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질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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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Miscanthus sinensis) 재배품종의 양적형질에 대한 통계적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n Quantitative Characteristics of Miscanthus sinensis Cultivars)

  • 안미연;유성열;권용락;장용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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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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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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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식물의 특성조사요령에서 조사항목을 정하는 것은 특정한 식물의 고유특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품종에 대한 DUS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 참억새(Miscanthus sienesis) 품종들의 양적형질에 대한 조사결과를 각각의 특성조사 항목별로 분석하였다. 각 특성조사 항목의 측정값이 여러 품종에서 균일하게 나타날 경우 식물의 형태를 표현할 수 있는 조사항목으로 채택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조사항목이 품종의 특성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채택을 고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참억새(M. sienesis) 재배종을 대상으로 양적형질의 측정값에 대해 변이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를 이용하여 균일한 정도를 확인하고 조사항목으로서의 타당성을 검토해보았다. 조사대상은 참억새 15개 재배종으로 양적특성 16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식물체 높이, 줄기 길이, 마디의 수, 까락 길이는 변이계수가 5%이하로 작아 양적형질을 표현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으나, 마디길이와 엽초길이는 변이계수 22%에서 68% 사이로 높아 형질의 특성이라고 설명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조사항목에 대한 변이계수가 다른 특성들에 비해 높은 경우 변이의 범위가 넓어 품종의 형질이라고 판정하기 모호하기 때문에 조사항목으로의 채택은 고려해야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향후 특성조사요령의 양적형질에 대한 특성조사항목을 결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유용한 자료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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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자생하는 복수초의 형질특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Adonis amurensis Reger et Radde native to South Korea)

  • 안영희;여성희;이남숙;이상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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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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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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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남한에 자생하는 한국산 복수초를 원예용 경제작물로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남한의 21개 자생지를 대상으로 분포지역에 따른 개체군의 형질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이 식물체의개체군 특성에 의해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강원도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가장 빠르고 초장은 15cm이하로 작았으며 꽃받침이 꽃잎에 비해 큰 것이 특징이다 . 화경은 2.73cm 로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소형이다. 중부지방의 광릉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3월 15일경으로 상대적으로 개화시기가 늦다. 화경은 3.67cm로 나타났다. 충청도 및 서해안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빠르고 화경이 6,82cm 로 꽃이 크며 초장이 길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금후 원예금후 원예작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복소초군은 잎과 꽃이 동시에 발달하고 화색은 밝은 황색이며 엽색도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엷은 빛깔의 초록색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복수초의염색체는 자생지에 관계없이 2n=16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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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한국산 개미의 형질특성에 관한 연구(I) -Smithistruma japonica(Ito)의 형질특성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haracter of Ant(Formicidae) in Korea on the Basis of Scanning Electron Microscope(I) -On the Form-Character of Smithistruma japonica(Ito)-)

  • 김창효;최병문;방종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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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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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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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Dacetini족의 1미기록종이 Smithistruma japonica(Ito)가 거금도에서 채집확인 되었기에 한국명을 톱니비늘개미속 톱니비늘개미로 명명 기재하여 보고하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비늘개비와 톱니비늘개미의 형질특성 차이에 대하여 기재한다. 한국산 비늘개비족(Dacetini tribe)은 모두 2속 2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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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형질전환계통의 미질특성에 대한 고찰 (Studies on the Gra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Transgenic Lines)

  • 정종민;정지웅;강경호;이상복;모영준;김정곤;김경민;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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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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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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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 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 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 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 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 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 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 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 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 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사람 백악질 유래 세포의 형질 특성에 관한 연구 (Phenotypic Characterization of Cementum-Derived Cells in Human)

  • 김수환;양병근;구영;류인철;정종평;한수부;이용무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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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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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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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백악질 세포의 분리 및 배양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이용하여 백악질 세포의 형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정목적으로 발거된 소구치를 이용하여, 치은섬유아세포, 치주인대 세포 및 백악질 유래세포를 분리, 배양하였다. 백악질 유래 세포 배양시에는 백악질을 절제한 후 Collagenase P를 이용하여 백악질 유래 세포 외의 다른 세포의 개제를 배제하였고, 기질을 분해하여 세포의 분리 및 배양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분리 및 배양시기의 세포의 형태를 광화현미정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조골세포의 특성을 가지는 SaOs-2 세포를 대조군으로 이용하여 분리 및 배양된 세포군들을 동일한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3일 및 7일째에 세포증식도를 측정하였고 7일째에 ALPase 효소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각 세포의 형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RT-PCR을 실시하여 조골세포 분화 표식자와 연관된 osteopontin(OPN), Alkaline phosphatase(ALP), type I collagen(COL-I), Bone sialoprotein(BSP), BMP-2 및 osteocalcin(OC)의 발현을 비교 관찰하였다. 백악질 유래 세포의 분리 및 배양을 시도한 5명의 치아 중에서 3명의 치아에서 세포군을 배양해 낼 수 있었다. 배양한 백악질 유래 세포는 섬유아세포와 유사한 형태와 증식을 보였다. ALPase 효소 활성도 검사 결과 백악질 유래 세포는 SaOs-2 세포보다 낮은 활성도를 나타내었으며, 배양된 세포의 RT-PCR 결과 백악질 유래 세포군에서는 ALPase의 발현이 나타나지 않았고, 다른 조골세포 표식자의 발현도 낮게 나타났다. 이는 백악질 유래 세포가 조골세포 및 다른 대조군의 세포와는 다른 형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상의 관찰결과로 사람의 백악질 유래 세포롤 백악질의 절제 및 효소처리 방법으로 효과적인 분리 및 배양이 가능하며, 이는 향후 백악질 세포의 형질 특성 및 백악질 형성의 분자적 기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고로쇠나무 11개 자연집단의 잎의 형질 변이 분석 (Analysis of Leaf Morphological Variation of 11 Natural Populations of 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 송정호;허성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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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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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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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로쇠나무 11개 자연집단의 잎의 14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분석을 실시하였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14가지 양적특성들 모두에서 집단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모든 형질들에서 총 분산 가운데 집단 내 개체 간 차지하는 비율이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간 분화정도를 알아보고 형질간 상호비교를 위하여 표준화시킨 $D_{ij}$값은 엽신장/엽병장(0.90), 상열편폭(0.85) 및 엽신장과 중열편폭(0.83) 특성들이 다른 형질들에 비해 이탈정도가 큰 형질들로 나타났다. 또한 14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전체평균 $D_{ij}$값은 광양(1.36)과 청양(1.30) 집단이 집단분화가 가장 큰 값을 보인반면 울주(0.30)와 정선(0.44) 집단이 가장 작은 값을 보여 조사된 집단들 중 울주와 정선집단이 고로쇠나무 잎의 형태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평균집단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형질전환 들깨잎의 품질 및 관능적 특성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Transgenic Perilla (Perilla frutescens) Overexpressing Rot 3 gene)

