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력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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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던로프서 신제품 개발에 성공

  • 대한타이어공업협회
    •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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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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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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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영국 던로프는 요즈음 타이어가 빵꾸나도 주행할 수 있는 안전한 타이어 "토오탈모오빌리티 타이어"의 개발에 성공한 뜻을 발표했다. 이 타이어의 구조를 간단히 말하면 타이어가 빵꾸났을 경우 타이어안의 모종의 연골류가 빵꾸 구멍을 막아 버리는 역할을 하고 또한 특별한 림과의 콤비로 타이어가 림으로부터 빠지는 일 없이 고속주행을 단속할 수가 있는 것- 이란 것이다. 물론 전세계에는 많은 타이어 메이커가 있어서 수다한 여러가지의 타이어의 연구를 행하고 있으며 과거허다한 신제품이 세상에 나왔으나 "이번의 토오탈, 모오빌리티 타이어는 공기입 타이어, 튜우브래스 타이어, 라디알 타이어의 개발까지도 능가할 만큼의 혁명적 개발이라고 할 수가 있을 테지요"라고 동사에서는 설명. 이에는 작년 동사와 합병한 이태리의 피레리이사의 협력에 힘입은 바도 크다고 부언하고 있다. 또한 동타이어는 아직 시작성공의 단계이지만 1년반후에는 완전화 시판도 예정, 2년후에는 양산화의 체제도 갖추고저 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해 일본의 제휴회사인 가우 고무에선 "국산화의 용의도 있으며 가능하면 금년 4월경 영국던로프로부터의 수입 타이어로 공개 테스트도 해 보고저 한다"는 지를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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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2011 및 대응 방안 소개

  • 고희양;한승용;김호정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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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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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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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나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의 등장 등 자동차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차량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수와 시스템의 복잡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행 중심에서 안전 중심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 이슈로 부각되었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2011년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인 ISO 26262가 제정되었다. ISO 26262:2011은 총 10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 초기단계부터 생산 및 운영, 폐기단계까지 준수해야 할 안전 관련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OEM을 비롯한 많은 협력 업체들은 이미 이를 준수하여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대응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2018년에 예정된 ISO 26262 2차 개정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ISO 26262:2011의 등장 배경과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ISO 26262:2011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수행 방안을 Part 3 개념 단계부터 Part 6 소프트웨어 수준의 제품 개발 단계까지 주요 핵심 수행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통신 정보 융합 기반 충돌 위험 판단 알고리즘 개발 (Development of I2V Communication-based Collision Risk Decision Algorithm for Autonomous Shuttle Bus)

  • 이승민;이창형;박만복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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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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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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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Recently, autonomous vehicles have been studied actively. Autonomous vehicles can detect objects around them using their on board sensors, estimate collision probability and maneuver to avoid colliding with objects. Many algorithms are suggested to prevent collision avoidance.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of complex and diverse environments because algorithm uses only the information of attached environmental sensors and mainly depends on TTC (time-to-Collision) parameter. In this paper, autonomous driving algorithm using I2V communication-based cooperative sensing information is developed to cope with complex and diverse environments through sensor fusion of objects information from infrastructure camera and object information from equipped sensors. The cooperative sensing based autonomous driving algorithm is implemented in autonomous shuttle bus and the proposed algorithm proved to be able to improve the autonomous navigation technology effectively.

유럽의 5G 기반 협력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

  • 최유준
    • 방송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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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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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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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ICT 분야 연구에 대한 목표는 사이버 보안, 사생활 보호, 5G, 사물의 인터넷, 데이터 경제, 자유로운 데이터의 흐름(free flow of data) 등과 같은 디지털 정책 분야에 미래 EU(European Union) 자율주행 프로젝트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7년과 2018년, 10개의 디지털 국경 커리도(Digital Cross-Border Corridors)가 발표되었고, 5G 기반 CCAM 서비스 실증을 확립하였다. 유럽 위원회는 이러한 5G 기반 CCAM 서비스 실증의 일환으로 2018년 3개의 대규모 프로젝트(5G-MOBIX, 5G-CARMEN, 5GCroCo)를 선정하였다. 본 기고문에서는 2018년 유럽 위원회에서 선정한 3개의 5G 기반 CCAM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한다.

레벨 4 자율주행자동차의 기능과 특성 연구 (A Study on Functions and Characteristics of Level 4 Autonomous Vehicles)

  • 이광구;용부중;우현구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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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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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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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s a sales volume of autonomous vehicle continually grows up, regulations on this new technology are being introduced around the world. For example, safety standards for the Level 3 automated driving system was promulgated in December 2019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Korean government. In order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and ensure its safety simultaneously, the regulations on the automated driving systems should be phased in to keep pace with technology progress and market expansion. However, according to SAE J3016, which is well known to classify the level of the autonomous vehicle technologies, the description for classification is rather abstrac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scribe the automated driving system in more detail in terms of the 'Level.' In this study, the functions and characteristics of automated driving system are carefully classified at each level based on the commentary in the Informal Working Group (IWG) of the UN WP29. In particular, regarding the Level 4, technical issues are characterized with respect to vehicle tasks, driver tasks, system performance and regulations. The important features of the autonomous vehicles to meet Level 4 are explored on the viewpoints of driver replacement, emergency response and connected driving performance.

