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저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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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의 起源과 板構造論 (Origin of the East Sea (Japan Sea) and Plate Tectonics)

  • 김소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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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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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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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東海(Japan Sea)의 起源에 관해서 板構造論(Plate tectonecs)과 海底擴張설 (Se-floor spreading)과 같은 現代地球物理學 理論이 최근에 많이 논의되고 있다. 동해의 기원은 後期白堊期 혹은 Paleocene 시대만큼 일찍이 거슬러 올라가서 일어난 Back-aec spreading의 장력에 기인되었다고 본다. 이 해저확장의 시잔은 동쪽 혹은 남동쪽으로 빠른 운동을 하였지만 서쪽으로는 느린 운동을 하게 되어서 非對稱성 확장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Eocene 동안 北北西에서 南北西로 이동 하게 된 태평양판의 새로운 운동방향의 변화와 Philippine 판의 생성 때문에 동해의 확장은 오늘날의 일본 열도에 제한되어 멈추게 되었다고 본다. 第四紀 以後 동해의 확장은 소멸되고, 太平洋板, Pilippine板 및 Eurasia板의 서로 만남 으로 하나의 Triple junction을 형성하여 힘의 평형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地球物理學, 地質學的 자료는 물론 地震資料의 더욱 정밀한 분석에 기초를 둔 연구가 수행됨으로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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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조건식을 갖는 연립 4수 경계치 문제의 유한요소내해석

  • 서영태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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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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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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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유한요소법은 경계치(boundary value)문제에 대한 근사해를 구하는 한 방법으로 공학문제 해결의 강력한 도구로서 그 적용분야가 확장되고 있으며, 아울러 유한요소법 자체의 제한점을 축소시 키기 위한 연구가 응용수학자나 공학자에 의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일반적인 유한요소법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공학문제에서 자주 취급되는 제한조건식을 포함한 미분방정식의 처리와 연립미분방정식 및 4계 경계치 문제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 개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에너지 확보와 관련하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해 저송유관 설계 및 부설, 시추선 상승관(riser)의 응력해석, 해저광물채집(ocean mining)등의 해 양공학분야에서 크게 대두되고 있다. 해저송유관의 수학적 모델을 통하여 제약조건식을 갖는 연립 4계 경계치 문제를 소개하고 유한요소법의 적용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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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브랜스필드 해협의 해저면 반사계수 특성 (Chartacteristics of Water-bottom Reflection Coefficients in Bransfield Strait, Antarctic Peninsula)

  • 진영근;홍종국;이덕기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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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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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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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남극 브랜스필드 해협에서 획득한 탄성파 자료로부터 다중반사파와 해저면 반사파의 진폭비를 이용하여 해저면 반사계수를 구하였다. 시험 자료처리 결과에 의하면 측점에 따른 심한 변동오차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이동평균이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계산된 해저면 반사계수와 해저면 물성에 반영된 지질환경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중부 브랜스필드분지 지역에서는 퇴적물의 공급원으로부터의 거리가 멀수록 반사계수가 감소하는 변화양상이 우세하여, 사면 근처에서는 0.12∼0.2 사이, 분지의 중심에서는 0.1∼0.12 사이의 반사계수를 나타낸다. 서부 브랜스필드분지에서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빙하침식 지형에서는 반사계수가 0.2∼0.3의 범위 내에서 변하였으며, 확장중심의 화산분출물이 노출된 지역은 0.2 이상의 큰 반사계수를 나타냈다. 또한 지체구조운동에 의해 상승작용을 받은 고지층들이 후기의 빙하침식작용에 의해 해저면에 드러난 지역에서는 해저면 반사계수가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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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및 라이닝 열화 계측 정보를 반영한 해저 터널의 안정성 평가 (Estimation of subsea tunnel stability considering ground and lining stiffness degradation measurements)

  • 안준상;김병찬;문현구;송기일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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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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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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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저 터널의 안정성 평가는 계측 변위 이외에도 응력, 수압 그리고 지반강성(열화) 등 다른 계측 정보를 사용해서 역해석 알고리즘에 반영하면, 그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FLAC3D 프로그램에 내장된 FISH 언어를 사용해서, 기 구축된 변위-응력 기반의 차분진화 알고리즘을 수정 및 확장하였다. 확장된 차분진화 알고리즘에는 변위, 응력 정보 외에도 수압 및 지반 및 라이닝 열화 정보도 입력 인자로 사용되었다. 해저 터널 안정성 평가에 추가적인 계측 정보를 활용하면, 터널 역해석에 대한 오차율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극 포웰분지 북부인근 남스코시아 해령의 지체구조 (Tectonic Structures of the South Scotia Ridge Adjacent to the Northern Part of the Powell basin, Antarctica)

  • 홍종국;진영근;박민규;이주한;남상헌;이종익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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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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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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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극 포웰분지 북부 지역과 남스코시아 해령을 포함하는 지역에 대한 48채널 탄성파 탐사가 2004년에 러시아 선적 Yuzmogeologia 호를 임차하여 수행되었다. 자료처리는 Promax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탐사자료의 해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스코시아해령 중앙에 위치한 에스페리데스 해연과 이스턴 해연은 서로 유사한 지층구조를 보이며, 크게 2개의 층상구조를 보인다. 하부층은 주로 단층활동과 동시대에 퇴적된 지층으로 이 시기 해연이 확장하였을 것으로 해석된다. 상부층은 해양성 퇴적물이 주로 퇴적되었으며 해연의 확장이 거의 정지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스코시아 해령의 남쪽지맥의 지형은 동서 방향의 확장에 의한 함몰지형이 나타난다. 이러한 함몰지형은 포웰분지의 해저확장 또는 그 이전에 작용하였던 열개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함몰대 내부에 두꺼운 퇴적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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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 저주파 잔향음 예측모델 (Shallow Water Low-frequency Reverberation Model)

