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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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중 항균물질의 검색 및 개발에 관한 연구 -버섯중 항진균활성 물질의 검색 (I)- (Studies on the Screening and Development of Antibiotics in the Mushroom -The Screening of Antifungal Components in Basidiomycetes (I)-)

  • 민태진;김은미;이선정;배강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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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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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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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32종의 한국산 버섯을 석유에테르, 80% 에탄올 및 증류수로 각각 추출하여 항진균 활성을 검색한 결과, 수원그물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그리고 큰낙엽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효모에 대하여 활성을 보였다. 특히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C. neoformans균에 큰 활성을 보였으며, 그 MIC 값은 $600\;{\mu}g/ml$ 이었다. 애광대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큰낙엽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과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곰팡이에 대하여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나팔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1,000\;{\mu}g/ml$ 이었고,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T. mentagrophytes, M. gypseum 및 P. oryzae균에 대하여 각각 $300\;{\mu}g/ml,\;600\;{\mu}g/ml$$600\;{\mu}g/ml$ 였으며, 이 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300\;{\mu}g/ml$의 MIC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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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KS1이 생산하는 항진균물질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Bacillus subtilis KS1)

  • 류승우;맹학영;맹필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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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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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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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삼포 토양으로부터 강력한 항진균력을 보이는 KS1 균주를 분리하고 Bacillus subtilis로 동정하였다. 온상시험에서 B. subtilis KS1의 배양액은 오이잿빛곰팡이병, 밀붉은녹병 등의 진균성 농작물병에 대하여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B. subtilis KS1 배양액의 butanol 분획은 Botrytis maydis, Chytridium lagenarium, Candida albicans 등 식물 또는 사람의 병원성 진균을 비롯한 몇몇 진균류에 대하여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균주가 생성하는 항진균물질을 pep-RPC reverse phase column과 ${\mu}$ Bondapak $C_{18}$ reverse phase column을 이용하여 분리 정제하였다. 정제된 항진균물질의 열안정성 및 pH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20-121^{\circ}C$와 pH 4.0-10.0의 범위에서 안정하였다. 이 물질의 조성 및 구조적 특징을 HPLC와 $^1H-,\;^1H-^1H-$, COSY, NOESY, COSY-NOESY 및 HOHAHA NMR spectroscopy를 통하여 각각 분석한 결과, B. subtilis가 생산하는 고리형 peptide 중 iturin A에 속하는 물질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iturin A계 물질들의 ${\beta}$-아미노산에 붙어 있는 탄화수소 사슬이 곁가지가 없거나 terminus 또는 subterminus에 1개의 $CH_3$ 곁가지를 갖는 것과는 달리, SW1의 ${\beta}$-아미노산은 2개의 $-CH_3$ 곁가지가 붙어 있는 탄화수소 사슬을 가짐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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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AF1의 흰쥐에 대한 반복투여독성 (Repeated-Dose Oral Toxicity Study of Lactobacillus Plantarum AF1 Isolated from Kimchi in Rats)

  • 이재준;김아라;장해춘;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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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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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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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항진균 및 항세균 활성이 있는 김치 유래 유산균인 $Lb.$ $plantarum$ AF1을 가지고 천연항균제로서 사용 적합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Lb.$ $plantarum$ AF1을 SD 계통의 흰쥐에게 4주간 반복 경구투여를 통하여 장기투여에 의한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준에 따라 실시하였다. SD 계열의 암수 흰쥐에 시험물질을 0, 500, 1,000 및 2,000 mg/kg/day의 용량으로 4주간 반복 경구투여한 후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변화, 사료 섭취량, 수분섭취량, 혈액학적 및 혈액생화학적 변화, 부검 소견 및 장기무게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모든 시험군에서 시험기간 시험물질로 인한 일반증상 및 사망동뮬이 관찰되지 않았다. 전 시험기간 동안 $Lb.$ $plantarum$ AF1의 4주간의 경구투여 결과 체중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지만 대조군과 유의성 있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혈액학적, 혈액생화학적 검사, 장기의 육안적 관찰, 장기 중량변화 및 조직 병리학적 소견에서도 모든 시험물질 투여군이 대조군과 유의성이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모두 정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 시험물질에 기인하는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4주 반복투여 독성시험 결과 항진균 및 항세균 활성을 지닌 유산균인 $Lb.$ $plantarum$ AF1은 저독성 물질로 판정되었으며, 안전성 확인을 통하여 천연항균제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벼 깨씨무늬병 및 잎집썩음병에 항진균 활성을 갖는 길항 미생물의 탐색 (Screening of Antagonistic Bacteria Havi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Brown Spot and Sheath Rot of Rice)

