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충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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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insulin-like peptide의 생리 조절 작용 (Physiological Function of Insulin-like Peptides in Insects)

  • 김두경;이재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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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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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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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슐린(insulin)과 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은 척추동물에서 대사, 생장, 수명 등의 여러 생리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곤충에서도 IGF-1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insulin-like peptide (ILP)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곤충 생리 조절에 중요하게 관여함이 밝혀졌다. 이번 총설에서 곤충 ILP 및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 유전체 분석을 통해 척추동물에 존재하는 인슐린 및 IGF-1 수용체 신호전달계와 유사하다고 확인된 ILP 수용체 신호전달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곤충 체내의 영양 상태에 따라 조절되는 뇌에서의 ILP의 합성과 분비, ILP에 의한 대사의 생리적 조절에 대해 논한다. 또한 ILP가 생장, 발달, 생식, 휴면에 기여하는 바도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ILP 수용체 신호전달계 제어를 통한 해충 방제에의 이용 가능성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농작물 병해충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앱, Dr. Vegetable (Dr. Vegetable: an AI-based Mobile Application for Diagnosis of Plant Diseases and Insect Pests)

  • 김수환;정대기;이승준;정성엽;양동재;정근영;황석형;황세웅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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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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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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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시설작물의 병충해 진단을 위해 딥러닝 모델을 응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앱, Dr. Vegetable을 제안하고자 한다. 농업 현장에서 숙련된 농부는 한눈에 농작물의 병충해를 판단할 수 있지만 미숙련된 농부는 병충해 피해를 발견하더라도 그 종류와 해결 방법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아무리 숙련된 농부라고 할지라도 육안검사만으로 병충해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편 시설작물의 경우 병충해에 의한 연쇄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병충해의 조기 발견 및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즉, 농부의 경험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진단은 정확성을 장담할 수 없으며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YOLOv5를 활용하여 상추, 고추, 토마토 등 농작물의 병충해를 진단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안한다.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AI 통합 플랫폼인 AI 허브에서 제공하는 노지 작물 질병 및 해충 진단 이미지를 사용하여 딥러닝 모델을 학습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실제 시설농장에서 병충해 진단 서비스를 적용한 결과 약 86%의 정확도, F1 Score 0.84, 그리고 0.98의 mAP 값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병충해 진단 딥러닝 모델을 다양한 조도에서 강인하게 동작하도록 개선한다면 농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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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의 Gycosyl hydrolasse family 유전자들의 동정과 특성에 관한 연구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Glycosyl hydrolase family genes from the Earthworm)

