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미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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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조건별 인산, 가리 및 석회 시용이 수도의 근활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hosphorus, Potassium and Calcium Application on Root Activity and Grain Yield of Paddy Rice on Different Soil Conditions)

  • 안시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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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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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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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담수로 인하여 환원이 된 논토양에 출수전 45일경에 전분을 시용하여 토양환원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유해물질의 발생을 조장시킨 경우 인산과 석회 그리고 가리와 석회를 시용하여 출수기의 근활력과 수확기의 작물학적 실용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개년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전분을 시용하여 환원을 촉진시킨 토양에서 출수기의 근활력이 감퇴되었다. 2. 출수기의 근활력은 인산이나 가리시용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석회시용의 영향은 토양의 조건, 인산 및 가리시용량의 차이에 따라서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3. 전분시용에에 의하여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 일수평균영화수 및 등숙비율이 감소되어 정조 및 현미수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4. 인산비료시용의 단독효과는 모든 조사특성에서 인정되지 않았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인산시료의 시용이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5. 가리비료시용은 단독효과도 모둔 조사특성에서 미미하였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가리비료의 시용이 등숙비율, 정현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6. 인산과 합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일수평균영화수를 증가시켰고 등숙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7. 가리와 함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정조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켰는데 이는 등숙비율의 향상에 기인된 결과였다. 8. 토양조건에 따른 석회시용효과의 차이는 확실치 않았으나 인산 및 가리를 시용한 경우 석회시용의 효과가 더 큰 경향이었다. 9. 출수기의 단위생근중당 근의 산화력과 등숙비율, 근의 산화력과 현미수량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10. 결론적으로 담수고온에 의해서 환원이 촉진됨과 동시에 유해물질생성으로 인하여 수도 후기생육의 불량이 예상되는 논에서는 인산 및 가리비료와 석회를 충분히 시용하므로서 수도 후기생육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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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 및 수확시기에 따른 녹원찰벼의 녹색정도와 수량변화 (Change of Yield and Greenness of "Nogwonchalbyeo" under Different Date of Transplanting and Harvesting)

  • 이기권;조승현;이덕렬;송영은;송영주;이재흥;최인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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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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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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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녹원찰벼를 이앙시기와 질소시비 조건을 달리하여 재배한 후 수확시기별로 녹색정도 및 수량성의 변화를 구명하여 녹원찰벼의 녹색정도 및 수량성을 고려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고, 질소시 비량별로는 차이가 없었다. 2. 이앙시기에 따른 녹색미 비율은 6월 10일 이앙에서 높았으며, 질소시비량별로는 유의적인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녹색 현미수량은 6월 10일 이앙까지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6월 15일 이앙에서는 감소하였고, 질소시비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다. 4. 녹색 현미수량 향상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는 6월 4일~6일, 적정 질소 시비량은 9 kg/10 a 이었다. 5. 수확시기에 따른 녹색 현미수량은 출수 후 37일 수확에서 가장 많았으며, 출수 후 37일 이후 수확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6. 녹색 현미수량 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출수 후 35~37일이었다.

비료의 장기연용이 벼의 생육, 수량 및 미립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 Term Fertilizers on Growth, Yield and Grain Development of Rice)

  • 한희석;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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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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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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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토양에 20년간 3요소+생고를 처리하였을때 토양의 화학적 성분, 공극율, 입단구조가 잘 발달되었다. 또한 이 처리에 의하여 CGR은 영화분화기때 가장 높았으나 무처리구나 3요소단용구에서는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띈 반면 3요소+생고처리구에서는 영화분화기이후 계속 감소 하는 추세을 나타내고 있다. 현미수량에 있어서는 3요소+생고처리에 의하여 11%의 증가효과가 있었으며 이것은 주로 이삭의 일.이차기경의 분화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미립형태에 있어서도 완전미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것은 등숙속도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심백미, 복백미 및 동할미가 많았다. 3요소 + 생고속도는 40DAH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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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질비료 및 인산질강화퇴비가 수도의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perphosphate fertilizer and composts enriched with superphosphate on the grain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rice)

  • 김정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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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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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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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이 시험은 비옥도가 중위로 보이는 유기공함량 5.0%, 전질소함량 2.8%, 인산 166ppm, 가리 1.13me/100g 및 규산함량 3.9ppm이 되는 논에서 고수준의 인산시용의 효과와 아울러 완숙 ?퇴비에 중과인산석회의 혼적에 의한 인산질강화퇴비의 시용이 수도의 생육과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산의 효과는 10a당 5kg, 7.5kg 및 10kg의 시용구간에 수량과 그밖에 수량 구성각요소들은 유의차가 없으며 인산증시의 효과가 없었다. 2. 완숙한 볏짚퇴비 1000kg/10a 시용과 인산 5kg, 7.5kg 및 10kg/0a 시용구간에 현미수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수치적으로는 퇴비 1000kg/10a 시용구 220kg 인산 5kg/10a시용구 232kg, 7.5kg/10a 시용구 266kg 및 10kg/.0a시용구 243kg을 냈다. 3. 인산비료 즉 중과인산석회와 비료를 수도에 시용하는 경우에는 시용전에 그들을 미리 혼적하여 두었다가 시용한 것이 수량구성각요소가 증수의 방향으로 발현되며 현미량이 증대하였다. 4. 인산과 퇴비시용에 있어서의 교호작용은 각수량구성요소에 따라 구구하였는데 수량에 있어서는 인산과 비료를 병용하는 것이 유리함을 인정하였다. 5. 이 시험의 10개처리구중에서 현미수량이 가장많았던 것은 10a당 인산 7.5kg과 퇴비 1,000kg을 3개월간 혼적해두었다가 시용한 구와 인산 5kg과 퇴비 1.000kg을 마찬가지로 3개월간 혼적해 두었다가 시용한 구가 가장 많았다. 6. 이 시험에서 퇴비의 시용은 등열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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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窒素) 및 유황시용(硫黃施用)이 수도(水稻)의 수량(收量)과 함유황(含硫黃)아미노산(酸) 조성(組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trogen and Sulfur Application on Yield and contents of Amino Acids Containing Sulfur of Rice)

