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관 조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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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관상동맥 협착에 대한 수술적 혈관 성형술 (Surgical Angioplasty of the Left Main Coronary Artery Stenosis)

  • 정승혁;양지혁;김기봉;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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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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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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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좌주관상동맥 협착의 외과적 치료로 일반적으로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시행되지만, 정상적인 전향적 혈행을 유지시켜준다는 장점 때문에 좌주관상동맥의 성형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94년 7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15례에서 좌주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남자가 8명, 여자가 7명이었으며 연령은 평균 53.3$\pm$8.8 세이었다. 수술은 심낭의 비후가 있어서 복재정맥을 이용한 1례를 제외한 14례 모두에서 자가심낭편을 이용하여 협착부위를 확장하였고, 4례에서는 시야확보를 위해 폐동맥을 절단후 시행하였다. 5례에서 좌주관상동맥 성형술을 단독 시행하였고, 9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병행하였고, 1례에서 좌, 우 관상동맥 개구부의 동시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사망은 없었고, 1례에서 술후 4개월째에 좌주관상동맥 성형부위의 유의한 협착으로 관상동맥 우회술을 다시 시행하였다. 재수술을 시행한 1례를 제외한 14례중 8례에서는 수술후 1년째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하였는데, 50%의 국소협착을 보인 1례를 제외한 7례에서는 우수한 개존성을 보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 23$\pm$11개월(7-43)동안 15례 모두 흉통의 재발을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좌주관상동맥 협착에 대한 혈관성형술은 향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나, 비교적 우수한 수술 및 중기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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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우회술의 조기성적 (Early Result of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박재형;이원용;김응중;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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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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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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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림대학교 의료원 강등성심 병원에서는 1994년 7월 처음으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 이래 1995 년 8월까지 총 48례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이 중 응급상황하에서 수술을 시행한 10례와 좌 주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한 6례를 제외한 32례의 조기 성적을 추적하였다. 남녀비는 14:18이었고, 나이는 37~81세였다. 환자들의 특징은 32명 중 26명이 불안정형 협심증, 6명이 안정성 협심증이었고, 이 들 중 9명에서 심근 경색증의 기왕력이 있었다. 5명에서 좌심실 박출계수가 40% 이하로 좌심실 기능이 떨어져 있었고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1명 있었다. 관상동맥 위험인자는 흡연, 고혈압, 고지방혈증, 당뇨, 비만 등이 었고,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는 세 혈관질환이 21례, 두혈관 질환이 7례, 한혈관질환이 2례, 좌주 관상동맥 질환이 2례였다. 수술은 온혈심정지액으로 심정지 유도후, 냉혈심정지액을 관상정맥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류시켰으며, 대동맥 차단시간은 평균 105분(66~183분)이었고, 총 심폐관류시간은 평 f 242.4분(119~852분)이었다. 이식혈관은 1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환자에서 내유동맥을 사용하였고, 2례에서 요골동맥을 사용하였으\ulcorner, 나머지 이식편은 대복재정 맥을 사용하였다. 사용된 총이식편수는 103개로 환자당 3.22개였고, 총 이식편의 32%에서 동맥 이식편을 사용하였다. 수술 후 4례 에서 저심박출증으로 IABP를 사용하였고, 술 후 심근경색은 2례에서 발생하였다. 그외의 합병증으로는 호흡부전, 부정맥, 종격동염, 출혈, 뇌혈관경 색 등이었다. 술후 2례에서 사망하여 조기 사망률은 6.25%였으며, 1례는 저심박출증으로심폐기의 이탈이 안되어, 1례는 심근경색증으로 양심실 보조장치 제거후 67일만에 사망하였다. 추적관찰중 2례에서 흉통이 재발하여 관상동맥 조영술 시행결과, 7개의 이식편 중 2개에서 폐색(우판상동맥으로의 이식편) 이 보였으나, 투약으로 통증은 호전되었고, 1례에서 술후 3달만에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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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 대동맥에서의 우폐동맥 이상기시증을 동반한 복잡 심기형의 단계적 완전 교정술-1례 보고- (Staged Total Correction of Complexes Anomalous Origin of Right Pulmonary Artery from the Ascending Aorta One Case Report)