  • 이명식;탁은식;안치현;박순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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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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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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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Glycosyl hydrolase(GH, EC 3.2.1.-)는 둘 또는 그 이상의 탄수화물 및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 부분사이의 글리코시딕 결합(glycosidic bond)을 가수분해하는 효소이다. GH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은 효소들의 아미노산 서열의 유사성과 구조적인 특징에 기초를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CAZy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총 115종에 이르는 GHF 유전자 중에서 지렁이로부터 12종의 GHF 유전자를 동정하였다. 이 중 산업적 응용가능성이 높은 5종의 유전자(GHF2, 5, 17, 18, 20)를 선택하여 다른 동물종에서 보고된 유전자와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렁이 GHF 유전자들은 동종의 다른 유전자들과 높은 아미노산서열 상동성을 나타냈으며 활성부위 등의 주요 아미노산 잔기가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들 유전자들은 해충방제제, 식품가공업, 의학적 치료제 및 유기성폐기물 처리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도해충(水稻害蟲) 천적(天敵)의 보호(保護) 및 이용(利用)에 관(關)한 기초(基礎) 연구(硏究) (Feasibility Studies on the Biological Control by Augmentation and Conservation of Natural Enemies of Rice Paddy)

  • 장영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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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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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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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해충(水稻害蟲) 천적(天敵)의 개발(開發)과 이들의 계절적(季節的) 밀도변동상황(密度變動狀況)을 파악(把握)하고 천적(天敵)에 안전(安全)한 약제철(藥劑撤) 포(布) 시기(時期)를 구명(究明)하는 한편 선택성(選擇性) 약제(藥劑)를 선발(選拔)하여 이들 천적(天敵)을 보호증식(保護增植)할 수 있는 종합방제확립(綜合防除確立)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저 본(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마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논보다 논뚝이 보다 천적(天敵)이 풍부(豊富)하고 다양(多樣)하였으며 가장 많은 종류(種類)로서는 Braconid, Mymarid, Pteromalid등이었다. 이들 기생봉(寄生蜂)의 활동(活動)이 가장 활발(活發)한 시기(時期)는 8하(下)~9중순(中旬)이었다. 2. 논에 누식(累息)하는 포식성천적(捕食性天敵)인 거미로 Pirata subpiratious (황산적 거미)가 전체(全體) 논거마의 7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1년(年)에 3회(回)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Gnatonarium dentatum(황갈애접시거미), Pachygnatha clerki(턱거미), Clubiona Japonicola(노랑염낭거미)등이 많았다. 3. 기생봉(寄生蜂)과 포식(捕食)거미의 활동(活動)이 가장 활발(活發)한 시기(時期)는 8상(上)~중순(中旬)과 9상(上)~중순(中旬)이 었으며 가급적(可級的)이 시기(時期)를 피하(避)여 방제(防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현재(現在) 사용(使用)하고 있는 수도용(水稻用) 살충제(殺蟲劑)들의 선택독성(選擇毒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벼멸구 보다 황산적거미가 3.1~125.5배(倍), 황산적거미 보다 황갈애접시거미가 1.1~73.1배(倍)나 더 강(强)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5. Padan, Oiazinon, Carbofuran등(等) 3 종(種)의 약제중(藥劑中) 실제(實際) 단장(圃場)에서 논거미 밀도(密度)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Padan이 비교적(比較的) 적은 편(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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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CARLO 방법에 의한 AlGaAs/GaAs 계면의 전자 전달특성 분석 (2DEG Transport Analysis in AlGaAs/GaAs Interface by MONTE-CARLO Method)

