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질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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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amine 함량이 증가된 형질전환 담배 식물체에서의 스트레스 저항성에 관한 연구

  • 위수진;박기영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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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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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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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olyamine 함량이 증가된 형질전환 식물체들은 $H_2O_2$ 처리에 의해서 야기된 산화적스트레스에 대해 야생형 식물체보다 조직 손상이 월등히 낮았으며 백화와 괴사되는 정도도 훨씬 낮았으며 chlorophyll 양의 손실도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또한 고염분 스트레스를 처리하면서 야생형보다 비교적 높게 유지되었으며 4달 정도까지 생장이 지속되었지만 야생형 식물체에서는 생장이 거의 정지되어 식물체가 고사하였다. 그 외에 ABA를 처리하여 노화를 유도한 경우 야생형에서 훨씬 빠르게 노화가 일어났으며 형질전환 식물체 잎에서는 노화가 트게 지연되었다. 또한 pH3.0의 potassium phosphate를 처리한 경우에도 야생형의 잎보다 형질전환 식물체 잎에서 갈변등의 세포 손상이 크게 지연되었다. 곰팡이 감염에서도 높은 저항성을 보였으며 항산화효소임 GST와 CAT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다. Ethylene 발현 저해 식물체에서도 스트레스를 처리한 후 ethylene 생합성 효소의 발현이 억제되면서 스트레스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도되는 노화의 지연현상이 야생형 식물체보다 형질전환 식물체 잎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 기작은 mpolyamine이 이러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작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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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물의 세포유전과 분화연구 (A Study on the Cytogenetics and Differentiation of Marine Animals)

  • 손진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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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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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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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첨단 연구로 성장하고 있는 해양생물공학 연구 중 염색체공학 연구의 배수체 조작, 성분화, 자성 발생, 형질전환 어류와 유전자 조작에 관한 최근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배수체 연구 중 3배체 어류 생산 연구는 20여종의 어류들 중 무지개 송어와 메기가 물리적 충격을 이용한 실험법으로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준에 있다. 성분화를 포함한 약 15종의 고급 어종이 방사선 투사법에 의해 자성 발생 2배체를 생산 유도하였다. 형질전환 어류는 1985년 이래 약 40여종의 어류가 외래 유전자를 미세 조작이나 전기충격법에 의해 형질전환되고 있다. 최근에 역바이러스성 벡터들에 의한 외래 유전자를 이용한 형질전환 어류가 생산되었으며 이러한 형질전환 어류는 기초과학 육성은 물론 해양생물공학 연구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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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rimosus Plasmid DNA에 의한 Bacillus subtilis의 형질전환 조건 (Transformation Conditions of Bacillus subtilis by Streptomyces rimosus Plasmid DNA)

  • Hong, Yong-Ki;Seu, Jung-Hwn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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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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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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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Bocillus subtilis를 유전공학의 숙주 세포로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당한 vector의 개발이 요구된다. Oxytetracycline의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방사선균인 Streptomyces rimosuf IFO 0014로 부터 oxytetracycline-resistant plasmid DNA를 pH 9.0의 phenol-buffer system으로 추출하여 B.subtilis KPM 60[St $r^{R}$-mutant of RM 125 (leu A8, arg 15, hsr $M^{-}$, hsm $M^{-}$)] 1균주에 형질전환시키면서 이 plasmid DNA가 표현되게 하였다. 이때 형질전환의 조건으로서 KPM60을 growth medium에서 3시간, competence medium에서는 30분내지 60분간 그리고 DNA와는 20분동안 접촉시킴으로서 가장 높은 빈도로 형질전환이 일어났다. (대개 $10^{-4}$ 빈도 이상) 또 recipient cell의 competence화에는 oH7.5에서 그리고 형질전환에는 2$0^{\circ}C$에서 최적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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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의 배발생 현탁 배양세포로부터 제초제 저항성 형질전환 식물체 생산 (Production of Herbicide-resistant Transgenic Plants from Embryogenic Suspension Cultures of Cucumber)

  • 우제욱;정원중;최관삼;박효근;백남긴;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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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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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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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초제 저항성 오이 (Cucumis sativus L. cv Green angel)를 생산하기 위하여 배발생 현탁배양세포와 binary vector pGA-bar을 지닌 Agrobacterium tumefacians (LBA4404)를 공동배양하였다. 형질전환 벡터의 T-DNA부분에는 kanamycin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neomycin phosphotrans ferase (npt II) 유전자와 phosphinothricin (PPT)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phosphinothricin acetyltransferase (bar)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48시간의 공동배양 후 배발생 캘러스는 20mg/L PPT가 함유된 성숙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약 200개체의 형질전환 유식물체를 40mg/L PPT가 첨가된 호르몬이 없는 배지에서 생산하였다. 5개의 오이 형질전환 식물체의 염색체에 bar유전자가 도입되어 발현되는 것을 northern blot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오이 식물체가 토양에서 성숙되었다. 성숙한 오이 식물체는 PPT가 함유된 상업적 제초제 (Basta)를 일반적인 사용 농도 (3ml/L)처리시에도 저항성을 나타내며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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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nia hybrida 세포내로의 rolC 유전자의 도입 (Introduction of rolC gene into Petunia hybrida)

