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동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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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녀의 부부간 문제해결 행동유형 (The Type of Marital Problem Solving Behaviors Among Korean Married Men and Women)

  • 노치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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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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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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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기혼남녀의 부부간 문제해결행동을 유형별로 분류해보고 이 유형들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기혼남녀 506명(남자 275명, 여자 231명)을 대상을 한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우리나라 기혼남녀의부부간 문제해결행 동 유형은 긍정적-부정적 적극적-소극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분류된다 2) 기혼남녀를 비교해 볼 때 수동적 문제해결행동 유형을 제외하고는 문제해결행동유형에 성차이가 있다 3) 기혼 남녀 모두 부부간 문제해결행동 유형별로 사회경제적 지위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 4) 기혼남 녀 모두 문제를 경험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적극적-부정적 차원에 속하는 문제해결행동 유 형들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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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된 4차원 특징을 이용한 행동 방향 인식 (Recognizing the Direction of Action using Generalized 4D Features)

  • 김선정;김수완;최진영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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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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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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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4차원 시공간 (4D-ST, [x,y,z,t]) 특징을 이용하여 행동 방향을 인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4차원 시공간 특징점 (4D-STIPs, [x,y,z,t])을 제안하였고, 이는 여러 다른 뷰에서 촬영한 이미지들로부터 복원된 3차원 공간 (3D-S, [x,y,z]) 볼륨으로부터 계산된다. 3차원 공간정보를 갖고 있는 3D-S 볼륨과 4D-STIPs는 2차원 공간 (2D-S, [x,y]) 뷰로 사영을 하여 임의의 2D-S 뷰에서의 특징을 생성해 낼 수 있다. 이 때, 사영 방향을 결정 할 수 있으므로, 학습 시 방향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행동 방향을 인식 할 수 있다. 행동 방향을 인식하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어떤 행동인지를 인식하고 그 후, 방향 정보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행동 방향을 인식한다. 행동 인식과 방향 인식을 위해, 사영된 3D-S 볼륨과 4D-STIPs은 각각 움직이는 부분과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motion history images (MHIs)와 non-motion history images (NMHIs)로 구성된다. 이러한 특징들은 행동 인식을 위해, 방향 정보에 상관없이 같은 행동이면 같은 클래스로 분류되어 support vector data description (SVDD) 분류기로 학습되고, support vector domain density description (SVDDD)을 이용하여 인식된다. 인식된 행동에서 최종적으로 방향을 인식하기 위해 각 행동을 방향 클래스로 분류하여 SVDD 분류기로 학습하고 SVDDD로 인식한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을 보이기 위해서 INRIA Xmas Motion Acquisition Sequences (IXMAS) 데이터셋에서 제공하는 3D-S 볼륨을 사용하여 학습을 하고, 행동 방향 인식 실험이 가능한 SNU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인식 실험을 하였다.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하위유형별 기질, 기질 적합성 및 문제행동의 차이 비교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GOODNESS OF FIT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HD SUBTYPES OF ADOLESCENT HIGH RISK GROUP)

  • 박해송;최은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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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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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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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을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하지 않는 부주의성 유형(ADHD-I)과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한 유형(ADHD-HI/C)으로 분류한 후, 이들 간에 기질 및 기질 적합성과 문제행동에서의 차이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 모 남자 중학교 1, 2학년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ADHD 고위험군을 선정하기 위해 ADHD 행동증상을 평정하는 세 척도 '((1)' 한국어판 ADHD 평가척도, (2) 부모용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 (3) 청소년용 단축형 코너스-웰스 자가평정척도)를 사용하여 2개 척도 이상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선정하였고, 이 중 ADHD평정척도의 부주의성 차원과 과잉행동/충동성 차원을 활용하여 각각 상위 $20\%$의 조합으로 하위유형을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ADHD-I 고위험군이 25명, ADHD-HI/C 고위험군이 70명, 정상군이 70명 이었다. 기질 및 기질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들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DOTS-R)를, 부모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 맥락' (DOTS-R : Ethnotheory)을 사용하였으며, 문제행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판 청소년 문제행동 자가평정 척도' (K-YSR)를 이용하였다. 결과 : 기질 면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일반적인 활동수준' (general activity)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부모의 기대 맥락에서는 '일반적인 활동수준'에서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아 자녀의 활동성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새로운 자극에 대한 융통/경직성' (flexibility/rigidity) 및 '기분' (mood) 면에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자녀의 긍정적 기분을 기대하는 수준에서 ADHD-I 고위험군의 부모와 ADHD-HI/C 고위험군의 부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질 적합도에서는 '기분'과 관련하여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ADHD 고위험군의 두 하위유형은 정상군보다 '기분'과 관련된 적합도과 낮아 정서적인 차원에서 부모-자녀 간 부적합성이 ADHD의 행동증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문제행동 영역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 모두에서 뚜렷하게 문제행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DHD 하위유형별로 비교할 때 외현화 문제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ADHD-I 고위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심각했지만 내면화 문제에서는 두 유형 간에 심각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기질 및 기질 적합성 특성이 하위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청소년 ADHD 행동증상 및 하위유형의 발현이 기질 뿐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청소년 ADHD 행동증상과 하위유형은 기질 특성에서는 활동성 차원이, 기질 적합성 특성에서는 기분 차원이 연관이 있었다. 문제행동 특성에서는 하위유형별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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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정책 인식과 정보보안 관여성, 준수 의도성이 정보보안 행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상 차원과 공정성 차원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Effects of Information Security Policy Awareness, Information Security Involvement, and Compliance Behavioral Intention on Information Security behavior : Focursing on Reward and Fairness)

