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헤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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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기 사용 중에 HCC가 총 Heparin사용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parin-Coated Circuit on the Total Amount of Heparin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이현우;이재웅;박철현;박국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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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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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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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헤파린표면처리 도관(Heparin-coated circuit: HCC)이 도관과 혈액사이의 반응(Blood-marterial reaction)을 줄여주어서 보체활성화(complement activation), 백혈구활성화(leukocyte activation)와 사이토킨 분비(cytokinerelease)등을 감소시켜 준다. 그러나 HCC가 수술 후에 출혈 양을 줄여주고 헌혈 필요량을 감소시켜 준다는 임상적 효과에 대해서는 인정된 부분이 많으나 아직까지 그 기전은 대부분은 미지의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HCC를 사용한 군(Group H)과 사용하지 않은 군(Group C)간에 심폐기 사용기간(Pumptime), 활성화 응고시간(activated clotting time: ACT)과 헤파린 사용량을 비교 분석해 봄으로서 두 군간에 존재할 수 있는 헤파린 사용량을 비교 분석해 본으로서 두 군간에 존재할 수 있는 헤파린 사용량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게되었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99년 5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 사이에 연령이 16세 이상인 환자에서 HCC를 사용했던 16명(Group H)과 사용하지 않았던 19명(Group C)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 체중, 신장, 체표면적, 심폐기 사용시간(pumptime), 수술 중 최저체온, 대동맥 차단시간(Aortic cross clamping time. ACC time), ACT, 헤파린 및 프로타민 사용 양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대상 환자의 연령, 체중, 신장, 체표면적, 대동맥차단 시간, 체온 등은 HCC를 사용한 군(H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C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헤파린 공급 전, 공급 후 20분, 40분, 60분과 프로타민 공급 후 20분에 측정한 ACT는 두 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두 군간의 처음에 공급한 헤파린 양과 총 프로타민 사용량은 차이가 없었으나(p>0.05), 추가 공급한 헤파린 양(11$\pm$30 versus 67$\pm$49mg, p<0.05)과 총 헤파린 사용량(176$\pm$44 versus 239$\pm$70mg, p<0.05)은 H군에서 의미 있게 적게 나왔다. 두 군간에서 심폐기 사용시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면서 H군에서 약 38%정도의 헤파린을 적게 사용하였다. 결론: 결론적으로 HCC의 사용으로 심폐기 사용 시간과 상관없이 추가하는 헤파린 양을 줄임으로서 총 헤파린 사용량을 줄여 줄 수 있었으며 이것이 HCC의 임상적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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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린 제거제용 셀룰로오스의 개질 (Modified Cellulose for Heparin Binder)

  • 이원규;박기동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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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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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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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혈액으로부터 헤파린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cellulose 기질에 양이온 고분자인 poly(allylamine)(PALA)을 새로운 방법으로 고정화하여 헤파린 제거제를 제조한 다음 in vitro 헤파린 용액내에서 흡착실험을 행하여, 미처리 cellulose control과의 흡착능을 비교하였다. 제조된 헤파린 제거제와 미처리 cellulose의 표면적은 각각 1.36 및 $2.56m^2$/g로 개질처리된 경우의 표면적이 약 1/2로 감소하였다. 또한 제조된 헤파린 제거제에 흡착된 헤파린의 양은 개질 방법에 따라 0.16~$0.03{\mu} g$/$cm^2$로 미처리 celluose($0.03{\mu} g$/$cm^2$)보다 월등히 우수한 헤파린 흡착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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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능을 지닌 헤파린 나노 입자

  • 박경순;유미경;변영로
    • 한국고분자학회지:고분자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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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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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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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헤파린은 설페이트화된 선형의 Polysaccharide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uronic acid로 구성되어 있다. 헤파린은 다양한 구조의 혼합체로서 항혈전성, 염증억제, 신규혈관형성 암 성장 억제 및 면역 억제 등의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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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린 기인성 혈소판감소증 환자에서의 개심술 (Open Heart Surgery in Patient with Heparin- Induced Thrombocytopenia)