  • 정재동;김경민;남윤연;김창길;정원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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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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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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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쌍떡잎식물체 형질전환에 널리 쓰이는 Agrobacterium의 binary vector를 이용하여 왜화성을 나타내는 pGA643-rolC gene을 엽절편 transformation방법으로 petunia에 도입하였다. Petunia hybrida의 재분화에 있어 엽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효과는 0.1mg/L NAA와 1.0mg/L BA의 조합에서 높았고 재분화된 식물체도 양호하였다. 식물체 형질전환 선발배지에 에틸렌 억제제인 AgNO$_3$와 KMnO$_4$의 첨가시 형질전환체 재분화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AgNO$_3$에 비해 KMnO$_4$처리구에서 보다 많은 식물체 재분화율을 나타내었으나 AgNO$_3$와 KMnO$_4$의 고농도 첨가시 다소의 유리화 현상이 발생하였으므로 3mg/L KMnO$_4$ 첨가가 식물체 재분화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항생제 200mg/L kanamycin, 500mg/L carbenicylin 과 1.0 mg/L BA, 0.1mg/L NAA가 첨가된 형질전환 선발배지에서 엽절편으로 부터 형질전환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식물체들을 일차 선발하였고 기외로 이식한 후 genomic DNA를 분리하여 Southern blot analysis법으로 분석한 결과 외래 유전자가 식물체의 genomic DNA내로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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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벼에서 Protoporphyrinogen Oxidase의 발현 위치가 제초제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Expression Site of Protoporphyrinogen Oxidase Influences on Herbicide Resistance in Transgenic Rice)

  • 정선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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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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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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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산화계 제초제 oxyfluorfen이 처리된 비형질전환 벼와 형질전환 벼에서 Protox 발현 위치가 제초제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Arabidopsis protoporphyrinogen oxidase(Protox; AP 계통)를 색소체에만 발현하는 형질전환 벼와 Myxococcus xanthus Protox 유전자를 색소체와 미토콘드리아에 모두 발현하는 형질전환 벼(TTS 계통)가 형질전환 시스템으로 사용되었다. Oxyfluorfen이 처리된 TTS4 계통은 AP 계통이나 비형질전환 벼에 비해 낮은 수준의 세포질 누출 및 malonyldialdehyde를 보여주었고, 높은 5-aminolevulinic acid 합성 능력을 유지하였다. Oxyfluorfen 작용 동안, TTS4 계통은 AP1 계통보다 높은 제초제 저항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색소체만에서의 Arabidopsis Protox의 발현에 비해 색소체와 미토콘드리아에서의 M. xanthus Protox의 쌍발현이 광역학적인 protoporphyrin IX의 축적을 더 효율적으로 억제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 결과들은 미토콘드리아 내 Protox의 발현이 Protox 저해형 제초제에 대한 식물의 저항성에 크게 기여함을 의미한다.

사람 Mesenchymal stromal cell(hMSC) 분리를 위한 간소화된 방법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simplifying antibody cocktail technique for isolation of human mesenchymal stromal cells (hMSCs))

  • 박정현;김경화;이용무;구영;류인철;한수부;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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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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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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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많은 연구들에서 hMSC를 얻기 위해 centrifugation, fluoroscence activated cell sorter(FACS), magnetic activated cell sorter(MACS)가 이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centrifugation만을 이용한 경우 순도가 떨어지며 FACS나 MACS의 경우에는 비용, 시간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antibody cocktail을 이용하여 hMSC를 좀더 쉽게 얻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람의 골반에서 12G의 바늘을 이용하여 골수를 흡입한 후 heparin이 들어있는 시험관에 넣고 처리과정을 시행하기 전에 냉장고에 보관하며 가능한 한 빨리 처리 과정을 실시한다. 얻은 골수에 적당량의 RosetteSep( Stemcell Technologies)을 첨가한 후 실온에서 20분간 반응시킨다. 그 후 적당량의 Ficoll-paque위에 골수와 RosetteSep의 혼합물을 섞이지 않게 올리고 원심분리를 이용하여 원하는 세포층을 얻어낸다. 이 세포층을 따로 분리한 뒤 배양한다. 배양 시 세포가 80%이상 차기 전에 계속 passage를 시행하며 배양한다. 이는 세포가 밀도가 높아져 원치 않는 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배양된 세포가 다양한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세 가지로 분화를 유도하였다. 적절한 배지와 적절한 환경에서 배양함으로써 얻어진 세포를 osteoblast, chondroblast, adipocyte로 분화를 유도하였다. 분화된 세포가 원하는 형질의 세포로 분화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osteoblast의 경우 alizarin red staining,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chondroblast의 경우 toluidine blue staining, adipocyte의 경우 Oil-Red-O staining으로 염색하여 분화를 확인하였다. 분리해낸 세포는 각각 세 가지 세포로 분화가 되었으며 이는 RosetteSep이 hMSC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든 세포가 분화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따라서 hMSC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RosetteSep을 이용하면 다른 방법들 보다 쉽게 hMSC를 얻을 수 있으나 기존의 방법과 순도의 측면에서 더 비교할 필요가 있다.

