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분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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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참나무아속 화분형태의 유사관계 및 종내변이에 관한 연구 (Similarty Relationship and Intraspecific Variation in Pollen Morphology of Korean Subgenus Lepidobalanus E$_{NDL}$.(Genus Quercus L.))

  • 김계환;김상용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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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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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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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참나무아속 화분형태의 유사관계 및 종내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화분립의 국축길이, 적도면 폭, 구의 길이, 구의 폭을 측정하고 화분립의 국축길이에 대한 적도면 폭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의 화분형태가 가장 유사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수종 중 화분립의 크기에 있어서 폭 넓은 변이를 나타내는 떡갈나무의 경우에는 polypoid와 (또는) aneuploid의 형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참나무아속 수종들의 ploidy levels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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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x viminalis의 화분형태(花粉形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Contribution to the Pollen Morphology of Salix viminalis L.)

  • 김계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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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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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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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버드나무속(屬)은 최근(最近) 바이오매스 측면(側面)의 에너지 생산(生産)과 제지산업(製紙産業) 등(等)에 그 중요성(重要性)이 증가(增加)되고 있으며 유전적(遺傳的)인 개량(改良)과 화분(花粉) 알레르기의 예방(豫防) 연구(硏究) 등(等)에 화분형태(花粉形態)의 조사(調査)가 요구(要求)되는 바 Salix viminalis의 화분형태(花粉形態)에 관(關)하여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과 주사형(走査型)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으로 조사(調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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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생육하는 콩과 목본식물의 화분형태 (Pollen Morphology of the Woody Fabaceae in Korea)

  • 성은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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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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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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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과의 화분학적 자료를 제공하고 분류학적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국에서 생육하는 콩과 목본식물 12속 31분류군의 화분형태를 광학현미경과 주사형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본 콩과의 화분립 형태는 단립이었으며, 적도면 입상은 약장구형 혹은 드물게 아장구형으로 나타났다. 화분립의 발아구는 적도면에서 일렬로 배열하는 삼공구형이거나 혹은 드물게, 한국에서 생육하는 콩목의 다른 과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삼복개형이었다. 본 과는 표면무늬에서 평활상, 미세공상, DMIP상, 세공상, 다각형 세공상, MAP상, MPG상, PMAP상, VPPS상, VP상, 과립상, 난선상, 망상, 세망상과 같은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화분학적 특징은 개느삼속이 고삼속으로 합병되어야 함을 지지하였고, 골담초속(Galegeae족)과 Sophoreae족 내 Sophora 그룹(Maackia, Sophora, Echinosophora)이 측정된 모든 특징과 표면무늬에서 서로 상당히 유사하였다. 발아구형, 화분립형태 그리고 표면무늬의 차이점에 근거하여 콩과의 11속이 인지되었고, 한국에서 생육하는 목본 콩과의 속수준의 화분검색표와 싸리속의 화분형검색표가 작성되었다. 조사된 Coronilla속과 등나무속 내 분류군들이 표면무늬에 의해 구별이 가능했다.

한국(韓國)에서 생육(生育)하는 단풍나무속(屬) 화분(花粉)의 형태학적(形態學的)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ollen Morphology of the Genus Acer L. in Korea)

  • 김계환;박준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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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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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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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에서 생육하는 단풍나무속 19종 1변종의 화분형태를 광학현미경과 주사형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에서 생육하는 단풍나무속의 화분에 대하여 4가지형 화분검색표를 작성할 수 있었다. 2. 한국에서 생육하는 단풍나무속의 화분을 발아구 형태와 표면무늬에 의하여 단풍나무형, 청시닥나무형, 네군도단풍형 그리고 설탕단풍형의 4가지 화분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3. 화분립의 발아구 형태는 3구형 또는 3공구형이었으며, 표면무늬는 유선상, 난선상, 망상 등으로 나타났다. 4. 화분형태 parameters의 상관분석 결과, 극축의 길이와 발아구의 길이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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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마속(Aruncus L., 장미과)의 화분형태학적 연구 (Pollen morphology of the genus Aruncus L. (Rosaceae))