  • 김복진;백준호;최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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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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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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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질소 및 유황시용이 수도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와 함유황아미노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섬진벼와 삼강벼를 공시품종으로하여 요소구, 요소+광물유황구, 요소+광물유황 2배량구, 요소 2배량+광물유황 2배량구, 유안구, 유안+광물유황구, 유안 2배량구로 처리하고 pot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후 50일의 초장 및 분얼수는 양 품종 모두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으며, 질소 및 유황시용량 증가에 따라 분얼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섬진벼에서는 수량과 주당수수 및 천립중에서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으며, 삼강벼에서는 수량과 주당수수에서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다. 섬진벼와 삼강벼 모두 질소 및 유황의 처리량 증가에 따라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섬진벼 및 삼강벼 모두 수량구성요소중 주당수수만이 수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질소 및 유황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수확기의 짚 및 현미중 질소와 유황 함량은 증가되었고. N/S비는 반대로 낮아졌다. 5. 수량과 수확기의 짚 및 현미중의 질소와 유황 함량간에는 각각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N/S비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6. 수확기 짚 및 현미중의 질소 함량과 유황 함량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질소 및 유황의 시용량 증가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되었고, 현미중 함유황아미노산은 짚중 유황 함량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짚중 질소와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8. 질소 및 유황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수량 조단백질 함량 및 함유황아미노산(cystine, methionine)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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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야지에서 적미 품종의 이앙시기에 따른 폴리페놀 함량 및 수량변이 (Polyphenol Content and Yield Variation of Red-colored Cultivars Depends on Transplanting Date in Southern Plain Region of Korea)

  • 배현경;오성환;황정동;서종호;김상열;오명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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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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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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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적미의 재배에 있어서 고품질 고수량을 위한 적정이앙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네 품종의 적미를 재료로 2015~2016년에 밀양에서 실시하였다. 1. 수량구성요소 중 이앙시기 변화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요인은 등숙률이었고 6월 20일 이후 이앙하면 등숙률이 낮아져 현미수량이 하락하였다. 2. 6월 20일에 이앙했을 때 폴리페놀 함량과 현미수량을 종합한 폴리페놀 생산량이 2,341~3,349 g/10a로 가장 높았다. 3. 출수 후 30일간 평균온도가 낮을 수록 폴리페놀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일정 수준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현미수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22{\sim}23^{\circ}C$ 정도가 고품질 고수량 적미를 생산하기에 가장 적정한 온도였다. 4. 출수 후 30일간 평균온도가 $22{\sim}23^{\circ}C$가 되는 시점을 최적 출수기로 하고 출수소요적산온도를 $1,660^{\circ}C$로 하여 계산한 최적 이앙시기는 밀양시가 6월 18일~6월 24일 이었다. 경상남도 지역은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경상북도 지역은 6월 초순에서 6월 중하순이 최적 이앙기였다.

경운과 무경운 조건에서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의 질소시비량 (Nitrogen level in tillage and no-tillage systems in Direct-seeded rice)

  • 이석순;홍승범;백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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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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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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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운과 무경운 조건에서 수도를 건답휴립직파 재배할 때 질소시비량이 수도의 생육과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직파재배용으로 육성중인 밀양 9005의 건조종자를 6kg/10a 수준으로 1990년 5월 17일에 산파하고, 맥류휴립광산파기로 복토하였다. 경운과 무경운에서 각각 질소를 10, 15, 20, 25kg/10a 수준으로 시용하였으며,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입묘수와 최고분얼수는 경운에서 무경운보다 더 높은 경향이고, 출수기는 경운에서 2일 늦었으나 현미수량, 수량구성요소, 도복관련형질, 질소흡수량 등은 경운과 무경운간에 차이가 없었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수수의 증가로 현미수량이 증가하였으나, 일수영화수와 등숙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천립중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감소하였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지상부길이와 bending moment는 커지고, 좌절중과 간기중이 감소하여 도복지수는 증가하였으나 포장에서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다. 간기의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질소함유율과 흡수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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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피해해석에 관한 연구 I. 벼멸구 가해시기 및 고사시기가 수도수량에 미치는 영향 (Analysis of Damage on Rice by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I. Effects of Infested Stages of Rice and Appearance Days of Hopper-Burn on Yield Loss)