  • 송석원;홍유선;곽영란;안신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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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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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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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42세 남자환자가 내원 3개월전부터의 호흡곤란, 복부팽만 및 식욕부진으로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심잡음이 청진되어 심초음파를 시행한 결과, 좌심방 혈전을 동반한 승모판협착증 및 삼첨판폐쇄부전이 진단되어 수술전 헤파린 지속 주입을 시작하였다. 내원 11일째 혈소판수치가 감소하여 시행한 항체검사 및 혈소판응괴능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임상적으로 헤파린 기인성 혈소판감소증을 진단하였다. 수술중 심폐우회술시 헤파린 대체약물인 히루딘(hirudin)을 사용하였으며, ACT, aPTT를 측정하며 수술대에서 육안적으로 혈전형성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수술을 하였다, 수술 중 및 수술 후 헤파린 접촉은 없었으며, 수술 후 과다 출혈 및 전신적 혈전색전증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개심술에서 Aprotinin이 heparin 사용량 및 ACT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protinin on ACT and the Total Amount of Heparin for Open Heart Surgery)

  • 이현우;이재웅;박철현;박국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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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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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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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아프로티닌(Aprotinin)은 nonspecific serine protease inhibitor로 개심술에서 항염효과와 혈액 응고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아프로티닌은 심폐기 작동 중에는 항트롬빈(antithrombin) 효과가 있다. 본 연구는 아프로티닌이 헤파린(heparin)사용 양 및 ACT(activated clotting time)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2월 1일부터 1999년 11월 30일 까지 본원에서 개심술을 받은 환자 중 연령이 18세 이상인 8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환자들은 아프로티닌을 사용한 군(Group A)과 사용하지 안흥ㄴ 군(Group C)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 체중, 신장, 체표면적, pump time, ACC time 등을 조사하였다. ACT의 측정 시기는 헤파린 공급 전, 공급 후 20분, 40분, 60qs과 프로타민 공급 후 20분 등이었다. 또한 ACT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헤파린 공급 전과 공급 후 20분, 공급 후 40분과 20분 사이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 환자들이 굴변 특징에서는 연령, 펌프시간 및 대동맥차단 사간에서 모두 A군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p<0.05). 헤파린 공급 전과 프로타민 공급 후의 ACT는 두 군에서 차이가 없으며 헤파린 공급 후 20분(607$\pm$22.3, 525$\pm$169초), 40분(889$\pm$315, 546$\pm$103초), 60분 (748$\pm$310, 472$\pm$115 초)에 측정한 ACT는 모두 A군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p<0.05), 헤파린 공급 전과 궁급 후 20분 사이의 ACT 차이는 A한 군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였고(p<0.05), 헤파린 공급 후 40분과 20분 사이의 ACT의 차이 또한 A군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p<0.05). 두 군간의 총 헤파린 및 프로타민 사용 양에는 차이가 없었다. (p>0.05). 결론; 결론적으로 아프로티닌은 본 연구에서 CPB time을 고려해 볼 때 헤파린사용 양을 의미있게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ACT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추가적인 헤파린 감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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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성 및 내독소 투여로 유발된 급성폐손상에서 heparin의 항염증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Heparin in Hemorrhage or LPS Induced Acute Lung Injury)

