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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ype 감쇠시스템의 강성비와 감쇠장치의 항복비에 따른 라멘조 건물의 제진효과 (Vibration Control Effect of the Framed Building Structures according to the Stiffness Ratio of Exo-type Damping System and Damper Device Yield Ratio)

  • 허무원;이상현;천영수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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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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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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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효과적인 제진설계를 구현하기 위한 설계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최근 제안된 Exo-type 감쇠시스템을 활용하여 15층과 20층의 연구 대상 건물을 대상으로 감쇠시스템의 최적 강성비와 적용된 감쇠장치의 최적 항복비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건물의 제진 효과를 검토해 보았다. 해석결과, Exo-type 감쇠시스템을 3개층 적용 시에는 대상 건물 15층과 20층 모두 밑면전단력과 최상층 최대응답변위 감소라는 관점에서 유효한 제진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Exo-type 감쇠시스템과 대상 건물의 강성비는 7.0 이상 확보를 하여야 하며, 감쇠시스템에 적용된 감쇠장치의 항복비는 대상 건물의 층전단력의 약 8.0% 이상 확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xo-type 감쇠시스템을 5개 층 적용 시에는 대상 건물 15층과 20층 모두 Exo-type 감쇠시스템과 대상 건물의 강성비는 2.5 이상 확보 하여야 하며, 감쇠시스템에 적용된 감쇠장치의 대상 건물의 층전단력의 약 3.5%이상 확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에 따른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의 형태적 변이 및 특성 (Morphological Variation and Characteristics of Native Medium-Leaf Type Zoysiagrasses (Zoysia spp.) by Site Environment)

  • 배은지;이광수;한은희;박용배;이상명;허무룡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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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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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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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다양한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 유전자원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유전자원 연구에 있어서 유전자원의 수집 및 확인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해안 및 도서, 내륙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중엽형 한국잔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형태적 특성 및 입지환경에 따른 변이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수집된 75개의 중엽형 한국잔디는 입지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적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크게 해안(I군)과 내륙(II군)지역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뉘었다. I군은 엽폭 3.7 mm, 소수당 종자수 29개, 종자길이 5.0 mm으로 갯잔디형 특성으로 나타났고, II군은 엽폭 4.4 mm, 소수당 종자수 42개, 종자길이 3.5 mm로 들잔디형으로 정확한 종간교잡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생육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상기 변이를 보이는 개체들은 앞으로 한국잔디의 변이를 확대하기 위한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보존가치가 높으며, 고품질 잔디육종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알로에(Aloe arborescens M.)의 항진균성 검정을 통한 생물농약 가능성 탐색 (Study on Antifungal Activity of Aloe arborescens M. for a Potential Bio-Pestcide)

  • 고성욱;소인섭;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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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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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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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알로에 껍질과 육질 추출물이 Collectrichum gloeosporioides, Fusarium oxysporum, and F. solani의 세 가지 식물병원균에 대한 알로에 추출물의 용매 및 농도별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용매의 종류에 따른 알로에 추출물의 항진균 활성은 C. gloeosporioides, F. solani에 대하여 물>메탄올>에탄올의 순서로 항균활성이 높았다. 알로에 껍질과 육질추출물의 항균활성에 있어서 F. oxysporum은 껍질 추출물에서, C. gloeosporioides와 F.sloani는 육질 추출물이 활성이 높아 껍질 보다는 육질에서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알로에 육질의 물 추출물 농도에 따른 항균활성은 F. oxysporum는 $100{\mu}l/L$의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100,000{\mu}l/L$의 농도에서 9.5%의 항균율을 보인 반면, C. gloeosporioides $100{\mu}l/L$의 농도에서 활성반응을 시작하여 $100,00{\mu}l/L$의 농도에서 최고 29.3%의 항균율을 나타내었다. F. oxysporum에 대한 알로에 육질 추출물 엽면살포 처리의 방제효과는 육질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방제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10g/L 농도 엽면살포 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62%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In vivo에서도 F. oxysporum에 대한 항균활성이 강하게 나타내어 예방차원에서의 알로에 육질 추출물 엽면살포 처리는 F. oxysporum에 의한 시들음병 방제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단순 퍼지 제어기법을 이용한 온실의 천창환기에 의한 냉방제어 (Cooling Control of Greenhouse Using Roof Window Ventilation by Simple Fuzzy Algorithm)

