 변화와 상위절 엽신이 수확기 수량구성요소 중 천립중과 등숙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시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출수기 엽신 제거에 따른 줄기의 수직 건물중 변화는 10cm 까지가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2 공시 품종별 줄기의 건물중 감소는 찰벼보다 메벼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수확기 엽초+경의 전분함량은 waxy rice보다 non-waxy rice가 높았고 공시품종 모두 엽초+경의 전분함량은 상위 3엽을 모두 제거한 것이 가장 낮았고 단엽제거 처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천립중과 등숙율은 찰벼보다 메벼에서 높았고 천립중과 등숙율은 공시품종 모두 상위 3업을 모두 제거한 것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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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품종 변이체 벼의 현미 및 백미빵 가공성 비교

  • 강미영;고희종;한지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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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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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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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8품종벼를 시료로 하여 이들 배유전분의 아밀로오스 함량, 당함량 및 아밀로그램 특성이 쌀빵의 가공성과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청가에 의한 아밀로오스 함량의 품종간 차이는 남풍벼, 화청벼 > 분질미 > 남풍 CB243 > 화청 du-1, 남풍 EM9O > 화청찰벼 > shr 의 순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고당미인 shr이 가장 높아 8.2%였으며, 벼 품종간 단백질 함량은 거의 유사하나, 남풍벼 및 화청벼 변이체의 경우에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을수록 원품종보다 단백질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품종별 쌀가루의 호화개시 온도는 분질미 및 shr이 낮았으며, 화청벼, 남풍벼들과 그것들의 변이체 품종들의 경우에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높은 품종일수록 쌀가루 풀의 점성 및 경도는 증가하며, 제조된 쌀빵의 비용적이 크며, 관능검사에 의한 부푼 정도, 질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품종에서 백미빵이 현미빵보다 제빵성이 좋았으며, 남풍 벼로 제조한 백미빵의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에 따른 노화지표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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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가공식품 원료료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발아미의 특성조사 (Characterization of the Germinated Rices to Examine an Application Potentials as Functional Rice Processed Food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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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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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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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벼품종인 화청벼와 남풍벼, 그리고 찰벼품종인 신선찰벼와 화청찰벼 등 4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및 전분가수분해 효소의 활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이 발아와 더불어 메벼품종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벼 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 130이상인 사슬의 길이가 현저하게 감소하여 감소된 만큼 중합도 $33{\sim}66$정도의 사슬의 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A chain 분획 유래의 짧은 사슬의 양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이에 비해서 중합도 $14{\sim}33$ 정도의 사슬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분입자의 결정화도는 발아와 더불어 약간 낮아지고 있었으며, 호화개시온도 및 호화종료는 또한 약간 감소하고 있었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신선찰벼의 활성이 상당히 높아,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메벼보다는 찰벼 품종들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거대배 돌연변이 계통벼 쌀 배유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Some Physical Properties of Starch Granules from Giant Embryonic Rice Endosperm)

  • 강미영;이연리;고희종;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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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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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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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화청찰벼, 화청벼, 그리고 이들의 거대배아미 품종인 화청찰거대배아미, 화청거대배아미 등 4품종의 쌀로부터 전분을 분리하여 몇몇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거대배아 품종으로 유기되면서 아밀로오스의 함량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아밀로오스 분획의 포도당 사슬의 길이도 짧아지고 있었다. 아밀로펙틴의 미세구조는 거대배아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B chain의 사슬길이가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A chain의 양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아밀로펙틴을 구성하는 포도당의 평균 사슬길이는 약간씩 증가하고 있었다. X선 회절도상에서는 4품종 모두 전형적인 A type이었으며,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찰품종의 경우에는 거대배아미로 유기되면서 가수분해도가 낮아지는데 비해서 메품종의 경우에는 반대의 결과를 얻었다. 호화종료온도는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낮아지고 있었고, 호화 엔탈피는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유기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었다.

변이체벼 배유 전분분자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와 쌀빵 가공성간의 상관관계 (Glucose Chain Length Distribution of Starches from Endosperm Mutant Rices and Its Relationship with Adaptability in Rice Bread Processing)

  • 강미영;한지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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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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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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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8품종 변이체 쌀 전분의 청가에 의한 아밀로오스 함량의 차이는 남풍벼>화청벼>분질미>남풍 CB243>화청 du-1>남풍 EM90>화청찰벼>shr.의 순이었다. 아밀로펙틴의 미세구조는 효소처리에 의해서 debranching시킨 전분의 glucose chain length분포 비교에 의해서 수행되었고, 품종별로 미세구조상에 차이가 있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을수록 씹힘성이 좋은 쌀빵의 제조가 가능하였으며, 아밀로펙틴 분획에 짧은 쇄장을 많이 함유하는 품종일수록 질감 및 기호도가 높은 쌀빵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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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품종 변이체 벼의 현미 및 백미빵 가공성 비교 (Comparison of Some Characteristics Relevant to Rice Bread made from Eight Varieties of Endosperm Mutants between Brown and Milled Rice)

