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질전환율

검색결과 229건 처리시간 0.03초

누에 형질전환에 적합한 실용품종 누에알의 제조 (Modification of the commercial silkworm eggs adequate for Bluemoon0silkworm transgenesis)

  • 김성완;강민욱;강석우;윤은영;최광호;김성렬;박승원;노시갑;구태원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73-77
    • /
    • 2013
  • 지금까지 형질전환에 사용된 품종은 휴면각성을 위해 염산처리가 불필요한 비휴면계통인 다화성품종에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휴면계통의 누에알을 대상으로 형질전환누에를 제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양잠농가에 장려품종으로 보급되고 있는 백옥잠(잠123 ${\times}$ 잠124)과 원종인 잠124의 월년란을 불월년란화 하기 위한 처리조건을 구명한 바 산란 후 40 ~ 60시간째에 온도는 $15{\sim}20^{\circ}C$, 조명은 암(0L:24D)처리로 100% 불월년화가 유도되었다. 또한 불월년란은 월년란에 비해 부화율, 상족율 및 화용비율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다. 불월년란으로 유도된 실용품종 누에알에 누에 형질전환용 전이벡터를 미세주입한 후 부화율을 분석한 결과, 불월년란으로 유도된 월년란의 부화율은 40 ~ 70% 로, 인공부화 처리한 월년란의 10 ~ 30%, 다화성누에 HM의 30 ~ 50% 부화율에 비해 높은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불월년란 유도 기술은 현재 양잠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실용품종을 형질전환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 수정란이식에 있어서 효율적 발정동기화 처리법에 관한 연구

  • 윤종택;이호준;최은주;정경섭;신용순;민관식;이종완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 /
    • pp.93-93
    • /
    • 2003
  • 소의 수정란이식에 있어서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수란우의 적절한 영양상태, 양질의 수정란, 이식 시술자의 기술력과 수란우와 수정란의 적절한 동기화가 필수 요인이라 사료된다. 특히, 적절한 동기화를 위해서 발정관찰은 필수적이지만 번거롭고 장시간동안 관찰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발정동기화 처리방법을 비교, 검토하여 수정란이식에 있어서 효과적인 발정동기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발정동기화 방법은 Fig 1과 같이 CIDR처리방법(A군)과 GnRH 처리방법(B군)을 사용하였으며, 황체의 등급은 직장검사와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직경이 2cm 이상, 1~2cm와 1cm 미만의 황체를 각각 1등급, 2등급과 3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본 실험에 공시된 수정란은 체외 생산된 한우 배반포기의 수정란을 사용하였으며, 1등급의 황체를 가진 수란우만을 선별하여 비외과적인 방법으로 황체가 존재하는 자궁각심부에 이식하였다. 임신진단은 이식 후 45~60일에 직장검사와 초음파진단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발정동기화처리결과는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A군과 B군에서 발정발현율이 각각 100%와 96%로 나타났으며, 이식하기에 적합한 1등급 황체의 출현율이 65.4%와 56%로 A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발정동기화 처리방법에 따른 수정란 이식 후 수태율은 A군에서 신선란과 동결란일 때 각각 66.7%와 60%로 나타나 B군의 22.2%와 0%의 결과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수정란 이식을 위한 발정동기화 방법은 CIDR 처리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GnRH 처리방법 보다 효율적이라 사료된다.다. 특히 기능황체에서의 특이적 발현 spot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황체의 progesterone분비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단백질들이 전, 중기에 발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퇴행황체에서는 발현이 안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른 양상을 띤 spot을 분리하여 어떤 단백질인지를 분석하여 각각의 황체단백질의 특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적율(HCT)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적혈구 평균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 MCV), 평균적혈구혈색소량(Mean Corpuscular Hemoglobin ; MCH), 평균적혈구혈색소농도(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 MCHC) 그리고 혈소판(Platelets) 분석결과 형질전환돼지가 일반돼지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변화양상 또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시험분석결과를 토대로 사람 조혈촉진유전자(hEPO)가 형질전환된 돼지는 유즙으로 발현할 수 있도록 형질전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헤모글로빈 및 적혈구가 증가함으로서 형질전환돼지 개체의 혈장으로도 사람 조혈촉진인자가 분비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정상돼지 보다 형질전환돼지가 약 30% 높은HCT 수준을 보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사람에서는 적혈구증다증(erythrocytosis)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대한 고찰은 형질전환돼지 자체의 생리적 문제점(side effects)에 대한 해결과 더불어 기존의 인간질병에 대한 모델동물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mu\textrm{m}$ 300BG는 56.32$\mu\tex

  • PDF

닭 수정란에서 Retrovirus를 이용한 형질전환 닭 생산 연구 (A Study of the Retrovirus-Mediated Transgenic Chicken Production on Chicken Embryos)

