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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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and Strategic Implications of China's Naval Strategy during the Xi Jinping Era (시진핑(習近平) 시기 중국의 해군전략 특징 및 전략적 함의)

  • Ahn, Seul-Ki
    • Maritime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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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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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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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paper attempts to examine the changes in China's naval strategy and to analyze the goal, range, and method of each strategy during the Xi Jinping's era. Since the founding of New China, the People's Liberation of Army Navy(PLAN) has made four changes in the naval strategy. Under Xi Jinping's administration, China's naval strategy is far seas operation combined with near seas active defense. Now, China's naval strateg y is shifting from a defensive to an aggressive one, increasing the proportion of offensive weapon systems and the number of state-of-the-art warships, and the scope of the naval strategy has been specified in the second island chain including the Indian Ocean. With the changes of naval strategy, the PLAN will set a new strategic goal to secure maritime dominance and implement an assertive strategy to actively respond to the intervention and intrusion of external forces. Moreover, the PLAN will also improve its sea-based deterrence force and the maneuver force to block other countries in the long-distance maritime conflict zones. The operation method of China's future naval strateg y will gradually shift from 'interdiction' to 'rapid-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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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Naval Revival (러시아 해군의 부활)

  • Weitz, Richard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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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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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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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몇 년 동안 나타난 러시아 해군의 부활(resurgence)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본 러시아 군사력 증강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전통적으로 러시아 해양전략(Sea power)은 러시아 경제 및 안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핵심이었다. 러시아 해군은 주로 전략적 억제, 연안방어, 해상교통로 보호, 해외전개 그리고 군사력 투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들어 러시아 해군력이 양적 질적으로 증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잠수함, 수상함 그리고 해군항공 전력이 크게 증강되고 있는 현상에서 증명되고 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까지 러시아 해군력에 대한 정비 및 작전 운용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보이던 부정적 사례와 현격히 다른 모습이다. 특히 푸틴 정부에 들어서 러시아 해군은 양적이며 질적인 증강뿐만이 아닌, 세계 해양에서의 원해 해군작전을 비록 지금은 간헐적이기는 하지만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러시아 주변국 해군과의 다양한 해군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러시아 해군은 단기적으로 연안방어를 기본 임무로 수행할 것이나, 장기적으로는 과거 구소련 해군력 위상과 영향력을 부활시키기 위해 세계 무대에서의 군사적 영향력을 증진시키는 대양해군(Blue Water Navy)을 지향할 것이다.

North Korea's Nuclear Strategy and SLBM Development (북한 SLBM 개발과 핵전략 : 해군력 건설 방향과 한미 해군협력)

  • Oh, Soon-Ku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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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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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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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북한의 SLBM 위협이 대한민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동안 많은 논의가 있어 왔지만, 북의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미사일이 보유한 진정한 위협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부족한 듯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논의가 북 SLBM 기술의 성숙도와 완성시기 등 기술적 수준에 관심이 치우쳐져 있기 때문이다. 핵전략과 억제전략의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의 SLBM 개발은 한미동맹의 제1격에 대한 완벽한 제2격 능력 보유에 그 핵심이 있다. 즉 향후 개발될 북한의 SLBM은 평양 김정은 정권의 생존을 보장할 직접적이고 핵심적인 전력이 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한미 군사동맹과 북한의 현 군사력 균형을 깨뜨리고 앞으로 북의 군사도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다. 북의 핵전략은 현재 확증보복(assured retaliation) 단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전쟁에 사용될 전술적 핵무기 능력(war-fighting capability)을 갖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해군은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적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상쇄전략(offset strategy)을 개발하여야 한다. 북한의 현 제한된 잠수함 기술력과 대잠작전 능력을 고려할 때 한국해군은 수중영역에서의 공세적 대잠전(offensive ASW) 개념을 보다 발전시켜야만 할 것이다. 이는 미 해군이 냉전기간 중 소련해군 핵추진전략잠수함(SSBN) 대응을 위해 발전시킨 전략대잠전(strategic ASW) 개념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미 해군은 소련 해군의 SSBN 을 억제하기 위해 공세적인 전략대잠전을 수행했고 그 결과 소련해군은 자국의 연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요새전략(bastion strategy)를 추구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미 해군의 전략대잠전은 공격잠수함(SSN), 대잠초계기, 수중 탐지체계(SOSUS), 공격기뢰 등의 전력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북한 SLBM 에 대한 한국해군의 전략개념은 북의 핵전략(제 2 격능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정립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해군력 건설은 대잠전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 해군은 장기적으로 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하여 성능이 향상된 대잠초계기, 한반도 해역을 중심으로 한 미 해군의 SOSUS 와 유사한 수중탐지장비 그리고 장시간 수중작전이 가능한 무인잠수정(UUV)을 도입해야만 한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KAMD 체계에 SM-3 를 보유한 이지스함을 포함시켜, 북 SLBM 에 대한 요격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한미동맹은 북 핵전략의 핵심전력인 SLBM 개발에 대한 위협인식을 공유해야만 하다. 작전적 수준에서는 양국 해군 간 대잠전 및 대유도탄전 작전운용성 증대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존의 한미 간 연합작전능력 강화뿐 아니라 위기시를 대비하여 미일 간 구축되어 있는 대잠전 및 대유도탄전 능력도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na's Naval Strategy to Become a Maritime Power: Focusing on analyzing the "goals, methods, and means" of strategy (해양강국 달성을 위한 중국 해군전략의 성격 분석: 전략의 "목표·방법·수단"을 이용한 분석을 중심으로)