협력주행 서비스를 위한 차량통신시스템 성능 분석 (Performance of Inter Vehicle Communication System for Cooperative Driving Service)

  • 송유승;오현서
    • 대한임베디드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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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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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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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TS services are quickly evolving due to the convergence of ICT technologies. WAVE technology based on IEEE802.11p specification has been introduced for the high speed vehicle communication and applied into the transportation system for driving safety and convenience. Recently, WAVE technology as a inter vehicle communication is used for cooperative driving application. In this paper, the implemented inter vehicle communication system is introduced and suggested as a solution for V2X communication. The performance of the implemented inter vehicle communication system is tested and analyzed under various conditions.

C-ITS를 위한 통신 및 상황인지 기술

  • 정순기;원광희;주지훈;한동석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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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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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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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고에서는 차량통신을 통하여 차량간 협력을 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를 위한 최신 차량 통신 기술과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그리고 C-ITS의 궁극적 목표인 차량 주행 안전의 확보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차량 주변 상황 인지 기술에 대한 기술 개발현황을 소개하여 차세대 ITS 시스템의 발전방향을 알아본다.

자율주행자동차 실주행 지원을 위한 표준 정밀도로지도 비교 및 활용 레이어 분석 (A Comparison of Korea Standard HD Map for Actual Driving Support of Autonomous Vehicles and Analysis of Application Layers)

  • 원상연;전영재;정현우;권찬오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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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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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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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정밀도로지도는 미래형자동차, 물류, 로봇 등의 분야에서 자율주행의 위치결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는 자기위치 결정뿐만 아니라 LiDAR, GNSS, Radar, 스테레오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에서 감지하는 대상체의 정확한 위치결정을 위하여 정밀도로지도의 의존도가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자율주행 및 C-ITS 기술이 현실화됨에 따라 정밀도로지도의 정밀한 위치정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변화정보의 감지 및 실시간 정보 융합에 따른 새로운 정밀지도 생성 기술 요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밀도로지도와 관련된 국내·외 표준 및 관련된 제반 환경의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는 기관별로 표준 정밀도로지도와 비교하여 활용성을 연구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표준 정밀도로지도에 대하여 실제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한 정밀도로지도를 재가공하여 활용성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표준 정밀도로지도는 항법레이어 구축과 교통안전시설의 재가공이 필요하나 다양한 기관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결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협력모델에서 기관별 레이어 분류와 정의 등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보다 효율적인 정밀도로지도 및 도로 주변 공간정보가 구축 및 갱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ITS 기반 PVD를 활용한 차량 내 경고정보의 운전자 주행행태 영향 분석 (A Study to Evaluate the Impact of In-Vehicle Warning Information on Driving Behavior Using C-ITS Based PVD)

  • 김탁영;김호선;강경표;김승범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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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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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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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는 차량과 차량 또는 차량과 인프라 간의 양방향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전방의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및 시스템을 의미한다. C-ITS 환경에서는 Vehicle-to-Everything(V2X) 기반의 경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감속을 유도하고, 급격한 감속과 가속을 지양하도록 하여 주행행태를 안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본 연구는 서울시 C-ITS 기반의 경고 정보의 개별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경고정보에 대한 순응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였으며 추가로 주행안전성 변화를 분석하여 경고정보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보고자 한다. 순응여부는 정보 제공 유무로 구별되는 사전 PVD (Probe Vehicle Data)와 사후 PVD의 속도 분포를 추출하여 비교하였으며, 주행안전성 평가는 Jerk와 가속소음을 계산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정량적 분석을 위해서 서울 C-ITS 사업기간동안 수집되었던 PVD와 부족한 데이터 수집을 보완하고자 DTG (Digital Tacho Graph) 데이터를 추가 수집하여 활용하였다. 순응도 분석결과 충분한 유효샘플이 수집된 경고정보에 대해 운전자는 감속운행행태를 보였으며, Jerk와 가속소음과 같은 주행안전성 지표를 산출하여 분석한 결과 경고정보 제공으로 인해 주행안전성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율주행을 위한 국내 ODD 분류 체계 연구 (A Study on Operational Design Domain Classification System of National for Autonomous Vehicle of Autonomous Vehicle)

  • 이지연;손승녀;조용성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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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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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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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율주행자동차(Automated Vehicle, AV)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ADS의 운행가능영역(Operational Design Domain, ODD)이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며, AV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ODD에 대해 모두가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동일한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공통된 언어와 일관된 양식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국외에서는 표준화된 ODD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ODD를 기반으로 ADS 특정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나리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ODD는 도로환경, 기상환경, 교통환경 등 해당 국가별 특성이 반영된 조건이 포함되기 때문에 국외에서 정의된 항목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항목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국내의 여건을 반영하여 이를 정합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국내 주행환경을 분석하여 ODD 분류 체계 국내 최적화를 수행하였으며, 개발된 국내 ODD 항목을 기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서울 상암, 광주)의 주행환경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험운행지구별 ODD의 범위를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