  • 옥민경;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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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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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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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개승마속 내 7분류군이 갖는 화분형태학적 형질변이의 분류학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자세히 관찰하였다. 본 속의 화분은 단립으로 크기는 소립($P=8.33-12.57{\mu}m$, $E=8.93-14.40{\mu}m$)이며, 극축면에서는 아원형에서 원형의 형태를, 적도면에서는 아단구형에서 약장구형에 걸친 형태를 나타내고(P/E = 0.68-1.70), 과립상 돌기를 지닌 3공구형의 발아구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분의 표면무늬는 기본적으로 유선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천공의 유무, 유선과 유선 사이의 너비 등에서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A. dioicus var. acuminatus는 속내의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고 높게 솟아있는 유선을 갖는 특징으로 구분됨을 확인하였다. 화분학적 형질을 종합한 결과, 개승마속의 다양한 화분학적 변이의 조합은 속 내 일부 분류군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용버섯을 이용한 도토리화분의 세포 발아 및 항산화 활성 (Germin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Oak Pollen Treated with Medicinal Mushrooms)

  • 홍인표;우순옥;한상미;여주홍;조미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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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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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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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토리화분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화분배지에 뽕나무버섯(Armillaria mellea) 배양한 발아액에서 가장 높았으며, 표고(Lentinula edodes) 발아액에서 가장 낮았다. 뽕나무버섯을 배양한 발아액 중에서 동결건조 화분의 발아액이 정제화분과 저온초미분쇄화분의 발아액보다 총 폴리페놀함량이 많았다. 또한 동결건조 화분의 뽕나무버섯 발아액은 물추출액보다 총 폴리페놀함량이 1.4배 높았다. 도토리화분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뽕나무버섯 발아액에서 가장 높았으며, 표고 발아액에서 가장 낮았다. 동결건조 화분의 뽕나무버섯 발아액은 DPPH radical 소거능이 물추출보다 2~4배 높았다. 수집된 꿀벌화분은 알갱이 형태이며, 꿀벌의 분비물을 제거한 순수 화분은 분말형태로 크기는 0.1~0.003 mm 정도이다. 화분의 전자현미경 구조는 도토리화분은 단립이며 모양은 장구형(prolate)이고 극면상은 난형이다. 발아구는 3구형이며 비교적 짧고 곧은 주름이 있다. 표면은 과립상(verrucate) 또는 미립상(scabrate)으로 불규칙한 돌기가 있다. 저온초미분쇄한 화분은 세포벽이 파쇄 또는 절단되었으며, 동결건조한 화분에서는 세포벽이 파열되어 세포질이 나출되는 양상을 보였다. 표고를 접종한 도토리 화분의 세포 발아 형태는 공구(pore) 주변에 외피가 없는 다량의 발아세포가 형성되었으며, 뽕나무버섯을 접종한 화분배지에서의 세포 발아 형태는 화분에서 균사속과 유사한 발아관이 형성되고 그 끝에 발아세포가 형성되었다.

한국에 생육하는 소나무아속의 화분형태학적 특성에 의한 종간 유사성 (Interspecific Similarity of the Subgenus Diploxylon in Korea Based on Pollen Morphological Characters)

  • 최태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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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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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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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에 생육하고 있는 소나무아속 8종의 화분을 광학현미경 관찰로 화분립의 8가지 parameters를 측정하고 이를 수량화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소나무아속 화분 형태학적 parameters간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1% 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화분 형태의 parameters를 토대로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나무아속 분류율은 평균 분류율은 49.9%로 나타났으며, 최고치는 방크스소나무로 62.8%, 최소치는 구주소나무로 30.6% 이었다. 3. 소나무아속 화분형태학적 parameters에 유사도를 조사한 결과 소나무와 구주소나무가 가장 유사하였고, 리기다소나무와 방크스소나무의 유사도가 가장 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생육하는 잣나무아속의 화분형태학적 특성에 의한 종간 유사성 (Interspecific Similarity of the Subgenus Haploxylon in Korea Based on Pollen Morphological Characters)

