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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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행 - 대한민국 청년 3인방의 독일 Max Planck IPP 방문기

  • 오영석;이원재;이현영
    • 핵융합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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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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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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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9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3명의 청년이 있었다. 국가 핵융합연구소가 차세대 핵융합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시행한 '해외 여름학기 연수프로그램'. 국내 석박사 과정의 핵융합 인재를 대상으로 해외 핵융합 선진국의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오영석, 이원재, 이현영 씨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유럽 플라즈마 연구를 선도하는 독일의 막스 플랑크 플라즈마 물리연구소(Max Planck IPP)에서의 짧지만 잊을 수 없는 그 일주일을 되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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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사회복지 둘러보기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Socia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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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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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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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세계화 시대에 맞게 사회복지도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사회복지사들 또한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사회복지 기관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이번호에서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온 후 직접 소개한 각국 분야별 사회복지 기관들은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자.(이 기사는 삼성사회봉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2005 사회복지사 해외연수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기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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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 선진지 해외연수 - 오리산업-축산식품 선진지 미국을 가다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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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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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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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세계 식품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미국은 경제의 중심지이자 최대 식품 수요처로 글로벌 식품회사들의 '꿈의 무대'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창호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대행을 비롯한 한국오리협회 회원 32명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등 미서부 지역을 8박 9일간 여행하며, 미국 식품시장의 현주소와 트랜드를 살펴보고 미국 현지 농장을 방문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농을 경험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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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 교육 - 낙농산업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 황길연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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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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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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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잠시 꿈결 같았던 시간이 지나갔다. 다시 돌아온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웃음 지을 수 있는 건, 아마도 이번 가을이 내 삶에 참 특별한 순간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잠시 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던 교육이었다. 내 인생의 전환점, 새로운 시작. 2015년 여성 낙농인 선진지 연수 교육을 다녀왔다. 몇 해 전 남편의 권유로 여성낙농인 목장경영 전문화교육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어린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를 병행하며 교육을 받기 쉽지 않았다. 그렇게 몇 해가 흘러갔고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작은 아이가 여섯 살이 되었다. 시간을 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오신 여성 낙농인분들을 만나 뵙게 되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목장경영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유럽연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렇게 나의 서른 중반에 해외선진지 연수교육이 시작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모든 것을 잊고${\cdots}$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었다. 유럽의 낙농산업과 치즈산업은 어떤 모습일지 설레고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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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의식과 처우개선에 관한 연구 (Consciousness of Fire Officers and Improving the Working Conditions)

  • 김국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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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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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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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여건 개선 등에 관한 의식을 조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한국의 소방공무원은 직업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근로시간, 근속승진, 정부포상, 해외연수 등 처우개선 분야에 있어서는 경찰 교정 철도직 등 유사직렬 근무자와 대비하여 대부분 내재적인 비교갈등을 안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역 지방자치단체별 지방 공무원 대비 소방공무원의 인력비율이 평균적으로 적게는 26.46%에서 많게는 64.06%에 이르고 있고 소방력기준과 행정자치부 소방공무원 정원 보강지침, 소방공무원 표준정원제 등의 상치와 한계 및 공무원 총액인건비제도의 시행으로 전면적인 3교대의 도입과 만족스러운 처우개선 마련이 곤란하여 일시에 근원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따라서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제도와 소방공무원의 직무 하중 등을 고려하여 근무시스템은 과다근무 부서 중심으로 우선적 3교대를 시행하되 기타 근속승진과 순번휴무제의 확대와 정부포상, 해외연수 등 각종 복지제도를 단계적으로 현실에 맞게 개선해 나감으로써 합리적이고도 적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수립 시행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외 한국어 교사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사례 연구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연수를 대상으로- (Case Studies of Developing Training Programs in Korea for Korean Language Instructors Overseas: With Focus on Training Programs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at US K-12 Schools)

