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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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박의 영양적 가치 평가 및 산란계 사료 내 첨가각 사양 성적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the Feeding Value of Sesame Oil Meal and Effects of Its Dietary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s of Laying Hens)

  • 임호중;안승민;유선종;김용란;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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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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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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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호마박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고 산란계의 성적에 미치는 호마박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실험 1에서는 16수의 ISA-Brown 종계 수탉을 공시하여 강제 급여 방법에 의해 호마박의 진정 대사에너지(TME),질소 보정 진정 대사 에너지 (TMEn)및 진정 아미노산 이용률(TAAA)을 조사하였다. 호마박의 TME 및 TMEn은 각각 2.30 kca1/g및 1.99 kcal/g이었고, 15개 아미노산의 평균 이용률은 $76.93\%$로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48주령의 ISA-Brown산란계 90수를 3개 처리(대조구, 호마박 $5\%$, 호마박 $10\%$)로 나누어 4주간의 사양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사료 내 호마박 첨가가 난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산란계 사료 내에 호마박을 $5\%$$10\%$첨가했을 때 난 생산성 및 생산된 계란의 품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마박 $10\%$ 첨가구에서 난황 내 Cl8:3 $\omega$3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혈청 내GOT, G-GT, BUN및 cholesterol 조성에 있어서도 처리간에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호마박을 정확한 원료 평가를 거쳐 사용한다면 산란계 사료에 있어서 $10\%$까지 사용하여도 난 생산성 및 계란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았으며, 공시계에게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는 않았다는 결과가 시사되었다.

부로일러 초생추에 있어서 박류의 대사 에너지 측정

  • 김춘수;이남형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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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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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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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국산대두박, 수입대두박, 호마박, 채종박, 고추씨박, 임박의 대사에너지가를 4주령의 부로일러 285수를 가지고 지시물법(Indicator method)으로 측정했는데 이때 기본사료는 관용사료를 사용했으며 시험자료의 대치수준은 풍건물 상태로 10$\%$, 20$\%$, 30$\%$였다. 이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Chronmic oxide의 표준 커브는 430mm파장에서 Y=0.430 X였다. 2. 국산대두박의 ME가는 2.405 Kcal/gm, 수입대두박은 2.477 Kcal, 임박은 1,995 K cal, 채종박은 1,682 K cal, 호마박은 1,783 K cal, 고추씨박은 1,290 K cal였다. 3. 질소를 보정한 대사에너지가와 질소를 보정 안한 대사에너지가는 r=0.986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4. 시험사료의 대치수준은 대사에너지가에 유의적인 영향이 없었다. 5. 증체량은 대두박구가 호마박구, 고추씨박구에 비해 우수했으며(p<0.05)임박, 채종박구와는 유의차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대두박구, 채종박구, 임박구가 호마박구, 고추씨박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좋았고 (p<0.05) 각 박류의 대사에너지가와 사료효율과는 회귀관계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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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료의 성분 분석 (Nutrient Composition of some Korean Feedstuffs)

  • 한인규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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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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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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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국내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각종 농후사료에 대한 일반성분 및 Ca, P함량을 분석했고 또 비타민, 광물질,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46종의 사료에 대한 대표 시료를 분석했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옥수수, 밀, 소맥쇄, 미강(抽), 밀기울, 대두박(抽), 아마박(抽), 옥수수글루텐밀, 임박(抽), 채종박(抽), 호마박(抽), 골분, 어분(국산 및 외산), 패분등이 가장 수집빈도가 높았으며 대개의 경우 일반성분 분석치에 있어서는 미국 또는 일본의 그것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분석시료 내용이 다른 경우에는 같은 사료라도 변이가 심하였다. 2. 분석치에 있어서 같은 사료라 할지라도 함량변이가 큰 것이 많았는데(말분, 소맥쇄, 맥강미강, 박류, 골분, 어분, 패분등) 이것은 수집된 샘플이 동일하지 않았고, 같은 사료라도 물리적 성상이 다르거나(말분등), 이 물의 혼입등<골분, 어분, 박류등>이 있었기 때문인 듯하다. 3. 선발된 46종 사료의 대표 샘플에 대하여 비타민, 광물질, 아미노산함량을 분석했던 결과를 보고하였으나 이것이 단 1회의 분석이었다는 점, 또는 어떤 성분은 분석이 안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장차의 보완 작업에 기대는 거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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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 대체 배지원료에 따른 큰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 비교 (Comparative study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eryngii by using alternative substrates to rice bran)