  • 남승현;정학기;김봉렬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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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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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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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ONTE-CARLO 시뮬레이션 방법을 이용하여 AlGaAs/GaAs MODFET의 Q-2DEG에서의 전자 에너지, 전자의 비행거리, 계곡 내 전자 점유분포, 전자의 평균 속도 등 각각의 천이특성을 전계를 달리하여 계산하였다. 전계가 강할수록 전자가 (100)계곡으로 급격하게 천이하며 속도 오버슈트가 급격하게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속도 오버슈트와 같은 비정상상태를 포함한 전자 전달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AlGaAs/GaAs MODFET와 같은 Q-2DEG를 이용한 이종접합 디바이스에서 속도 오버슈트가 전자의 고이동도를 얻는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계가 증가함에 따라 (100)계곡으로 천이하는 전자는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전자 천이 지속 시간은 전계 E=7KV/cm의 경우 1.4psec에서 전계 E=12KV/cm의 경우 0.7psec로 감소하였다. 전계 E=12KV/cm의 경우 Q-2DEG 전자는 천이 지속 시간동안의 속도 최대값이 실온에서 정상상태 속도 보다 거의 8배의 값을 갖는다. 속도 오버슈트에의한 Q-2DEG에서의 속도 향상은 서브 마이크로 게이트 단위의 AlGaAs/GaAs MODFET의 고이동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GaAs 벌크와 Q-2DEG에서의 속도 특성을 비교하여 전계 7KV/cm를 가했을 경우 2DEG의 속도 최대값은 GaAs 벌크에 비해 더 큰 값을 얻었다. GaAs에 비해 Q-2DEG에서의 산란이 덜 일어 남으로써 속도 오버슈트가 Q-2DEG에서 더 일찍 일어나며 GaAs 벌크 전자는 Q-2DEG 전자에 비해 전계에 의한 영향을 덜 받음을 알수 있으며, GaAs에 비하여 Q-2DEG는 속도천이하는 동안 속도 값이 더 크고 빠르게 천이하는 사실로써 GaAs 벌크를 이용한 디바이스보다 Q-2DEG를 이용하는 것이 더 큰 전자 이동도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B2가 1.74mg% 함유되어 있었으며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A가 1.22mg%, 비타민 E는 0.32mg%로 미량 함유되어 있었다.신은 최내엽 양상추의 부위별 질산염 최저치와 최고치 차이는 중록 10.4배 엽신 11.1배에 머물렀다. 5. 외부엽 1g 섭식 대비 내부엽 1g 섭식시의 ${NO_3$}^- 섭취량은 배추의 경우 3.72배, 양배추의 경우 4.18배, 양상추의 경우 6.50배나 많았다. 6. 결론적으로 같은 량의 엽채류를 섭식하면서 일일 질산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모두 외부엽보다는 내부엽을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l있었다.었다. 6. 녹즙 종류별 ${NO_3}^-$ 함량은 당근녹즙(143ppm) < 명일엽(506ppm) < 돌미나리(669ppm) < 케일녹즙(985ppm) 순으로 많았고, Vitamin C 함량은 당근(43ppm) < 돌미나리(289ppm) < 케일(353ppm) < 명일엽(768ppm)의 순으로 높았다. 7. 일일 ${NO_3}^-$ 섭취량은 500ml의 녹즙을 마시는 경우 명일엽 253mg, 돌미나리 335mg, 케일 483mg으로 녹즙만으로도 이미 WHO/FAO의 일일 ${NO_3}^-$ 섭취허용량보다 1.16배, 1.53배, 2.21배나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조된 살충비누를 활용하면 환경친화적인 해충방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소변의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신장 조직검사를 실시할 경우 혈청 $C_3$치의 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MPGN도 진단적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신장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진행성 경과를 취할 수 있는 막 증식성 사구체 신염과 매우 희귀한 증례인 신유전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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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낭포성 신질환 (Cystic Diseases of the Kidney in Children)

  • 이지숙;노광식;김지홍;이재승;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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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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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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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낭포성 신질환은 다양한 임상증상, 조직학적 소견 및 예후를 나타내는 질환군이다. 이 질환은 종류에 따라 임상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나 나타나는 신질환의 정도가 다르다. 유전성 또는 발달장애가 원인인 낭포신이 있고, 소아에서는 드물지만, 성인에서는 후천성으로 생기는 낭포신이 있다. 