  • 변승준;박철;김성우;박진기;장원경;양보석;김태윤;손시환;김상훈;전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25-229
    • /
    • 2005
  • 현재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형질전환 자 생산 연구방법은 배반엽단계 수정란에 농축한 virus를 주입하여 모자이크 형태의 $G_0$ 형질 전환체를 생산하고 이들을 이용하여 $G_1$ 형질전환 후대를 생산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상기의 연구방법은 완전한 형질 전환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수천수의 $G_1$을 생산하고 각각 유전분석을 수행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다음의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였다. 20nL의 농축된 GFP retrovirus를 1세포기 수정란에 주입하고, 주입한 유전자의 발현율과 수정란의 생존율을 배양 4일차 수정란에서 GFP의 발현과 배자의 생존 여부로 판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배양 4일차 수정란의 생존율은 기존의 naked DNA 미세주입방법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1세포기 수정란은 배반엽 단계 수정란과 달리 주입한virus의 유전자를 발현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연구결과는 배반엽단계 수정란에 virus 미세주입 방법이 형질전환 닭 생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 보여주고 있다.

효과적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략격자모형 설계 및 사례연구 : 충북SW산업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using a Strategic Grid for Effective Cluster Development : Chungbuk Software industry Case)

  • 황윤정;김종태;권성택;연승준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85-207
    • /
    • 2006
  • 산업단지는 지난 30년간 한국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발전모형으로서 존재하여 왔으나, 최근 지식에 기초한 혁신창출형 경제체제가 국가 및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위한 핵심요소로 부각되면서 '효율성'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서 '클러스터'가 대두되어 다양한 분석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특색에 맞는 클러스터 조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클러스터의 종류 및 발전단계에 관한 프레임워크 제시 등의 이론적 수준에 국한되어 있거나, 지역사례 연구를 통한 성공요인분석(CFS) 및 단순한 정책방향 제시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클러스터'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해 보고, 클러스터의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군집도와 네트워크 연계 정도를 기준으로 한 '$2{\times}2$ 클러스터 전략격자모형'을 효과적인 클러스터 구축전략 수립을 위한 이론적 틀로서 제시하였다. 또한, 분석틀에 실질적인 사례로서 '충북지역의 SW산업'을 전략격자모형에 대응시켜 분석함으로써 전략격자의 유용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충북지역의 SW 공급업체와 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전략격자모형에 대응시켰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SW산업은 아직 산업단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충북의 SW산업의 충북 내의 수요만으로는 더 큰 성장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 지역 내에서의 수요창출을 목표로 하는 '단일 클러스터' 구축보다는 지역적 제약을 벗어난 '매가 클러스터'의 구축으로 지역 내외에서의 수요창출이 가능한 클러스터의 구축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였다.${\alpha}$에 E. coli Jm109의 plasmid pBX19, pBR322를 전이시켰다. 6.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lysozyme 처리시 30${\sim}$8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L. acidophilus 균주의 경우 약 70%의 생존율을 보였다. L. casei 102S의 경우는 45분간 처리 시에도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8.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pLZ12를 6.0kV에서 전이시킨 결과 12.5kV에서보다 형질전환 효율이 훨씬 높았으며 lysozyme 처리에 의해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다. 9. L. acidophilus 균주에 pLZ12를 전이시 6.0kV에서는 전이가 모두 이루어졌으나, 12.5kV에서는 L. acidophilus WIESBY와 NCFM에서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lysozyme 처리 후 pLZ12를 전이시켰을 때 12kV보다 6.0kV에서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되었다. 10. Gene Pulser와 Progenitor II를 사용하여 pLZ12를 L. lactis ssp. lactis 균주에 전이하였을 때 Gene Pulser에 비해 Progenitor II의 형질전환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L. acidophilus HY7008과 HY7001은 두 기기 모두 형질전환이 이루어졌으나, L. acidophilus WEISBY와 NCFM은 Progeni-tor II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Gene Pulser에서 전이균주를 얻어 두 electroporator간에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보였다. 11. L. casei 102S에 pLZ12

  • PDF

내병성 관련유전자의 운반체 재조합 및 인삼(Panax ginseng C.A. Meyer)의 형질전환 (Vector Construction and Transformation of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Using Disease Resistant Genes)

