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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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 남문희;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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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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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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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est in Hospice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Happiness)

  • 장경희;이서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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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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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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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인들 가운데에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복에 따른 죽음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과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간의 호스피스 관심이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2017년 4월 22일 D 광역시에서 열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가족 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행복에 관한문항은 총 29항목, 죽음 인식은 9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설문지의 항목에 대하여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카이제곱 검정,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에 관한 문항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은 "의료기관"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살던 집"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인 가정형 호스피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의 확보 및 교육 등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죽음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육교사의 직무 소진,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 이신영;서원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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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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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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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공감능력 및 소명의식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Empathy Ability and Calling Consciousness of Nursing Students on Happiness)

  • 강혜승;이현지;박보하;이연경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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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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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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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공감능력 및 소명의식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중재 전략의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재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230명이었고, 이 중 불성실하거나 누락된 응답을 보인 대상자 13명을 제외한 217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9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이었다. 자료분석은 IBM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 ANOVA, 피어슨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년, 전공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공감능력, 소명의식, 감성지능이 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행복에 대한 총 설명력은 49.1%이었다. 본 연구에서 감성지능과 소명의식이 간호대학생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성지능과 공감능력, 소명의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성인초기와 중년후기의 균형적 시간관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 행복증진활동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Balanced Time Perspective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Early-aged Adult and Late Middle-aged Adult: the Mediation Effects of Happiness Enhancing Activities)

  • 이현서;정영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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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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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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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균형적 시간관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행복증진활동의 매개효과를 성인초기와 중년후기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35세 이하의 성인초기 성인 192명과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중년후기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균형적 시간관, 행복증진활동, 주관적 안녕감(삶의 만족도,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을 측정하였다. 변인들 간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모두 균형적 시간관이 행복증진활동을 통해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증진활동의 하위 유형으로 나눠서 살펴보면, 성인초기의 균형적 시간관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성취지향적 활동과 개인적 관계중심 활동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고, 중년후기에서는 개인적 관계중심활동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성인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균형 잡힌' 시간관이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세대 간에 나타나는 행복증진활동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토픽 모델링 기반 한국 노인의 행복과 불행 이슈 분석 (A Topic Modeling Approach to the Analysis of Seniors' Happiness and Unhappiness in Korea)

  • 문동지;연다인;김희웅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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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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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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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이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성공적인 노화, 노후 생활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행복과 불행 관련된 신문 기사를 통해 전체적인 이해와 더불어 제안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노인의 행복과 불행에 관련된 기존 연구는 연구대상의 특성상 인터뷰 혹은 인터뷰를 동반한 설문조사의 방법론을 사용해 영향요인을 재확인하거나, 단일효과를 검증하는데 머물렀다. 또한 노인의 행복과 불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파악과 더불어 정부, 기업, 가정 및 기타 사회 복지기관으로 분류하여 실증적인 행복 증진, 불행 경감 방안을 제시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Alderfer의 ERG 이론을 기반으로 검색어를 선정해 18년간(수집 기간: 2001. 08~2018. 02) 온라인 신문기사를 총 211,309건(행복: 200,246건, 불행: 11,063건)을 수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결과 행복 관련 토픽은 연금, 사회 인프라, 건강, 공동체, 복지, 문화생활, 성공적인 노후, 봉사, 종교, 귀농으로 도출되었고, 불행 관련 토픽은 노인 우울, 복지 부족, 종교 의지, 질병, 은퇴 후 소득, 문화, 봉사, 역사적 사건, 예술, 가족 단절로 나타났다. 추가로 토픽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각 토픽의 키워드 사이의 네트워크를 시각화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과를 통한 실현 가능한 제안을 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식채널 EBS 다큐프라임 -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밥상 정복기 <아이의 밥상>

  • 황지혜
    • 기술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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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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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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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온 가족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밥상은 영양 섭취의 전초기지이자 식구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행복한 자리이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엣 평화는 쉽게 깨지고 마는데.... 아이와의 전쟁에서 지친 부모들을 대신해 다큐프라임 <아이의 밥상>이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평화 협상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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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Zone_마음 비타민 - 기쁨과 희망!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니

  • 이은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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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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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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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앉아서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진 않는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찾아나서는 사람에게만 손을 내미는 것이 바로 기회다. 그런데 우리가 갈망하는 행복과 기쁨, 희망도 마찬가지다. 마냥 앉아서 기다린다고 시나브로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기쁨도, 희망도 모두 스스로 찾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 평범한 진리를 아는 사람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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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섬기는 마음 - 세계 속 건강 - 세계 속의 건강도시에서 우리가 나갈 길을 찾다!

  • 김원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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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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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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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건강도시를 표방하는 도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름 뿐인 건강도시가 아닌 진정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외국의 건강도시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건강도시가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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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업체탐방 - 고른 열분배로 따뜻한 가정, 따뜻한 사회 추구, (주)상신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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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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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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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사랑이 가정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한다면 온기를 골고루 분배하는 열분배는 따뜻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행복의 시작은 가정"이라는 정신으로 사람을 생각하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며 친환경 기업을 추구하는 (주)상신이 최근 스마트 유량조절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에 들어갔다. 1987년 창립 이래 27년간 볼밸브와 온수분배기를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상신은 주거환경을 바꾼 혁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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