  • 류명선;양희종;정수지;서지원;정도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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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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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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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의 깨씨무늬병과 잎집썩음병의 원인균인 Cochliobolus miyabeanus와 Sarocladium oryzae에 의해 발병되며, 깨씨무늬병이 이삭에 발생할 경우Curvularia lunata에 의해 이삭마름병이 추가로 발병하게 되고 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수확량 감소 및 쌀의 품질 저하와 같은 손실을 초래하여 세계적으로 벼 재배 국가에서는 큰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러한 식물 병원성 곰팡이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순창군 논 토양에서 세포외 효소 활성이 우수하고 siderophore를 생산하는 유용미생물 5종을 선별하였다. 5종의 선별 미생물은 벼의 식물 병원성 곰팡이 3종에 대하여 우수한 항진균 활성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JSRB 177균주는 가장 우수한 활성을 지녀 최종 균주로 선별되었다. 최종 선별된 JSRB 177균주는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Bacillus subtilis로 동정되었으며, 최종적으로 JSRB 177의 당 이용성 및 효소 생산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생리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포트 시험 및 생산 공정 확립 등 산업화에 연관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앞선 결과를 토대로 JSRB 177 균주는 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소재로 높은 활용이 기대된다.

한국산 무 추출물의 곰팡이 병균에 대한 항진균성 (Antifungal Activity of Korean Radish (Raphanus sativaus L) Extracts Against Pathogenic Plant)

  • Won, Hwang-Cher-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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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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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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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무의 추출물을 여러가지 Column과 HPLC를 이용하여 잿빛곰팡이 병원균에 대한 항 진균성 물질을 분리하였다. 투석튜브를 이용한 분리에서 이물질이 3.5kDa 이하의 저분자물질이며 또한 내열성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이물질들은 최소한 5종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가장 항진균성이 강한 물질을 HPLC를 이용하여 순수 분리하였으며 잿빛곰팡이병에 감염된 식물에 적용한 결과 농약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어 환경 친화적인 항진균 물질로서 사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항진균성 물질을 생산하는 지의류 내생 곰팡이의 선별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stics of Endolichenic Fungi Producing Antifungal Compound)

  • 황현국;김이나;백근식;최상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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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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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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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로운 항진균성물질을 분리할 목적으로 지의류은행에서 107종의 지의류 내생 곰팡이를 분양받아 이들의 항진균성 활성을 조사하였다. Candida albicans를 이용한 항진균 활성검사에서 2종류의 지의류 내생 곰팡이 EL123과 EL156을 최종적으로 선별하였다. 이들은 MYA 배지와 EMM 배지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곰팡이 성장저해능을 보였다. 지의류 내생 곰팡이의 5.8S rRNA를 포함하고 있는 internal transcribed spacer 부분을 PCR 증폭 후 nucleotide sequence 분석 및 NCBI Blast 분석 결과 EL123 (JF714250)은 Thielavia microspora와 염기서열이 95%의 유사도를 보였고, EL156 (JF714251)은 Cryptosporiopsis diversispora와 99%의 유사도를 보였으며, 2종 모두 자낭균류(ascomycetes)에 속하였다. 형태적 특성으로는 EL123은 가지 친 형태의 균사가 관찰되었고, EL156은 직선형의 균사가 관찰되었으며, EL156이 EL123보다 액체배양 중에 많은 양의 항진균성 물질을 생성하였다.

천궁(Cnidium officinale Makino) 지상부(잎과 줄기)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Aerial Part (Leaf and Stem) Extracts of Cnidium officinale Makino, a Korean Medicinal Herb)

  • 정동선;이나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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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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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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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약용식물인 천궁(Cnidium officinale Makino)의 미활용 부위의 생리활성 탐색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천궁 지상부(잎과 줄기)를 ethyl acetate, methanol, 물의 3가지 용매로 추출한 후, paper disc method와 microtiter broth dilution method를 이용하여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천궁 지상부 ethyl acetate 추출물과 methanol 추출물은 비교적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Gram 양성균, Gram 음성균, 그리고 효모 등에 대해 broad한 항균범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thyl acetate 추출물은 0.4 mg/disc의 농도에서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등의 식중독균에 대해 각각 9.7 mm, 9.2 mm, 10.0 mm의 억제환을 보였다. Saccharomyces cerevisiae에 대한 항진균활성은 물 추출물과 유기용매 추출물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물 추출물의 항균 및 항진균 활성은 유기용매 추출물에 비해 현저히 낮아 비교적 높은 농도에서 항균효과가 나타났다. 천궁 지상부 ethyl acetate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사용 농도와 균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0.5 mg/mL의 농도에서 Staphylococcus aureus와 Pseudomonas aerogenes의 생육은 완전히 저해되었으나, 0.25 m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생육억제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nterobacter cloacae는 0.5 mg/mL의 추출물 처리에 의해 생육이 2 log cycle정도 억제된 반면, Escherichia cole는 비교적 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궁의 ethyl acetate 추출물은 열에 매우 안정하여 $100^{\circ}C$ 30분 또는 $121^{\circ}C$에서 15분간의 열처리(autoclave)에 의해서 항균활성이 감소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천궁의 근경 이외의 미활용자원인 잎과 줄기 등의 지상부위를 이용한 천연 항균소재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Bacillus sp. CS-52를 이용한 고추 탄저병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방제 특성 (Biological Control of Anthracnose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in Red Pepper by Bacillus sp. CS-52)

