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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춘계 해조 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Marine Algal Communities in the Spring at Gijang-gun, Busan)

  • 정승욱;최창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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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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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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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춘계 해조 군집 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을 이용하여 정량 및 정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녹조류 13종(10.7 %), 갈조류 18종(14.9 %), 홍조류 90종(74.4 %) 등 총 121종의 해조류가 출현하였고, 조간대에서 총 56종, 조하대에서 총 110종으로 조하대 출현종이 2배가량 많았으며, 해역별로는 문동 88종, 공수 76종, 대변 75종 순으로 높았다. 연구 해역의 평균 생물량은 1,501.5 g·m-2로 확인되었으며, 조간대 1,133.5 g·m-2, 조하대 1,869.4 g·m-2로 조하대가 더 높았고, 해역별로는 문동 2,234.0 g·m-2, 공수 1,228.1 g·m-2, 대변 1,044.4 g·m-2 순으로 높았다. 높은 생물량을 나타낸 종은 조간대에서 Ulva australis, Sargassum thunbergii, Corallina pilulifera, 조하대에서 Sargassum macrocarpum, Undaria pinnatifida, Phycodrys fimbriata로 확인되었다. 해조류 기능형군별 피도 비율에 따라 군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연구 해역 전체는 'Low', 집단별로는 'Low' ~ 'Moderate' 상태를 나타내었고, 이는 기회종(opportunistic species)이 기장 해역 전체에 걸쳐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교란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고려된다. 특히 기장 해역은 해조류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어 양식장 조성과 국가어항개발 및 연안 정비 등의 연안개발로 인한 인위적인 영향이 해조 군집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해역 전반에 걸친 해조 군집의 장기 모니터링과 우수한 해조 군집에 대한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무절석회조로부터 해조류의 포자 부착 및 발아 억제 물질 탐색

  • 김미정;홍용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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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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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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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해조류가 번무하고 있던 암초지대에서 무엇인가의 원인으로 해조류가 고사ㆍ소멸하고, 그 공간을 석회조류로 불리는 여러 종류의 산호말류 (coralline algae)이 점유하여 암반이 백색 또는 황색, 분홍색을 나타내는 현상을 ‘백화현상’ 이 라고 한다. 현재 추측되는 백화현상의 원인으로는 해양생태계 내에서의 환경변화 -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증가, 지구 온난화에 의한 수온상승, 그리고 연안역의 오염 -와 군집의 동태와 생물학적 작용-엽상형 해조류와 무절석회조류간의 경쟁과 성게를 포함한 초식동물의 초식작용, 질소, 인등의 결핍이 불러오는 빈(貧)영양화 - 에 의해 일어난다고 추측된다 (analysis.cheju.ac.kr.).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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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조간대에 서식하는 해조류 군집의 종조성 및 분포 패턴 (Species Composition and Distributional Patterns of Marine Benthic Algae at Intertidal Zone in Masan Bay)

  • 곽석남;허성회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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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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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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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산만 조간대에서 서식하는 해조류 군집의 종조성 및 분포패턴을 2007년도에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42종의 해조류가 서식하였으며, 이 중 녹조류 5종, 갈조류 8종, 그리고 홍조류가 29종으로 나타났다. 우점종은 Enteromorpha linza, Ulva pertusa, Sargassum thunbergii, Gelidium amansii, G. divaricatum, Corallina pilulifera, Gracilaria textorii, 그리고 Polysiphonia morrowii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점종들은 수직분포가 뚜렷하였는데, 조간대 상부에는 U. pertusa, G. divaricatum가, 중부에는 E. intestinalis, E. linza, S. thunbergii, G. divaricatum이 우점하였다. 한편 하부에는 U. pertusa, Undaria pinnatifida, S. thunbergii, G. amansii, G. divaricatum, C. pilulifera이 주로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출현종수는 계절 및 정점에 따라 변하였다. 겨울에 가장 많은 38종이 출현하였으며, 가을에는 28종으로 가장 적었다. 정점별로는 정점 4, 6에서 가장 많았으며, 정점 1, 2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해조류 군집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군집분석을 이용한 수지도 및 MDS 분석 결과에서는 해조류의 종조성 및 현존량이 각 정점의 지형적인 차이 및 조류, 해수의 움직임과 같은 물리해양학적인 특징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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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 중부의 저서 해조류 군집 (Benthic Marine Algal Community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 이재일;김현겸;유경동;윤희동;김영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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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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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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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동해안 중부의 축산항 지역에서 2007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계절별로 조간대와 조하대 해조류의 종조성과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2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밝혀진 해조류는 총 98종(녹조류 13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2종)이었고, 조사시기별로는 33~63종의 범위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녹조류 2종(구멍갈파래, 떡청각), 갈조류 3종(참그물바탕말, 톳, 왜모자반), 그리고 홍조류 11종(작은구슬산호말, 혹돌잎, 참도박, 참지누아리, 붉은까막살, 진분홍딱지, 진두발, 잔금분홍잎, 개서실, 모로우붉은실, 참보라색우무)의 16종은 모든 조사시기에 관찰되었다. 해조류의 단위면적당 생물량은 평균 $629.68g\;dry\;wt\;m^{-2}$이었으며, 계절별로 $119.30{\sim}1,660.96g\;dry\;wt\;m^{-2}$의 범위를 보였다. 조사지역 해조군집의 수직분포는 조간대에서 작은구슬산호말과 모자반류, 조하대 1 m에서 모자반류, 5 m에서 모자반류와 무절산호조류 그리고 10 m에서 무절산호조류로 대표되었다.