  • 오경숙
    •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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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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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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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paper seeks to use case studies of training programs for teachers at US K-12 schools to provide a model for developing training programs in South Korea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overseas, and to consider directions for the future. Toward the end, we review examples of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for Korean language instructors at US K-12 schools that we have developed and conducted between 2011 and 2016. By comparing these programs with the results of post-program assessments, we explore ways of improving those programs. To respect teachers' wishes, these training programs have attempted to strike a balance between cultural and linguistic education while focusing more on workshops, debates, and field trips than on theoretical lectures. The difficulty of operating such programs is the difference in the teachers' individual circumstances and educational context, which necessitates giving teachers an opportunity to discuss the content of the program and find ways to apply it to their own circumstances. To resolve such difficulties, the training programs that we develop should avoid predetermined curriculums and should not be focused on simple drills or the trainer. Instead, these programs should take the approach of proactively incorporating contents desired by the participating teachers by starting with the situations, needs, and tasks of each of those teachers.

광협알림판 - 2009년 한국광학기기협회 주관사업 안내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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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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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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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박종우/삼성전자 DM총괄 사장)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현재 국내외 전시사업, 한일협력사업, 정밀 광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국내 업체들의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유력 전시회를 발굴하여 공동전시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한편, 더욱 알찬 내용으로 일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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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 보고서-국제회의참석 및 상수도 관련기관 방문

  • 한국수도협회
    •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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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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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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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이 보고서는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김홍석소장과 채희정과장이 1990. 4. 23-27 스웨덴 존고핑시에서 IWSA와 IAWPC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였던 내용과 귀국도중 기착하였던 불란서 파리시와 일본 동경도의 정수장 등 상수도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작성한 귀국보고서로서 그 전문을 게재하니 많은 참고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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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의 성과 분석 (Analysis of ICT in Education Training for Teachers from Partner Countries)

  • 서순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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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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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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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각 시 도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류협력국의 교원을 초청하여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초청 연수의 목적은 이러닝 국가경쟁력 유지와 영향력 강화에 따른 국가 브랜드 제고, 우리의 선진교육정보화 사례를 공유하여 국가 간 지식정보 격차 해소, 교육정보화 분야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구축, 교류협력국 선도 교원들이 자국의 교육정보화를 발전 및 확산할 수 있는 역량 강화 등이다. 2005년에 시작된 교류협력국의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가 10주년이 되는 시점을 맞이하여, 그간 진행된 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추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상황, 투입, 과정, 산출에 따른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 시 도교육청의 초청 연수 담당 장학사, 주무관, 그리고 해외 교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고, 그 면담 결과를 주제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소유와 유인가의 득과 실이 경쟁할 때 자기조절초점이 손실회피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elf-regulatory focus on loss aversion when gain and loss between possession and valence compete)

  • 이병관;이국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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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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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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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손실회피에 대한 연구는 많은 진보가 있었다. 특히 Brenner et al. (2007)은 소유손실회피 (possession loss aversion: PLA)와 유인가손실회피 (valence loss aversion: VLA)의 상황을 구분하면서 현금과 현물 (돈, 부동산)에 대한 손실 (PLA)과 잠재적으로 획득할 가치 (해외연수, 쿠폰)에 대한 손실 (VLA)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 관찰하였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소유와 유인가의 득과 실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소유와 유인가의 득과 실 사이에 일장일단이 있어, 결국 사람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나 주의의 초점이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람들이 평소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는지에 따라 손실회피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자기초점을 촉진초점 또는 예방초점으로 점화한 후, 이직결정상황에서 소유와 유인가의 득실이 경쟁 (연봉증가 해외연수기간감소: P+V-, 연봉감소 해외연수기간 증가: P-V+)할 때, 이직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촉진초점의 경우 소유인지 유인가 인지에 관계없이 잠정적으로 얻게 될 이익 (+)에 주의를 기울인 결과 이직하겠다는 응답이 증가한 반면, 예방초점의 경우 잠정적으로 감수할 손실 (-)에 주의를 기울인 결과 현재 회사에 머물겠다는 응답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비자 및 광고심리와 마케팅분야에 폭넓은 시사점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