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cdot$연재할 예정이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일본 $\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 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 지난 9월호부터 연재하여 이번 12월호로 최종회를 맞는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cdot$연재할 예정이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분야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하므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 지난 9월호부터 연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 산업단지 건설의 국내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해외 건설협회의 준공실적 원시자료와 산업연관모형을 응용하여 산업단지 개발단계별(조사설계, 단지조성, 공장건축) 유발계수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도시용역은 인건비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단지토목은 손익액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공장건축은 중간투입비중과 손익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결국 동일한 공종과 비교할 때 산업단지의 해외개발은 고용측면에서는 용역이, 기업의 영업잉여 측면에서는 토목과 건축이, 국가경제 측면에서는 건축의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내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해외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부지를 분양하는 사업구조보다는 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까지 사업에 포함할 수 있는 수주전략을 도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 각국이 환경친화적인 녹색성장 방안을 제시하는 가운데, 고속철도사업은 환경친화적인 글로벌 패러다임에 적합한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40여 년간 도로 위주의 건설정책으로 철도분야 투자는 도로의 40~50%에 불과하며,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과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한 제도적 지원 미흡으로 인해 SOC 투자의 민간 비중 역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제한된 예산으로 효율적인 고속철도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전략의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향후 해외건설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2010년 600억 달러 이상의 비약적인 해외건설수주에도 불구, 철도 분야 수주실적은 매우 미비하여 우리 건설업체들이 해외건설시장에서 구축한 브랜드이미지와 독자적인 고속철도기술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 고속철도 시장동향 및 우리업체의 역량수준 분석을 통한 건설업체 관점의 해외 고속철도사업 진출전략의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고속철도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자의 참여유도 방안을 수립하고, 해외고속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 모델 정립 및 제도적 정책적 국내 국외시장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고속철도사업의 영역을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자료수집 및 동향 분석 등을 개별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고속철도 분야에 대한 건설업체의 인식수준 및 니즈, 활성화 전략의 실효성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 및 업계 전문가 심층 면담을 함께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활성화 및 참여확대 방안은 1) BTL방식의 철도사업 추진 및 민간의 참여 유도를 위한 부대사업 관련 법률 개정, 2) 민간선투자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업체의 신용도에 따른 팩토링 금리 수준의 인센티브 수준 상향 조정, 3)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사업의 추진, 4) Total Service제공을 위한 신흥시장 진출 컨소시엄 모델의 정립, 5) 고속철도 기술의 해외진출 및 우리 업체들의 해외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철도협회의 역량 제고, 6) 글로벌 인프라펀드 규모의 확대이며, 이와 같은 전략추진을 통해 국내 고속철도시장의 활성화 및 우리 업체들의 해외사업 참여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률 저하 및 민간부문 전력시장 참여 확대등으로 국내 전력산업은 성장동력 창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고 매년 12%이상의 전력설비 증대에 필요했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계승하기 위해서도 전력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특별히 송변전 분야는 발전이나 배전부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투자규모가 작으나 다른 분야에 비해 경쟁력이 작고 손실률 저감 등 우리 산업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우세하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전력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국가로의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단순한 프로젝트 개발이 아닌 전략적 접근을 통해 해외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면 해외시장 개척에 우위를 점해 향후 블루오션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송변전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1단계 교육사업 및 진단사업, 제2단계 기본설계등 컨설팅, 제3단계 건설 프로젝트 수주 및 자재 수출등으로 전략적 수행방안을 제시하여 송변전 분야 해외 프로젝트 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07년 하반기 건설업 노임단가가 발표되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07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현황에 따르면 하반기 적용 건설업 전체 평균임금이 하루 10만2,356원으로 전반기 대비 2.6% 상승했다. 이번 임금실태 조사결과를 보면 해외 건설수주 활성화, 건설.플랜트 노조의 임금교섭 참여, 물가상승 등으로 임금 상승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 40시간제 확대로 인해 플랜트.원자력.지적직종 등 월급제 직종이 전체 임금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일당직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표된 임금은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직종별 건설업 임금은 우리협회 홈페이지(www.kmcca.or.kr)$\rightarrow$자료실$\rightarrow$각종기준표$\rightarrow$건설업임금실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국내 SOC 예산의 감소, 복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상승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IMF 위기를 전후로 주춤하였던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은 누적수주액 5000억불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어려운 국내 시장상황과 상대적 해외 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많은 건설관련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건설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위주의 진출, 시공/엔지니어링의 불균형,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해외건설 진출을 위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대안의 도출을 시도하였으며, 특히 시공/엔지니어링 간의 요구역량 차이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외 거시적 미시적 현황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을 도출하는데 있다. 또한, 도출된 핵심역량을 실무자 중심의 설문을 기반으로 역량별 중요도와 현재 보유 역량의 정도를 파악하는 IPA 분석 및 GAP분석을 통하여 해외진출 핵심역량요소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실무자 설문 분석 결과 우선강화역량 부분에서는 시공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는 그 우선순위의 차이는 존재하나, 필요한 해외 진출 역량의 종류나 실천과제에 있어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시공사의 업무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장기 적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 영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공 분야 기존 기술분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해외건설 시장에서의 설계/시공의 업역간의 통합화 움직임을 반증한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건설시장의 성장 한계에 따른 경쟁 심화와 해외건설시장의 개방 및 호황에 따른 글로벌 경쟁 속에서 국내건설기업들은 급격하게 변하는 국내외 시장변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건설시장 수주 전략과 해외건설시장의 진입 확대 및 대규모 프로젝트 창출 등 변신을 위해 기업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결국 건설기업들이 국내외의 중장기적인 건설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기업생존의 중요한 관건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시장 및 제도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건설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략의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건설기업의 내부적 역량과 전략, 정부 및 국내외 시장 등 외부 환경의 핵심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영향인자 들의 인과지도 작성을 통해 각 인자들의 영향관계와 도출될 수 있는 전략 및 그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평가모델의 구축방법론을 정립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시스템다이내믹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정량적 분석모델 구축에 있어 기본 프레임워크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건설기업이 수립하는 전략의 향후 효과를 미리 예측해 봄으로써 기업차원에서 효과적인 신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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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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