  • 김재덕;김호중;노승표;배성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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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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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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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포장조건하에서 수잉기와 출수기에 벼멸구를 인위적으로 가해시킨 후 출수후 고사시기별로 수량수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수후 23일경에 고사된 벼는 무접종구에 비하여 등숙율은 $32.2\~37.5\%$ 현미천립중은$ 3.2\~3.5g$ 감소되었다. 2. 고사시기가 같아도 수잉기부터 가해구는 출수기부터 가해구보다 등숙율 현미천립중, 현미수량이 낮았다. 3. 고사된 벼의 감수율은 무접종에 비하여 고사시기에 따라 $24\~62\%$였으며 출수후 고사일수(X)와 수량(Y)간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었다. o 수잉기이후가해 : $\hat{Y}=10.145X-16.374(r=0.9726^{**})$ o 출수기이후가해 : $\hat{Y}=9.792X+26.936(r=0.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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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생육시기별 흰잎마름병 발병이 쌀 수량감소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cterial Leaf Blight Occurrence on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in Different Rice Growth Stage)

  • 노태환;이두구;박종철;심형권;최만영;강미형;김재덕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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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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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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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벼 흰잎마름병 초발병 조사결과 2002년보다 초발병일이 20$\sim$30일 이상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벼 흰잎마름병 발병시기 및 병반면적율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병반면적률이 10% 이하에서는 피해가 적었으나, 병반적율이 증가함에 따라서 수량감소가 점점 많아졌고, 25% 이상일 때부터 수량감소 및 현미천립중 등에서 현저히 낮아지고 병반면적율이 50% 이상이고 유수형성기 발병시 수량 29%, 현미천립중 2.3g, 현미완전립률 18%까지 감소되었다. 밥맛의 기준이 되는 식미치인 점도에서도 병반면적율이 증가함에 따라 낮은 식미치를 보였다.

수도 생육후기 광합성 능력과 영양환경이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hotosynthetic Ability and the Nutritional Status on Dry matter Production and Yield Components of the Rice Plant at the Latter Half of the Growth Stage)

  • 이주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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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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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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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출수기전후 수도의 광합성능화과 생육상태의 차이가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통일품종의 출수전 저장물질과 출수후 축적 물질이 현미수량을 구성함에 있어서 차지하는 의존도를 재배시기를 달리한 상태에서 조사한바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광합성능력은 품종간에 차이를 보여 광합성능력이 비교적 높은 품종군(만경, 농림 2002, 동산 38호 Kotominori)과 낮은 품종군(진흥 팔금 통일 금남풍)으로 구별되였으며 그중 진흥 Kotominori 양품종은 수전기에서 유숙기에걸쳐 광합성능력의 저하가 심하였으며 시비법의 차이에 의한 광합성능력의 변동도 큰편이였다. 2. 출수후 광합성능력과 엽신질소함량및 엽중비율(엽신건물중/전건물중)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일본품종은 한국 품종에 비하여 그들간의 상관이 더욱 높고 엽신질소함량도 높았다. 3. 수전기로부터 유숙기까지의 근활력소장은 광합성능력 단백태질소함량과도 상호밀접하게 관계하여 수전기에서 유숙기에 걸쳐 근의 산화력이 높은 것은 이삭의 건물증가량을 많게하고 최종적으로는 수량에도 영향하는 것으로 추찰되였다. 4. 공시품종들의 출수전저장탄수화물량과 출수후 탄수화물생산량에 의한 현미구성비율은 출수전 저장 탄수화물에 의존도가 15~26%에 불과하고 나머지 74~85는 출수후 탄수화물 생산량에 의존하고 있다. 5. 수전기의 엽신질소함량과 주당 영화수와의 관계를보면 한국품종군과 일본품종군간에는 2계열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시비법 차이에 의한 $\textrm{m}^2$당 영화수는 한국품종군에서는 후기중점 시비구가 일본품종군에서는 기비중점 시비구가 많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6. 출수기를 전후한 건물중과 엽면적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엽면적 엽량 공히 출수전 3주간에 있어서는 건물증가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여 동기간에 있어서의 건물증가율의 차이는 엽면적의 차에 의하여 직접규제되나 출수후등숙에 접어들면서 엽면적의 직접적인 지배성은 점차로 소실되어 감을 알수 있었다. 7.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과 출수후 생산된 동화물질에 의존비율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엽신 N함량이 많을수록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가 높아 재배시기이동에 의한 환경조건변화로 통일품종의 등숙향상과 수량증대가 가능함을 뒷받침하여 주었다. 8. 8월 17일 출수기를 중심으로 그이전에 출수한 구에서는 저장기간중 일사량 및 일조시간이 많고 평균기온도 높은 양호한 기상조건하에서 경과하게되여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본다. 9. 이상의 출수전후 집적량과 기상환경과의 상관을 맺어본 결과 출수전 동화물질 저장량과 출수전 3주간의 평균일사량 일조시수 평균기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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