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set the need, purpose, and the direction of developments in life-saving devices and analyzed the disaster sites where power-assisted devices are to be applied. For this purpose, we classified the disaster in accordance with the Basic Law for on Disaster and Safety Management and analyzed the common disaster sites where power-assisted devices are available. As a result, 13 disaster sit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Firstly, 8 sites of social disaster accidents, fire(suppression), fire(rescue), collapse, traffic accidents, explosion, CBR(chemical, biological, and radiological), environment pollution, and other safety accidents, were defined. Secondly, 4 disaster accidents, earthquake, flood, typhoon and other natural disasters, were classified. Finally, other disaster sites were taken into account.
그동안 우수한 안전관리로 이름을 떨치는 건설현장은 주로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하는 현장이었다. 중소현장의 경우 인력 및 재무상태가 대기업에 뒤처지다보니 안전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헌데 최근 이런 인식이 한낱 편견에 불과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현장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견 건설사인 티이씨건설이 시공을 하고 있는 '명지대 자연캠퍼스 산학협력관 및 제2예체능관 신축공사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자율안전컨설팅 대상현장으로 체계적인 안전활동과 책임 있는 자율안전관리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현장소장을 필두로 모든 현장 구성원이 적극 재해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생 안전'의 모범도 보이고 있다. 이곳이 이처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시공 현장이 학교이기 때문이다. 즉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는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중견건설사의 저력과 신념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대형건설현장 공사가 아니면 그만큼 지원이 적을 수 있고, 또 공기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들 현장의 무재해는 매우 어렵다고도 볼 수 있다. 최근 이같은 편견을 보기 좋게 깨나가는 현장이 있다. 바로 LG데이콤 수원사옥 신축공사 현장이다. 이곳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현장의 안전마인드로 이러한 각종 악재들을 극복해왔다. 이곳 현장의 준공일은 3월 18일이다. 대형공사현장도 쉽게 이룰 수 없다는 무재해 현장의 기록에 성큼 다가서 있는 'LG데이콤 수원사옥 신축공사'를 찾아 그동안의 안전정책과 현재 마무리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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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8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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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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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e ordering organizations of civil engineering project manage the construction site indirectly because the construction site is mostly located at a remote location and the public official also manages many sites. Since the civil engineering project has a wide working area, it is not easy to know the status of the whole project quickly by the indirect management method by report of the field practitioner.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the field management system between the ordering organization and the field office is changing from offline to online. This study suggests an advanced construction site management system that obtains site-related 3D information with the use of UAV and shares the information between the construction site in remote locations and their supervising authorities. To develop an UAV application system, the problems of field management in many actual sites were analyzed and derived necessary functions such as status reporting and online information management. The developed system was applied to actual field to verify its usability and compared the efficiency improvement with existing field management method.
Jang, Cho Rok;Cho, Jung Yun;Song, Ju Il;Jang, Moon Yup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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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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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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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0년의 경우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54일 동안 전국에 걸쳐 대규모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산사태·침수·저수지 붕괴 등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집중호우와 같은 풍수해의 경우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유형으로서 안전점검과 같은 대비를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난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로 인해 국가의 재난대응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재난대응을 위하여 재난유형별로 위기관리 매뉴얼을 구축하였으며, 13개 협업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실시하고자 정부 및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복합적이고 큰 규모의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과 상황실 간에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재난이 발생하면 지자체에서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재난현장에 파견한 현장담당자의 경우 잦은 보직이동으로 재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전달해야하는 필수정보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재난현장에서 수집해야할 정보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재난대응에 있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또한 현장대응 담당자들이 초기 대응에 집중 할 수 있는 정보전달 체계가 존재하지 않아 상황실에서 재난현장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송하는 현장대응 지원체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현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뿐 만 아니라 재난현장담당자들이 재난현장 및 피해현황 정보 등을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수집되어야하는 정보 DB(Database)를 설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기반 재난현장 정보수집 앱을 개발하여 현장대응 지원체계의 기초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rect effect of project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on field staffs' intention to leave, and a mediating role of field staff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as a moderator. We collected data from 630 field staffs in the 75 different construction sit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lows. First, the project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has positive impact on field staff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Second, the project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has no significant impact on field staffs' intention to leave. Third, the field staff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has negative impact on field staffs' intention to leave. Finally, field staff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has perfectly mediated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ject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and field staffs' intention to leave. In conclusion, project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has significantly influenced field staff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which also has significantly influenced field staffs' intention to leave. Especially, because of the rare studies on project manager's leadership this study has an important meaning.
