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관 내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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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수술을 통하여 수지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종을 성공적으로 제거한 증례 보고 (Microscopic Decompression of Digital Nerve Surrounded by Hemangioma: A Case Report)

  • 고준걸;김준혁;나은영;이준용;유결;백상운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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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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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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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혈관종은 내피세포로부터 기원한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수부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세 여자환자로 우측 2수지 요골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에서 수지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이는 혈관종이 의심되었다. 수술을 시행하여 요골측 수지신경 및 수지혈관을 압박하고 있는 혈관종을 확인하였으며, 수지신경 및 혈관을 가능한 보존하기 위하여 미세수술을 통해 혈관종을 제거하였다. 공간점유성 병변에 의한 압박성 신경병증은 드문 일로, 정확한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나, 본 증례와 같이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술 전 평가와 및 미세수술을 이용한 병변 제거 및 신경 보존을 통하여 신경병성 통증을 성공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심하복벽 혈관과 천공지의 박리 용이성에 따른 분류 (Classification of 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Courses Based on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Incidences and Clinical Implications)

  • 이연훈;김성찬;엄진섭;김은기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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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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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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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우리는 미세혈관 유방 재건술 수술 계획에 참고하기 위하여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CT)혈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심하복벽혈관과 천공지의 주행을 세부 유형으로 나누어 보고 영상 및 임상 소견의 상관성과 각 유형의 빈도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하복부 조직을 이용한 유방 재건을 받은 연속한 115명의 환자를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심하복벽동맥과 천공지를 주로 근육 내 주행의 특징에 따라 박리하기 용이한 것과 박리에 곤란한 것으로 특징짓고 각각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확인된 425개의 천공지 중 89개(20.9%)의 천공지는 박리에 용이한 주행을 하였으며 긴 근육 아래 주행(34.8%), 긴 근막 아래 주행(15.6%), 근육 주위 주행(13.9%)이 그에 속하였다. 반면 심하복벽동맥이 없거나 적절한 천공지가 조영되지 않는 경우가 3예와 8예에서 보고되었다. 총 65명(56.5%)의 환자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박리가 용이한 천공지를 가지고 있었다. 결론: 수술 전 CT 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심하복벽동맥과 천공지의 주행을 분석하여 박리에 용이한 유형과 곤란한 유형을 미리 파악함으로써 수술 계획의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akayasu 동맥염에 의한 양측 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의 개구부 혈관 성형술 - 1례 보고 - (Angioplasty of Bilateral Coronary Ostial Stenosis in a Patient with Takayasu's Arteritis - A case report -)

  • 이응석;정은규;손국희;윤용한;김광호;백완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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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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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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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akayasu 동맥염에서 관상동맥의 침범은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며 일단 동반되면 치명적이지만 외과적으로 교정될 수 있는 질환이다. 환자는 28세 여자로 내원 2개월 전부터 발생한 심계항진을 동반한 어지럼증 및 두통과 좌상지의 파행(claudication)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대동맥조영술 및 관상동맥조영술 시행 결과 양측 관상동맥 개구부 협착을 동반한 Takayasu 동맥염으로 진단되어 복재정맥을 이용한 첨포이식편(patch graft)으로 양측 관상동맥 개구부 성형술을 받은 후 별 다른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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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벽에 홀뮴-166 방사선 분할 조사시 흡수선량 분포