다양한 원인에도 불구하고 낭포형성의 과정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들어 영상진단의 발달로 본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으나 아직 그 치료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본 연구에서는 낭포성 신질환의 분포, 빈도, 동반기형, 발견동기, 치료 및 예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1년간 18세 미만의 낭포성 신질환 환아 44명을 대상으로 임상 기록지를 토대로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결과 : 1) 낭포성 신질환 환아 44명중 다발성 낭포성 이형성 신(multicystic dysplastic kidney)이 31명(71%)으로 가장 많았고, 다낭포 신(polycystic kidney)이 7명(16%)이었으며 이들 모두 상염색체 열성 유전 다낭포신(Autosomal recessive polycystic kidney disease)이었다. 단순 신낭포(simple cyst)는 5명(11%)이었으며 수질성 해면신 (medullary sponge kidney)이 1명 있었다. 2) 다발성 낭포성 이형성 신 환아 31명중 11명(35%)이 암종과의 감별 및 복부 팽만 등의 이유로 신절제술을 시행받았다. 3) 전체 낭포성 신질환 환아중 14명(32%)이 신생아 시기에 발견되어 진단만 받았을뿐 더이상 검사나 추적관찰을 하지 않았다. 4) 전 예에서 신부전의 증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 낭포성 신질환의 정확한 발생빈도는 알 수 없었으나 그 발생 기전과 분류 및 치료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ed cord 증후군에서 비뇨기계의 증상 및 비정상 검사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비뇨기계의 이상을 시사하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Tethered cord 증후군 환아의 평가는 신경학적 이상 유무는 물론이고 비뇨기계의 이상 여부에 대한 평가도 필히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X> 섭취량은 배추의 경우 3.72배, 양배추의 경우 4.18배, 양상추의 경우 6.50배나 많았다. 6. 결론적으로 같은 량의 엽채류를 섭식하면서 일일 질산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모두 외부엽보다는 내부엽을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l있었다.었다. 6. 녹즙 종류별 ${NO_3}^-$ 함량은 당근녹즙(143ppm) < 명일엽(506ppm) < 돌미나리(669ppm) < 케일녹즙(985ppm) 순으로 많았고, Vitamin C 함량은 당근(43ppm) < 돌미나리(289ppm) < 케일(353ppm) < 명일엽(768ppm)의 순으로 높았다. 7. 일일 ${NO_3}^-$ 섭취량은 500ml의 녹즙을 마시는 경우 명일엽 253mg, 돌미나리 335mg, 케일 483mg으로 녹즙만으로도 이미 WHO/FAO의 일일 ${NO_3}^-$ 섭취허용량보다 1.16배, 1.53배, 2.21배나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조된 살충비누를 활용하면 환경친화적인 해충방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소변의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신장 조직검사를 실시할 경우 혈청 $C_3$치의 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MPGN도 진단적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신장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진행성 경과를 취할 수 있는 막 증식성 사구체 신염과 매우 희귀한 증례인 신유전분증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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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T.)의 생태적 특성 및 약제방제에 관한 연구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Mulberry Scale, Pseudaulacaspis pentagona T., and Its Control with Insecticides)

  • 박인균;김영택;윤형주;이영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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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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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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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기주 범위가 넓고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뽕나무깍지벌레의 주요 특성 및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피에 고착하여 겨울을 지낸 암컷성충은 93년 48.16%, '94년 65.9%로서 평균 57.03%의 생충율을 보였다. 한편 월동 후 암컷성충의 80% 이상이 가지기부에서 30cm이내에 분포하였다. 2. 알은 장경 0.22mm, 단경 0.1mm의 짧은 타원형으로 백색과 주황색의 2계통이 있다. 3. 갓 부화한 이동형애벌레는 장경 0.23mm, 단경 0.13mm이었고 크고 검은 1쌍의 눈 및 촉각이 있으며 3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고착형 애벌레는 장경 0.24mm, 단경 0.13mm이며 체색은 부화당시 알의 색깔과 동일하였다. 4. 번데기는 체장 0.65mm, 체폭 0.32mm이고 짙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검고 둥근 1쌍의 눈이 있고 1쌍의 날개와 촉각이 몸에 밀착해 있다. 5. 월동후 암컷은 장경 1.19mm, 단경 0.94mm이었으며 1세대 암컷은 장경 1.46mm, 단경 1.14mm로 월동후 암컷보다 다소 크며 체색은 연노랑색 또는 짙은 황색이었다. 실처럼 가늘고 긴 구기를 가지고 있고 암컷의 깍지 지름은 1.67mm 내외다. 6. 수컷은 체장 0.61mm, 체폭 0.22mm 내외이고 체색은 짙은 황색이며 1쌍의 날개와 3쌍의 다리가 있어 날거나 기어다닌다. 