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충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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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시설상추에서 작기별 주요 해충의 피해와 발생소장 (Damage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Insect Pests by Cropping Period in Environmentally Friendly Lettuce Greenhouse)

  • 전흥용;김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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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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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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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화성, 남양주, 수원의 친환경 시설상추 패배지에서 해충을 조사한 결과, 8목 11과 16종이 확인되었으며 그중에서 발생과 피해가 많아 가장 문제가 되었던 해충은 싸리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검은은무늬밤나방이었다. 이 3종 해충의 엽피해는 30% 이상이었다. 싸리수염진딧물은 1작기인 4월 중순${\sim}6$월 초순에 $1{\sim}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나, 2작기와 3작기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6월 중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sim}10$월 중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6월 초순${\sim}7$월 하순과 8월 중순~ 10월 하순에 각각 1회와 2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의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6월 상순으로 100주당 4,836마리였고, 꽃노랑총채벌레는 7월 상순으로 437마리였다. 검은은무늬밤나방은 10월 상순으로 42마리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수경재배 보다는 토양재배에서 발생밀도가 높았으나, 싸리수염진딧물과 검은은무늬밤나방은 재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호두나무 포장 내 복숭아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과 굴피가는나방(나비목: 가는나방과)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 피해 (Fruit and Leaf Damage by Conogethes punctiferalis (Lepidoptera: Crambidae) and Acrocercops transecta (Lepidoptera: Gracillariidae) in Walnut Orchards)

  • 정종국;권혁준;김황;김현선;서상태;고상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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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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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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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호두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유실수 중 하나이지만,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해충에 의한 피해 특성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호두열매와 잎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2017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포장에서 복숭아명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피해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김천, 부여, 영동 및 화성의 포장 내에서 2종의 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부여 포장 내 호두열매의 피해율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피해율은 늦여름에 가장 높았다. 호두열매의 최종 피해율은 부여, 김천 및 화성에서 각각 22.1%, 20.5%, 11.7%로 조사되었다.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잎 피해는 성목의 신초 가지(평균 11.2%)에 비해 묘목의 신초 가지(평균 58.5%)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열매와 잎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들에 대한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묘엽 품종의 진딧물 피해율에 관한 연구 (Varietal Differences in the. Resistance to Aphidiae (Aphis, gossiypii GLOVER) Injury in Rape)

  • 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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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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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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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유채의 주요해충인 진딧물의 내충성 육종을 위하여 목포지장에서 재배주인 품종보존 320품종에 대한 진딧물의 복해정도와 아울러 개화기 협착밀도 및 기상조건과 피해협율간의 관계를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 가운데 대부분이 3월말에서 4우러초에 개화되었으며 그가운데 4월 4일을 전후하여 개화되는 품종이 38.3%로서 제일 많았고 개화기와 피해협율기에는 정의 상관관계 (r=0.71)가 인정되었다. 2. 진딧물에 의한 피해엽율은 최고 33.0%에서 최저 2.0%, 평균 12.98%이었다. 그가운데 4%∼6%의 피해를 받은 품종이 50품종(17%)으로 제일 많았고 특히 20%이상의 패해협율을 보인 품종은 전체품종의 0.4%이었다. 3. 협착밀도에 의한 품종별 피해엽률조사에서 협착밀도가 낮은 품종이 높은 품종보다 피해협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개화시기와 착협시기인 4월과 5월의 기상관계와 피해협율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평균기온과 강우량과는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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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과실의 반점피해 상황과 흡즙해충의 종류에 관하여 (The Status of Spot Damage and Fruit Pierc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규진;임근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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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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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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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spot damage by fruit piercing pests and the kinds of these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in Koheung, the most chief producing district of yuzu fruit in Korea, from ’97 to ’99. The extent of spot damage by fruit piercing pests on yuzu was increasing in recent years. This damage of fruits was severe in the lower canopy than the high one from ground and intercropping groves between yuzu trees had a greater damage to compare with single cropping of yuzu. Spot damage of yuzu fruit was occurred mainly from late September to early November when yuzu fruit is enlarging and coloring yellow. The blackish concave spot on yuzu fruit surface was appeared in 3 days after introduction of Riptortus clavatus into a netted cage containing one yuzu fruit and the diameters of this spot was 8.3 mm. At 10 days after introduction, this spot changed into milky-white with 9.2 mm diameters. One concave spot has contained oil cells by 17.7 and its external appearances has unchanged until harvest. The kinds of piercing pests of yuzu fruit were investigated with 3 orders, 16 families and 37 species. These pests were classified by 11 species of bugs, 5 species of hoppers and 21 species of moths. Among them, dominant species were Physopelta gutta, Halyamorpha halys, Empoasca vitis, Aedia leucomelas, Agrotis tokionis, etc. Macroglossum bombylans and Acherontia s쇼x are newly confirmed species as the fruit piercing moth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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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진주거저리(Platydema takeii Nakane)의 목이버섯 가해 (A Tenebrionid Beetle, Platydema takeii Nakane (Coleoptera: Tenebrionidae), Attacking Cultivated Wood Ear Mushroom (Auricularia auricula-judae) in Jeju, Korea)

  • 정규진;능엔 남하이;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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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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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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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1년 4월부터 8월에 제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목이버섯에서 거저리 일종이 발견되었으며, 그를 동정한 결과 제주진주거저리 (Platydema takeii Nakane, 1956)로 확인되었다.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에 있어서 거저리 해충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첫 번째 피해 사례이다. 여기서는 이 해충의 피해 증상과 성충 및 유충의 진단형질을 제공하고자 한다.