  • 조철우;윤석남;윤준기;이명훈;탁승재;최소연;박경배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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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3년도 제27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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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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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피적관상동맥성형술(CPTCA)이나 스텐트삽입술 후에 발생하는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 중에 베타 입자를 방출하는 액체 선원을 catheter풍선 내에 넣어 일정 시간 방사선 조사 시키는 방법이 있다. 조사시킬 혈관의 길이가 길어 한번의 방사선 조사가 어려울 경우 영역을 분할하여 두 번에 나누어 조사할 경우가 있다. 조사영역의 겹치는 부근의 흡수선량이 고선량이나 저선량이 되는가를 알기 위하여 두 풍선간의 접근 거리에 따른 혈관내벽의 흡수선량 분포를 알아보았다. 풍선내의 액체 선원은 Ho-l66을 이용하였고 Ho-l66의 물리적 반감기는 26.8시간이고 최대에너지 1.85 MeV, 평균에너지 0.69 MeV와 최대에너지 1.77 MeV, 평균에너지 0.65 MeV를 갖는 베타 입자를 방출한다. Ho-l66 의 방사선 흡수선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GafChromic 필름(Nuclear Associates, Carle Place, NY, USA)을 이용하였고, 방사선이 조사된 필름의 optical density는 videodensitometer(Wellhofer, Schwarzen-bruck, Germany)를 이용하여 값을 읽었다. Catheter 풍선은 직경이 3 mm 이고 길이가 20 mm인 것을 이용하였다. 혈관 내벽의 최대 흡수선량을 표준화하여 겹치는 부분의 흡수선량 분포를 접근 거리에 따라 구하였다. 또한 몬테카를로 시abf레이션으로 확인하였다. 두 풍선의 겹치는 부근의 선량 분포는 풍선 중앙에서 중앙사이의 거리가 21 mm 일 때 중앙에서 20% 증가하였고, 거리가 22 mm일 때와 23 mm일 때 각각 10%와 40%의 감소를 보였다. 풍선 도자의 풍선 안에 베타입자 방출 액체 선원을 넣어 혈관내벽에 방사선 조사하는 방법은 비정거리가 짧아 혈관 내벽 부근에만 방사선을 조사시키고 그 외 중요 장기에는 영향을 덜 미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혈관 내벽 표면으로 부터의 거리에 따라 흡수선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분포를 이루기 때문에 두 개의 풍선이 겹치는 부근의 흡수선량은 아주 작은 접근 거리에서도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시술 중에 겹치는 부분을 아주 적게 분할하여 정확하게 차례차례로 조사시키기 위해서는 신중한 거리 조정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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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대동맥 내 스텐트-도관 삽입 후 발생한 역행성 대동맥 박리 - 2예 보고 - (Retrograde Aortic Dissection after 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for Descending Aorta - 2 case reports-)

  • 홍순창;김정환;이희정;윤영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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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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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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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흉부대동맥 질환에서 대동맥 내에 스텐트-도관(stent-graft)을 삽입하는 흉부 혈관내 대동맥 성형술(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TEVAR)은 최근 이의 적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 술식은 endoleak으로 인한 치료 실패, 시술 중 안착지점(landing zone)에서 발생하는 혈관벽의 손상으로 인한 역행성 대동맥박리 및 스텐트-도관 감염으로 인한 대동맥 파열 등의 심각한 합병증 발병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 저자들은 급성 하행 대동맥 박리 혹은 외상성 하행 대동맥 파열에서 적용된 TEVAR 후 발생한 2예의 역행성 대동맥 박리의 치료 경험을 문헌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188}He$을 이용한 혈관내 방사선 치료시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 수준 (Radiation Exposure of Operator in Intracoronary Radiotherapy Using $^{188}Re$)

  • 지의규;이명묵;우홍균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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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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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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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중인 연구의 일환으로 혈관 내 방사선치료 시 시술자의 방사선피폭 정도 및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심장혈관 폐색으로 연구에 포함되어 방사선치료른 시행 받은 42명의 환자 중 측정이 완벽한 34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혈관내 방사선치료는 관상동맥성형술 직후 풍선도자법을 이용하여 대상 동맥의 중막에 17 Gy를 조사하였다. 사용된 동위원소는 $^{188}Re$이었으며 GM측정기로 각기 다른 8점에서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환자의 심장부위에서 10cm, 40cm 떨어진 지점을 시술자의 최대피폭량, 전신피폭량의 기준으로 삼았다. 치료선량의 중앙값은 111.6 mCi이었고 중앙치료시간은 576초였다. 환자 심장부위에서 l0cm, 40cm 지점의 평균 피폭 선량율은 0.43 mSv/hr, 0.30 mSv/hr 이었고, 각 지점에서의 시술 당 평균 피폭 선량은 0.07 mSv, 0.05 mSv 이었다. 이 수치는 ICRP-60나 과학기술부 고시에서 권고하고 있는 한계 피폭선량보다 훨씬 적은 값으로 현재 저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혈관내 방사선 치료법은 방사선방어 면에서 매우 안전한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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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 Alcohol 주입법에 의한 두경부 정맥 기형증의 치험 2례