7, 알은 $25^{\circ}C$와 27$^{\circ}C$에서 각각 100%와 96.7%의 부화율을 나타냈고 22$^{\circ}C$에서는 90%가 부화하였으며 35$^{\circ}C$에서는 5%로서 매우 낮은 경향이었다. 8. 번데기의 우화율은 $25^{\circ}C$와 27$^{\circ}C$에서 각각 80.0%였으며 22$^{\circ}C$와 3$0^{\circ}C$에서는 60.6%와 66.7%이었고 35$^{\circ}C$에서는 33.3%였다. 9. 본 종의 총발육기간 (알기간, 애벌레기간, 번데기기간)은 $25^{\circ}C$에서 약 33일 (5.57일, 21.44일, 5.50일) 이었고 27$^{\circ}C$에서는 30일 (4.03일, 19.64일, 5.83일)이었다. 10. 본 종은 연간 2세대를 경과하는데 1세대성충은 6월하-7월상순에, 2세대는 9월중순-10월상순에 각기 우화하였으며 암컷성충형태로 월동하였다. 월동 후 암컷은 평균 174.2개의 알을 깍지밑에 산란하였으며 1세대 산란개시일은 '93년 5월 14일과 '94년 4월 29일이었고 부화개시일은 각 5월 26일과 5월 22일이었다. 11. 6월 중순에 애벌레를 대상으로 처리한 Phenthoate EC가 96.38%의 방제가로 약효가 가장 우수하였고 3월중순 및 4월중순 월동후 암컷을 대상으로 처리한 Machine oil, Phenthoate EC 및 Trichlorfon WP는 비교적 약효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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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빔 조사를 이용한 호박꽃과실파리의 불임 수컷 제조 기술과 유전방제 응용 (Technique to Generate Sterile Males of Striped Fruit Flies, Zeugodacus scutellata, using Electron Beam Irradiation and their Application to Genetic Control)

  • 김용균;압둘라알바키;권기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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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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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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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호박꽃과실파리(Zeugodacus scutellata)는 국내 자생종으로 국제적으로는 검역 대상 과실파리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불임충방사기술(sterile insect release technique (SIT))은 검역 대상 과실파리를 박멸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호박꽃과실파리를 대상으로 불임충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SIT 기술로 이 해충에 대한 방제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앞서 먼저 형광현미경 기술로 호박꽃과실파리의 생식관련 기관을 관찰하였다. 다영양실형 난소소관을 갖는 1 쌍의 난소는 약 100 개의 난포를 발달시키며, 각 난포는 난모세포와 영양세포를 지니며 난포세포가 둘러싸는 구조를 지닌다. 난소 발육은 우화 후 10 일이 지나 발육을 시작하고 우화 후 20 일이 되면 난각을 가지고 있는 난모세포를 발달시켰다. 수컷의 경우 성숙된 정소가 우화 직후에 관찰되었으며 수정관에는 운동성이 있는 정자로 채워져 있었다. 불임 수컷을 제조하기 위해 다양한 선량(0~1,000 Gy)의 전자빔을 3~5 일 경과된 번데기에 조사하였다. 200 Gy 세기 전자빔으로 번데기에 조사하면 무처리와 차이 없이 성충으로 발육하였고 이후 정상 암컷과 교미행동을 보였다. 비록 이들 처리 수컷의 교미는 무처리 수컷과 비교하여 큰 차이 없는 산란력을 보였지만 산란된 알들은 부화하지 못했다. 다음으로 200 Gy 조사로 형성된 불임 수컷을 정상 암컷과 수컷이 함께 있는 장소에 방사하였다. 이때 불임충 수컷 은 정상 수컷에 비해 9 배 많은 수로 방사하였다. 이러한 불임충 처리는 차세대 부화율을 현격하게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200 Gy 세기의 전자빔으로 호박꽃과실파리의 불임충을 제조할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불임충은 SIT 방제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전남지역 유기 딸기재배지에서 제충국과 멀구슬 추출물을 이용한 점박이응애 방제 및 천적에 대한 독성 (Management of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on Organic Strawberry Field in Jeonnam Area and Toxicity of Natural Enemies Against Crude Extract of Chrysanthimum cinerariefolium and Melia azedarach)

  • 김도익;김선곤;강범용;고숙주;김진섭;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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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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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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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기재배 딸기 해충 방제를 위해 제충국과 멀구슬 추출물의 천적에 대한 독성과 함께 점박이응애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제충국과 멀구슬의 살비율은 높았으나, 유럽애꽃노린재에 대해서는 낮았다. 