  • 김남수;오선택;나정열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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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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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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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천해에서의 저주파 단상태 잔향음 모델 (L-HYREV: Low-frequency Hanyang univ. Reverberation model)을 개발하였다. 음선이론 (ray-theory)에 기초한 전파모델은 해저 내로 투과되는 음파에 대한 효과를 적절하게 고려할 수 없으므로, 해저 내 상호작용을 계산할 수 있는 전파모델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RAM(Range dependent Acoustic Model)을 이용해서 전달손실을 계산 후, 다중경로 확장모델 (multi-path expansion model)을 이용해서 산출한 전달손실을 보정하였다. 모델의 검증을 위하여 GSM (generic sonar model) 잔향음 모의 신호 및 실측 잔향음 신호와 비교하였으며, 비교 결과 GSM보다 L-HYREV 모델이 저주파 잔향음 예측에 적합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해저 집광차량의 위치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 알고리즘 (Development of an Extended Kalman Filter Algorithm for the Localization of Underwater Mining Vehicles)

  • 원문철;차혁상;홍섭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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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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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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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deal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extended Kalman filter(EKF) algorithm for the localization of underwater mining vehicles. Both simulation and experimental studies in a test bed are carried out. For the experiments, a scale dawn tracked vehicle is run in a soil bin containing cohesive soil of bentonite-water mixture. To develop the EKF algorithm, we use a kinematic model including the inner/outer track slips and the slip angle for the vehicle. The measurements include the inner and outer wheel speeds from encoders, the heading angle from a compass sensor and a fiber optic rate gyro, and x and y coordinate position values from a vision system. The vision sensor replaces the LBL(Long Base Line) sonar system used in the real underwater positioning situations. Artificial noise signals mimicking the real LBL noise signal are added to the vision sensor information. To know the mean slip values of the tracks in both straight and cornering maneuver, several trial running experiments are executed before applying the EKF algorithm. Experimental results show the effectiveness of the EKF algorithm in rejecting the sensor measurements noise. Also, the simulation and experimental results show close correlations.

깊이가 유한한 다중 투수층 위에서의 파의 감쇠율 (Wave Damping Rate Over Multi-layer Permeable Bed of Finite Depth)

  • 서경덕;도기덕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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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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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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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id and Kajiura(1957)은 해저면에 무한한 깊이의 투수층이 존재할 경우에의 파의 감쇠율을 유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한한 깊이의 투수층이 존재할 경우에의 파의 감쇠율을 선형파이론을 이용하여 유도하였다. 그리고 이를 확장하여 해저면에 재질이 다른 2 층 또는 3 층의 투수층이 존재할 경우에 파의 감쇠율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이를 완경사 방정식에 적용하여, 해저면에 투수층이 존재할 경우에의 파의 투과율을 계산하였으며, 1층 투수층이 존재할 경우의 수치계산결과를 Flaten and Rygg(1991)의 적분식 방법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천해 저주파 잔향음 예측모델 (Shallow water Low-Frequency Reverberation Model)

  • 김남수;오선택;나정열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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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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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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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천해에서의 저주파 단상태 잔향음 모델(L-HYREV)을 개발하였다. 음선이론에 기초한 전파모델은 해저 내로 투과되는 음파에 대한 효과를 적절하게 고려 할 수 없으므로, 해저 내 상호작용을 계산할 수 있는 전파모델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RAM을 이용해서 전달손실을 계산 후, 다중경로 확장모델을 이용해서 산출한 전달손실을 보정하였다. 모델의 검증을 위하여 GSM(generic sonar model) 잔향음 모의 신호 및 실측잔향음 신호와 비교하였으며, 비교 결과 GSM 보다 L-HYREV 모델이 저주파 잔향음 예측에 적합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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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지구물리 탐사를 이용한 해저열수광상 부존지역 탐지 방법 (The Exploration Methodology of Seafloor Massive Sulfide Deposit by Use of Marine Geophysical Investigation)

  • 김현섭;정미숙;김창환;김종욱;이경용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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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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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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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태평양 해양 지각판과 인도-호주 대륙 지각판간 섭입작용에 의해 형성된 남태평양 라우분지는 활동성 후열도분지로서 해저열수광상이 부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한국해양연구원은 라우분지를 대상으로 다중음향측심장비(EM120)을 이용하여 정밀지형조사를 실시하여 열수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저 지각 확장축 주변지역 (FRSC)과 해저화산 지역(MTJ)을 선별하였다. 또한, 표층 및 심해견인 자력탐사결과를 토대로 저 자기이상 현상을 나타내는 열수광체 지역을 선정하였다. 표층 및 심해 견인 자력탐사 결과 해령에서 주로 나타나는 Central Anomaly Magnetization High(CAMH)가 FRSC-2 지역에서 관측되었으며, MTJ-1 지역에서는 열수분출작용으로 추정되는 저자화이상이 발견되었다. CTD 시스템을 이용하여 열수 플룸 추적자인 투명도, 수소이온(pH), 미생물생체량(ATP), 메탄$(CH_4)$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 결과 FRSC-2와 MTJ-1 지역은 현재 매우 활발한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지역에서 채취한 열수분출공과 기반암 시료는 이 지역에서 열수활동이 진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열수 광체가 부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첨단 해저면 영상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통적인 해양 지구물리탐사 방법이 해저열수광상의 탐지에 비용 효과적인 탐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