두충을 가해하는 밤나방류 (나비목, 밤나방과, 줄무늬밤나방아과)의 신해충 1종 보고 (A new Noctuid pests, Protegira songi Chen & Zhang (Lepidoptera, Noctuidae, Hadeninae) Attacking to Eucommia ulmoides Oliv. in Korea)

  • 변봉규;;전준형;김영재;조성종;고상현;박재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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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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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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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하계기간 중 우리나라의 서울, 충남, 전북 지역 등지에서 유충이 두충(Eucommia ulmoides Oliv.)의 잎을 가해하며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는 새로운 해충을 채집하여 사육한 후 우화한 성충을 분류동정 한 결과 두충밤나방(신칭) (Protegira songi Chen & Zhang)으로 확인되어 보고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상기종의 기주식물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다. 아울러 본 종에 대한 발생 및 피해상황과 분류학적 특징을 기재함과 동시에 암수생식기의 특징을 도해하여 제시하였다.

인삼 포장에서의 해충 및 쥐의 비농약적 또는 저농약적 방제법 (Non-Chemical or Low-Chemical Control Measures against Key Insect Pests and Rats in the Ginseng Field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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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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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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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3~1999년에 인삼 포장 내 약제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해충과 쥐의 방제법을 연구하였다. 인삼포장에서 참검정풍뎅이 성충을 방제하는데 있어 약제를 산란기에 포장 주변에 처리하는 것은 인삼포장 내 처리와 동일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땅강아지 성충 피해는 약제를 포장 주변에 처리하였을 때 뚜렷이 감소하였다. 누런방아벌레 유충은 포장 내에 감자를 묻을 경우 효과적으로 유인되었다. 가루깍지벌레는 포장 내에서의 확산이 매우 늦어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쥐의 피해는 포장 내에 지진파를 발생하는 쥐퇴치기를 설치후 정지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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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잎들깨 들깨잎말이명나방(Pyrausta panopealis)의 경제적 피해수준 및 요방제 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and Control Thresholds of pyrausta panopealis Walker (Lepidoptera: Pyralidae) on Perilla under Green-house)

  • 최용석;박덕기;윤여욱;황인수;신선미;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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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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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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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들깨잎말이명나방(Pyrausta panopealis)은 잎들깨의 주요해충이다. 피해양상은 유충이 들깨신초 부위에서 거미줄을 치고 가해하는 양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대를 끊어 놓아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들깨잎말이명나방의 경제적 피해수준과 요방제 수준 평가를 시설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다른 해충들의 피해를 피하기 위하여 망사케이지를 이용하여 시험구를 격리시켰다.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접종밀도는 발생초기 100개의 잎들깨를 처리구로하여 100주당 $1{\sim}20$주에 주당 2마리씩 6월 13일에 접종하였다. 6월 23일까지 피해주율, 피해엽수은 증가하였으나 반면에, 6월 23일 이후에는 증가하였다. 수확량 또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시장가격에 대한 나방 방제비용의 비율로 계산된 경제적 손실 시점은 4.0%였다. 이때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100주당 유충 5.1마리였으며, 경제적 피해수준은 80% 수준에서 설정된 요방제 수준은 100주당 유충 4.1마리였다.

제주 옥수수에서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 및 후세대의 피해양상 특성 (Migratory and Subsequent Generation-related Damage Patterns of Spodoptera frugiperda in Corn Plants in Jeju, South Korea)

  • 허진우;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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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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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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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열대거세미나방(Spodoptera fruligiperda)은 열대성 비래해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비래하여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와 후세대의 옥수수에 대한 피해양상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수수 품종별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에 의한 피해주율은 적게는 4.3% (알록이옥수수)에서 많게는 33.0% (초당옥수수)로 다양하였으며, 전체 평균 피해주율은 13.2% 이었다. 열대거세미나방에 피해를 받은 옥수수 중에서 최종 번데기까지 이르는 데에 성공한 주의 비율은 19.3% 이었다. 비래 후세대가 암이삭에 미치는 피해는 비래세대에서 거의 무시할 수준으로 확인된 것과는 달리 높게 나타났으며, 종자까지 피해받은 암이삭의 비율은 60%가 되었다. 유충의 분산은 2령기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한 이랑을 따라서 일렬로 일어났다. 기타 열대거세미나방의 피해발달과 본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담배포장에서의 거세미나방류 피해 및 방제 (Damage and Control of Cutworms in the Tobacco Fields)

  • 김기황;오명희;김정화;백종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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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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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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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2000년에 걸쳐 담배포장에서 거세비나방류 피해와 방제 실태를 조사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제시하였다. 담배 산지에서 거세미나방류 피해를 조사하고 경작자와 면담한 결과 거세미나방류 피해는 대체로 경비하였으며, 방제를 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은 조사포장 중 9.0~10.2%였으나, 대부분의 면담자들이 담배 이식 전 또는 이식 당시 입제의 살충제를 살포한다고 하였다. 피해발생시기 및 가해습성에 관한 조사 결과로 미루어보면 이식 후 약 2% 이상의 피해주율을 보인 포장에서 유제 또는 수화제를 담배의 지제부 및 주변 토양에 분무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제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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