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헤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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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의 Manganese Superoxide Dismutase 활성은 경주마의 훈련강도를 나타낸다 (Erythrocyte Manganese Superoxide Dismutase Activity Indicates Training Intensity for Racing Horses)

  • 최준영;박인경;임진택;고태송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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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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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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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세포이므로 본 연구는 마필의 훈련과정에 적혈구내 SOD 활성을 포함한 혈액내 항산화 효소계의 활성변화와 상호작용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마무리 훈련중인 경주 후보마 6두, 21월령, 체중 474kg~509kg을 2001년 9월 24일부터 11월 13일 경주후보 발주 검사시 까지 7주의 훈련기간 조사하였다. 마필에서 10월 1일, 10월 16일, 10월 30일, 및 11월 6일 네 번 각각 채혈되었고, 아침 훈련후 약 3시간의 휴식후 일정시간에 마필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게 매우 조심하여 헤파린 처리 Vacutainer로 약 5~10mL가 채혈 되었다. 혈액은 적혈구의 MnSOD와 CuZnSOD의 활성, 혈장의 Ceruloplasmin 활성과 그리고 혈장의 과산화물과 과산화물 분해효소 활성 및 포도당과 젖산의 농도 측정에 사용되었다. 훈련기간의 경과에 따라, 마필 적혈구의 MnSOD 활성과 혈장의 과산화물 수준은 점차 유의하게 높아지고, CuZnSOD 활성과 혈장의 Ceruloplasmin과 과산화물 분해효소의 활성은 점차 낮아졌다. 마필의 계산된 산소 소비량의 증가에 따라 MnSOD 활성은 직선적으로 증가하나(r=650, n=32) CuZnSOD 활성은 감소하였다. 그리고 적혈구의 MnSOD 활성은 혈장의 과산화물 함량과 양의 상관관계(r=616, n=48)를 그리고 혈장 젖산농도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성적은 훈련량이 많아짐에 따라 과산화물은 축적되나, 적혈구의 MnSOD 활성이 높아지는 것은 혈액의 항산화계와 산화계의 균형을 위한 적응을 나타내고 있다. 적혈구의 SOD 활성과 혈장의 과산화물함량은 혈장의 젖산농도와 함께 마필의 훈련정도 평가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해 병원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혹은 심정지 혹은 심인성 쇼크에 있어서의 경피적 심폐 보조장치의 치료 경험 (Experiences with Emergency Percutaneous Cardiopulmonary Support in In-hospital Cardiac Arrest or Cardiogenic Shock due to the Ischemic Heart Disease)

  • 이일;권성욱;조성우;권현철;이영탁;박표원;박계현;이상훈;성기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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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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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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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경피적 심폐 보조장치(PCPS)는 체내의 가스교환과 혈액의 관류를 간접적으로 도와줌으로써, 장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다른 치료법의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 여러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출혈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심각한 심폐부전에 빠진 환자의 생명을 구해준다. 본 저자들은 허혈성 심질환자들에서 발생한 심인성 쇼크 혹은 심정지를 PCPS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1999년 5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발생한 심정지 혹은 심인성 쇼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환자들 중 7명에서 원심펌프인 Biopump (Medtronic inc., Minneapolis, MN), 나머지 13명에게는 자가 priming이 되는 헤파린-코팅된 EBS (Terumo, Japan)를 사용하였다. 삽관은 모든 환자에서 대퇴동맥과 대퇴 정맥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동맥용 케눌라는 17 Fr에서 21 Fr까지, 정맥용은 21 Fr에서 28 Fr까지 의 DLP (Medtronic inc., Minneapolis, MN) 또는 RMI (Edwards lifescienc LLC, Irvine, CA)의 비교적 긴 정맥용 케눌라를 사용하였다. 결과: 소생을 목적으로 PCPS가 시도되었던 총 20명의 환자들 중에서 심정지가 13명이었으며, 심인성 쇼크였던 환자가 7명이었다. 이들 중 11명에서 관동맥 우회술이 시행되었고, 나머지 9명의 환자에서 PCPS한 상태에서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이 시도되었다. 평균 PCPS가동 시간은 38$\pm$42시간이었으며, 총 20명의 환자들 중 PCPS 이탈이 가능하였던 11명($55\%$)의 환자 중 총 8명($40\%$)의 환자가 특별한 합병증 얼이 평균 27$\pm$17일만에 퇴원하였다. 