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조 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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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남군 무인도서의 하계 해조상 및 군집 (A Summer Marine Benthic Algal Flora and Community of Uninhabited Islands in Haenamgun, Southern Coast of Korea)

  • 오병건;이재완;이해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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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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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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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남해안 해남군에 위치한 무인도의 해조상과 군집조사가 1999년 6월 12일에서 29일까지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녹조류 10종, 갈조류 15종 및 흥조류 62종이었다. 우점종은 구멍갈파래와 지충이이며, 준우점종은 바위수염, 패, 톳, 불등풀가사리, 애기돌가사리이었다. 수직분포는 조간대 상부에서 하부까지 불등풀가사리, 애기가시덤불, 바위수염-참풀가사리, 애기풀가사리, 애기우뭇가사리, 구멍갈파래, 지충이-톳, 뜸부기, 진두발, 미역, 감태가 분포하였다.

울진군 대형산불 발생 인근 마을어장의 해조류 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Marine Algal Communities in Village Fishing Grounds Near Large Wildfires in Uljin-gun)

  • 심정희;최희찬;정해근;갈종구;심정민;홍성익;권철휘;김상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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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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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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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울진군 대형산불 발생이 연안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울진군 나곡(F-1), 후정(F-2), 봉평(F-3), 공세항(F-C)에서 수질과 함께 해조류의 종조성, 우점종 및 군집 특성을 분기별로 조사하였다. 수질 분석 결과, 산불에 대한 영향을 판단하기 위한 수소이온농도(pH)는 표·저층에서 각각 8.07~8.30과 8.12~8.48 이었다. 본 연구의 pH 값은 동해의 연안 해수에 있는 일반적인 농도 범위에 포함된 값으로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으로 볼 수 없었다. 연안 조하대에서 조사한 해조류의 분석 결과, 전 시기에 대한 해조류의 종조성 비율은 홍조류(58.1%) > 대롱편모조류(갈조류, 25.8%) > 녹조류(14.5%) > 현화식물(1.6%) 순이었다. 시기별 해조류의 우점종은 3월과 6월에 나곡(F-1)과 후정(F-2) 해역에서 대롱편모조류(Ochrophyta, 갈조류)의 미역(Undaria pinnatifida)이 가장 우점하였다. 9월과 11월은 봉평(F-3) 해역과 공세항(F-C)에서 각각 홍조류(Rhodophyta)인 우뭇가사리(Gelidium elegans)와 혹돌잎류(Lithophyllum sp.)가 가장 우점하였다. 군집분석에서는 그룹이 계절에 따른 특정 해조류의 출현 유무에 따라 2개(A, B)로 나누어졌다. 우점종은 그룹 A에서 미역, 우뭇가사리, 미끈뼈대그물말, 그룹 B는 주로 혹돌잎류가 출현하였다. 따라서, 연구지역의 해조류 종조성과 군집구조는 전형적인 수온에 따른 계절변화와 함께 대조구와의 유의미한 차이도 보이지 않아서 산불에 의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 남해안 동부 해역 해조 군집 구조 및 변동의 정량적 분석 1. 연화도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Structure and Dynamics of Benthic Marine Algal Communities at the Southern Coast of Korea 1. Yonhwa-do, near Chungmu)

  • 손철현;이인규;강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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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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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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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한국 남해안 동부해역의 해조군집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그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이 해역을 대표 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경남 통영군 욕지면 연화도에 선정한 8개 지점에서 1984년 12월부터 1986년 1월사이에 수행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출현 해조류는 남조류 2종($1.8\%$), 녹조류 18종($15.8\%$), 갈조류 25종($21.9\%$) 그리고 홍조류 69종($60.5\%$)으로 모두 114종이었다. 2. 홍조류 종수에 대한 갈조류 종수의 비 (R/P 값)은 2.8로 남해안 연안쪽보다 높게 나타났다. 3. 해조류의 기능형군별 구성비는 계절적으로는 봄 겨울에는 사상형과 막상형이 우세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직립분기형과 다육질형이 우세하였다. 그리고 지점별로는 파도가 적은 내만쪽에서 막상형과 각상형이 우세하고, 파도가 강한 쪽에서 직립분기형과 다육질형이 우세하였다. 4. 군집의 유사도 분석 결과, 유사도 $30\%$ 수준에서 봄에는 5개군, 여름, 가을 및 겨울에는 3개군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파도의 강약, 계절풍의 영향정도에 따른 특성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전 조사기간을 통하여 전 지점에서 중요도 10이상인 종은 Porphyra suborbiculata (30.1), Corallina pilulifera (27.8), Hizikia fusiforme (27.7), Sargassum thunbergii, (27.5), Undaria pinnatifida (22), Ishige okamurai (20.6), Chondria crassicaulis (20), Ulva pertusa (16), Pseudulvella consociata (15.7), Urospora penicilliformis (15), Sargassum sagamianum (14.9), Caulacanthus okamurai (12.8), Gloiopeltis furcata (12.7), Sargassum micracanthum (11.7), Myelophycus simplex (11.2) 이었고, Melobesioideae가 25.7이었다. 6. 무절석회조 순군집의 빈도 및 피도는 각각 $44.6\%$$75\%$였고, 무절석회조와 다른 해조가 혼생하는 군집의 빈도 및 피도는 각각 $55.4\%$$65.8\%$로서 혼생하는 군집의 피도가 약간 낮았다. 7. 무절석회조와 다른 해조류가 혼생하는 군집의 출현빈도나 피도가 높은 종은 Corallina pilulifera, Gelidium amansii, Sargassum sagamianum, S. thunbergii, Hizikia fusiforme, Laurencia spp. 등으로 기능형으로는 주로 직립분기형이나 다육질형이었다. 8. 점심대지역에서의 무절석회조의 높은 피도율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식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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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금오도 인공어초 설치 해역의 해조류 분포 (Seaweed distribution on the area of artificial reefs in Geumo-do, Yeosu)