  • 양덕춘;이은경;김무성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7권1호
    • /
    • pp.37-42
    • /
    • 2003
  • 인삼의 형질전환 시스템의 개발과 내병성관련 유전자의 도입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soybean에서 cloning한 chitinase 유전자와 내병성 관련유전자(DR gene)가 식물에서 발현 및 형질전환될 수 있도록 운반체를 재조합하여 Agrobacterium을 이용해서 인삼에 형질전환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식물세포에서 발현될 수 있는 promoter(35S-35S-AMV)에 내병성유전자인 DR-49 gene을 부착한 후 다시 식물형질전환용 binary vector에 도입하여 인삼에 도입되어 발현될 수 있도록 재조합하였으며, Disarmed Ti-plasmid 함유 Agrobacterium에 내병성유전자인 chitinase(pCH18)와 disease resistant gene(pDR)가 도입되었다. 인삼 callus 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multi-shoots를 생산하여 형질전환체 획득에 사용하고자 인삼 embryo와 petiole를 이용하여 direct shoots 생산을 유도한 결과 2,4-D 1 mg/ι와 kinetin 0.5 mg/ι 복합처리구에서 multi-shoot가 형성되었다. 또한 인삼 자엽을 이용한 형질전환에서도 MS 기본배지에 2,4-D 1 mg/ι와 kinetin 0.5 mg/ι를 첨가한 복합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dieases resistant와 chitinase 유전자에 의한 형질전환율은 각각 14%,그리고 18%를 나타내었다. 자엽으로부터 유기된 형질전환된 조직은 pre-embryoid 상태이기 때문에 성숙배의 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shoot의 형성이 필요하였다.

캘러스의 형태와 항산화물질 첨가가 톨 페스큐의 식물체 재분화와 형질전환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lus Type and Antioxidants on Plant Regeneration and Transformation of Tall Fescue)

  • 이기원;이상훈;김도현;이동기;원성혜;이효신;이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77-82
    • /
    • 2006
  • 유용유전자 도입을 통한 신품종 톨 페스큐를 개발할 목적으로 Agrobacterium을 이용한 효율적인 식물체 재분화 및 형질전환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조사하였다. 성숙종자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형태에 따라 3가지 type으로 분류하였고 type II 캘러스는 유백색으로 녹색을 띠며 조직적으로 치밀한 상태이며 식물체로의 재분화효율이 5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재분화 배지에 $AgNO_3$와 cysteine을 동시에 첨가해 준 경우 무첨가구에 비해 캘러스 유도율은 6.7%, 식물체 재분화율은 12% 씩 각각 증가하였다. 캘러스 type 별 형질전환 효율을 조사한 결과 type II 캘러스는 58.0%로 가장 높은 형질전환효율을 나타내었다. 형질전환체를 PCR 및 PCR-Southern blot 분석을 실시하여 본 결과 발현벡터의 T-DNA 영역이 형질전환 식물체의 genome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효율적인 형질전환 시스템은 분자육종을 통한 신품종 톨페스큐의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YRp7 vector를 이용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 amylase gene의 cloning I I.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발현 (Cloning of Bacillus amyloliquefaciens amylase gene using YRp7 as a vector II. Expression of cloned amylase gene in Saccharomyces cerevisiae)

  • 서정훈;김영호;전도연;배영석;홍순덕;이종태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13-218
    • /
    • 1986
  • B. amyloliquefaciens의 $\alpha$-amylase 유전자가 S. cerevisiae 내에서 형질발현하는 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YRp7 plasmid에 B. amyloliquefaciens amylase유전자를 cloning하여 만든 pEA24를 형질전환시켰다. 먼저 YRp7 plasmid를 이용하여 형질전환 최적 조건을 검토하여 본 바, PH 7과 8사이, 반응온도 3$0^{\circ}C$에서 40%의 polyethylene glycol(MW 4,000)을 처리한 후 2 %의 agar를 함유한 재생배지에 중층도말 하였을 때 형질전환율이 가장 높았다. 형질전환주로부터 생성된 amylase의 활성을 측정한 결과, S. cerevisiae에서 약간의 amylase활성을 나타내어 최고 B. amyloliquefaciens의 2% 정도였고, 세포외효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 형질전환 주가 가지고 있는 pEA24 plasmid의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YRp7보다 불안정하였으며, 추출한 DNA를 전기영동하여 그 band를 확인하였다.