  • Kim, nam-su
    • Maritime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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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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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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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ntroversy continues over the offensive nature of China's naval strategy to become a maritime power.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China's naval strategy to become a maritime power by using the three elements of strategy and predict China's military actions in the future. For this purpose, research was conducted by considering the three elements of strategy and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naval strategy, and it was found that China's naval strategy was overall aggressive, but there was an imbalance in the pursuit of aggression between each strategic element. Offensive nature was prominent in terms of the methods, but there were limitations in the goals and means, such as the need to cooperate with neighboring countries to become a maritime power and the lack of military technology and operational continuity. The prospects for China's future military actions derived from the imbalance between these strategic elements are as follows. ① The risk of all-out military conflict with the US is low for now. ② China may use its naval power to force or cause limited military clashes against neighboring countries within the first island chain. ③ Accidental military conflicts with the US and neighboring countries may occur over naval confrontation over territorial disp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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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Sea to Post-Modern Navy as a Future Korean Maritime Strategy based on the Russo-Japanese War case study (러일전쟁에서 본 한국해군의 발전방향)

  • Lim, Jong-Su;Baek, Byung-Su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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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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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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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대륙으로는 북한과 대치 중에 있으며, 해양으로는 세계 강대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의해서 둘러 쌓여 있다. 이러한 안보환경에서 최근 북한은 김정은 후계세습을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을 감행하였으며, 이러한 북한의 도발위협은 김정일 사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북한이라는 현존 위협에 대비함과 동시에 주변국으로 상정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에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잠재적 위협의 경우 해상에서 한국과 국가이익이 상충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 한국보다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안보정세는 한국해군이 향후 어떠한 해양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재정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의 잠재적 위협인 러시아와 일본 간에 발생한 러일전쟁을 통해 미래 위협에 대비한 최정예해군(Post modern navy)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해군의 발전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가지 핵심개념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는 최정예해군으로서 해양통제와 거부를 균형적으로 갖추고, 원정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하며, 해양경찰과 결속력이 있는 유대관계를 형성 및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춘 해군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결국 한국해군은 대륙세력인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고 동시에 미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함과 동시에 해양에서의 국가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은 해양국가이다. 한국은 결코 바다를 포기할 수 없으며, 한국해군이 추구하는 해양전략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향후 한국해군이 어떠한 해양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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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avy's Distributed Lethality Concept and Its Implications for East Asian Security (미 해군의 전력분산의 치명성이 동아시아 안보에 주는 함의)

  • Moon, Changhwa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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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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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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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5년 미 해군에서 발간한 미 수상함대전략(Surface Force Strategy)에 따르면, 미 해군은 반접근-지역거부(Anti-Acess and Anti-Denial, A2/AD) 전략에 대한 대응책으로 '분산된 치명성(Distributed Lethality, DL)'이라는 신 작전개념을 개발 중에 있다. 이 개념은 각 유닛(unit)의 공격력(offensive power)을 향상시키고 지리적으로 분산 시킴으로써(geographical dispersion) 생존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동맹국(한국/일본 등)이 '분산된 치명성(DL)' 개념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미 해군 내에서는 동맹국과 어떻게 공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미 해군은 향후 '분산된 치명성(DL)' 이라는 작전개념에 동맹국이 줄 수 있는 이점을 추가적으로 적용하는 '동맹국을 활용한 분산된 치명성(Distributed Lethality with Allies, DL+A)' 개념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동맹국을 활용한 분산된 치명성(DL+A)' 개념이란 동맹국이 가지고 있는 전력, 시설, 플랫폼 등 가용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분산된 치명성(DL)' 개념을 강화시키는 신 작전개념이다. 미 해군은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신 작전개념(DL+A)을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정찰, 군수, 지리적 요충지, 플랫폼)에서 동맹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동맹국은 미 해군의 신 작전개념을 적용함으로써 A2/AD 전략에 대비한 안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Analysis of the Chinese Navy's Offensive Strategy for the West Sea and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Korean Navy's Response Strategy (중국해군의 공세적 서해(西海) 진출 전략 분석과 한국해군의 대응전략 발전방향)

