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송

검색결과 159건 처리시간 0.027초

배양토(培壤土) 및 질소(窒素) 시비(施肥) 수준(水準)이 모래밭 버섯균(菌) (Pisolithus tinctorius)을 접종(接種)한 해송(海松)(Pinus thunbergii) 묘(苗)의 생장(生長)과 균근(菌根) 형성(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Mycorrhizal Development and Growth Stimulation of Pinus thunbergii Seedlings Inoculated with Pisolithus tinctorius at Two Soil Mixtures Treated with Six Nitrogen Levels)

  • 오광인;박화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7권4호
    • /
    • pp.361-370
    • /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해송묘목(海松苗木)에 모래밭버섯(Pisolithus tinctorius) 균(菌)을 인공(人工) 접종(接種)한 후(後) 두개의 혼합토(混合土)와 6개의 질소수준(窒素水準)으로 처리(處理)된 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과 균근(菌根) 형성(形成) 그리고 양료흡수관계(養料吸收關係)를 추정(推定)키 위(爲)해 실시(實施)되었다. 1) $50-150{\mu}g/ml$ N로 시비(施肥)된 vermiculite에서 자란 실험묘(實生苗)는 pinnate type과 cluster-like type이 잘 발달(發達)하였으나, 사질괴토(砂質壞土)는 monopodial, cluster-like type 그리고 pinnate type 이 발달(發達)하였다. 2) 균근형성(菌根形成)의 과정시비수준(適正施肥水準)은 50 또는 $150{\mu}g/ml$로 균근형성(菌根形成)이 각각(各各) $86.4({\pm}3.14)%$%와 $73.0({\pm}7.21)%$였다. 그러나 질소수준(窒素水準)이 증가(增加)하면 균근형성(菌根形成)이 감소(減少)하였다. 3) $450{\mu}g/ml$N로 시비(施肥)된 실생묘(實生苗)는 순(純) 회수율(同化率)(NAR)과 개체생장율(個體生長率)(CGR)이 생장초기(生長初期)에는 감소(減少)하였으나 질소시비(窒素施肥)가 멈춘 8월(月) 이후(以後)에는 다시 증가(增加)하였다. 4) 실생묘(實生苗)의 무기양료(無機養料) 흡수(吸收)는 질괴토(砂質壞土) 및 무접종구(無接種區)에 비해 vermiculite와 균근처리구(菌根處理區)에서 증가(增加)하였다. 그리고 회수율(回收率)은 $350{\mu}g/ml$ 질소수준(窒素水準)까지는 질소시비(窒素施肥) 증가(增加)에 따라 점진적(漸進的)으로 증가(增加)하였으나 $450{\mu}g/ml$ 질소수준(窒素水準)에서는 도리어 흡수(吸收)가 제한(制限)되었다.

  • PDF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해송이버섯(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중 단백다당체의 암세포 성장억제효과 (Cytotoxic Effect of Isolated Protein-bound Polysaccharides from Hypsizigus marmoreus Extracts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정은봉;조진호;조승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12호
    • /
    • pp.1647-1653
    • /
    • 2008
  • 해송이버섯 분말의 암세포성장억제효과의 증진을 위한 성분의 추출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을 사용하였다.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추출조건의 독립변수(추출온도, 추출시간, 용매비)와 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수율과 추출물의 단백질 함량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수율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최적조건은 추출온도 $51.3^{\circ}C$, 추출시간 8.2시간, 그리고 추출용매비는 46.7 mL/g 으로 나타났다. 최적조건에서 추출되어진 조추출물을 이용하여 알코올을 이용하여 침전한 후 dialysis tube를 이용하여 저분자물질을 제거하여 조다당체를 얻었으며 조다당체를 이용하여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여 산성다당체와 중성다당 체를 얻어 각각의 다당체의 암세포성장억제효과를 알아보았다. 위암세포주 AGS에는 산성다당체가 0.5 mg/mL의 농도에서 73.97%로 가장 높은 세포증식억제효과를 보였으며 간암세포주 HepG2에는 조다당체가 0.5 mg/mL의 농도에서 82.45%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결장암세포주 SW480에서는 모든 분획의 시료가 20%미만의 세포성장 억제효과를 보였다.