  • 민영봉;윤용철;허무룡;강동현;김현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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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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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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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실의 환기제어시 외기온도와 풍속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온실내 온도제어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퍼지제어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제어로직이 복잡하여 대용량 메모리를 갖는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소용량의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 프로그램이 가능한 단순퍼지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시험하였다. 개발한 단순퍼지 제어 알고리즘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기존의 스텝제어 알고리즘을 도입한 제어프로그램으로 온실의 천창환기에 의한 온도제어를 실시하여 두 알고리즘의 성능을 직접 비교하고, 또 PID 및 표준 퍼지제어 성능과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상대적 성능을 평가하므로써 온실의 환기냉방제어의 유리한 제어기법을 확립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단순 퍼지제어에 의한 실내온도 최대 제어오차는 $1.2^{\circ}C$, 1시간동안의 평균환기창 적산열림량과 조작회수는 각각 84%, 13회로 나타났으며, 문헌조사에 의한 퍼지제어에서 각각 $1.3^{\circ}C$, 75% 및 12회에 비해 동등한 제어성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단순퍼지제어는 제어로직이 PID제어보다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스텝제어와 PID제어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퍼지제어와 동등한 제어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재배용 유인네트의 베드 설계 (Bed Design of Inducement Nets for Chrysanthemum Cultivation)

  • 서원명;김영주;배용한;민영봉;박중춘;허무룡;윤용철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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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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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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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화 재배온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면서 수작업 시 많은 노동시간이 요구되는 국화 유인네트를 대상으로 작업의 소요시간을 대폭 절감시켜 재배 작기를 증가시킴은 물론 국화재배용 유인네트의 베드를 기존 및 신축 국화재배 온실에 보급할 목적으로 네트의 베드를 설계한 후, 베드 및 기존 온실의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총 15종류의 부재에 대한 단면의 특성과 역학적 성질을 검토하고 각각의 부재에 대한 응력비를 검토한 결과, 이들 파이프 중 ${\phi}38.1{\times}1.7t$${\phi}38.1{\times}2.0t$의 경우, 응력비는 초과하지 않았지만 처짐의 제한 값인 10mm를 초과하였으므로 응력비와 처짐의 제한 값을 모두 만족하는 최적 파이프는 ${\phi}48.1{\times}1.5t$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인네트의 베드를 중방에 설치할 경우, 베드 하중, 풍하중 및 설하중 때문에 중방은 트러스로 설계되어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방을 트러스로 시공할 경우에도 풍하중 및 설하중이 작용하면, 베드의 유무에 관계없이 거창지역의 국화재배 온실의 경우, 기둥과 방풍벽에 발생되는 응력은 허용응력을 초과하기 때문에 적절한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화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Utilization of Coconut Based Substrates for Nutriculture of Cut-chrysanthemum)

  • 정성우;석용철;배은지;권기영;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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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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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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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양액재배를 위한 코코넛 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코코넛 배지는 중과피에서 유래된 dust와 fiber 그리고 가공된 chip을 이용하여 조성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코코넛 단용배지 (dust 100%), dust와 fiber 그리고 dust와 chip을 각각 70:30의 부피비로 혼합한 혼용배지, 그리고 비교를 위해 펄라이트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지별 함수율은 펄라이트배지에서 75.8%로 가장 낮았고 코코넛 더스트 단용배지에서 9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pH는 코코넛 단용 및 혼용배지에서 5.8 ~ 6.5사이였으나 펄라이트배지에서 6.7 ~ 7.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다. 배액의 EC는 코코넛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고 펄라이트배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코코넛 단용배지와 비교하여 코코넛 혼용배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처리별 개화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다.