  • 허성호;황인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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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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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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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보안 정책 인식, 정보보안 관여성, 준수 의도성이 정보보안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보상 차원과 공정성 차원의 교차설계로 구성되었고, 조직적인 차원의 정책이 개인의 의사결정 수준에서 발생하는 정보처리 단계를 통해 정보보안 준수의도로 나타나는 과정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 결과, 보상 차원은 준수 의도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심리적 조건의 영향력이 물질적 조건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성 차원은 정보보안 정책 인식, 정보보안 관여성, 정보보안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형평성 조건의 영향력이 동등성 조건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도출한 결과 모형은 측정변인으로 재구성된 복합 매개모형으로 확인되었고, 개인과 조직의 문화적 환경에 의한 시너지 관점에서 필요한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디지털 전략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계적 행동차원, 인지차원 및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Digital Strategies on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Relational Behavior Dimensions, Cognitive Dimensions and Sustaining Digital Transformation)

  • 양현아;서영욱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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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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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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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사회적 자본 이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략이 기업의 관계적 행동, 인지 차원,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은 1년 이상 근무한 국내 기업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20일부터 2월 23일 설문으로 수집한 자료를 이용해 테스트하였으며, Smart PLS 4.0을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전략이 조직 내 협력과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구성원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와 인식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과 인지 차원이 기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관계적 행동 차원의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디지털 전략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내 상호작용과 인식 변화를 촉진함으로써 기업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국인의 가치구조와 행동판단에서의 이중성: 대학생, 성인 및 탈북자를 중심으로 (Duality in Value Structure and Behavioral Judgment System: Comparisons Between Undergraduates, Adults and North Korean Defectors)

  • 정태연;송관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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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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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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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인의 가치구조와 행동판단에서의 이중성을 대학생, 성인 및 탈북자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대학생 150명(남: 89명, 여: 61명)과 40세 이상 성인 155명(남: 80명, 여: 75명) 그리고 남한 사회에서의 직접적인 일상생활 경험이 없는 탈북자 80명(남: 39명, 여: 41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적 특성 7개 차원 및 이에 대응하는 서구적 특성 7개 차원에서 자신의 가치관, 자신의 행동 및 타인의 행동(대학생과 성인은 남한사람의 행동 그리고 탈북자는 북한사람의 행동)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탈북자, 성인 그리고 대학생 순으로 전통적 가치를 더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서구적 가치는 서로 차이가 없는 대학생과 탈북자집단보다 성인에게 더 적었다. 또한, 탈북자의 가치구조가 서로 차이가 없는 대학생과 성인집단보다 더 이중적이었다. 행동판단에서의 이중성과 관련해서,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에서 세 집단 모두 타인의 행동보다 자신의 행동을 더 높게 평가했는데, 이것은 수평적 집단주의와 수평적 개인주의에서 자신들을 더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머지 평가차원에서 이 세 집단 모두 타인의 행동을 자신의 행동보다 훨씬 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결과들을 한국사회의 문화적 변동과 관련해서 논의하였다.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에 의존하는 감성 (Emotion depending on the prefrontal cortex asymmetry)

  • 김원식;장승진;장학영;최형민;이상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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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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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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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행동활성화 및 억제체계의 민감성에 따라 4 개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에 대하여 뇌파를 측정하여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각 집단에 대하여 긍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명상음악)과 부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소음)을 제시하여 그 반응을 분석한 결과, 명상음악 청취에 대한 주관적 감성평가는 4 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긍정적 감성을 나타냈지만,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억제체계가 민감한 집단에 비하여 행동활성화체계가 민감한 집단일수록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Davidson 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단일차원을 지지한다. 소음청취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는 4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부정적 감성을 나타낸 반면에,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활성화 또는 억제체계의 민감성이 어느 하나라도 높은 3 개 집단 모두에서 우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 되었지만, 민감성이 모두 낮은 나머지 1 개 집단에서는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Gray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독립차원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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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를 위한 행동적 연구에 대한 비판적 분석 및 제언 (A Critical Review of Behavioral Studies for Accident Control)

  • 오세진;최상진;김형수;홍선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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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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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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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안전사고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시도되었던 행동적 연구를 실험상황, 피험자, 실험설계, 종속변인, 독립변인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바람직한 연구 방향에 대한 제언을 목적으로 하였다. 행동적 접근은 1970년 후반부터 적용되어 안전관리에 있어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나 한계점도 존재한다. 특히, 상관연구에서 다루었던 개인차원에서의 중요 변인의 매개적 역할에 대한 고려가 없으며, 조직 상황에서의 처치 가능한 변인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개인차원의 주요 변인들에 대한 고려뿐만 아니라 조직차원에서의 변인들에 대한 개념을 행동적 연구에서의 독립변인으로서의 처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명확하게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과의 이론적 관련성, 프로그램의 유지 및 관리 등에 관한 보다 적절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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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한 예비보육교사의 취업준비행동 연구 (Application of the Theory of Planned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Job Preparation Behavior)

  • 고은교;신수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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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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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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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인간의 여러 가지 행동을 예측하는데 유용성이 입증된 계획된 행동이론의 모형에 따라 예비보육교사의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교육적 차원 및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예비보육교사의 취업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본 연구모형에는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행동의도, 취업준비행동 등 계획된 행동이론에서 제안한 제 요인들을 포함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태도의 순으로 취업준비행동의도를 매개하여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각된 행동통제는 취업준비행동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태도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예비보육교사의 취업준비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