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충과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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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자원화 곤충의 병ㆍ해충 발생 실태 조사

  • 김근영;최지영;김종길;최영철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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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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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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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상에 살고 있는 곤충은 약 120여만 종으로 전체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누에와 꿀벌을 제외한 대부분의 곤충이 해충으로 취급되어, 자원화 곤충의 병ㆍ해충에 관한 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곤충의 대량안정생산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차원에서 주요 자원화 곤충의 병ㆍ해충 발생현황을 파악하는데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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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의 생태계 취약성 평가 (Ecosystem Vulnerability Assessment of Local Government Due to Climate Change)

  • 공우석;이슬기;박희나;유정아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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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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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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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기후변화가 지자체의 식물, 동물, 보전구역 등 생태계에 미치는 취약성을 현재와 미래 시점에서 시 공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을 논의하고,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였다. 생태계 부문의 취약성 평가는 침엽수를 중심으로 한 수목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해충과 꿀벌을 중심으로 한 곤충의 취약성,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보전구역 관리의 취약성으로 수행되었다. 구체화된 각 대용변수의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의 대용변수 및 세부 대용변수를 선정하였다. 현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침엽수의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해충과 꿀벌의 취약성, 국립공원 관리의 취약성은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대용변수 가운데 기후노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현재로부터 2100년까지 미래로 갈수록 침엽수의 생장과 분포의 취약성, 국립공원관리의 취약성에 대한 지역 간 격차는 커지고, 해충과 꿀벌의 취약성에 대한 지역 격차는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꿀벌 외래 해충, 작은벌집밑빠진벌레(Aethina tumida Murray, 1867)의 초기 발견 봉장 내 공간 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of a Newly Invaded Honeybee Pest, Aethina tumida Murray, 1867 (Coleoptera: Nitidulidae) in an Apiary Where it was First Detected)

  • 홍석민;정철의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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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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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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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꼬마벌집밑빠진벌레(SHB, Aethina tumida Murray(Coleoptera : Nitidulidae))는 벌통 내부에 소비와 저장식량에 피해를 주는 꿀벌 해충이다. 국내 Apis mellifera 벌통에 대한 SHB의 최초 피해 보고는 2016년 9월 23일 경남 밀양시에서 보고되었다. 그 후, 2016년 10월 5일 밀양시 양봉장에서 벌통 내부와 벌통 입구 30cm내에서 SHB 공간 분포를 조사했습니다. 총 169개의 벌통을 조사하였다. 벌통 내부에서는 SHB 유충과 성충이 발견되었으며, 토양 내에서는 성충, 유충 그리고 번데기가 발견되었다. 성충 SHB가 발견된 벌통 중 61% 벌통 내 꿀벌이 존재하였으나, 유충 SHB가 발견된 벌통에서는 꿀벌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유충에 의한 봉군 파괴를 뜻하였다. 벌통 내 꿀벌이 존재하는 경우 꿀벌 개체수가 많을수록 SHB의 밀도가 높았다. 분산 계수(CD)는 벌통 내부와 토양 내부 간의 중요한 군집 분포를 보였다. CD는 토양 내부보다 벌통 내부에서 훨씬 높았다. SHB에 의해 꿀벌이 피해를 입어 벌통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벌통 내 봉군의 붕괴를 일으킨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10월에도 여전히 벌통 내부에서 SHB의 발육과 번식이 이루어져 늦은 가을까지 SHB의 개체군이 증가할 수 있다. SHB의 한국환경 적응에 대한 더 자세한 분석은 꿀벌에 새롭게 발견된 신규 외래해충의 관리 전략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꿀벌 해충 등검은말벌 방제를 위한 화학 살충제 이용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usceptibility of Several Insecticides to Honey Bee Pest, Vespa velutina nigrithorax (Hymenoptera: Vespidae))

  • 홍동의;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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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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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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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등검은말벌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지역에 침입한 꿀벌의 중요한 포식해충이다. 양봉가들이 살충제를 활용하여 밀도 억제를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현가능하고 과학적 방법과 적용 가능성이 정형화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양봉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살충제를 가지고, 등검은 말벌의 유충과 성충의 살충율과 반응 패턴을 조사하였다. Clothianidin, Dinotefuran, Carbosulfan은 처리 후 30분 내 70% 이상의 살충률을 보였으며, Bifenthrin, Cartap hydrochloride의 상대적으로 살충률이 낮았다. Clothianidin, Dinotefuran, Carbosulfan의 반수치사약량(LD50)은 각 0.29, 0.65, 2.21 ㎍/bee이었다. 5령 유충에 대한 24시간 간격으로 3회 연속 섭식 처리를 했을 때, 2일이후에 약효가 나타났고 72시간 후에는 모두 70% 이상 살충률을 보였다. 등검은말벌의 반수치사약량은 양봉꿀벌의 것보다 10-100배 더 높았다. 향후 이 살충제를 말벌 방제에 이용할 수 있을지 추가적 검토가 필요하다.