1-MCP 처리가 알스트로메리아, 금어초, 다알리아, 나리 절화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MCP on Vase Life of Cut Alstroemeria, Snapdragon, Dahlia, and Lily)

  • 남진수;윤혜림;심성임;김홍열;손병구;허무룡;오욱;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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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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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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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에틸렌 작용 억제제 중 하나인 1-methylcyclopropene(MCP)이 알스트로메리아, 금어초, 다알리아 및 나리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4종의 절화에 1-MCP 250, 500, 750 ppb를 각각 12시간 처리하였다. 알스트로메리아의 경우 개화소요일수는 대조구와 1-MCP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절화수명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2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250 ppb 처리구가 17.1일로 가장 길었다. 금어초는 잔여소화율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1-MCP 모든 처리구에서 높아졌다. 그러나 절화수명은 대조구와 처리구 사이에 유의차가 없었다. 다알리아의 절화수명은 1-MCP 처리시 대조구보다 2일 정도 연장되었다. 수분흡수량은 절화수명과 반대 양상을 나타내었다. 나리의 절화수명은 대조구 12.6일과 비교하여 모든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수분흡수량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할 때 1-MCP 750 ppb 처리구에서 약 3 mL 더 많았다.

수목 공동치료를 위한 황토, Rhodobacter, Bacillus 조합의 효과 (Effects of Loess, Rhodobacter, and Bacillus Mixture on the Trees Cavity Treatment)

  • 정선희;송환준;정창화;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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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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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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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령이 오래되거나 보호수에서의 공동 발생은 수세약화, 부분고사, 전체고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호수 및 노거수의 보호를 위한 공동의 치료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폴리우레탄은 수목의 공동에 직접적인 치료방법이 되지 못할뿐더러 환경오염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단점이 있다. 본 실험은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공동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황토와 미생물을 이용하여 친환경적 공동치료방법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느티나무 (Zelkova serrata),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가시나무 (Quercus myrsinaefolia)에 자연 발생한 공동에 기존 우레탄 시공, 황토처리,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황토 +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 토양입단제의 4처리를 실시하였다. 황토와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용 처리구에서 느티나무의 경우 97%, 왕벚나무는 87%, 가시나무는 73%의 새로운 캘러스 형성을 보여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공동 처리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황토 단용처리와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처리구는 폴리우레탄 처리구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이는 황토 및 Rhodobacter와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합처리가 수목의 부패 또는 상처 부위의 치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배토처리의 높이가 한국잔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opdressing Height on The Growth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 배은지;이광수;박남창;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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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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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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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배토작업에 따른 한국잔디의 적정 밀도와 질을 유지하기 위한 배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와 배토높이 2, 4, 8과 16 mm 처리구를 비교한 결과, 초장,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포복경과 지상부의 개수는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전량질소, 전량인산, 전량가리, 전량고토, 전량석회도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높이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토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산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알칼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 전질소, 치환성양이온($K^+$, $Na^+$, $Ca^{2+}$, $Mg^{2+}$)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효인산은 감소하였다. 배토처리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배토처리구에서 잔디의 생육이 증가하고, 밀도율이 높았으며, 토양 화학성도 양호하게 변화하였다. 배토높이에 따른 효과는 8 mm에서 토양내 유기물 함량과 전질소가 가장 높았고, 생육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잔디에 대한 적정 배토높이인 것으로 판단된다.

공동생활시설 내 지적 장애인의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원예치료의 영향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 of Institutionalized Intellectual Disabilities)

  • 박형욱;김홍열;허무룡;손병구;임기병;박우청;소인섭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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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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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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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공동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가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치료대상자는 제주시 용담동 J시설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대조군 8명, 실험군 8명 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09년 3월부터 2009년 7월 중순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20회 실시하였다. 일상생활동작 평가 결과 대조군의 경우 식사동작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의 기능이 실험기간 동안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반대로 원예치료에 의해서 이동동작을 제외한 일상생활동작평가의 모든 항목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인관계 평가 결과 대조군은 실험 전 42.25점에서 실험 후에도 42.25점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달리 실험 전 41.75점에서 실험 후 50.37점으로 8.62점이 증가하여 99% 수준에서 고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그룹활동 평가 결과 신체적 지각적 능력, 사회적 교류, 인지능력, 감정상태, 직업적 관심이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하게(99%)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공동 생활시설내 지적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