  • 김재열;최재철;이영우;정재우;신종욱;박인원;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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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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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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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 급성 폐손상은 폐내, 외의 원인질환들에 의해 폐포-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며, 폐부종에 의해 급성 저산소성 호흡곤란이 유발되는 증후군이다. 헤파린은 항응고작용 외에 자체적으로 항염증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염증성질환에 헤파린을 투여하면 출혈성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임상에서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다. 하지만 헤파린에서 2-O와 3-O sulfate를 제거하면, 항응고 효과가 제거되고 항염증효과는 지니고 있는 비항응고성 헤파린 (nonanticoagulant heparin)으로 변화한다. 본 연구에서는 흰쥐에게 내독소 (LPS)를 투여하거나, 출혈성 쇼크를 일으켜서 유발된 급성폐손상에서 비항응고성 헤파린의 치료효과를 살펴보았다. 방법 : 각 군당 5 마리 이상의 흰쥐 (Balb/c mouse)를 이용하였다. 미정맥 (tail vein)을 통해 생리식염수 또는 비항응고성 헤파린 (50 mg/kg)을 투여한 직후에 내독소를 복강으로 투여하거나 (1 mg/kg), 심장천자를 통해 총 혈액의 1/3 정도로 제거하여 출혈성 쇼크를 유도하여 급성폐손상을 유발하였다. 내독소 투여 또는 출혈성 쇼크 유발 1 시간 후에 흰쥐를 희생시키고 폐를 적출하였고, 폐의 염증성 변화는 사이토카인 ($TNF-{\alpha}$, MIP-2, $IL-1{\beta}$)을 측정하여 살펴보았고, 폐손상의 정도는 myeloperoxidase (MPO) assay와 wet-to-dry weight ratio를 측정하여 알아보았다. 결 과 : 내독소를 투여한 흰쥐의 폐에서 대조군의 폐에 비해 사이토카인의 발현이 증가하고 ($TNF-{\alpha}$; $196.1{\pm}10.8$ vs $83.7{\pm}18.4pg/ml$, MIP-2; $3,000{\pm}725$ vs $187{\pm}26pg/ml$, $IL-1{\beta}$; $6,500{\pm}1167$ vs $266{\pm}25pg/ml$, p<0.05, respectively), 폐의 MPO 활성이 증가하였다 ($27.9{\pm}6.2$ vs $10.5{\pm}2.3U/g$ of lung protein, p<0.05). 출혈성 쇼크를 일으킨 흰쥐의 폐에서 대조군의 폐에 비해 사이토카인의 발현은 증가되지 않았으나, MPO 발현은 증가되었다 ($16.5{\pm}3.2$ vs $10.5{\pm}2.3U/g$ of lung protein, p<0.05). 내독소 투여 또는 출혈성 쇼크에 의해 급성폐손상이 유발된 흰쥐에서 생리적 식염수를 투여하거나 비항응고성 헤파린을 투여한 군 사이에 사이토카인의 발현이나 MPO 활성에 의미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비항응고성 헤파린은 내독소를 투여하거나 출혈성 쇼크를 일으키고 한 시간 뒤에 측정한 흰쥐의 급성폐손상에서 의미있는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대동맥 박리증 수술 후 발생한 혈전증을 동반한 헤파린 기인성 혈소판 감소증의 치료 (The Management of Heparin-induced Thrombocytopenia with Thrombosis That Developed after Aortic Dissection Surgery)

  • 김재범;박남희;최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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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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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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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헤파린 기인성 혈소판 감소증은 헤파린과 혈소판 제4인자 사이의 복합체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면역글로불린-G 항체에 의해 발생한 약물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혈전증을 동반한 헤파린 기인성 혈소판 감소증은 사지 절단이나 뇌졸증, 심근경색과 같은 병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저자들은 혈전증을 동반한 혈소판 감소증을 agatroban을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허혈성 유리조직 접합술에서 Urokinase의 효용성 - 토끼 이개를 이용한 실험 - (The Use of Urokinase in Ischemic Free Tissue Transplantations - An Experiment Using the Ischemic Replanted Rabbit Ear Model -)