슬래그 매립장 해역의 인공해조장에 서식하는 저서생물 군집의 천이 (Monitoring in Succession of Benthic Communities on Artificial Seaweed Beds in the Slag Dumping Area)

  • 김진만;곽석남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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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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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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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래그 매립장 배출구 인근해역에 곰피(Ecklonia stolonifera)를 이식한 소규모 인공해조장을 건설하여 해조장에서 서식하는 저서생물 군집의 천이 양상을 2004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모니터링 하였다. 첫 번째 이식 후 조사(2004년 4월부터 10주간 실험)에서는 솜말(Acinetospora critina)이 인공해조장에서 가장 우점하였다. 두 번째 조사(2004년 6월 이식 후 51주간 실험)에서는 총 15종의 해조류가 발견되었는데, 이 중 창자파래(Enteromorpha intestinalis)와 파래류(Enteromorpha sp.)가 가장 우점하였다. 그 외 초록털말(Urospora penicilliformi), 초록실(Ulothrix flacca), 대마디말류(Cladophora sp.), 그리고 구멍갈파래(Ulva pertusa)가 곰피의 잎에 나타났다. 동시에 곰피의 잎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저서동물, 연체동물 그리고 작은 크기의 어류 등도 출현하였다. 부착 저서동물은 주로 단각류(Amphipods)였으며, 연체동물은 진주담치(Mytilus edulis), 대수리(Thais clavigera), 그리고 어류는 숭어(Mugil cephalus), 베도라치(Pholis nebulosa) 등이 우점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곰피를 이용하여 조성된 인공해조장이 생물들이 성장할 수 있는 서식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천이 과정을 통하여 저서생물 군집이 형성되는데 기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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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하계 해조군집 -1. 조간대- (Summer Algal Communities in the Rocky Shore of the South Sea of Korea -1. Intertidal Communities-)

  • 강래선;제종길;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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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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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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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조사는 남해의 10개 도서의 조간대 해조군집의 구조와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군집의 구조는 상, 중, 하부의 뚜렷한 층위구조로 구성되고, 상부와 중부의 중요종은 조사지간에 매우 유사하였다. 하부의 중요종은 지역간에 차이가 있고, 다양한 종에 의해 대표되었다. 상부의 대표종은 막상 또는 사상형의 Gloiopeltis spp., Gelidium divaricatum, Porphyra suborbiculata, Nemalion vermiculare였으며, 분포범위는 해조분포 상한에서 따개비와 홍합류 층의 하한이었다. 중부의 대표종은 Corallina pilulifera, Chondria crassicaulis, Hizikia fusiformis이며, 분포범위는 평균해면 부근이었다. 하부의 범위는 중부의 하한에서 기준면까지이고, Sargassum sagamianum, Laurencia spp., Symphyocladia latiuscula, Chondrus spp., Pachymeniopsis lanceolata, Gigartina spp.가 조사지간에 공통성이 높은 중요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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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왕돌초 조하대의 해조상과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Subtidal Zone of Wangdol-Cho on the East Coast of Korea)

  • 권천중;최창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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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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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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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동해안 울진군에 위치한 왕돌초 조하대에서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녹조류 12종, 갈조류 29종, 홍조류 81종을 포함한 122종이 채집 및 동정되었으며, 38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정점별 평균 생물량은 봄 472.19-1,198.77 g wet wt. $m^{-2}$, 여름 68.99-631.14 g wet wt. $m^{-2}$, 가을 200.91-401.20 g wet wt. $m^{-2}$, 겨울 53.61-922.32 g wet wt. $m^{-2}$로 나타났다. 생물량에 근거한 왕돌초 해조류의 수직분포는 상부 개도박(Grateloupia lanceolata), 넓은분홍잎(Acrosorium venulosum), 마디잘록이(Lomentaria catenata), 중부 미역(Undaria pinnatifida), 참가시그물바탕말(Dictyopteris pacifica),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 감태(Ecklonia cava), 하부 쇠꼬리산말(Desmaeistia viridis), 감태(E. cava), 괭생이모자반(S. horneri) 순으로 확인되었다. 왕돌초에서 출현한 해조류를 6가지 기능형군에 따라 구분한 결과 사상형 34.43%, 성긴분지형 25.41%, 엽상형 24.59%, 다육질형 9.71%, 각상형 5.74%, 유절산호말형 0.82%로 확인되었다. 해조상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조군락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C/P, R/P, (R+C)/P 값은 각각 0.41, 2.79, 3.21로 나타났다. 또한, 왕돌초 조하대 군집 안정도와 환경상태를 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를 기초로 확인한 결과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왕돌초 조하대에 서식하는 해조류 종다양성 및 풍부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란이나 부영양화 같은 인간활동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해안 조간대 3개 지역에서 해조류의 군집과 생물지표종 (Community Structure and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of Marine Benthic Algal at Intertidal zone in the Three Areas of the East Coast of Korea)