  • 최태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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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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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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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에 생육하고 있는 잣나무아속 5종의 화분을 광학현미경 관찰로 화분립의 8가지 parameters를 측정하고 이를 수량화하였다. 잣나무아속 화분 형태학적 parameters간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1% 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화분 형태의 parameters를 토대로 판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잣나무아속 평균 분류율은 68.8%로 나타났으며, 최고치는 눈잣나무로 72.8%, 최소치는 잣나무로 62.2% 이었다. 잣나무아속 화분형태학적 parameters에 의한 유사도를 조사한 결과 잣나무와 눈잣나무가 가장 유사하였고, 눈잣나무와 백송의 유사도가 가장 먼 것으로 나타났다.

버드나무 아속(亞屬) 6절(節) 화분(花粉)의 형태(形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ollen Morphology of Six Sections in Subgenus Salix L. (Salicaceae))

  • 김계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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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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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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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버드나무아속(亞屬) 6절(節), 15종(種) 2변종(變種) 1품종(品種)에 대(對)한 화분형태(花粉形態)를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LM)과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SEM)으로 관찰(觀察) 하였든바 버드나무 아속(亞屬)의 화분(花粉)은 동형(同型) 화분군(花益群)이였으며 화분(花粉)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징(特徵)에 의(依)하여 6절(節)에 대(對)한 화분(花粉) 검색표(檢索表)를 만들 수 있었다. 또한 Amygdalinae 절(節)과 근녹관계(近綠關係)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Humboldtianae 절(節)은 본아속중(本亞屬中)에서 가장 진화(進化)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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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아과(대극과)의 화분형태 (Pollen morphology of subfamily Euphorbioideae (Euphorbiaceae))

  • 박기룡;이정훈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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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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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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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극아과(Euphorbioideae)에 속하는 20종과 클로톤아과(Crotonoideae)의 1종을 대상으로 광학현미경과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화분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화분형태학적 연구결과는 대극아과의 단계통 기원을 지지할 수 없으며, Stomatocalyceae족에서 나타나는 발아구연이 뚜렷하지 않고, 연속적이고 두꺼운 내표벽의 특징 등은 Stomatocalyceae가 대극아과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을 제안하고 있고, 이와 같은 해석은 기존의 계통분석 결과나 해부학적 결과와도 잘 일치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이 족의 화분특징은 본 족이 화분형태적으로 깨풀아과(Acalyphoideae)와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Stomatocalyceae의 2개의 아족은 화분형태적으로 잘 구별이 되는데: Hamilcoinae는 망상 혹은 미세망상의 표벽 무늬를 갖고 있고, Stomatocalycinae은 유공상의 표면에 작은 돌기가 존재한다. 대극족(Euphorbieae)의 세 아족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Euphorbiinae아족은 유공상, Neoguillauminiinae아족은 미세망상, Anthosteminae아족은 망상의 표벽무늬로 분류되어 Webster의 아족 분류체계를 잘 지지한다. Hureae와 Hippomaneae족은 유공상 패턴에 밋밋한 발아구연을 갖고 있어 유사한 화분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Hura crepitans종에서 보여지는 표벽의 미세돌기는 Hippomaneae족의 Excoecaria속 종들과의 가까운 유연관계를 제시해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발아구연을 따라 독특한 비후된 내벽을 갖는 특징은 대극과에서 Euphorbieae족에서만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의하면 동일한 비후된 내벽이 Maprounea brasiliensis와 Hura crepitans의 발아구연에서도 발견되었다. 대극족과 위 두 종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내벽의 비후는 이들 간에 매우 가까운 유연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