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만의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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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조종시뮬레이터를 이용한 140K 컨테이너선의 부산항의 주요터미널 안전 접.이안을 위한 표준 및 응급 조선법에 관한 연구

  • 강을규;정태권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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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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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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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산항 및 부산신항 개발의 특징은 매립으로 인하여 가항수역은 협소화되는 반면에 선박은 대형화되면서 흘수가 증가함으로 인하여 점점 더 깊은 수심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따라서 초대형선들은 출입항선 상호간의 간섭이 증가하고, 심흘수화로 인한 조종성능의 저하와 비상시 대응책의 한계를 드러내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선박 통항량의 증가는 거대형 컨테이너선이 부두전면에서 회두하거나 감속, 접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서 항만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주변수역의 안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항만의 안전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초대형 선박의 조종특성과 주변 여건을 다각도로 고려한 최적의 표준 조선방법 및 응급조선을 2D베이스로 개발된 선박조종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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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항만별 항만물동량과 산업성장의 인과관계 (A Study on Causality between Trading Volume of Freight and Industrial Growth in Korea Ports)

  • 최봉호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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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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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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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항만의 화물물동량과 산업성장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각 항만의 지역 산업에의 기여도와 함께 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효율성을 분석하고 항만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방안 도출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단기 인과관계는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에서 항만물동량이 지역산업성장을 인과하지 않았으며 광양항의 경우도 인과관계는 성립하지 않았다. 하지만 장기인과성은 항만물동량의 지역산업성장으로의 관계가 부산항과 인천항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천항은 항만물동량의 지역산업성장으로의 인과관계가 가장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예측 오차분산분해를 통한 항만물동량의 지역산업성장에 대한 구체적 기여도에 있어서는 인천항이 제일 크고 다음으로 광양항, 부산항, 울산항의 순서였다. 따라서 주어진 재원을 현재와 같이 분산 투자함으로써 모든 항만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에 의해 항만간 투자를 조정하여 투자재원의 효율화와 항만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게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현재의 비효율적인 항만관련 투자도 항만물동량이 지역산업성장에 효율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재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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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DEA를 이용한 국내항만의 운영위험평가 측정방법 (A Measurement Way of Operation Risk Evaluation of Korean Seaports Using Negative DEA)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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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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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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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국내 13개 항만을 대상으로, 정상DEA 제1모형에서는 2개의 산출물(수출입 물량, 선박입출항척수)과 2개의 투입물(접안능력, 하역능력), 제2모형에서는 4개의 투입물(접안능력, 하역능력, 경비함정수, 특수함정수)과 2개의 산출물(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투입지향, 가변규모수확조건하에서 분석을 통해 상대적인 효율성을 측정하였으며, 기존연구의 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국내 항만분야에서는 처음으로 Negative DEA분석(산출지향, 가변규모수확조건, 투입요소: 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 산출요소: 해양사고, 해상범죄, 해양오염사고)을 통해서 항만운영에 위험이 되는 산출요소를 반영하여 가장 효율적인 항만들이 가장 운영위험이 큰 항만들임을 실증분석을 통해서 보여 주었다. 주요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상 DEA모형에서 운영효율성이 가장 낮은 동해항은 여수항, 부산항, 울산항들의 운영방법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벤치마킹해야만 한다. 둘째, Negative DEA모형에서 가장 운영위험이 높은 항만들은 태안, 여수, 통영, 부산, 속초항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정책적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즉, 첫째, 항만운영에 관여하는 정책입안가들은 본 연구에서 사용한 정상DEA모형에 의해서 비효율적인 항만들은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벤치마킹항만들의 운영방법을 추구해야만 한다. 둘째, Negative DEA분석을 통해서 가장 운영위험이 높은 항만은 5개 항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태안, 여수, 통영, 부산, 속초항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항만들은 중-장기적으로는 2층 효율성 분석에서 효율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인천, 울산, 포항, 동해항을 벤치마킹해야만 한다. 본 논문의 한계점은 Simak(2000)이 제시한 것과 같은 다양한 방법과 다년도분석법을 사용하여 항만들의 운영위험을 예측하는 측정을 했어야만 했지만 자료수집의 문제점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차후연구에서는 그러한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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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망모형(다층퍼셉트론, 방사형기저함수), 사회연결망모형, 타부서치모형을 이용한 컨테이너항만의 클러스터링 측정 및 2단계(Type IV) 교차효율성 메트릭스 군집모형을 이용한 실증적 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tainerports Clustering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Multilayer Perceptron and Radial Basis Function), Social Network, and Tabu Search Models with Empirical Verification of Clustering Using the Second Stage(Type IV) Cross-Efficiency Matrix Clustering Model)

