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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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 귀화식물 : 덩굴해란초 (현삼과) (Unrecorded and introduced taxon in Korea: Cymbalaria muralis P. Gaetrn. (Scrophulariaceae))

  • 길지현;박수현;김영하;이두범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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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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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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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의 나지에서 채집한 덩굴해란초(Cymbalaria muralis P. Gaetrn.)를 국내 미기록 귀화식물로 보고한다. Cymbalaria속은 국내에 처음 보고되는 속으로 현삼과에 속하며, 손바닥 모양의 잎을 가지고, 덩굴손은 없으나 땅에 닿는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퍼져 나가는 모습이 덩굴에 가까우며, 꽃의 모양에 있어서 뒤편에 거가 있어 현삼과의 다른 식물과 쉽게 구별된다. 국명은 형태를 따라 덩굴해란초로 신칭하였으며 종의 형태적 특징과 그림을 제시하였다.

Mongolian gerbil의 뇌허혈에 대한 현삼의 신경보호효과 (Neuroprotective Effects of Scrophulariae Radix on Cerebral Ischemia in Mongolian Gerbils)

  • 이준환;송미연;이종수;김성수;신현대;정석희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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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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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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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뇌허혈은 일시적 혹은, 영구적 뇌동맥 폐색에 의한 뇌혈류의 감소로 유발되며, 허혈 부위에서는 복잡한 병태 생리적 과정을 통하여 신경 세포사가 초래되어 비가역적인 신경학적 손상을 일으킨다. 본 연구에서는 모래쥐를 대상으로 일시적인 전뇌허혈을 유발 시킨 후 해마 치상회에서 허혈로 인한 세포사멸을 관찰하고, 현삼(玄蔘)의 투여가 허혈로 유발된 해마 치상회에서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과 단기 기억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실험하였다. 연구방법 : 세포사멸은 DNA 분절을 나타내는 terminal deoxynucleotidyl transferase-mediated dUTP nick end labeling (TUNEL) 염색법과 단백분해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발현되는 caspase-3에 대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였고, 단기기억은 step-down avoidance task를 실시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본 실험의 결과 일시적인 전뇌허혈은 해마 치상회의 세포사멸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단기기억을 감소시켰다. 현삼의 투여는 허혈로 증가된 해마 치상회의 세포사멸을 유의하게 억제하였고, 허혈로 인한 단기 기억의 감소를 유의하게 억제시켰다. 결론 : 본 실험을 통하여 현삼은 뇌허혈로 증가된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단기 기억을 향상시킴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현삼은 뇌허혈로 인한 뇌손상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는 바이다.

지황과 현삼에서 배양전 저장 온도와 기간이 직접 체세포배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s and Periods on the Direct Somatic Embryogenesis in 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 박주현;송지숙;옥현충;임완상;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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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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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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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황과 현삼을 대상으로 저장 온도와 기간이 직접 체세포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지황은 $4^{\circ}C$에서 저장한 후 배양한 경우보다 $8^{\circ}C$에서 저장하여 배양한 경우 직접 체세포배 생성율이 높았으며, 저장 조직 간에 차이가 있어, 잎이 12주간 저장 후에도 거의 일정한 체세포배 발생율을 보여 줄기나 엽병보다 장기 저장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삼의 각 조직을 전배양 없이 바로 $4^{\circ}C$$8^{\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 줄기와 엽병 조직이 저장기간의 경과와 무관하게 신초의 발생율이 유지되었는데 경제적인 면으로 볼 때 $4^{\circ}C$ 조건보다는 $8^{\circ}C$ 조건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현삼의 각 조직을 $25^{\circ}C$에서 10일 동안 전배양한 후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줄기와 잎 조직은 $8^{\circ}C$에서, 엽병 조직은 $4^{\circ}C$ 조건에서 저장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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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 (Scrophularia buergeriana)에서 분리한 화합물의 함량분석 및 간세포 보호 효과 (Isolation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metabolites from Scrophularia buergeriana and their hepatoprotective effects against HepG2 Cells)