  • 오태석;이윤혜;김창호;조용구;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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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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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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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큰느타리에 대한 국내산 자포니카타입의 벼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미강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선발하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생산된 인디카 타입의 벼에서 생산된 미강과 옥수수주정박, 호마박, 케이폭박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다. 혼합배지별 이화학성 중 총탄소함량은 T1에서 가장 높았고, 총질소함량은 T4에서 가장 높았다. C/N은 T2가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갓직경과 대길이는 T1과 T2에서 컸다. 수량 및 생물학적 효율은 T2에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대조구와 대등한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미강팰릿을 큰느타리 병재배에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육성용 이스라엘 잉어에 의한 원료사료의 영양소 및 에너지 소화율 (Nutrients and Energy Digestibilities of Various Feedstuffs Fed to Israeli Strain of Growing Common Carp (Cyprinus carpio))

  • 김정대;김광석;이승복;정관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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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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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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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카제인과 알파전분으로 구성된 표준사료 70%와 실험코자하는 원료사료 30%를 함유하는 시험사료를 제조하여 평균 어체중 55 g의 이스라엘 잉어에 의한 원료사료의 단백질, 지방, 회분, 칼슘, 인 및 에너지 소화율을 측정하였다. 소화율의 측정은 27일간의 성장실험과 병행하여 수행되었는데, 분채집은 성장실험의 최종 10일간 행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수온은 26-$30^\circC$로 유지되었으며 사료는 일일 5회씩 급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인산칼슘(MCP) 함유구를 섭취한 어류의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단백질 이용효율이 처리구중 가장 우수하였으며, 어분 함유구가 공히 그 다음으로 우수한 성장 및 단백질 이용효율을 나타내었다. 식물성 원료사료중에서는 맥주효모 및 콘글루텐 함유구가 성장과 단백질 이용효율이 우수하였다. 전반적으로 실험어류는 실험사료를 잘 섭취하였으며, 정상적인 성장을 보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대두박(SBM)이 91.9%로 시험원료중 가장 높았으며, 호마박(SSM)이 77.6%로 가장 낮았다. 어분(간접식 백색어분 : WFM-S : 직접식 백색어분 : WFM-F : 갈색어분 : BFM)의 경우 85.8% (BFM)에서 87.8% (WFM-F)로 86.6%의 소화율을 나타낸 소맥분 (WFL)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어분의 지방 소화율은 83.5% (BFM)에서 85.8% (WFM-S와 WFM-F)로 유사하였으며, 호마박(SSM)이나 맥주효모(BY)의 소화율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시험원료중 지방함량이 가장 낮았던 SBM과 콘글루텐(CGM)의 소화율은 각각 88.3% 및 74%로 처리구중 각각 가장 높은 수치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회분의 소화율은 MCP가 77.1%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BY가 62.5%로 그 다음이었다. WFM-F은 4.8%인데 비해 WFM-S와 BFM은 각각 10.7% 및 10.6%로 유사하였다. CGM은 1.5%로 처리구중 가장 낮았다. 칼슘의 소화율은 회분 소화율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인 소화율의 경우 WFM-S가 13.6%로 WFM-F (6.6%)와 BFM (8.5%)에 비해 높았다. BY 및 MCP의 인 소화율은 각각 57.2% 및 80.6%로 높게 나타났다. 에너지 소화율은 어분이 77.4-81.3%로 식물성 원료사료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식물성 원료사료중에서는 BY가 70.6%로 SBM, SSM 및 WFL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GM (64.5%)은 이들중 가장 낮았다(P<0.05). 본 실험의 결과 자료는 이스라엘 잉어에 의한 관행 원료사료내 영양소 및 에너지의 이용율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료배합시 또는 배합된 사료내 가소화 단백질 및 이용가능 인 함량을 예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소화 에너지 소화율 자료는 대부분의 시판잉어사료가 잎스트루젼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용가능한 에너지 함량계산에 직접 활용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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