  • 정희동;홍성익;김상우;한명석;장성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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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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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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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동해 북부지역 거진, 중부지역 죽변 및 남부지역 감포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과 우점종 및 서식 특성을 2014년 5월과 8월에 조사하였다.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을 보면 거진, 죽변 및 감포는 모두 온대성 해조상의 특성으로서 거진은 구멍갈파래(Ulva pertusa), 염주말(Chaetomorpha moniligera)이 우점하였고, 죽변은 염주말(C. moniligera), 개서실(Chondria crassicaulis)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감포는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 pertusa), 솜털류(Ectocarpus sp.)가 우점하였다. 지역별 해조상을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C/P, R/P와 (R+C)/P의 비율에서 거진은 각각 0.85, 2.10, 2.94, 죽변은 각각 0.58, 3.15, 3.73 그리고 감포는 각각 0.80, 3.91, 4.71로 전체 지역이 온대성 특성의 해조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지역은 거진의 A 그룹과 죽변과 감포 지역의 B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것은 지리적 종조성에서 죽변과 감포는 거진보다 온대성 해조상 특성이 강하게 반영되어 나타났다.

양양군과 포항 해역에 시설한 인공어초에서 진행된 해조천이와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lgal Succession and Community Structure on Artificial Reef at Yangyang-gun and Pohang-si, Korea)

  • 이현진;최창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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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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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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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2016년 9월에 강원도 양양군 남애리,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2리에 설치한 인공어초를 대상으로 해조류 군집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장조사는 2017년 2월, 5월, 8월, 11월에 계절별 1회씩 SCUBA Diving으로 수행하였으며, 정량조사와 정성조사를 병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녹조류 11종, 갈조류 15종, 홍조류 68종을 포함하여 총 94종이 채집되었으며, 양양에서 66종(녹조류 8종, 갈조류 9종, 홍조류 49종), 포항에서 65종(녹조류 7종, 갈조류 9종, 홍조류 49종)이 채집 및 동정되었다. 중요도를 기반으로 판단한 우점종의 경우, 양양은 다시마(Saccharina japonica)가 우점종,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가 준우점종이었으며 포항은 불레기말(Colpomenia sinuosa), 우뭇가사리(Gelidium elegans) 순으로 우점하였다. 두 해역 모두 어초 설치 초기에 각각 파래류, 불레기말이 착생한 후, 다시마, 감태, 우뭇가사리 등 다년생 해조가 생육하며 우점하여 기존의 천이 패턴과 유사하였다. 해조상 변화를 통해 군집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적인 변화를 관찰하여 해조군락이 안정되기까지의 천이 과정에 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새만금 방조제 외측 고군산군도 지역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of Gogunsan Islands outside the Saemangeum Dike)

  • 김주희;고용덕;김영식;남기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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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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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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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군산군도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7개 정점을 선정하여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계절별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군산군도에서 출현한 해조류는 총 58종으로, 녹조식물 10종, 갈조식물 16종, 홍조식물 32종이 채집 동정되었으며, 그 중 11종은 연중 출현하였다. 평균 생물량은 Sinsido 1 정점에서 213.8 g $m^{-2}$, Sinsido 2 정점에서 143.1 g $m^{-2}$, Sinsido 3 정점에서 133.3 g $m^{-2}$, Munyeodo 정점에서 164.0 g $m^{-2}$, Seonyudo 정점에서 116.9 g $m^{-2}$, Jangjado 정점에서 145.1 g $m^{-2}$으로 Sinsido 1 정점에서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였으며, Sinsido 4 정점에서 최저 생물량을 나타냈다. 생물량에서 우점종은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lva pertusa), 톳(Sargassum fusiforme) 및 작은구슬산호말(Corallina pilulifera)이었으며, 지충이는 전 계절에 걸쳐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여 이 지역 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이 지역의 6개 기능형군은 성긴분기형(46.6%), 사상형(27.6%), 엽상형(17.2%), 다육질형(3.4%), 유절산호말형(3.4%), 각상형(1.7%)군으로 구분되었다. 해조류의 지역적 특성의 기준으로 이용되는 C/P, R/P 그리고 (R+C)/P값은 각각 0.33~0.75, 1.11~2.50, 1.47~3.25이었다. 종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로 본 고군산군도의 해조군집 안정도는 '불안정'하고 환경상태는 '나쁜것'으로 나타났다. MDS와 군집분석 결과, Sinsido 2, Sinsido 3, Seonyudo, Munyeodo로 이루어진 그룹, Sinsido 1, Jangjado로 이루어진 그룹, 그리고 Sinsido 4로 이루어진 총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암반이 적어 해조류가 빈약하였던 Sinsido 4는 다른 정점과 유사도에서 차이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