기관에 발생한 근상피종 (Tracheal Myoepithelioma)

  • 김성철;김진국;이재웅;김관민;심영목;김호중;한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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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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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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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근상피종은 방추형, 형질세포양, 상피세포양, 투명세포들의 다양한 비율로 구성되는 양성종양으로 기관내 발생빈도가 극히 희귀하여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례가 보고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례가 없었다. 본 증례는 우측 경부 종괴를 주소로 내원한 38세 여자 환자로 갑상선 종양및 기관종괴 진단하에 절제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는 주위와 잘 경계지워지는 충실성 조직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주로 방추형 혹은 상피양 세포로 구성되고 간간히 세포질의 투명변성이 보였다. 이들 세포는 S-100 단백과 평활근 액틴에 양성이었고 전자현미경 검색상 세포질내에 다량의 소섬유와 기저막 물질이 세포질외에서 관찰되어 양성 근상피종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술후 8개월째 합병증없이 정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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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거머리(Erlsobdell$\alpha$ lineata) 전, 후 흡반의 구조에 관한 연구 (Structural study on the Anterior and Posterior suckers of Korean Leech (Erpobdella lineata))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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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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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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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산 거머리(Erpobdella lineate)의 전, 후 흠반을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조직화학적 및 미세구조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거머리 전, 후 홍안에서 관찰된 상피세포는 불규칙한 단층원주형 상피로 되어 있으며, 상피세포의 상단에는 큐티를층이 있고 측면원형질 막은 거치상을 이루면서 여러개의 desmosome이 관찰되 었다. 큐티클층은 projection eplcuticularis, amorphorous stratum 및 fibrous stratum 등 3부분으로 구분되었다. 전, 후 출반의 상피조직 사이에서 공히 a형 분비과립과 b혐 분비과립 등이 관찰되었는데, 이 세포에서 분비된 과립들은 중성점액다당류로 확인되었다. 전 흠반의 횡단면 상피조직 밑에서 많은 근육세포들조 형성된 원형의 집단들이 다수 관찰되었는데, 이는 흠반의 흡수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비교적 통근형태의 근육세포들은 세포의 원형질막 내측에 많은 근섬유 다발을 지니고 있고 그 중앙에는 cristae가 발달된 많은 수의 사립체들이 모여 있었다. 전, 후 출반의 결합조직 내에서 5종류(A, B, C, D 및 I 등)의 분비과립들이 관찰되었다. 그 중 C, D 과립은 전, 후 흡반에서 공통으로 관찰되고, A, B 과립은 전 흠반에서, E 과립은 후 흠반에서만 각각 관찰되었는데, 이들 역시 모두 중성점액다당류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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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성크로마토그래피로 순수분리한 폐흡충 성충 성분단백질의 성상 (Component proteins in crud extract of adult Paragonimus westermani purified by immunoaffinity chromatography using monoclonal antibodes)

  • 강신영;공윤;조승열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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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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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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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인체감염이 다발하는 폐흡충증의 혈청학적 진단에서 항원으로 사용하는 성충추출액은 여러단계의 질환 이행과정을 진단하는 항원으로서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먼저 추출액내의 성분단백질의 성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폐흡충 성충 추출액으로 면역시킨 BALB/c mice의 비장세포와 SP2/0 형질세포종 세포를 세포융합하여 제작한 단세포군항체를 이용하여 친화성크로마토그래피로 폐흡충 성충의 구성단백질의 일부를 순수분리하고 성상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세포융합으로 PFCK-21, PFCK-44, PFCK-136, PFCK-189 등 4종류의 단세포군 항체를 얻었다. 그중 PFCK-21과 PFCK44는 17k Da, PFCK-136은 23, 46, 92 kDa 단백질에 반응하였고 PFCK-189는 여러종류의 단백질에 반응하였다. 2. PFCK-44 단세포군항체를 고리로 친화성 크로마토그래피를 실시하여 분리한 성분 단백질은 disc-PAGE상 4번째에 위치하고 분자량이 17 kDa로 알려진 단밸질이었다. 이 단밸질은 17 kDa의 monomer로 판단하였다.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한 결과 이 단밸질은 장관 상피세포에 반응하고 있었다. 3. PFCK-136 단세포군항체로 순수분리한 단밸질은 disc-PAGE상 1번 단밸질(440 kDa)이었으며 환원성 SDS-PAGE에서는 23 kDa 단밸질이었다. 면역조직화학염색으로 이 단세포군항체는 충란내 세포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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