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안으로부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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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모델 자료를 이용한 영동지방의 대설사례 특성 분석

  • 김도완;정효상;류찬수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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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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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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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동지방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동해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인 위치로 전 계절에 걸쳐 지역 특성에 따른 국지적인 기상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설은 영동지방의 기후 특징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대설 일수가 많고 강설량이 많은 영동지방의 강릉과 속초, 그리고 울릉도는 연 강수량에서 겨울철(12월~2월) 강수량이 각각 약 10%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다른 지역의 5% 내외에 비하면 매우 높은 것이다. 이 지역의 강설 특징은 좁은 지리적 범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좁고 강한 강수역과 지역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보이는 적설량과 강설 일수이다. 해안선으로부터 산맥의 분수계까지의 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잡한 지역에서의 강설의 발생과 강설량의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강설의 패턴을 분류하여 연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cP 확장 시 영동지방의 강설 패턴을 하층 대류권의 바람장에 따라 산악 강설 패턴, 한기-해안 강설 패턴, 난기-해안 강설 패턴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각 강설 패턴에 대한 종관적인 대기구조의 특성을 파악한 후 3차원 분석시스템을 이용하여, 2008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영동지방에 내린 대설을 한기-해안 강설 패턴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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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계 획선 웹 서비스 (Web Service for Maritime Boundary Delimitation)

  • 권혁종;이종기;김병국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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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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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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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양경계 획선은 해양 국가들 사이의 협상 중 매우 중요한 쟁점이었다. 각각의 협상의 문제는 공평의 법적 원칙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국제적 경계를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의 공식이 각국의 경제적, 지형적 그리고 주위요소와의 전략적 경우에 모두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특별한 방법이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균등한 경계를 얻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이 1953년부터 International Law Commission(ILC)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지침들 중에 하나는 등거리 원칙(the principle of equidistant)에 의거한 일반적인 규칙을 사용한다. 이 등거리 원칙은 경계상의 모든 점들은 해안의 한 폭에서 측정된 기준선(baseline)상의 최근접점에서 항상 등거리에 있어야 한다. 이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하학적 방법이 적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등거리 원칙을 기본으로 하는 알고리즘 중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Two-Point 알고리즘과 Three-Point 알고리즘을 정립한 후, 이 알고리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해양경계 획선 프로그램을 웹으로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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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대.소조 변동이 존재하는 연안역에서의 점열원에 의한 열오염의 이동 예측을 위한 해석해 모형 (An Analytical Model for Predicting Heat Transport due to a Point Source in Coastal Water under a Spring-Neap Modulation of Tidal Currents)

  • 이호진;김종학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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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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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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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조류의 대ㆍ소조 변동이 존재하는 해역에서의 점열원에 대한 초과수온 분포를 예측하는 해석해를 다룬다. 해석해는 Jung et al.(2003)이 제시한 2차원 해석해를 기본으로 하여 조류의 대ㆍ소조 변동과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형태로 확장되었다. 일련의 해석모형 실험을 통해 조류 및 난류확산의 변동에 따른 열오염의 이동ㆍ확산 변화를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열오염의 이동ㆍ확산은 tidal excursion 거리 이내에서는 조류의 크기에 좌우되며 tidal excursion 거리를 벗어난 해역에서는 주로 수평 확산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idal excursion 거리 이내 해역에서 초과수온 분포는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circ}C$이상의 비교적 높은 초과수온이 발생하는 범위는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동을 고려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멀리 확장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상당저항계수식 산정을 위한 3차원 수치실험 : 횡방향 이격거리의 영향 (3-D Numerical Experiment for Estimation of Equivalent Resistance Coefficient due to Multi-piers : Effect of Transverse Intervals)

  • 김형석;최준우;고광오;윤성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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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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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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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면보다 높은 사각기둥 저항체가 등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 경우의 상당저항계수 식의 횡방향에 따른 항력상호작용계수를 연구하여 제안하였다. 저항체의 횡방향 이격거리에 따른 에너지 손실이 오리피스의 공극률에 따른 에너지 손실과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오리피스의 에너지 손실계수를 차용하여 횡방향 항력상호작용계수를 제안하였다. 이 항력상호작용계수를 사용하는 상당저항계수 식을 김 등(2008)에 의해 사용된 수리조건에 대해 그 해석능력이 검증된 FLOW-3D를 이용하여 수치실험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가 잘 일치하였고 이로부터 바닥마찰뿐만 아니라 수면보다 높은 정방형 다열기둥의 종방향 및 횡방향 이격거리에 따라 변화되는 저항정도를 고려할 수 있는 제안된 상당저항계수 식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투하석재의 이동 (Transport of Settling Stones)

  • 유동훈;선우중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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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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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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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정수 또는 유수중 투하 석재의 이동거리를 산정하기 위한 간편한 방법을 도출하기 위하여 간단하면서도 어느 정도 정밀성을 갖고 있는 항력계수 산정식을 도입하였다. 도입된 항력계수 산정식은 매끈한 구형체인 경우 정밀식의 해와 거의 유사한 산정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투하 석재의 형상이나 조면의 상태에 따라 경험계수의 조정으로 산정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투하 석재의 형상이나 조면의 상태에 따라 경험계수의 조정으로 흐름상태를 반영할 수 있었다. 정수중의 침강속도 또는 낙하거리를 산정하기 위한 이론식을 유도하였으며, 항력계수의 조정으로 관측결과와 일치하는 산정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수중의 이동거리 산정을 위하여 2차 상미분방정식을 유도하였고, 이의 해를 Runge-Kutta법으로 구하는 수치모형을 개발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조건에 대한 산정치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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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M 2조의 진폭변화 (Variation of the M2 tide amplitude around the Jeju-Do)