기후대별 입지환경 인자에 의한 소나무류의 지위지수 추정식 및 적지 구명 (Site Index Equations and Estimation of Productive Areas for Major Pine Species by Climatic Zones Using Environmental Factors)

  • 신만용;원형규;이승우;이윤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179-187
    • /
    • 2007
  • 본 연구는 산림입지 자료를 이용하여 주요 소나무 수종의 기후대별 산림생산력을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지방소나무, 중부지방소나무, 그리고 해송의 3개 소나무 수종을 대상으로 입지환경인자에 의한 기후대별 지위지수 추정식을 만들고, 적지 판정 기준에 따라 수종별 적지면적을 산출하였다. 기후대는 수종분포에 따라 온대북부, 온대중부, 온대남부, 그리고 난대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산림입지 자료를 기후대별 수종별로 분류한 후, 지위지수 추정식 산출에 필요한 추정자료와 통계 검증에 필요한 검증자료로 분류하였다. 산림입지 자료에 포함된 임령 및 수고에 근거하여 기준 임령을 30년으로 하는 기후대별 수종별 지위지수를 추정하였다. 이를 통해 입지환경 인자에 의한 기준임령 30년에서의 기후대별 수종별 지위지수 추정식을 도출하였으며, 검증자료를 사용하여 통계적 검증을 실시한 후 검증 결과에 따라 최종 기후대별 수종별 지위지수 추정식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산출된 기후대별 소나무 수종의 지위지수 추정식은 $4{\sim}8$개의 입지환경 인자에 의해 산림생산력을 비교적 잘 추정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도출된 지위지수 추정식을 산림입지 자료에 적용하여 기후대별 수종별 산림생산력을 추정하고, 이에 근거하여 적지를 판정한 후 적지 면적을 산출하였다. 수종별 적지 면적은 강원지방소나무는 온대북부와 온대중부에서 약 24만ha로 추정되었으며, 중부지방소나무는 전체 기후대에 걸쳐 약 49만ha가 적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온대북부를 제외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해송의 경우에도 전체 산림면적의 약 4%인 23만ha가 적지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산지별(産地別) 해송종자(種子) 및 묘목(苗木)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Variation of Seeds and Seedlings in Pinus thunbergii Parl. by Location)

  • 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43-49
    • /
    • 1975
  • 우리나라 해안선(海岸線)에 따라 분포(分布)하는 해송의 산지(産地)에 의한 종자특성(種子特性)과 묘목성장(苗木成長)을 알고자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든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과당(毬果當)의 평균종자수(平均種子數)는 충무의것이 가장 높은값을 보였고 가장 낮은값은 울진이었다. 2. 산지별(産地別)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의 변이(變異)는 동해안의 울진, 영덕과 남해안의 벌교, 목포의 것이 높게 보였다. 3. 자엽수(子葉數)는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의 크기에 관계(關係)없이 산지(産地)마다 7매(枚)의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4. 종자색(種子色)과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 간(間)의 검정결과(檢定結果) 모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5. 산지(産地)에 의한 묘고성장(苗高成長)은 파종당년(播種當年)에 있어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익년(翌年) 7월경(月頃)에 가서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이상(以上)에서 구과당(毬果當) 조자수(種子數)는 종자대소(種子大小)의 형질(形質)보다 변이(變異)를 크게 보이고 산지(産地)에 의한 묘고성장(苗高成長)은 파종당년(播種當年)에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 PDF

소나무류 균근균의 배양적 특성비교 및 인공접종에 의한 해송묘목에의 균근협성 (Comparison of mycorrhizal fungi associated with Pinus species in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artificial mycorrhizal synthesis on Pinus thunbergii seedlings)

  • 이종규;이훈용;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5권1호
    • /
    • pp.77-88
    • /
    • 1999
  • 소나무류의 뿌리나 토양에서 분리된 균근균의 배양특성 비교와 인공접종에 의한 소나무 묘목에의 균근형성을 시도하였다. 소나무류 균근균은 다양한 생장특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배지별 생장에서 민자주방망이버섯(Ln73/92)은 PDA 에서, Paxillus sp.는 FDA 에서, 알버섯(FRI91017)은 Hagem배지에서, 나머지 균근균들은 MP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용도나 pH를 달리한 배양조건에서 대부분의 균근균들은 $25^{\circ}C$에서 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모래밭버섯(FRI91004와 Pt 1)은 $30^{\circ}C$가 최적온도였고, pH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약산성에서부터 약알칼리성에 이르기까지 최적 pH가 다양하였다. 생장시에 선호하는 탄소원의 종류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였으나 탄소원으로 xylose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모든 균근균의 생장이 불량하였다. 질소원은 $KNO_3$ 또는 asparagine을 선호하는 종류가 많았고 urea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거의 모든 균근균이 생장하지 못하였다. 균근균을 해송묘목에 인공접종하여 균근균을 형성시킨 결과, 모래밭버섯인 Pt1균주만 3개월만에 성공적으로 균근을 형성하여 외생균근의 전형적인 특징인 두꺼운 균사막으로 덮인 분지된 세근이 관찰되었으며 조직염색법에 의해 처리된 균근형성뿌리의 횡단절단면을 Nomarski interference microscope로 관찰하여 표피세포에 형성된 fungal mantle과 피층세포에 형성된 Hartig net을 확인하였다.