  • PDF

호접란의 Agrobacterium 이용 형질전환 시스템의 최적조건 구명을 위한 연구 (Approaches on Optimum Conditions for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of Phalaenopsis)

  • 나애실;빈철구;정병룡
    • 화훼연구
    • /
    • 제18권1호
    • /
    • pp.1-8
    • /
    • 2010
  • 호접란의 형질전환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한 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생제 kanamycin, hygromycin 및 spectinomycin 농도(0, 25, 50, 100, 200, and $400mg{\cdot}L^{-1}$)가 품종별 PLB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hygromycin은 $25mg{\cdot}L^{-1}$에서 모든 품종이 괴사하였으므로 형질전환 개체의 선발 항생제로는 hygromycin이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P. 'Maki Watanabe'와 P. 'Brother Lawrence' 두 품종에서 형질전환체 선발을 위한 DL-Phosphinothricin (PPT)의 적정 농도는 $0.5mg{\cdot}L^{-1}$이었다. 형질전환시 가장 높은 효율을 얻기 위한 공동배양 일수를 결정하기 위한 실험은 Dtps. 'City Girl'과 A. tumefaciens LBA4404를 이용하여 2단계로 이루어졌다. 균주와 VW 배지의 1 : 10 현탁액에 균주와 PLB를 감염시킨 결과 1시간 처리구에서 PLB 생존이 가장 많았다. 그런 다음 공동배양한 결과 5일 배양에서 PLB 생존수가 가장 많았지만, 4일 이상의 공동배양할 경우 PLB 조직이 연화가 되고 약해져서 죽게 되었다. 따라서 오히려 3일 공동배양 기간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박테리아 균주의 종류가 호접란 PLB의 형질전환에 미치는 효율을 비교하기 위해 A. tumefaciens LBA4404(pTOK233)와 EHA105(pGA643)를 이용하였다. LBA4404 보다 EHA105로 감염시킨 PLB의 생존율이 더 높았다. A. tumefaciens LBA4404(pTOK233)와 AGL1(pCAMBIA3301)을 이용한 형질전환 실험에서 치상된 PLB가 초기에 백변하는 정도가 LBA4404를 이용한 경우 눈에 띄게 빠르게 나타났고 새로운 PLB가 유도되는 정도도 매우 낮았다(1% 미만). 반면에 AGL1을 이용한 경우 40% 정도의 새로운 PLB 및 유식물체 형성율을 나타내었다. 형질전환 실험에서 최종적으로 hygromycin 저항성 식물체 11개체와 PPT 저항성 식물체 32개체를 얻어냈으나 진정한 형질전환체인지는 차후에 더 검정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grobacterium 운반체를 이용한 유채의 형질전환: 식물체재분화와 후대검정 (Transformation of Brassica napus via Agrobacterium Vector : Plant Regeneration and Progeny Analysis)

  • KIM, Kyung Min;SOHN, Jae Keun;CHUNG, Jae Dong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269-272
    • /
    • 1997
  • 유채의 자엽조직을 rolC 유전자를 가진 Agrobacterium 운반체와 공동배양하여 형질전환체를 얻고, 후대에 대한 유전분석을 실시하였다. Arobacterium 운반체와 공동배양된 유채의 자엽조직을 0.5mg/L NAA, 2.0mg/L BA, 30mg/L kanamycin, 100mg/L cefotaxime, 30mg/L sucrose, 3mg/L $\textrm{AgNO}_{3}$ 및 2 g/L Gelrite가 첨가된 MS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형질전환된 식물체의 분화율이 17.5%로 나타났다. 형질전환체로 확인된 식물체를 자가수정시켜 얻어진 후대에 대한 유전분석을 실시한 바 rolC 유전자가 후대로 유전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PDF

형질전환된 고추( Capsicum annum L.) 식물체의 Mouse Adenosine Deaminas 유전자 발현 (Plant Regeneration and Expression of Mouse Adenosine Deaminase Gene in Transgenic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Plants)

  • 양덕춘;이계연;유영숙;최경화;임학태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7-41
    • /
    • 1997
  • 고추의 형질전환율을 높이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효율적인 재분화조건을 구명하였다. 고추의 하배축과 자엽 모두 2mg/L zeatin과 0.1 mg/L NAA ( I )에서 51%, 1.0 mg/L BAP와 10.0 mg/L IBA ( II)는 45.1%의 재분화율을 보였으며, 두 배지에 5 $\mu$M AgNO$_3$을 첨가하였을 때 I의 배지에서 보다 건강한 식물체를, II의 배지에서는 재분화율이 약 8%로 증가함을 보였다. 따라서 II의 배지 조건은 가격이 비싼 zeatin의 효과를 대치할 수 있었다. 이렇게 얻어진 효율적인 재분화배지에 고추의 하배축과 자엽을 ADA와 NPT II 유전자를 함유한 Agrobacterium tumefaciens pDY183을 이용하여 형질전환을 유도하여, kanamycin 100 mg/L에서 선발하여 성공적으로 형질전환체를 얻었다. 식물체내로의 ADA와 NPT II 유전자의 도입은 PCR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Northern blot에 의하여 ADA 유전자의 전사여부를 확인하였다. ADA 효소의 활성도는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여 본 결과 고추세포내에서 정상적으로 발현하였으므로 동물유전자인 ADA가 식물체 형질전환시 표시 유전자로서의 사용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