  • 이현숙;김경태;손재근;김경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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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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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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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ot 3 유전자로 형질전환된 들깨를 이용하여 aromatic compounds, brightness, 안토시아닌 함량, leaf index를 조사하여 모본과의 품질적인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여 형질전환체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이다. Rot 3 유전자는 T1 과T2 세대에서 유전자발현이 되었으며, 형질전환이 확인된 개체는 주요 농업형질이 형질전환 되지 않은 들깨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romatic compounds와 leaf brightness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leaf index는 유전자의 표현을 나타내어 형질전환체와 형질전환되지 않은 들깨잎의 모양은 차이가 나타났다.

형질 전환된 포플러에 대한 nos-NPT II 유전자의 기관별 발현 특성 (Organ Specific Expression of the nos-NPT II Gene in Transgenic Hybrid Poplar)

  • 전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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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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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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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임목을 대상으로 삽입된 외래 유전자의 공간적, 시기별 발현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온실에서 생육 중인 형질전환된 2년생 잡종 포플러 (Populus alba X P. grandidentata) Hansen 클론을 대상으로 삽입된 외래 유전자의 발현정도를 각 기관별로 조사하였다. Agrobacterium binary vector pRT45, pRT102 및 pRT104에 의해서 형질전환된 3계통의 형질전환체 Tr15, Tr345, Tr665 모두는 선발가능한 표식 유전자로서 nos promoter-NPT II 유전자가 대상 식물체의 genome에 삽입되어 있으며, 그외에, pin2 promoter-CAT 유전자(pRT45), nos promoter-PIN2 유전자(pRT102), Cauliflower Mosaic Virus 35s promoter-PIN2 유전자(pRT104)가 3계통의 형질전환체에 제각각 삽입되어 있는 잡종 포플러이다. 이들 3계통의 형질전환 포플러 식물체의 DNA를 PCR 검정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본 결과 선발 가능한 표식 유전자인 NPT-II가 삽입되어 있음이 입증되었다 발현 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 NPT-ELISA 검정을 실시하였다. 삽입된 NPT II 유전자는 형질전환된 포플러의 잎, 엽병, 형성층 조직, 줄기의 목질부, 뿌리에서 발현되었으며, 발현 정도는 형질전환된 식물체의 계통에 따라서, 그리고 형진전환된 식물체의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pRT45에 의해서 형질전환된 Tr15 형질전환체의 경우, 늙은 잎과 엽병에서 NPT II 유전자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었으며, 어린 잎과 뿌리 조직에서 가장 낮게 발현되었다. 삽입된 외래 유전자가 각 식물체간에, 각 기관에 따라서 각각 상이한 발현 정도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결과는 형질전환된 식물체에 대한 효과적인 선발과정이 요구됨을 의미함은 물론이고, 형질전환 식물체의 발달 과정에 따라서 삽입된 외래 유전자가 공간적, 시기적으로 각각 다르게 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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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Enhanced Resistance to Abiotic Stress Induced by Methyl Viologen in Progeny from a Cross of Transgenic Lines of Petunia

  • Lee, Su Young;Lee, Jung Lim;Kim, Seung Tae;Lee, Eun Kyung;Kwon, O Hyeon;Kim, Won Hee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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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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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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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환경스트레스 저항성이 증진된 페튜니아를 개발하기 위하여 NDPK2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NDPK2-7-1와 SOD2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SOD2-2-1-1-35간의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의 비생물적 스트레스 저항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비생물적 스트레스 유발원인 메틸바이올로젠(methyl viologen, MV) $100{\mu}M$$200{\mu}M$ 처리에서 교잡후대들은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메틸바이올로젠에 의한 피해를 적게 받았다. 이는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간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이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증진되었음을 증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교잡후대들은 초장 등 11종류의 양적형질의 특성이 비형질전환체에 비해 약간 길거나 짧긴 하였지만 비형질전환체와 거의 유사하였으며, 꽃 색갈이나 모양 또한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와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