  • 김철원;정달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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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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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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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7년도 여수 금오도에서 패조류 어초설치와 해조번식을 위한 베드장 조성을 위하여 해조류 생물상 조사한 결과 해조류 출현종은 녹조류 4종, 갈조류 9종, 홍조류 15종으로 총 30종이 출현하였으며 현존량도 1600~4000g/m2로 같은 시기의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부인 조간대에서는 출현종수와 우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하대인 수심 1~3m에서는 해조류 현존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심 4~6m의 하부에서는 출현종, 우점도 및 현존량 모두 낮게 나타났다. 본 조사시 나타난 특징은 금오도 지역은 조하대 수심 4~6m권에서 갯녹음현상 발생으로 해조류 군집이 급격이 감소되어 이 해역에 해조류형 어초나 해조배드를 설치하여 자원량을 증강시키는 것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해조류형 어초시설의 경우 투하시기는 해조류의 포자가 방출되기 전인 시기인 초봄시기에 시설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되며 수심은 보상심도가 유지되는 3~6m권내에 설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일본 남부 Ikata 연안에 설치한 인공어초에 나타난 해조 군락의 천이

  • 최창근;손철현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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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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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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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시마, 대황, 감태, 모자반 등의 대형 갈조류로 이루어진 해중림은 일차 생산이 일어나는 가장 주요한 장소 일 뿐 만 아니라, 엽상체를 생활기반으로 하는 부착동물 군집부터 시작해서 전복, 성게, 소라 등 초식동물, 볼락,조피볼락, 쥐노래미 등 해조 군락을 서식지, 산란장, 은둔처(Ohno, 1993; Watanuki and Yamamoto, 1990)로 이용하는 어류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생물상을 가지는 고유의 생물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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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기대 지역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of Igidea Area in Busan, Korea)

  • 신봉균;권천중;이석모;최창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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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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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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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동남해 연안 해역에 위치한 이기대 지역에서 2010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녹조류 9종, 갈조류 14종, 홍조류 43을 포함한 총 66종이 동정되었으며, 16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계절별 평균 현존량은 봄 $123.6g{\cdot}m^{-2}$, 여름 $2,061.6g{\cdot}m^{-2}$, 가을 $412.0g{\cdot}m^{-2}$, 겨울 $678.9g{\cdot}m^{-2}$로 나타났다. 종조성의 차이는 주변의 오염원이 존재하지 않는 정점 3과 4에 비하여 주변 하천의 영향을 받는 정점 1로 갈수록 종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주변의 용호천, 대연천, 남부하수처리장 방류수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되었다. 해조군집의 생태적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R/P, C/P, (R+C)/P 값은 각각 3.07, 0.64, 3.71로 나타났으며, 해조류의 외부형태와 내부구조 등에 따라 구분되는 6가지 기능형군에 따른 분류결과는 성긴분기형 39.39 %, 엽상형 30.30 %, 다육질형 13.64 %, 사상형 12.12 %, 각상형 3.03 %, 유절산호말형 1.52 %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기대 지역의 해조류 개체수는 1996년부터 1997년에 96종, 2010년부터 2011년에 66종으로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주변하천과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등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대도시 인근 연안의 해조군락 보호 및 육성을 위하여 연안역에 유입되는 오하수의 처리 및 해조장 복원과 같은 적극적인 해양환경 유지관리방법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해조상 및 군집 특성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Kijang on the Southern East Coast of Korea)