  • 정일상;한재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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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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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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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세종병원 흉부외과에서는 폐동맥 페색증, 좌측폐동맥 무형성증, 심실중격결손증, 다발성 MAPCA등을 동반한 상행 대동맥으로부터 이상기시한 우폐동맥 11례를 경험하였다. 10개월 때 1단계 수술로써 좌측 unifocalization과 함께 좌폐동맥을 만들고 우폐동맥 벤딩을 하였고, 1개월후 우측 MAPCA의 coil 색전술 단계를 거쳐, 1년후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경과는 양호하였고 수술 1년후 조영술과 혈역학적 검사상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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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치환술중에 발생한 우관상동맥 폐색증 (Mechanical Obstruction of Right Coronary Artery during Aortic Valve Replacement)

  • 정철현;허재학;이택연;이윤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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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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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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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대동맥판막수술중에 우관상동맥의 급성폐색은 우심실부전을 일으켜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심한 대동맥 판막부전증을 가진 67세 여자 환자에서 19 mm Hancock II 조직판막을 이용하여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한 후 심폐기에서 이탈하는 과정주에 우심실부전이 발견되었으며, 우관상 동맥의 폐색을 의심하여 우측 내흉동맥을 사용하여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시행하였고 이후에 심폐기에서 순조롭게 이탈할 수 있었다. 수술후 9일째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우관상동맥 근위부에 색전에 의한 폐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우관상동맥의 폐색으로 인한 우심부전증이 우관상동맥우회수술후에 회복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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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검사 시 최적의 영상 진단장치 선정에 관한 연구: MRA, CTA, DSA, 영상 진단장치 중심으로 (A Study on Selection of Optimal Imaging Diagnostic Device for Cerebral Angiography: Focusing on MRA, CTA, and DSA Imaging Diagnosis Devices)

  • 변정수;구은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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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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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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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뇌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영상 진단장치 중 MRA, CTA, DSA 3장비 영상에 관한 SNR과 CNR을 비교, 분석하여 뇌혈관 검사 시 최적의 검사기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6년 1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뇌혈관 진단 검사를 받은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측정부위는 Rt MCA, Lt MCA, ACA Image J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정량적 분석 결과 MRA의 평균 SNR은 254.87 CNR은 178.13, 신호강도는 326.81, CTA의 평균 SNR은 74.75, CNR은 62.2, 신호강도는 356.66, DSA의 SNR은 26.85, CNR은 25.89, 신호강도는 4400.69로 평가되었다(p<0.05). 결과적으로 SNR과 CNR 모두에서 MRA>CTA>DSA 순으로 측정 되었다. 유의성 평가 방법으로 SPSS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NOVA 분석을 하였고, 사후분석으로 bonferroni method를 사용하여 p<0.05 일 때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에서 뇌혈관 질환 환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평가하였을 때 최적의 영상진단 장비로 MRA, CTA, DSA의 결과를 얻었다.

퍼지 알고리즘을 이용한 관상동맥의 협착부위 검출 (Detection of coronary artery stenosis using Fuzzy algorithm)