  • 김구;이상호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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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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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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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서귀포와 제주항에서 기록된 M2조의 진폭은 각각 77.9cm와 70.1cm로서 7.8cm의 차이가 제주도를 가로지르는 30km의 거리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차이는 진폭이 제주도의 남쪽 해안에서는 크고, 북쪽 해안에서는 작은 지역적 변화의 한 예이다. Proudman(1914)의 이론과 같이 평면파의 전파가 섬에 의하여 산란되는 효과로서 위의 현상은 설명될 수 있다. 수치실험은 자료가 보여주는 진폭의 변화상을 재현하 였고, 이론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지구 자전의 효과로 인하여 조석파가 진행하 는 방향을 바라보며 섬의 왼쪽에 위치한 해안에서는 큰 진폭이,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해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진폭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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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M (Porous Body Model) 기반의 N-S Solver를 이용한 해안대수층의 해수침투모의 (Numerical Simulation on Seawater Intrusion in Coastal Aquifer using N-S Solver Based on Porous Body Model)

  • 이우동;정영한;허동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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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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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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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해수-담수-해안대수층의 비선형 상호작용을 직접 해석할 있는 PBM(Porous Body Model) 기반의 3차원 N-S Solver인 LES-WASS-3D ver 2.0을 적용하며, 해안대수층의 해수침투모의를 수행하였다. 이와 같은 N-S Solver를 적용한 해안대수층의 해수침투모의는 국내 최초 수행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외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새로운 수치해석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적용하는 수치모델을 검증하기 위하여 해안대수층의 해수-담수 경계면에 관한 수리모형실험결과와 비교 검토하여 수치모델의 타당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해수위 및 지하수위 변화를 고려한 해안대수층 내의 해수침투모의를 수행하여 해수위-지하수위 차와 해수위의 비(${\Delta}h/h$)의 증가에 따른 해안대수층 내의 유동장 그리고 해수-담수 경계면 분포 특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기존의 비확산 수치모델에서 도출할 수 없었던, ${\Delta}h/h$에 따른 해안대수층 내의 연직 염분농도로 부터 해수침투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지표화 할 수 있는 ${\Delta}h/h$가 해안대수층 내의 해수침투거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 결과로부터 ${\Delta}h/h$가 작을수록 해안대수층 내의 해수침투가 약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었다.

GIS기법을 이용한 봉수대의 지형특성분석 (Topographic Characteristic Analysis in Beacon Mounds Using GIS Techniques)

  • 한기봉;이지영;강인준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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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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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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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봉수대는 예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방 및 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의 봉수대에 대한 연구는 고문헌을 통한 조사에 집중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봉수대 입지 선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인 고도, 단면도, 봉수대간의 거리 및 가시권 등의 지형요소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봉수대의 입지 선정 시 지형적 요소가 어떻게 고려되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봉수대의 지형 특성은 신호전달에서는 봉수대간의 거리와 가시거리가 상관이 있었고 조망에 있어서는 해안과의 거리와 가시범위가 상관이 있었다. 봉수대의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한가지의 지형요소뿐만 아니라 어려 지형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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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대 기온에 미치는 바다효과의 공간분석 (A Geospatial Evaluation of Potential Sea Effects on Observed Air Temperature)

  • 김수옥;윤진일;정유란;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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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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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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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해안지대 기온 관측자료에 포함되어있지도 모르는 바다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981-2009 기간 중 전국 66개 기상관서에서 관측한 일별 최고 및 최저기온자료를 수집하여 월별 평균을 계산하고 이들 가운데 27개 내륙지점 자료만을 이용하여 거리역산가중평균법에 의해 남한 전역의 가상기온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이 가상기온분포도 상에서 해안에 가까운 나머지 39개 지점의 국지기온을 지리지형정보 및 소기후모형에 의해 정밀하게 추정하였다. 실측 기온과 이 추정기온과의 편차를 '외견상의 바다효과'로 간주하고 39개 지점의 해안거리 대수를 독립변수로 하는 회귀모형을 월별로 작성하였다. 이 모형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바다는 잠재적으로 여름철 일 최고기온에 $6^{\circ}C$ 냉각효과, 겨울철 일 최저기온에는 $7.5^{\circ}C$의 가온 효과가 있다. 해안은 물론 내륙의 기온자료에도 포함된 공통오차를 제거한 '실제의 바다효과'를 추정한 결과 서해안의 경우 여름철 냉각효과는 $1.5^{\circ}C$, 겨울철 가온효과는 $1.0^{\circ}C$인 반면, 남해안과 동해안은 각각 $3.0^{\circ}C$$3.5^{\circ}C$ 내외로 판명된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해상풍력터빈 최적배치 설계 (Optimal Layout Design of Offshore Wind Turbines by Response Surface Analysis)

  • 김지영;김경열;이준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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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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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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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상풍력단지 설계과정의 일환으로 실험계획법의 일종인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풍력터빈의 최적 배치조건을 연구하였다. 총 36기 터빈을 해상에 설치한다는 가정 하에 터빈들의 행렬조합, 행간 및 열간거리를 반응표면 분석시의 설계변수로 사용하였으며, 터빈 후류손실에 의해 저하되는 발전효율과 내부 전력선 공사비를 목적함수로 고려하였다. 이러한 설계변수와 목적함수간의 관계를 이용한 반응 최적화 분석을 통해 목표 설계조건을 도출하였으며, 해상풍력단지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풍력터빈의 배치조건은 "설계범위에서 행수 및 행간거리를 최소화하고, 최적 열간거리를 산정하여 적용해야 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