  • 권정자;이중복;김범수;이은호;강경묵;심장섭;주우홍;전춘표;권기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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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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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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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추재배 지역의 오염지 토양으로부터 탄저병원균인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대하여 항진균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 균주의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내생포자를 형성하는 Gram-positive이며, 세포크기는 $2.5{\sim}3.0{\times}1.5{\mu}m$으로 짧은 간균으로 siderophore, cellulase와 IAA (Indole-3-acetic acid)을 생산하였다. 16S rRNA 유전자염기서열 분석 결과 Bacillus sp.와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어 Bacillus sp. CS-52로 명명하였다. Bacillus sp. CS-52의 항진균 활성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배양 최적 조건은 0.5% glucose, 0.7% $K_2HPO_4$, 0.2% $K_2HPO_4$, 0.3% $NH_4NO_3$, 0.01% $MnSO_4{\cdot}7H_2O$, 0.15% yeast extract, pH 7과 $30^{\circ}C$로 조사되었으며, 최적화된 배양조건에서 36시간에 최대 성장을 보이며, 고추 탄저병원균에 대하여 60시간 배양조건에서 가장 높은 13.3 mm의 항진균 활성을 보였다. 포자발아억제력은 48시간에 가장 높은 억제력이 보였고, siderophore는 최종배양시간 72시간까지 생성됨을 확인하였다. 식물생장조절물질 IAA와 활성효소인 cellulase의 경우 배양시간 24시간에 최대 생성됨을 확인하였으며, C. gloeosporioides에 대한 실내에서의 항진균활성 검증결과 화학농약 보다 더 높은 70%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향후 Bacillus sp. CS-52 균주와 배양액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친환경방제제로의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패각의 종류 및 소성 여부에 따른 호분안료의 특성 평가 (Characteristics Evaluation of Hobun Pigments according to Shell Types and Calcination)

  • 박주현;이선명;김명남;홍진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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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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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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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통적으로 채색문화유산의 백색 무기안료로 사용된 호분안료를 대상으로 패각의 종류 및 소성 여부에 따른 재료과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보존환경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벚굴, 대합 패각 2종으로 제조된 호분과 이를 1,150 ℃에서 소성한 호분 2종을 수집하였다. 성분분석 결과, 소성 전의 호분안료는 calcite, aragonite 등의 탄산칼슘이고, 소성 후에는 portlandite가 주구성 물질로 calcite가 혼재되어 있었다. FE-SEM분석 결과, 소성 전에는 패각 종류에 따라 고유의 입형 조직을 보이지만 소성 후에는 다공성 입자의 조직 형태로 변하였다. 이에 따라 안료의 흡유량이 상당히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소성 전보다 소성 후 백색도가 향상되는데, 대합 호분 안료(CS)의 색도 개선율이 더 높았다. 촉진내후성 시험 결과, 호분안료 채색시편은 시험 후 색차값이 2미만으로 육안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정도였다. 특히 소성 전에 비해 소성 후 호분안료의 색차값이 작은 것으로 색 안정성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소성 전보다 소성 후 시편에서 채색층 도막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항진균 효과는 공시균으로 Aspergillus niger, Tyromyces palustris, Trametes versicolor를 사용하였고, 호분안료가 곰팡이균에 대한 예방 보호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소성과정을 거친 안료의 항진균 효과가 우수했는데, 이는 안료의 재료적 특성상 염기성이 강해진 것에 기인된 결과로 판단된다.

일개 대학병원의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6년간의 효모균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of Yeast Isolated from Clinical Specimens for Six Years in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 마판곤;김선주;서충원;유영빈;김영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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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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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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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 대학병원에서 6 년간 (2006-2011) 다양한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진균의 빈도를 조사하여 임상검체에서 진균의 종류에 따른 연관성을 파악하여 이와 관련된 환자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경상남도의 단일 대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미생물검사실로 의뢰된 검체 163,530건을 대상으로 하였고 배양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진균 5,378주(3.3%)에 대하여 환자의 일반적인 특징과 성별, 연령, 검체 종류를 분석하였다. 균주별 분리빈도는 Candida albicans가 41.9%로 가장 많았고, Candida glabrata (15.5%), Candida tropicalis (14.6%)가 그 다음 순서로 분리되었다. 분리건수는 2006년 526건에서 2011년이 1,145건으로 2배이상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60대(27.0%)와 70대(26.5%)에서 가장 흔히 분리되었다. 검체별로는 소변이 44.8%로 가장 많았다. 성별에 따른 분리는 남성이 52.4%로 여성 47.6%보다 약간 높았다. 추후 전국적인 분포도를 연구하고, 항진균 융복합 약제 감수성을 분석한다면 더 유익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