  • 이주원;김성후;김주호;이한욱;정원근;이건기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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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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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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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관상동맥 성형술과 관상동맥 우회술은 심근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특히 이 시술을 위해서 혈관의 협착 부위를 정확히 진단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서 에지 추출을 이용한 혈관의 협착부위를 검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혈관의 구조나 영상의 질에 따라 그 성능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다중 샘플링과 쓰레쉬홀드, 퍼지 알고리즘을 이용한 혈관의 분기점과 끝점, 협착 부위를 검출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안된 알고리즘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혈관조영영상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제안된 알고리즘에 의한 혈관의 분기점 및 끝점, 협착 부위 검출에 효과적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 500례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500 Case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신윤철;김기봉;안혁;채헌;노준량;서경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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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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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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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연구는 1981년 11월부터 1997년 6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500례의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술전 진단, 수술방법, 수술사망률, 수술합병증, 술후 증상의 재발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500례 중 남자는 330례, 여자는 170례였고 평균 연령은 57.4$\pm$8.9세였다. 술전 환자의 평가를 위해 심전도, 심에코, MIBI scan, 내경동맥과 대퇴동맥에 대한 Duplex Sono, CK, LDH를 포함한 일반적인 혈액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등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부정맥과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에 대한 판정 지표로 삼았다. 결과: 술전 진단으로 불안정성 협심증이 282례 (56.4%), 안정성 협심증이 141례 (28.2%), 심근경색후 협심증이 58례 (11.6%), 급성 심근경색증이 8례 (1.6%), 이형 협심증이 7례 (1.4%), 경피적 관상동맥확장술 실패가 4례 (0.8%)였다.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 상 삼혈관 질환이 263례 (52.6%), 이혈관 질환이 93례 (18.6%), 단일혈관 질환이 71례 (14.2%)였으며,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68례 (13.6%), 그외 5례(1.0%) 있었다. 환자들은 술전 여러 가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들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 등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었다. 수술은 대복재정맥 1143문합, 내흉동맥 442문합, 요골동맥 17문합, 위대망막 동맥 1문합으로 환자당 평균 3.2$\pm$1.2문합을 시행하였으며, 인공판막 치환술 또는 성형술이 동시에 시행된 경우가 31례 (6.2%), 관상동맥 내막절제술 또는 성형술이 27례 (5.4%), 좌주관상동맥 성형술이 13례 (2.6%), 내경동맥 내막절제술이 5례 (1.0%), Maze 술식이 3례 (0.6%), 기타 술식이 11례 (2.2%) 등에서 시행되었다. 수술시간은 대동맥차단 시간이 평균 99$\pm$67분이었다. 수술사망률은 6.8% (34/500)이었고, 여성, 심근경색증 \ulcorner과거력, 급성 심근경색증과 응급수술 등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합병증으로서 부정맥 109례 (21.8%), 신경학적 합병증 27례 (5.4%), 출혈 25례 (5.0%), 수술전후 심근경색증 25례 (5.0%), 종격동염을 포함한 창상감염 20례 (4.0%), 저심박출증 18례 (3.6%), 급성 신부전증 12례 (2.4%), 폐렴 등의 기타 합병증이 10례(2.0%)있었다. 술후 추적기간은 평균 25$\pm$23개월이었으며, 증상의 재발로 인한 재수술은 5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결론: 수술경험의 축적, 심근보호법의 다양한 적용, 심기능 보조장치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술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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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부 접근법을 통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재수술 - 1 례 보고 - (Redo CABG Through a Transabdominal Approach - A Case Report -)

  • 김홍관;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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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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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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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복부 접근법은 관상동맥우회술후 재수술시 정중 흉골절개에 동반될 수 있는 위험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접근법 중의 하나이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협심증이 재발한 59세 여자 환자에서 경복부 접근법을 통하여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다. 검상돌기하 부위 에 경복부 절개술을 시행하고 개복한 후 이식혈관으로 우위 대망동맥을 준비하였으며, 우심실과 횡격막 사이의 유착을 박리한 뒤,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하지 않고 심박동하에서 우위대망동맥을 우관상동맥에 문합하였다. 술후 1일째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에서 문합부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합병증 없이 술 후 4일째 퇴원하였다. 정중 흉골절개가 아닌 경복부 접근법을 통해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을 시행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컴퓨터 영상처리 방식을 이용한 정맥내 혈관 조영술 시스템 개발 (Digital Subtraction Technique for Intravenous X-ray Image System)

  • 이승지;이태수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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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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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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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the hardware and software systenls of the digital intravenous angiographic system. The system will be used in clinical diagnosis of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By utilizing computer image processing technique and digital subtraction method, the system can decrease the patient's harzard and expenses in performing intravenous angiography, as compared with conventional angiograms of the arterial in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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