  • Kim, Nam-su
    • Maritime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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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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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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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our navy's response strategy through analysis at the ends, ways, and means level of the Chinese navy's offensive strategy for the West Se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t the ends level, the Chinese Navy's offensive strategy for the West Sea strategy is being linked to a grand strategy to protect maritime rights and achieve maritime power between the U.S. and China competition, at the ways level, the Chinese Navy is expected to create a foundation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recognize the West Sea as China's inland sea through "routine entry" and "exercise authority", and in case of emergency, it will try to secure sea control in the West Sea in a short period of time by blocking Korea's maritime transportation route based on the overwhelming preemptive attack capability of aircraft carriers. At the means level, it is accelerating the construction of aircraft carrier warfare units and improving its ability to engage long-range missiles. As a direction of development of the Korean Navy's response strategy in response to this, first, Establishment and Development of National Maritime Security Strategy in conjunction with the Korean Indo-Pacific Strategy. Second, it proposes the development of the concept of effective security operations for the east sea area of the West Sea intermediate line, and third, the development of the concept of combat performance and capacity building to strengthen survival and leth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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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fying Naval Power and Its Implications (해군력의 정량화와 함의)

  • Bae, Hack-Young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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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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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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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의 목적은 해군력 개량화를 소개하고 그 활용에 대하여 제안함에 있다. 어떻게 하면 여러 국가 간의 다양한 분쟁에 대한 해군력의 효과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다양한 해군력의 나라별, 시간별 변화를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해군력의 변화와 그 변화에 따른 해군력이 분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중의 한 방법이 정성적인 방법이나 아직 정량적인 시도는 매우 적다. 이 글은 해군력을 정량화하는 방법과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여러 기존 이론을 검증하고 여러 다른 연구주제를 연구하는데 어떻게 이용이 될 것인지를 소개를 하는 글이다. 본 논문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계량화적 접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 해 본다. 계량화란 무엇이며 정성적인 방법과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통해 정량화의 이용 가치에 대해 논의해 본다. 둘째, 해군력의 정량화이다. 해군력의 정량화를 위해 어떠한 기준들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함정들을 코딩하고 톤수를 세는 과정을 설명한다. 셋째, 정량화된 해군력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해군력 변화를 서술적으로 분석한다. 이제 주어진 해군력 데이터(주요 함정의 톤수)를 가지고 각 동북아 국가별 시간별로 어떠한 변화를 거처 왔고, 각 분쟁들 (1,2차 세계대전 등)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단순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알아본다. 넷째, 해군력의 변화가 경쟁국가 간의 전쟁 발발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통계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해 본다. 묘사적인 방법은 다른 요소들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 지지 않아, 정확히 해군력과 경쟁국가 간의 전쟁에 대한 인과적인 관계를 증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른 경쟁적 이론들을 (예를 들어 민주평화론 등) 통제하여 해군력이 숙적국가 간의 전쟁 발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상호 해군력의 증가는 경쟁국가 간에는 전쟁을 덜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이는 해군력이 경쟁국가 간에는 억제력이 있다고 추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해군력의 영향에 대한 정량적인 접근은 기존 연구의 검증, 미래 예측, 국가의 정책결정자들에게 보다 신뢰가 가는 자료를 제공하는 장점들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해군력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분쟁분야에 있어서 학술적이나 실용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

Tasks and Development plan of R.O.K. Navy to support Korean government's 『Indo-Pacific Strategy』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지원을 위한 해군의 역할·발전방안 고찰)

  • Ji, Young
    • Maritime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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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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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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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o Republic of Korea in the Indo-Pacific region, the stability and prosperity of the area are directly coupled with national survival, interest. Currently, on account of strategic competition between U.S.A, and China in this area as well as supranational·non-conventional threats, the security environment is unstable, required joint/allied responses. So, lots of states inside(U.S.A., Japan, ASEAN, etc.), also, out of this Indo-Pacific area like EU-NATO, open their own strategy related in Indo-Pacific issues to be involved. R.O.K. government took its own line with publishing self strategy following this international trend, it can be shown korean government's strong intend to join in the pending security issues in this region with 'strategic clarity'. Now, R.O.K. Navy has to back up governments, policy. First, R.O.K. Navy should strengthen the relationship inside and take part in the multilateral cooperation of security. Second, to convey this deterrence message to potential threats, Navy is required to show of forces and have combined exercises. Also, as naval forces of advanced countries, Korea, Navy should be taken action in non-traditional threats, and help developing states improve their sea power. To fulfill this tasks in the wide ocean area, Navy need five inherent characteristics(mobility, flexibility, sustainability, capability of presence and projection). In the end, this paper propose the development plan following operational environment (SWOT) analysi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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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ces of Neighboring States to the Indo-Pacific Strategy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South Korean Navy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주변국 입장, 한국 해군에 대한 함의)

  • Han, Jong-Hwa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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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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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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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2019,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and the U.S. Department of State issued two reports to announce their plan to fulfill "free and open Indo-Pacific". Two reports commonly insisted on the support and participation from allies and partners to maintain security and stability in the Indo-Pacific. In response to this, neighboring states in the Indo-Pacific, including Japan, Australia, India, ASEAN, and Taiwan have different perspectives and stances based on their national interests. South Korea, too, has not clearly announced its position because they need to consider the alliance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as well as relationships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This report focuses on the stances of neighboring states to the Indo-Pacific strategy and expected pros and cons of the participation of the strategy. In addition, when considering the name of strategy, the Indo-Pacific, naval power will be a main instrument to implement the strategy. Thus, this study also investigates the role of naval power in the Indo-Pacific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