  • 김형곤;박광호;이의웅;김준배;주재동;김동익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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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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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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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등은 5세 여아의 좌측 하순부에 발생한 정맥기형증 및 25세 여자 환자의 좌측 교근부에 발생한 정맥 기형증에 대하여 비와과적 방법인 직접알콜 주입에 의한 sclerosing therapy 치료한 결과, 별다른 후유증이나 재발의 소견없이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과거 sclerosing solution의 단점을 보완한 순수한 알콜제재의 사용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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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분해성 폴리카프로락톤(PCL) 미세혈관 문합커플러의 사출성형조건에 따른 문합강도 및 in-vitro 분해능 평가 (Evaluation of Anastomotic Strength and in-vitro Degradability with Microvascular Anastomosis Coupler Based on Injection Molding Condition made by Biodegradable Polycaprolactone(PCL))

  • 안근선;한기봉;오승현;박종웅;김철웅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C: 기술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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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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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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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미세혈관 문합수술 시 봉합사 대신 기계식 문합커플러를 사용하는 수술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비분해성 문합커플러는 염증반응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영구적으로 인체 내에 잔존한다는 한계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비분해성 문합커플러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사출성형공정을 이용한 생분해성 PCL 문합커플러 제작을 채택하였다. 사출성형 공정조건 중 실린더온도와 사출압력에 따른 수축률을 계산하고 이에 따른 문합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핀보다는 홀 파트의 수축률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수축률은 실린더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으나 반대로 사출압력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PCL 문합 커플러의 in-vitro 분해거동을 12주간 평가한 결과, 수분흡수는 증가하고 분자량은 감소하여 생체분해를 동반한 질량 및 문합강도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문합강도의 저하 수준이 전임상 요구조건을 충분히 상회하기에 PCL 문합커플러는 미세혈관수술에 적합한 후보재료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승모판막 전엽에 발생한 심장혈관종 - 1예 보고 - (Cardiac Hemangioma of the Anterior Mitral Valve Leaflet - A case report -)

  • 최재성;김응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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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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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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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장 판막엽에 발생하는 혈관종은 극히 드문 질환으로 최근까지 문헌에 보고된 것은 총 5례가 전부이며 아직까지 국내문헌에는 보고된 바가 없다. 건강하던 46세 여자가 갑자기 발생한 좌측 안면마비와 수부 감각이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었으며 심장초음파에서 승모판막 전엽에 위치한 종괴가 발견되어 종괴를 포함한 승모판막 전엽의 일부를 절제한 후 자가심낭을 이용하여 승모판막성형을 시행하였다. 병리조직 검사상 승모판막 전엽에 발생한 혈관종으로 판명되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경피 경관 혈관 성형술후 발생한 동맥내 합병증의 치험 1례 (Arterial Complication of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 A Report of Case -)

  • 김상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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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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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3-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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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PTA] was introduced by Dotter and JudKins [1964], using coaxial catheters of increasing diameter. The remarkable advances in vascular catheter technology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have permitted the development. But the application of the balloon catheters carries with it the risk of arterial injury, thrombosis, embolism, and loss of life or limb. A 53-year-old man was admitted to other hospital due to a intermittent claudication in his right leg for 10 years. and PTA was performed at that hospital. Thereafter he was transferred to our hospital because of coldness, pulselessness, rest pain, ischemic ulcer, and progressing gangrene at the anterior aspect of left lower leg. The left lower extremity was salvaged by left ilio-femoral bypass and later saphenous in situ femoro-popliteal by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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