제충국의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잔효독성은 아주 낮았으나 멀구슬은 최소한 1일 정도는 지나야 천적에 안전하였다. 기생성 천적의 우화율은 7일째에 대부분 40%내외로 나타내 천적에 약간의 피해를 주었다. 황온좀벌의 방사시에는 반드시 멀구슬 살포 이후에 하여야 한다. 제충국을 먼저 살포하여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포장에서 2회 또는 3회 교호로 살포한 경우, 제충국+멀구슬처리와 제충국+제충국+멀구슬을 1주 간격으로 살포하면 15일째에 밀도가 억제 되었으나 이후 밀도가 다시 증가하였다. 제층국+멀구슬+제충국 처리시 8일째에 31.7%로 낮아졌으나, 15일 이후 30일째까지 밀도가 억제되지 못하고 증가하였다. 멀구슬을 먼저 살포한 경우, 멀구슬+제충국, 멀구슬+멀구슬+제충국, 멀구슬+제충국+멀구슬 살포시 초기에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급격히 떨어져 30일째까지 낮은 밀도가 유지되어, 멀구슬을 먼저 살포하고 제충국이나 멀구슬을 교호로 1회 더 살포하는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제충국을 살포 전 후에 천적을 방사하면 칠레이리응애의 밀도는 거의 변동 없이 유지하였으나,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8일 이후에 밀도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하였다. 멀구슬은 살포전이나 후 모두 초기부터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떨어지면서 칠레이리응애 역시 같이 밀도가 떨어져 8일 이후부터는 더 이상의 발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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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잔디밤나방, Spodoptera depravata(Butler)(나비목: 밤나방과)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podoptera depravata (Butler) (Lepidoptera: Noctuidae) Using Entomopathogenic Nematodes)

  • 강영진;이동운;추호렬;이상명;권태웅;신홍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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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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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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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산 곤충병원성 선충(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 glaseri Dongrae, S. longicaudum Nonsan, S. monticolum Jiri)을 이용한 잔디밤나방(Spodotera depravata)의 환경 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와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아울러 잔디의 예고가 곤충병원성 선충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과 야외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가 잔디밭에 분포하고 있는 개미와 집게벌레의 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하였다. 잔디밤나방 3령충은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하여 처리 5일째 53.3%에서 66.7%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과 S. monticolum Jiri의 잔디밤나방 3령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 (LC$_{50}$)는 6.9와 3.9마리였다. S. carpocapsae GSN1의 병원성은 잔디밤나방의 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2령충에서 73.3%로 가장 높았으며, 3령충부터 감소하였다. 예고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다. 들잔디의 예고가 14mm인 pot에서 4령충의 치사율은 S. carpocapsae GSN1 처리가 40.0%였고, S. monticolum Jiri처리는 33.3%였으며 fenitrothion은 83.3%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나 45mm구에서는 모두 낮았다. 곰개미(Formica japonica) 분포지에서 선충처리구의 보정사충율은 fenitrothion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으나, 개미의 감소율은 fenitrothion구에서 56.7%로 높았고, S. carpocapsae GSN1 처리구와 S. monticolum Jiri 처리구에서는 각각 0%, 6.7%로 낮았다. 잔디의 예고는 S. carpocapsae GSN1과 fenitrothion의 효과에 영향을 미쳤다. S. carpocapsae GSN1은 3-4cm 예고구에서는 62.2%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였으나, 6-8cm와 12-14cm의 예고구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fenitrothion 처리구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못뽑기집게벌레(Forficula scudderi)의 밀도도 fenitrothion 처리구에서만 감소를 보였다. 즉, 3-4cm 예고구에서는 100%의 감소율을 보였고, 6-8cm 구에서는 41.7%, 12-14cm 구에서는 16.1%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