  • PDF

소나무재선충 인공접종에 의한 해송묘목의 병 발달 및 수분함량 변화 (Change of Water Content and Disease Development on Pinus thunbergii Seedlings Inoculated with Bursaphelenchus xylophilus)

  • 윤준혁;우관수;문일성;구영본;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7권6호
    • /
    • pp.570-575
    • /
    • 2008
  • 본 연구는 국내산 4년생 해송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접종하여 나타나는 병징의 발달과 묘목내 수분함량 및 선충밀도의 변화를 조사 및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생리적 변화과정 구명에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수행되었다. 소나무재선충 인공접종 후 20일을 기점으로 외부적으로 잎의 변색 그리고 내부적으로 접종 부위 위 아래의 목부 건조 및 수 갈변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접종 후 10일에 대조구 묘목과 접종목의 목부 및 피층의 건조상태는 차이를 나타내어 목부 건조는 접종 후 10일 경부터 진행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나무재선충 밀도는 접종 후 5일과 10일 사이에서 소폭의 증가를 보였으나 외부적 또는 내부적 피해증상이 나타난 10일과 20일 사이에서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소나무재선충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목의 줄기수분함량 및 당년생 잎과 줄기의 상대수분함량은 꾸준히 감소하였다. 소나무재선충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줄기수분함량, 당년생 가지 및 잎의 상대수분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소나무재선충 증식은 병 발달 및 수체내 목부의 수분건조 현상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묘목의 고사와 함께 재선충 번식이 현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물 유래의 $5{\alpha}-Reductase$ 저해제의 개발과 인체 유래 피지선 세포의 배양을 이용한 피지분비 억제 효과 측정 ([ $5{\alpha}-Reductase$ ] Inhibitors from Native Plants and their Sebosuppressive Effects in Cultured Human Sebaceous Gland Cells)

  • 정세규;김정기;백지훈;이기무;조인식;이승훈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73-277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피지분비 억제 효과를 지닌 신규 화장품 원료를 대한민국 유래의 천연 식물에서 개발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식물 추출물의 5alpha-reductase에 대한 저해효과를 자외선 분광광도계를 이용한 효소 동력학적 분석법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효소 동력학적 분석을 위하여 각각 쥐의 간 조직과 배양된 인체 유래 피지선 세포에서 5alpha-reductase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5-AR에 대하여 뛰어난 저해효능을 보이는 3종의 식물 추출물을 선정하였고, 이들의 피지분비 억제 효과를 배양된 인체 유래 피지선 세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수십 종의 식물 추출물 중 해송 추출물이 가장 강력한 5-AR 저해능을 나타내었으며, 인체 유래 피지선 세포에 대하여 0.005% 농도로 처리한 경우 48%의 피지 생성량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해송 추출물은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에 효과를 지닌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남서해안지대의 해송림에 만연된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us thunbergianae)의 생태, 기주범위 및 피해해석에 관한 연구(I) (Bionomics, Host range & Analysis of Damage Aspects on the Black Pine Bast Scale, Matsucocus thunbergianae (Homoptera : Cocoidea), in the Coastal Area of Southwest Korea)

  • 김규진;오광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86-395
    • /
    • 1992
  •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 상황은 피해만연지대(남서해안 및 도서지역), 피해확대지역(해안지역에서 내륙지대로, 해안에 연하여 북상)으로 구분되었다. 남부해안지대에 곰솔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솔껍질깍지벌레는 Matsucoccus thunbergianae로 조사되었으며 연 1회 발생하며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초순에 걸쳐 소나무껍질밑으로부터 교미산란하기 위하여 외부로 출현하였으며 그 peak는 3월 하순~4월 중순이었다. 기주식물의 기주범위조사에서 곰솔(Pinus thunbergii)외에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테어데소나무(Pinus taeda), 방크스소나무(Pinus banksiana), 맛소니아소나무(Pinus massoniana), 타이완네시스소나무(Pinus taiwannesis), 소나무(Pinus densiflora)등 7종이 구명되었다. 피해목의 수령별 피해율은 1~3년생 0.8%, 4~6년생 3.7%, 7~9년생 5.2%, 10~12년생 9.3%, 13~15년생 8.1%, 16~18년생 7.8%, 19~21년생 6.7%, 22~24년생 3.3%, 25~27년생 1.9%, 28년생이상 1.1%로 7년생에서 20년생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목 가지의 수령별 피해율은 6~7년생가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간에서는 중간부위의 가지가 생존하는 하단부로부터 상위부로 피해가 진전되었다. 조사지대에서의 단순림/혼효림의 혼효도에 의해 피해율은 지역별 각각 고흥 : 81.3%/52.5%, 해남 : 80.3%/58.1%, 무안 : 76.3%/48.5%로 단순림에서 피해가 많았다. 입목밀도에 따른 피해율은 100$m^2$당 20주이상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율이 높았다.