  • 나현선;오선민;신우철;황보전;김형근;윤다혜;양승환;이영섭;김금숙;백남인;이문순;이대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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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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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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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삼(Scrophularia buergeriana) 뿌리를 80% Methanol수용액으로 추출한 뒤, 감압 농축한 추출물을 EtOAc, n-BuOH과 H2O층으로 계통 분획을 실시하였다. n-BuOH분획에 대하여 silica gel, octadecyl SiO2 column chromatograph 및 중압분취(MPLC) 장비를 반복 실시하여 4종의 phenylethanoid glycoside 및 iridoid glycoside계의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NMR 및 Mass데이터를 해석하여, harpagoside (1), angoroside C (2), aucubin (3) 및 acetoside (4)로 구조 동정하였다. 분리한 4종의 화합물에 대하여 HPLC 분석법을 이용하여 정량분석한 결과, 11.5 mg/g (1), 7.6 mg/g (2), 41.2 mg/g (3), 및 4.8 mg/g (4) 이 현삼 뿌리에 함유된 것을 확인하였다. 현삼으로부터 분리된 화합물 중 angoroside C 및 acetoside는 에탄올에 의해 저해된 세포 성장률을 검증한 결과, 간암세포종인 HepG2세포에 대해서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현삼에서 탄소원과 질소원의 종류와 농도가 기내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bon and Nitrogen Sources on the Shoot Formation in bioreator culture of 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 임완상;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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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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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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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물 반응기를 이용한 현삼 종묘의 생산에 있어 적정 탄소원과 질소원의 종류 및 농도와 , 생물 반응기 형태에 대한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탄소원으로서 과당을 사용하였을 때 자당 사용의 경우보다 다신초의 형성은 좋았으나, 비정상적인 개체가 많아 종묘 생산용으로는 부적합하였다. 질소원으로 질산태 질소의 효과적 이었으며, 암모니아태 질소 413 mg/L 에 절산태 질소 1,900 mg/L 로 조합하는 것이 신초형성에 가장 적합하였는데, 500 ml 플라스크 배양에서 전 질소 함량은 3 주째 까지는 83% 에서 75% 로 완만하게 감소하다 이후 46% 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신초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와 일치하였고 생물 반응기에서는 일정한 속도로 감소되었으며, 배양 종료시인 6주 째에는 500ml 플라스크에서나 생물 반응기 배양액 내의 질소함량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생물반응기의 배지내 자당은 2주째에 완전히 고갈되었으며 500ml 플라스크 배양에서 자당은 3주째에 완전히 고갈되었고, 자당에서 전환된 과당과 포도당은 절편체의 생체중이 급격히 증가되는 4주와 5 주 사이에 감소되었다. 현삼의 배양에 적합한 생물 반응기 형태는 inner loop 가없는 air lift형 sphere typ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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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반응기에서 현삼의 신초 형성과 발근 (Production and Rooting of Shoots in Bioreactor Culture of 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 한석훈;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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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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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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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현삼 종묘의 기내생산과 기내 발근에 관여하는 요인을 검토하여 추후 종묘의 건전한 생육과 안정적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물반응기에서 현삼 배양은 MS 기본배지의 $NH_4NO$ 양을 1/4 로 줄여 413mg/ l 의 농도로 처리하고 6주간 배양하는 것이 신초의 유도에 유리하였다. 2. 생물반응기 배양시 신초의 형성과 생장에는 $NH_4NO_3$를 413mg/ l로줄인 MS 배지가 유리하였다. 3. 배지량 1.5L 의 생물반응기에서 줄기 절편의 접종량이 300개 이상일 경우 기내 식물체가 과밀화 되어 신초의 생육이 저해되고, 생물반응기 내부 및 배지 위로 노출된 신초는 괴사되었다. 따라서 신초의 생체중이 무거우면서도 신초수를 많게 하기 위해서는 적정 접종량을 300개체로 하는것이 유리하였다. 4. 신초의 발근 수와 길이생장에는 IBA 0.05mg/ l 가 효과적이었다. 5. 생물반응기에서 6주간 배양하는 것이 신초의 생육이 정상적으로 되었으며 또한 이들 신초에서 발근과 뿌리의 발육에도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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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현삼속(현삼과)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y of the genus Scrophularia (Scrophulariaceae) in Korea)

  • 한경숙;소순구;이정희;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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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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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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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현삼속(Scrophularia L.) 6종 2변종에 대한 외부 형태와 ITS 염기서열에 의한 분자계통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종의 한계와 유연관계를 살펴보았다. 섬현삼(S. takesimensis)은 개현삼(S. grayana)과 유사하나 뚜렷이 구별되는 독립된 한국 특산종임을 지지해주었다. 개현삼은 그동안 한국의 분포에 대한 논쟁이 많았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러시아에서 동해안을 따라 속초까지 남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몽울토현삼(S. cephalantha), 일월토현삼(S. koraiensis var. velutina), 좀현삼(S. kakudensis var. microphylla)은 ITS 염기서열이 큰개현삼(S. kakudensis)과 거의 같아 형태적 변이가 있지만 큰개현삼에 통합해야함을 지지해 주었다. 토현삼(S. koraiensis)은 분류학적 위치가 불분명했으나 ITS 염기서열 결과 큰개현삼과 뚜렷이 구별되어 별개의 한국 특산종임을 지지해 주었다. 따라서 한국산 현삼속을 5종으로 재정리하였다.

목화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유전자로 형질 전환된 현삼의 내병성 특성 (Pathogene Resistance of cotton GST cDNA in Transgenic Scrophularia buergeriana Misrule)

  • 강원희;임정대;이성호;유창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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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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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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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삼의 기내배양에서 TDZ처리가 비교적 재분화에 효율적이었고 형질전환 식물체를 선발하기 위하여 선발표지 유전자로 사용되는 NPTII gene이 항생제 kanamycin에 대한 저항성은 50 mg/L가 적당하였다. 선발배지에서 자란 현삼 식물체에서 DNA를 추출하여 PCR 분석을 통하여 특정 유전자 Gh-5 gene을 검정한 결과 형질전환되지 않은 식물체에서는 볼수가 없는 988 bp의 band가 형질전환된 식물체에서는 관찰되어 GST 유전자가 현삼의 염색체 안으로 삽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효율 증진을 위하여 선발과정에서 암상태를 30일까지 유지할 경우 높은 형질전환 효율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상의 처리는 오히려 형질전환 효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Table 5).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GST의 활성이 형질전환 되지 않은 식물체의 2배로 나타났고 유도체의 적정 처리 농도는 50$\mu$M이며 유도체 처리 시간에 따라서는 12시간까지는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의 시간에서는 활성이 저하됨이 확인되었다. Fungus 피검균인 Asperigillus awamori에서 6, 12시간 처리 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그 이상의 시간처리에서는 명확한 균사 억제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며, 특히 12시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Cladosporium herbarum에서 형질전환된 식물체의 활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6시간 처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피검균인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는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6, 12시간 처리에서 비슷하게 높은 활성을 보여 주었다. 박테리아 피검균 Bacillus subtillis에서는 50$\mu$M 이하의 유도체 처리에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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