퇴원한 환자는 현재 모두 생존하여 치장 31개월째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결론: PCPS를 시행함으로써 혈역학적 회복을 가져옴으로써 다른 방법으로는 살리기 힘들었던 심정지 또는 심인성 쇼크로부터 환자를 구할 수 있고, 일단 회복된 환자들은 장기 생존율을 보인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시 고위험군 환자에서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유용성 (Role of Intra-aortic Balloon Pump in High Risk Patients undergoing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조석기;장우익;임청;이철;이재익;김용락;함병문;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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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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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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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심폐바이패스를 하지 않고 심장박동 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anary Artery Bypns, OPCAB)은 심장 뒤쪽에 위치한 혈관 문합을 위해서 심첨부를 앞쪽으로 들어 올리는 등 심장의 위치를 변화시켰을 때, 심박출량 감소, 체동맥 혈압 감소, 국소적인 심근 허혈을 심화시켜 심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이런 변화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장 뒤쪽에 위치한 혈관문합을 어렵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시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사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시행한 OPCAB 300례 중 심장 뒤쪽 혈관의 문합이 필요하였던 18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189명 중 수술 전, 중 대동맥내 풍선펌프 삽입을 시행 받았던 환자 74례(I군, 64례는 수술 전 삽입, 10례는 수술 중 삽입)와 시행 받지 않았던 환자 115 례(II군) 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삽입의 적응증으로 심한 좌주 관상동맥 질환( 75% 폐색)이 39례, 지속적인 정맥 내 니트로글리세린과 헤파린의 주입같은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협심증이 40례, 심박출률이 35% 미만인 좌심실 기능부전이 14례, 최근 4주이내에 급성 심근경색이 있었던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7례, 불안정형 협심증이 56례 등이 있었다. 결과 :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I 군이 3.5 0.9, II 군이 3.4 0.9 로 두 군 간에 차이는 없었다. I군에서는 수술 사망은 1명, II 군에서는 2명 있었다. 두 환자군 사이에서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입원기간 등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I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다. 두 환자군 사이에서 술 후 부정맥, 수술 중, 후 심근경색, 술 후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의 발생에는 차이가 없었다. 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사용한 시간은 평균 6.7$\pm$9.5 이었으며 대동맥내 풍선펌프와 연관된 합병증은 1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 저위험군 환자의 수술 성적과 비교를 통하여 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한 고위험군 환자에서 수술결과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였고 고위험군 환자에서 대동맥내 풍선펌프의 사용은 심장 뒤쪽 혈관 문합을 포함한 OPCAB을 가능케 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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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인성 쇼크 환자에 대한 경피적 순환 보조장치($EBS^{(R)}$) 적용의 초기경험 (Initial Experience of the Emergency Bypass System ($EBS^{(R)}$) for the Patients with Cardiogenic Shock due to a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류경민;김삼현;서필원;류재욱;김석곤;김영화;박성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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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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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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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경피적 순환 보조장치는 다른 수단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한 심인성 쇼크 환자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생명유지 장치이다. 특히 심근경색 및 고위험군의 관상동맥중재술, 심장수술 후 심인성 쇼크 등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사용되며, 사용이 손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들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중 심인성 쇼크가 발생하여 경피적 순환 보조장치를 사용한 환자들의 초기경험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심인성 쇼크 환자 8명에게 경피적 순환 보조장치(CAPIOX emergent bypass system, $EBS^{(R)}$, Terumo Inc., Tokyo, Japan)를 적용하였다. Seldinger방법을 사용하여 대퇴정맥에 20Fr의 유입관을 우심방까지 거치하고, 대퇴동맥에 16Fr의 유출관을 거치하면서 동시에 자가 충진을 완료하였다. 