  • PDF

신기능성 물질 탐색을 위한 침엽수잎의 특수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 (I) - 펙틴, 탄닌, 테르페노이드의 분석 - (Studies on the Analysis of Special Components of Major Pine Needles for Searching of the New Functional Substances (I) - Analysis of Pectin, Tannin and Terpenoids -)

  • 황병호;이현종;강하영;유순희;조재현;조국란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3권1호
    • /
    • pp.134-142
    • /
    • 1997
  • 주요 소나무류잎의 특수성분을 분석하여 시판되고 있는 솔잎 가공식품의 기초데이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임산화학 분야의 학문적 기초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하여 실시한 결과, 펙틴은 잣나무가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탄닌은 잣나무가 높게 분석되었고, 소나무와 해송은 유사하였다. 테르페노이드 성분중 ${\alpha}$-pinene은 소나무와 잣나무에서, ${\beta}$-pinene은 리기다와 해송에서 높게 분석되었으며, 희귀성분으로는 잣나무에서 sabinene과 citronellol, 리기다에서는 ${\alpha}$-pinene oxide 등이 분석되었다. 특히 소나무잎에 다량 존재하는 성분은 ${\alpha}$-pinene, ${\beta}$-caryophyllene, ${\beta}$-phellandrene, ${\Delta}^3$-carene, phytol 등 이었다. 향기성분의 주체인 ${\alpha}$-pinene, limonene, bornylacetate들이 소나무와 잣나무에서 보다 많이 분석된 것으로 보아 삼림욕의 신선하고 상쾌한 내음의 주체성분이라고 생각된다.

  • PDF

컨테이너 연안해송 활성화에 관한 연구 -부산항을 중심으로- (On Promoting the Coastal Transport of Container)

  • 노홍승;이철영
    • 한국항만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43-58
    • /
    • 1993
  • There has been fast progress in economy in Korea derived by a consecutive five-year plan program for economic development started in the early 1960's. In the field of transportation, rapid changes in the technological environment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 have brought a revolution of the transport system, of which inter-modal transportation through containerisation is typical. Because of the rapidly growing traffic volumes of cargo, especially container traffic, and lack of investment into transport infrastructure in the past, both road and railway are beyond their capacity. As a result, the public-road network has suffered a serious congestion problem. For instance, in relation to the corridor between Seoul and Pusan, today, it takes about 14 hours for the journey of container trailer through Kyongbu Expressway, for which it used to take only 7 hours in 1986. For the railway, though the congestion problem is not very serious compared with the road sector, a shortage of capacity on certain main lines has emerged as a problem as railway traffic has increased. Furthermore, the further expansion of the system in near future is difficult due to burden of higher construction the cost. Unlike these two modes, coastal shipping, which has been paid relatively less attention for commodity transport in Korea, shows no constraint in this respect. In addition, it is the most cost efficient mode of transport. This work therefore aims to make a proposal for the alternative inland transportation mode, which is to promote the coastal transport of container. Three obstructing factors for the promotion of the coastal transport are investigated and some solutions for those are suggested as follows : First, it appears to be essential to provide exclusive ports for the coastal shipping, that comply with simplification, specialization and rationalization. The optimum size of berths on the exclusive ports in Pusan port is estimated as 16-20. We found that it needs periodical study and publicity on the advantages from the adoption of the coastal mode. Inducing competition in the coastal shipping market is also necessary. For the supply of the fleet in the coastal shipping, chartering of the surplus ships in the oversea shipping is found to be more desirable than new shipbuilding. Second, to solve the fragmentation of the companies which wish to participate in the coastal transport, government has to implement the subsidy policy. The encouragement of participation of the shipping lines engaging in Korea-Japan run and Korea-East South Asia run, into coastal shipping also needs to be considered cautiously. Third, simplification of the document for entry in ports is needed for rational coastal shipping management. We can use B/L (Bill of Lading) for coastal shipping as a prerequisite to get the indemnity by P & I Club. The reduction of the government controls on entering and leaving the ports also need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