  • 최창근;;최인영;홍용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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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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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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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장 연안 해조류의 해조상 및 군집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 2006년 8월과 2009년 8월에 연구를 수행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6종, 갈조류 10종, 홍조류 38종 등 총 54종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이 중 35종의 해조류가 각각의 조사 시기에 공통적으로 출현하였다. 평균 현존량은 2006년에 $616.0\;g\;m^{-2}$에서 $1,462.4\;g\;m^{-2}$였고, 2009년에는 $354.8\;g\;m^{-2}$에서 $965.6\;g\;m^{-2}$이었다. 현존량이 가장 높은 지역은 문동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암(2006년)과 동백(2009년)이었다. 출현 해조류를 6개의 기능형으로 구분하면, 성긴분지형이 58.7%와 58.1%, 다육질형이 10.9%와 11.6%, 사상형이 13.0%와 9.3%, 각상형이 6.5%와 9.3%, 엽상형이 6.5%와 7.0%, 유절산호말형이 4.3%와 4.7%로 나타났다. 생태지수인 R/P, C/P, (R+C)/P 값은 2006년에 4.00, 0.75, 4.75와 2009년에 5.17, 1.00, 6.17로 나타났다. 2006년과 2009년의 자료를 분석했을 때, 기장 연안의 해조류 출현 종 수와 현존량은 유사하였다. 이러한 자료로 볼 때, 기장 연안에서 시행된 소규모 공사 전, 후인 2006년과 2009년의 해조류 종 다양성에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잘피밭에 서식하는 부착해조류 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s in Species Composition and Biomass of Epiphytic Algal Community in an Eelgrass (Zostera marina) Bed)

  • 곽석남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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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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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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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진동만 잘피밭에서 서식하는 대형 부착해조류는 총 3종이었으며, 출현종은 갈조류의 Scytosiphon lomentaria, Colpomenia sp., 그리고 홍조류의 Gracilaria sp., 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미세 부착해조류는 Cocconeis scutellum와 Cocconeis placentula가 우점하였다. 잘피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부착해조류의 현존량은 계절 변동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형 부착해조류는 2003년 11월에 3.3 g $DW/m^2$, 미세 부착해조류는 2003년 6월에 43,153 $cells/m^2$를 보이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른 해역의 잘피밭(광양만, 동대만 및 앵강만)과 비교해보면, 본 조사해역의 잘피밭에서 서식하는 부착해조류의 종 다양성 및 현존량이 매우 낮게 나타나 특이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잘피밭의 물리학적인 환경특성(예를 들면 조류 및 유속), 잘피 자체의 생물학적인 특성, 그리고 수질의 악화에 기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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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하계 해조군집 -1. 조간대- (Summer Algal Communities in the Rocky Shore of the South Sea of Korea -1. Intertidal Communities-)

  • 강래선;제종길;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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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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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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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조사는 남해의 10개 도서의 조간대 해조군집의 구조와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군집의 구조는 상, 중, 하부의 뚜렷한 층위구조로 구성되고, 상부와 중부의 중요종은 조사지간에 매우 유사하였다. 하부의 중요종은 지역간에 차이가 있고, 다양한 종에 의해 대표되었다. 상부의 대표종은 막상 또는 사상형의 Gloiopeltis spp., Gelidium divaricatum, Porphyra suborbiculata, Nemalion vermiculare였으며, 분포범위는 해조분포 상한에서 따개비와 홍합류 층의 하한이었다. 중부의 대표종은 Corallina pilulifera, Chondria crassicaulis, Hizikia fusiformis이며, 분포범위는 평균해면 부근이었다. 하부의 범위는 중부의 하한에서 기준면까지이고, Sargassum sagamianum, Laurencia spp., Symphyocladia latiuscula, Chondrus spp., Pachymeniopsis lanceolata, Gigartina spp.가 조사지간에 공통성이 높은 중요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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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가학리의 해조류와 군집구조의 월별변화 (Monthly Changes of Marine Benthic Algae and Community Structure at Gahakri, Southern Coast of Korea)

  • 오병건;이재완;이해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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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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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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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남해안 가학리의 해조상과 군집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1993년 9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매월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채집 동정된 해조류는 녹조류 11종, 갈조류 15종 및 홍조류 61종이었다 해조상 특성은 출현종을 기준으로 혼합성으로 밝혀졌다. 연중 우점종은 불등풀가사리이며, 준우점종으로는 지충이, 구멍갈파래 및 톳이었다. 수직분포는 조간대 상부로부터 하부까지 불등풀가사리-작은구슬산호말, 바위수염, 참풀가사리 (5월$\~$10월), 미끌풀, 지충이-톳, 구멍갈파래, 애기돌가사리, 참까막살이 분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