  • 이준모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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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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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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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장시간 허혈상태의 토끼 이개를 실험대상으로 하여 유로키나제와 헤파린을 병용 또는 단독으로 사용시와 또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이들이 모세혈관의 개존성과 아울러 미세수술후의 조직 생존율에 미칠 수 있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허혈상태의 토끼 이개를 미세수술로 접합한 후 모세혈관으로의 혈류를 측정하기 위하여 레이저 초음파 혈류측정기(Laser doppler flowmetry)를 이용하였으며 방사선 구슬들(Cobalt-57 with plastic material with average diameter 15 micron)을 주입한 결과 유로키나제 조합에서 통계적으로 유효한 성적을 얻었다. 광학현미경 소견은 유로키나제와 헤파린을 병용한 조합에서 모세혈관내 내피세포의 배열이 유지되어 있었으며 헤파린을 사용한 조합에서도 유사한 소견을 보였으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조합에서는 국소적인 내피세포의 배열이 결핍되어 있었다. 전자현미경 소견에서 유로키나제와 헤파린을 병용한 조합에서 내피세포가 혈관내벽에 배열되어 있었고 또 불규칙한 세포질이 돌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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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시 활성응고시간을 이용한 헤파린 고정용량법 (Fixed Dose Regimen of Heparin Administration with Activated Coagulation Time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박성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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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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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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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개심술시 적절한 항응고요법은 수술 관련 혈액응고장애를 최소화한다 는 점에서 중요하다. 심폐바이패스시 헤파린 및 프로타민 투여량을 결정하는데에는 활성화응고시간을 이 용한 고정용량법이 용량반응 곡선을 이용한 방법과 함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고정용량법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고정용량 투여후 헤파린 및 프로 타민의 추가 투여 빈도, 헤파린 저항및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 빈도, 심폐바이패스시 활성화응고시 간 변화 양상, 그리고 아프로티닌 사용시 활성화응고시간 변화등을 분석하였다. 심폐바이패스 시작전 헤 파린 300 unit/kg를 투여하고 5분후 그리고 심폐바이패스 시작후 10분, 30분, 60분(이후 30분 간격)의 활성화응고시간을 측정하여 400초 이하인 경우 100 unit/kg 헤파린을 추가 투여하였다. 프로타민 중화는 사용 헤파린 100 unit당 1 mg을 투여한후 30분에 측정한 활성화응고시간이 130초 이상 또는 130초 미만이 라도 명백한 응고장애가 있을 경우 0.5mg/kg 추가 투여하였다. 결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심술을 받은 환자중 80명(성인 50명,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 술전 활성화응고시간은 성인에서 114.3$\pm$19.3초, 소아에서 119.5$\pm$18.2초로 나이, 체중, 체표면적 및 성 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 개심술 병력도 수술전 활성화응고시간에 영향이 없었다. 고정용량법 투여후 헤린 추가 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 환자 10례(20%), 소아 환자 3례(10%)였다. 프로타민 추가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에서 9례(18%), 소아에서 10례(33%)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 과 프로타민 추가 투여 사이에는 상관관계를 찾을수 없었다. 헤파린저항을 보였던 경우는 성인에서만 2명 (4%)이었고 소아는 없었다.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은 성인에서 2례(4%), 소아에서 1례(3.3%) 관찰되 었다. 심폐바이패스 운용중 활성화응고시간은 시간경과에 따라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성인환자에서 저 용량 아프로티닌이 12례(24%)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에서는 심폐바이패스중 활성화응고시간(celite를 활 성물질로 사용)이 비사용군에 비해 높았고, 활성 물질로 kaolin을 사용했을 때의 활성화응고시간은 celite ACT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헤파린 및 프로타민 고정 용량 투여법은 큰 문제 없이 운용될 수있으나 추가 용량 투여 빈도의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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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연관된 헤파린 항응고요법 중 반복적으로 발생한 인공판막 혈전증의 혈전용해치료 (Thrombolytic Therapy for Repeated Prosthetic Valvular Thrombosis That's Associated with Pregnancy under Heparin Anticoagulation)

  • 최주원;김용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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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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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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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계판막을 이용한 승모판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가 임신과 연관되어 장기간의 헤파린 피하주사를 이용한 항응고 치료를 받는 중에, 반복적인 인공판막 혈전증을 포함하는 항응고제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관찰되었다. 이는 안티트롬빈 III의 결핍으로 인한 헤파린 저항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유로키나아제 또는 조직플라즈미노겐활성제(tissue plasminogen activator, tPA)를 이용한 혈전용해치료를 통하여 산모와 태아 모두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