혈류량을 $2.5{\sim}3.0L/min/m^2$으로 유지하였고, 헤파린을 정주하면서 ACT를 200초 이상으로 유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나이는 $61.1{\pm}14.2$세($39{\sim}77$세)였다. 관상동맥중재술(PCI) 시행 이전에 거치한 경우가 3예, 중재술 도중 발생하여 거치한 경우가 3예, 중재술 후가 1예, 관상동맥우회술 후가 1예였다. 평균 $EBS^{(R)}$가동시간은 $47.5{\sim}27.9$시간$(8{\sim}76$시간)이었으며, 이 중 $EBS^{(R)}$ 이탈이 가능하였던 경우가 5명(62.5%)으로 이들은 모두 퇴원이 가능하였다. $EBS^{(R)}$적용으로 인한 합병증은 모두 3예로 급성 신부전이 2예, 위장관 출혈이 1예 있었다. 사망한 3명의 환자 중 2명은 $EBS^{(R)}$ 적용 전 심정지가 와 있었던 경우였으며, 1명은 난치성 심실세동이 있었던 경우였다. 퇴원한 환자는 모두 생존하여 평균 $16.8{\pm}3.1$개월($12{\sim}20$개월)째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결론: 다른 방법으로 소생이 힘든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EBS^{(R)}$를 적용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일단 회복된 환자들은 별다른 후유증 없이 생존하였다. 향후 $EBS^{(R)}$의 적절한 적용시기와 적용방법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경험 및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변형 체내 표지법에 의한 적혈구 표지시 결합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평가 (The Evaluation of Factors Which Influence Binding Efficiency of Modified in Vivo Erythrocyte Labeling Technique)

  • 서한경;김민우;임석태;손명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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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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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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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변형 체내 표지법으로 적혈구 표지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에는 수혈, 환자에게 투여된 약제, 염화주석의 양, 발생기 내부성장 시간, tinning 시간, 배양시간, 혈액 양, 항응고제의 종류, 채취한 혈액을 배양시 rotating invertor 사용 유무 등 매우 다양하다. 저자들은 tinning 시간, 혈액 양, 채취한 혈액을 배양시 rotating invertor 사용 유무, 배양시간, 항응고제의 종류에 따라 변형 체내 표지법으로 적혈구 표지시 높은 결합효율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과거에 빈혈, 혈액응고 질환, 출혈성 질환 등의 질병이 없는 자발적인 지원자 30명(남:여=19:11, 연령: $25{\pm}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Tinning시간, 혈액 양, 배양시간과 항응고제의 종류에 대한 실험에서는 각각의 인자마다 15명을 대상으로 45개씩, 모두 180개의 혈액 샘플을 얻었고, rotating invertor 사용유무에 대한 실험에서는 15명을 대상으로 30개를 얻어 총 210개의 혈액 샘플을 얻었다. 채취 한 혈액샘플은 원심분리기에서 상층액과 하층액으로 분리시켜 각각의 결합효율을 계산한 후 SPSS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와 one way ANOVA통계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Tinning 시간에 따른 결합효율은 5분일 때 $45{\pm}23%$, 20분일 때 $97{\pm}8%$, 35분일 때 $98{\pm}6%$로 20분과 35분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합효율을 보였다(p<0.001). 혈액 양에 따른 결합효율은 1 mL일 때 $73{\pm}32%$, 3 mL일 때 $91{\pm}10%$, 5 mL일 때 $96{\pm}7%$로 3 mL와 5 mL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합효율을 보였다(p<0.05). Rotating invertor를 사용한 경우 결합효율은 $96{\pm}7%$로 사용하지 않은 경우의 $87{\pm}18%$에 비하여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배양시간에 따른 결합효율은 10분일 때 $96{\pm}7%$, 25분일 때 $95{\pm}12%$, 40분일 때 $98{\pm}3%$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항응고제 종류에 따른 결합효율은 헤파린을 사용한 경우 $89{\pm}20%$, CPDA를 사용한 경우 $97{\pm}6%$, ACD를 사용한 경우 $98{\pm}4%$로 CPDA와ACD를 사용한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결합효율을 보였다(p<0.001). 