서울의 중심 종로구, 한국의 선진 경제를 상징하는 각종 건축물이 모여 있는 곳. 우뚝 솟은 건물들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연출하며 이곳을 오가는 수 십만 행인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지금 이곳에선 또 하나의 우수한 건축물이 베일을 벗고 기대에 찬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아건설 신문로 2구역 제5지구업무시설 신축현장. 이곳을 흙먼지 펄펄 날리는 흔한 건설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를 할 것이다. 외관에서 내관에 이르기까지 깨끗이 정리된 모습은 현장을 방문한 이들이 '이 곳이 건설현장이 맞나'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한다. 또한 '조금의 진동과 약간의 먼지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투철한 각오로 도심 속 현장에 맞는 공법을 도입, 조용함 속에 철저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 현장은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현재 4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0년 10월을 준공일로 예정하며, 준공까지는 대략 10개월 남짓 남은 상황, 현재까지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공정에다 여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건설현장의 가변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배경에 대해 이곳 현장의 임직원들은 현장 내 자연스럽게 자리잡고있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와 '감성안전문화'를 꼽는다.
최근 대학의 진로지도는 재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기업현장에 적용하여 전공과 관련된 실무경험을 축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학에서의 현장실습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는 산업현장에 관한 경험, 정보와 아이디어가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졸업 후 고용획득 뿐만 아니라 창업의 동기로 작용하기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이에 따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동기적 측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능동적이고 계획적으로 진로를 선택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경력태도와 기업가정신에 따라 현장실습경험이 고용가능성과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예상되는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현장실습 경험은 대학생이 인식한 고용가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창업의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주도적 경력태도는 현장실습 경험에 따른 고용가능성과 창업의도 사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현장실습 경험에 따른 고용가능성과 창업의도 사이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In this paper, we were proposed an on-site smart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for securing an independent network infrastructure (wireless communication, image transmission and site situation detection) in disaster area. The proposed system was designed not only for the entire structure of the disaster safety communication network but also for the effective exchange of information between the field crew team and the field command and control center at the disaster site. Also, the proposed Smart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supports wireless communication between field crews at the disaster site and supports communication with the drone to collect disaster scene video information. Therefore, the on-site smart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enables to obtain the complete image of the surrounding area in case of a disaster and to efficiently command the field crew.
Wang, Jeong Ah;Park, Jong Pyo;Lee, Woo Jin;Jun, Hwan Don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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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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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7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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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돌발 홍수 및 태풍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수재해 피해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건설 현장 중 굴착공사 현장에서의 침수로 인한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굴착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침수 대응 예측 시스템 및 구체적인 침수 예경보 체계, 기준, 매뉴얼은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굴착공사현장의 수재해 예방을 위한 침수 예·경보 시스템의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공사현장 규모에 따라 적용하는 침수 예·경보 시스템을 이분화하여 소규모 공사현장에는 Track A, 대규모 공사현장에는 Track B 침수 예·경보 시스템을 적용하도록 제안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소규모 공사현장의 특성상 전체 공사비가 작고 운영되는 장비와 인력이 제한적이므로 침수 예·경보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 투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대피가 필요한 전체 인원이 대규모 현장에 비해서는 적기 때문에 비교적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각 시스템별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예·경보 기준을 제시하였다. Track A에서는 강우법에 의한 최소한의 경보시스템으로 필요한 안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고, Track B에서는 현장인원 대부분이 성인 남성임을 고려하여, 성인 남성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수심(H)과 유속(V)의 곱을 척도로 하는 한계 H·V곡선을 기준으로 운영되는 경보시스템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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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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