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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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강(鼻咽頭腔)과 안면골격간(顔面骨格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통계학적(統計學的) 연구(硏究) (A STATISTICAL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ASOPHARYNGEAL SPACE AND THE DENTOFACIAL STRUCTURES)

  • 오성진;목하선지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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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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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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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부정교합(不正交合)의 발생요인(發生要因)의 하나로서 비인두강(鼻咽頭腔)의 협착(狹窄)이 거론(擧論)되어 왔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면골격(顔面骨格)의 형태결정(形態決定)에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기여정도(寄與程度)를 파악(把握)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자료(硏究資料) 및 방법안(方法安)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 남녀(男女) 156 명(名)의 측모두부X선규격사진(側貌頭部X線規格寫眞)을 사용(使用)하여 NEC PC-9801 VM2 Personal Computer와 Oscon GT-4000 Digitizer에 의한 data 입력(入力)을 행(行)한 후 통계처리(統計處理)를 행(行)하였다 통계처리(統計處理)로서는 각계측치(各計測値)에 대하여 남녀별(男女別)로 평균치(平均値), 표준편차치(標準偏差値)를 산출(算出), Student's t-test를 행(行)하고, 비인두강(鼻咽頭腔) 계측항목(計測項目)과 안면골격(顔面骨格)의 각(各) 계측치간(計測値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의 검토(檢討)를 행(行)하였다 결(結) 과(果) 1 남녀(男女)의 성차(性差)로서, 여자(女子)보다 남자(男子)가 상악골(上顎骨)에 대해 하악골(下顎骨)이 돌출(突出)되어 있었으며, 안면고(顔面高)가 컸다 2 Ba-S-PNS와 S-PNS-Ba간(間)에 부(負)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어, 이 두 계측치간(計測値間)애 상호작용(相互作用)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3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는 하악(下顎)의 전후위치관계(前後位置關係)와 유의(留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4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顔面)의 깊이와는 관련성(關聯性)이 없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5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相關)이 시사(示唆)되었다 6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고경(高經)과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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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心齋) 조언유(趙彦儒)의 학문론(學問論) (On Simjae Cho Eon-yu's Theory of Learning)

  • 조훈영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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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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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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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심재(心齋)의 학문론(學問論)은 경학(經學)과 심학(心學)으로 대별된다. 심재는 경학(經學)(의이학(義理學))과 심학(心學)(치심지학(治心之學))을 '상수상자(相須相資)'의 관계로 규정했다. 그런데 의리(義理)(좋음의 도리)를 밝히는 것은 '지(知)'에 속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행(行)'에 속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학(經學)(의리학(義理學))과 치심지학(治心之學)'은 결국 '지(知)와 행(行)'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다. 심재의 지행로(知行論)을 경학(經學)(의리학(義理學))과 심학(心學)(치심지학(治心之學))의 관계에 적용시키면,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심재의 '지(知)가 행(行)보다 앞선다'는 주장은 '좋음의 도리를 탐구하는 경학(經學)이 마음을 다스리는 심학(心學)보다 우선한다'는 뜻이다. 심재는 대(大)·소(小)의 관점에서는 행(行)에 중요성을 부여하였거니와, 이는 도리를 탐구하는 경학(經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심학(心學)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심학(心學)'이라는 뜻이다. 심재 학문론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먼저 경학(經學)을 통해 좋음의 도리(道理)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반드시 우리의 마음을 바루자'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실제로 심재의 삶의 노선이기도 했다. 심재는 용학변의(庸學辨疑)를 통해서는 경전(經典)에 담긴 '좋음의 도리(道理)'를 밝혔고,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바룸으로써 '수졸(守拙)의 삶'에 자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논어』 '학이불사장(學而不思章)' 고석(考釋) - 특히 수양방법을 중심으로 - (Interpretation of 'Hakyibulsajang (學而不思章)' on Analects of Confucius)

  • 김영호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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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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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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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공자는 "논어" '학사장(學思章)'에서 '학'과 '사' 둘 모두를 강조하였으니 양자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둘 사이의 경중을 따진다면 '사'보다는 '학'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공자는 "논어"에서 주로 3단계를 말하고 있다. 즉 '학사장'에서 공자는 표면적으로 2단계를 말하였으나 실제로는 3단계로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3단계는 과연 무엇일까? 이는 공자사상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문제이다. 공자사상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찍이 정이천이 강조한 바와 같이 '배워서 성인에 이르는 것'이니 이상적인 인간상으로서의 성인이다. 본 논문은 그 성인이 되기 위한 공자의 수양방법으로서의 '학사합일(學思合一)' 3단계와 그 이중 구조까지 고찰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성인의 특성을 한마디로 말하면 '통(通)'이다. 즉 배우고 생각하여 통하는 것이니 이는 학- 사- 통의 3단계인 것이다. 또한 이 단계는 그 자체로서도 한 과정이지만(知) 더 나아가 행의 실천을 통해서만(行) 진정한 완성(이중 구조)임을 강조하였다. 결국 공자의 수양방법은 경전을 배우고(學) 이를 기초로 생각하며(思) 더 나아가 이 모두를 통한 바탕으로(通) 행이란 실천을 통해서(行)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지(학- 사- 통)- 행의 3단계, 이중구조인 것이다.