온도 및 농도가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Nematoda: Steinernematidae)의 병원성과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Nematode Concentration on Pathogenicity and Reproduc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Nematoda: Steinernematidae))

  • 추호렬;이동운;윤희숙;이상명;항다오싸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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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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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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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곤충병원성 선충의 대상 해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증대시키고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온도와 접종농도가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계통의 꿀벌부채명나방(Calleriamellonella)유충의 감염력과 증식에 미치는 영향 및 노출시간과 토양깊이가 감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13, 18, 24, 30, $35^{\circ}C$의 온도조건과 꿀벌부채명나방 유충 한 마리당 0, 5, 10, 20, 40, 80, 160마리의 접종농도에서 수행하였다 온도와 접종농도는 모두 S. carpocapsae Pocheon 계통의 꿀벌부채명나방에 대한 감염성과 증식에 영향을 미쳤는데 $24^{\circ}C$에서 가장 좋았고, 온도와 접종농도가 증가할수록 치사시간은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S. carpocapsae Pocheon계통은 모든 실험온도에서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치사시켰지만 $13^{\circ}C$$35^{\circ}C$에서 발육은 하지 못하였다. S. carpocapsae Pocheon계통이 꿀벌부채명나방 유충 체내에서 증식되어 최초로 탈출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18^{\circ}C$에서 20일 내외로 가장 길었고, $24^{\circ}C$$30^{\circ}C$에서는 5일 내외로 짧았다. S. carpocapsae Pocheon계통의 증식수는$ 24^{\circ}C$ 80마리 농도에서 꿀벌부채명나방 유충 1마리 당 18.8$\times$$10^4$마리로 가장 많았다. S. carpocapsae Pocheon 계통은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에 300마리 농도로 접종하였을 때 10분만에도 침입하였다. 한편 S. carpocapsae Pocheon계통은 모래층의 깊이(0, 2, 5, l0 cm)에 상관없이 $10^{9}$마리/ha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에 대하여 100%의 치사율을 보였고, 토양 깊이별 선충의 성비도 차이가 없었으나 정착한 선충의 수는 깊이가 깊을수록 적었다. 따라서 S. carpocapsae Pocheon계통을 이용한 해충방제와 증식은 $24^{\circ}C$내외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며 토양에서의 처리는 5cm이내에 서식하는 해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꿀벌응애에 대한 신규화합물 K16776의 살비효과 (Acaricidal Activity of A Newly Synthesized K16776 against Honeybee Mite, Varroa destructor (Acari: Varroidae))

  • 오만균;안희근;김현경;윤창만;김진주;김태준;이동국;정근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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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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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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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꿀벌(Apis mellifera)의 중요 해충인 꿀벌응애(Varroa destructor)에 대한 한국화학연구원과 동부하이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화합물 K16776(6.6 EC)과 꿀벌응애 방제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amitraz(20 EC), 점박이응애 방제약으로 등록된 5종의 약제, 그리고 꿀벌응애 방제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국약제 2종에 대한 살비활성($15{\times}7.5{\times}7.5\;cm$)을 소형용기와 야외 벌통에서 수행하였다. 소형용기에 K16776과 amitraz는 100%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꿀벌에 대해서는 독성이 없었다. 그 외 acequinocyl, bifenazate, chlorfenapyr, fenpyroximate, milbemectin은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야외 벌통에서 실험한 결과, K16776은 250배와 500배에서 각각 98.7%와 88.6%의 높은 살비활성을 보였으며, 꿀벌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mitraz도 500배와 1,000배에서는 각각 100%와 90%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중국약제인 초살산만편과 왕스는 각각 56.9%와 66.7%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신규화합물인 K16776는 꿀벌응애 방제약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