결론: 변형 체내 표지법으로 적혈구를 표지시 우수한 결합효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취하는 혈액의 양은 3 mL 이상, 배양시간은 10분 이상(10분-40분), 항응고제는 ACD나 CPDA tinning 시간은 20분 이상(20-35분)을 유지하고, 가능한 rotating invertor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내독소에 의한 말초혈액 단핵구의 IL-1beta, IL-6, TNF-alpha와 TGF-beta 생성에 관한 연구 (Lipopolysaccharide-induced Synthesis of IL-1beta, IL-6, TNF-alpha and TGF-beta by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 정성환;박춘식;김미호;김은영;장헌수;기신영;어수택;문승혁;김용훈;이희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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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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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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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내독소는 생체 내에서 단구와 내피세포에 강한 자극을 주나 호중구, 림프구, 호염기구, 섬유모세포 등 여러 세포에도 자극효과가 있어 염증반응이 시작된다. 그중 대식세포는 내독소의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면 interleukin-1 (IL-1), IL-6,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를 분비하여 조직손상을 일으킨다. 내독소의 작용기전은 CD14 의존성 경로와 비의존성 경로의 두 개로 나뉘어진다. 체내로 들어온 내독소는 혈청 내에서 내독소 운반에 관여하는 LPS-binding protein(LBP)과 결합하여 혈중내에서 세포와 결합되거나 조직으로 이동되어 조직내 세포와 결합하게 된다. 그러나 고농도의 LPS는 CD14항원에 비의존적으로 대식세포를 자극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LPS자극에 의한 대식세포의 CD14 항원 의존성 IL-1, IL-6, TNF-$\alpha$의 형성과정은 많이 밝혀져 있으나, 내독소에 의한 TGF-$\beta$의 형성 여부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CD14 항원 비의존성으로 IL-1, IL-6, TNF-$\alpha$ TGF-$\beta$가 형성되는 과정도 별로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혈청이 없는 상태 (LBP가 없는 상태)에서, 즉 LPS 자극시 LBP-CD14 비의존성으로 말초혈액단핵구에서 형성된 proinflammatory cytokines인 IL-1, IL-6, TNF-$\alpha$과 섬유화 cytokine인 TGF-$\beta$의 생성유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정상인의 헤파린 처리된 말초혈액정맥혈을 비중 1.077의 Ficoll-Hypaque 용액 위에 중첩시킨 후 500g에서 30분간 원심분리하여 말초혈액단핵구를 얻었다. 분리된 말초혈액단핵구를 우태아혈청이 없는 RPMI에 부유시킨 후 $37^{\circ}C$, 5% $CO_2$ 보온기에서 0.1 ${\mu}g$, 1 ${\mu}g$, 10 ${\mu}g$, 100 ${\mu}g/ML$의 LPS와 1, 2, 4, 8, 12, 24, 48 시간 혼합 배양 후 상층액을 분리하여 IL-6, TNF-$\alpha$, TGF-$\beta$의 측정 cytokines의 양을 bioassay로 측정하였다. 세포층은 slide에 고정시킨 후 단 클론 항체를 이용한 이중 면역조직화학염색법과 RNA probe를 이용한 in situ hybridization에 이용하였다. 결 과: 실험사약내 내독소 존재 여부에 대한 검증결과 내독소 함유량은 10 ng/mL 이하로 되어 있어 본 실험에서는 10 ng/mL 이상의 농도로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오염된 내독소는 실험에 영향이 없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말초혈액단핵구에서 LPS 자극에 의하여 IL-6는 1시간째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96 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LPS용량의존성으로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TNF-$\alpha$는 LPS 자극 4시간째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시간이 갈수록 생성양은 증가하며 72 시간째까지 지속적으로 형성되었다. TGF-$\beta$형성도 LPS 용량에 의존성을 보이며 8시간째 일차로 TGF-$\beta$의 형성이 증가 한 후 12 시간째는 오히려 감소하였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증가하여 2차로 96 시간에 최대 형성을 보였다. 각각 cytokine의 24시간째 생성양은 IL-6의 경우 $1{\times}10^5/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10 ${\mu}g/mL$의 LPS에 의해서 19.8 ng 이 생성되었고 LPS 자극이 없는 상태의 자연생성능도 3.2 ng이었으며, $1{\times}10^6/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 의해서 자연 생성양은 증가하여 24시간째에 0.38 ng/mL, 10명/mL의 농도에서 24시간째 4.1 ng/mL의 TNF-$\alpha$의 생성능을 보였다. TGF-$\beta$의 경우 $2{\times}10^6/mL$의 말초혈액단핵구에 의하여 34.4 pg/mL가 생성되었고 자연생성능은 5.2 pg/mL의 생성농을 보였다. 말초혈액단핵구의 IL-1$\beta$, IL-6, TNF-$\alpha$, TGF-$\beta$ 단백과 m-RNA 발현 IL-1$\beta$, IL-6, TNF-$\alpha$단백은 주로 단구세포에서, TGF-$\beta$ 단백은 단구세포와 림프구에서 발현되었으며, CD14항원 발현과는 상관이 없었다. TNF-$\alpha$, IL-1$\beta$, IL-6, TGF-$\beta$ m-RNA 양성세포는 주로 세포질이 풍부한 것으로 보아 단구세포로 사료되었다. TGF-$\beta$의 경우 단구세포외에도 세포질이 적은 림프구에서도 약하게 양성반응을 보여 링프구에서도 분비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결 론: 내독소로 말초혈액 단핵구를 자극시 IL-6, TNF-$\alpha$는 조기에 분비되기 시작하며 TGF-$\beta$는 후기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96시간까지 지속적으로 분비된다. 주 분비세포는 IL-1$\beta$, IL-6, TNF-$\alpha$의 경우 단구세포가 되며 TGF-$\beta$도 단구세포가 주세포가 되나 림프구도 분비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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