『협길통의(協吉通義)』 본원일(本原一)의 5행(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ive elements in 『Hyupgiltongui』 Bonwon chapter one)

  • 권영수;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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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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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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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행(五行)이란 만물을 형성하는 다섯 원소(元素)로 인간 삶의 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에서 상징화(象徵化)되었다. 또 각각의 특유한 기(氣)는 만물의 존재(存在)와 작용(作用)의 유래(由來)를 설명하는 데 활용되었다. 오행이론(五行理論)은 오행의 상생·상극(上生·相剋), 오행 자체, 간지오행(干支五行)의 결합, 오행의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오행과 음양(陰陽)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활용될 수 있다. 특히 『협길통의(協吉通義)』 본원일(本原一)에서는 5행(五行), 간지5행(干支五行), 5행용사(五行用事), 5행생왕(五行生旺), 3합(三合), 6합(六合), 5합화기(五合化氣)등으로 세분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분석·활용하면 오행이론(五行理論)만으로 명(命)을 볼 수도 있고 다른 이론(理論)과 결합하여 보다 세밀한 간명(看命)을 할 수 있게 된다.

신(新) 삼림정책추구(森林政策追求) - 삼림정책혁명(森林政策革命) -

  • 안근탁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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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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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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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本) 보고서(報告書)는 경도대학농학부교수(京都大學農學部敎授) 안근탁랑(岸根卓郞) 박사(博士)가 거년(去年) 칠월이오(七月二五), 육양일(六兩日)에 동경(東京)에 있는 일본(日本) 임구사업중앙연수회(林構事嶪中央硏修會)에서 행(行)한 특별강연(特別講演)의 내용(內容)인데, 동박사(同博士)는 새로운 시대(時代)를 지향(指向)한 과학적(科學的)인 새 임정학(林政學)을 제창(提唱)하는 유명(有名)한 교수(敎授)로서 평소(平素) 존경(尊敬)해 오던차(次), 동(同) 교수(敎授)의 양해(凉解)를 얻어서, 간략(簡略)하나마 이를 소개(紹介)하여 금후(今後)의 한국임정(韓國林政)에 새 시사(示唆)를 주었으면 다행(多幸)일까 생각되어 이 역문(譯文)을 한국임학회지(韓國林學會誌)에 기고(寄稿)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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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하는 행(行)에 의해 긴장되는 시조: 왕방연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The Sijo Strained by the Preceding Line: Focusing on the Works of Bang-yeon Wang)

  • 박인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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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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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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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조의 긴장의 유형을 문학치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왕방연의 시조를 대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왕방연의 시조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어 논의해 보기로 하는 것이다. 왕방연의 시조는 수식어가 다음 문장에 긴장을 일으키며 의미를 전달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문학적 틀은 문학치료의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도(濟州道) 감귤원(柑橘園) 토양(土壤)의 인산형태(燐酸形態) 및 흡착(吸着)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ixed Forms and Adsorption of Phosphorus in Citrus Orchard Soil Derived from Volcanic Ash)

  • 김형옥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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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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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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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인산고정능(燐酸固定能)이 대단(大端)히 큰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濟州道)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壞)에서 시용인산(施用燐酸)의 동태(勳態)를 파악(把握)코저 재배년수(栽培年數)가 다른 감귤원(柑橘園)에서 채취(探取)한 토양(土壤)에 대(對)하여 인산(燐酸)의 분별정량(分別定量)을 행(行)하고 각(各) 토양인산(土壤燐酸)의 축적형태(蓄積形態), 그의 토심(土深)에 따른 변화(變化) 및 이들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과의 관계(關係)를 비교검토(比較檢討)함과 아울러 인산흡착실험(燐酸吸着實驗)을 행(行)하여 인산흡착(燐酸吸着)에 대(對)한 등온흡착식(等溫吸着式) 및 인산시용량(燐酸施用量) 결정기준(決定基準)인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에 대(對)한 검사(檢討)를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무기인산(無機燐酸)의 분별정량(分別定量)을 Chang & Jackson 법(法)에 의(依)하여 행(行)한 결과 형태별(形態別) 함량(含量)은 Water-solub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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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응력상태(初期應力狀態)가 모래의 변형(變形)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Initial Stress on the Deformation of Sand)

  • 강병희;정인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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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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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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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건조(乾操)한 모래 시료(試料)를 토압계수(土壓係數)가 1.0, 3/4, 0.55, $K_0$ 1/3 및 1/3 인 응력경로(應力經路)를 따라 정규압밀(正規壓密) 또는 과압밀(過壓密)시킨 후 삼축압축시험(三軸壓縮試驗)을 행(行)하였다. 정규압밀시료(正規壓密試料)의 변형저항(變形抵抗)은 압밀시(壓密時)의 토압계수(土壓係數)의 크기에 관계(關係)없이 초기응력(初期應力)의 증가(增加)에 따라서 증가(增加)하였으며 또 어떤 한 초기응력(初期應力)에 대한 변형계수(變形係數)는 토압계수(土壓係數)가 클수록 커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그리고 등방정규압밀(等方正規壓密) 및 이방정규압밀(異方正規壓密)된 시료(試料)의 변형계수(變形係數) ($E_i$$E_{50}$)는 초기응력(初期應力)[${\sigma}_{m0}{^{\prime}}$, ${\sigma}_{10}{^{\prime}}$, ${\sigma}_{30}{^{\prime}}$, $({\sigma}_1-{\sigma}_3)_0$]의 n승(乘)에 비례(比例)하며 이 n 치(値)는 0.37에서 0.92의 범위 내에 있었다. 그리고 과압밀시료(過壓密試料)에서는 과압밀비(過壓密比)가 클수록 변형계수(變形係)는 크게 되었음을 냐타내었다. 결론적(結論的)으로 좀더 정확(正確)한 현위치(現位置)의 변형계수(變形係數)를 구하기 위해서는 $K_0$-이방압밀삼축압축시험(理方壓密三軸壓縮試驗)을 행(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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