  • 강미영;고희종;한지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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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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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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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8품종벼를 시료로하여 이들 배유전분의 아밀로오스 함량, 당함량 및 아밀로그램 특성이 쌀빵의 가공성과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청가에 의한 아밀로오스함량의 품종간 차이는 남풍벼, 화청벼>분질미>남풍CB243>화청du-1, 남풍EM9O>화청찰벼>shr의 순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고당미인 shr.이 가장 높아 8.2%였으며, 벼 품종간 단백질함량은 거의 유사하나, 남풍벼 및 화청벼 변이체의 경우에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을수록 원품종보다 단백질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품종별 쌀가루의 호화개시 온도는 분질미 및 shr이 낮았으며, 화청벼 남풍벼들과 그것들의 변이체 품종들의 경우에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높은 품종일수록 쌀가루 풀의 점성 및 경도는 증가하며, 제조된 쌀빵의 비용적이 크며, 관능검사에 의한 부푼 정도, 질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품종에서 백미빵이 현미빵보다 제빵성이 좋았으며, 남풍벼로 제조한 백미빵의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에 따른 노화지표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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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배아미와 일반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 flake의 품질특성 비교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Flakes Prepared with Giant Embryonic Rice and Normal Rice Cultivars)

  • 이연리;최영희;고희종;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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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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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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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거대배아미 4품종과 각각의 일반미 4품종 등 8품종의 현미를 이용하여 간편식인 flake 제조에 대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쌀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곡립상 현미 flake을 제조하기 위하여 우선 수침온도와 시간별 용출된 환원당함량, 수분흡수율, 쌀알의 경도를 측정하여 $60^{\circ}C$에서 5시간 수침한 후 곡립상 현미 flake을 만들었다. 일반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에 비해서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가 팽화도가 높고, 경도는 낮으며, 아삭아삭한 정도가 높은 바람직한 물성을 나타내었다.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의 bowl life가 일반품종들에 비해서 긴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화청찰거대배아미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길고, 화청벼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짧았다. 제조된 flake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메벼, 찰벼에 상관없이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것들이 높았으며, 일반 품종간에서는 찰벼로 제조한 것이 메벼로 제조한 것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침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제조된 flake의 bowl life 및 아삭아삭한 정도와 정의 상관성을 가지며 현미 flake의 수분흡수지수는 팽화도 및 bowl life와는 정의 상관성이 있었다. 관능검사상의 경도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험된 8개의 품종중에서 신선찰거대배아미 및 화청찰거대배아미 품종이 flake 제조에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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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취반특성의 품종간 변이 및 이화학적 특성과의 관계 (Varietal Variation of Cooking Quality and Interrelationship between Cooking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 김광호;윤기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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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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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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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품종간 쌀 취반특성의 변이를 구명하여 비슷한 취반특성을 가진 품종군을 분류하고 쌀의 취반특성과 이화학적 특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메벼 품종과 찰벼 품종은 밥물의 요드정색도에서 차이가 크게 났으며, 메벼, 찰벼 모두 요드정색도와 용출고형물량에서 품종간 변이가 크게 났다. 2. 메벼 품종을 국내육성종, 한국재래종 및 외래도로 구분하여 취반특성을 비교한 결과 팽창률, 요드정색도 및 용출고형물량의 평균치에서 차이가 났다. 3. 취반특성을 이용한 주성분분식에서 제1및 제2주성분치상 분포에서 취반특성이 비슷한 메벼 품종들은 <장안벼·서안벼>, <진미벼·일품벼·대성벼>, <서해벼·남원벼 ·영덕벼>, <추청벼·봉광벼>, <오대벼·금오벼>, <화청벼·동해벼·팔공벼>등이었다. 4. 취반특성이 비슷한 찰벼 품종들은 <농림나001·수원357호·조도·인부지나도>, <삼남밭벼 ·적도>, <무주도·Daigol mochi>, <대골도(찰)·진도(찰)>, <진부찰벼·대골도(유색)>, <신선찰벼·Hung-Tsan>, <아구도·이락도>등이었다. 5. 메벼 품종의 팽창률은 상온 수분흡수율과 정의 상관이 성립되었으며, 요드정색도는 용출고형물량과 부의 상관, 아밀로스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각각 나타내었다 찰벼 품종의 팽창률은 요드정색도, 용출고형물량 및 호응집성과는 각각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요드정색도와 알칼리붕괴도 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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