  • 박노경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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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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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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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38개 컨테이너항만 들을 대상으로 10년(2007년-2016년)동안의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와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 처리량)를 이용하여 인공신경망모형(다층퍼셉트론, 방사형기저함수)으로 클러스터링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파악하였으며, 1단계 교차효율성 메트릭스를 이용한 군집 수를 사회연결망모형과 타부서치모형에 적용하여 클러스터링을 파악하고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2단계효율성 메트릭스모형을 이용한 클러스터링을 파악하고 효율성을 측정하여 1단계 교차효율성 메트릭스에 의한 측정결과와 비교하였다. 주요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신경망모형에 의해서 측정해 보았을 때, 군집에 영향을 많이 미친 요소별로 제시해 보면 컨테이너화물 처리량, 선석길이와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의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연결망분석에서는 2단계 교차효율성(Type IV)메트릭스에 의한 군집은 benevolent 와 aggressive 모형에서 매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셋째, 클러스터링 후에 1단계 교차효율성 모형에 비해서 사회연결망 모형 분석과 타부서치 모형 분석에서 국내항만들의 효율성이 거의(사회연결망 모형에서 인천항의 경우 제외)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반적인 투입지향, 규모수확불변하의 CCR모형의 효율성 측정결과와 비교했을 때는 클러스터링이 모든 항만들에 대해서 약 37%이상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여섯째, 사회연결망모형과 타부서치모형에 의해서 클러스터링 되는 항만들은 부산항(고베, 오사카, 포트클랑, 탄중 펠파스, 마닐라항), 인천항(사히드 라자히, 광양), 광양항(아카바, 포트 슐탄 카바스, 담만, 크호르 파칸, 인천)으로 나타났다. 한국항만당국은 본 연구에서 이용된 방법을 도입하여 항만개선방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항로 내 혼잡상황 감소를 위한 최저속력 제한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the Minimum Speed Limit for Reducing Congestion in Waterways)

  • 박상원;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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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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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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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VTS(Vessel Traffic Service)는 해양사고의 감소와 항만 시설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에서 해상교통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이는 항만 및 수로는 각 수용능력이 있으며, VTS의 적절한 교통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그 수용능력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절한 교통 관리는 선박의 수로 및 항만 내 불필요한 대기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곧 선사나 항만터미널의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항만이나 수로는 안전을 위한 최고속력의 제한이 있으나 최저속력에 대한 규제는 없다. 그러나 항만 및 수로에서 저속으로 운항하는 선박은 운항 가능한 항로를 장시간 점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효율적인 항만 운영에 방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효율적인 항만 및 수로 이용을 위해 선박의 최저속력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현행 법률 및 제도를 검토하고 대기행렬 이론을 이용해 항로 내 적정 최저속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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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과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Container Terminal Operation in Busan and Kwangyang Port)

  • 류동근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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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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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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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부산항과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을 파악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CCR 모형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4년 감만부두와 2004년 감천부두가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이며 가장 비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는 광양항 2단계 부두로 나타났다. BCC 모형에 의하면 감천부두, 우암부두가 3년 연속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두로 나타났으며, 감만부두는 2004년에 효율적으로 운영된 부두로 밝혀졌다. 가장 비효율적인 부두는 2002년 신감만부두와 2002년 허치슨부두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은 투입요소에 비해 산출요소인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비교 대상 부두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휴시설이 존재함을 나타낸다. 따라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DEA와 의사결정 나무(C5.0)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한 항만의 효율성 평가 (Using a Hybrid Model of DEA and Decision Tree Algorithm C5.0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Ports)

  • 홍한국;임병학;김삼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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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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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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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모수 생산성 분석기법인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는 여러 분야의 효율성 평가에 적용되고 있다. DEA 방법론이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한 현실적 적용에 있어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DEA는 각 의사 결정단위의 상대적인 효율성 평가에 적합하다. 그러나 이론적인 최대치와의 비교가 아닌 벤치마킹해야 할 참조그룹과 얼마만큼 개선해야 할지를 단지 알려 줄 뿐이다. 즉, 새로운 의사결정단위의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우리는 과거에 사용된 의사결정단위 데이터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DEA를 적용해야만 한다. 또한 우리는 다시 DEA를 적용하지 않고서 새로운 의사결정단위의 효율성 수준을 예상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DEA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C5.0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분석방법론을 제안한다. 35개의 항만의 효율성 평가를 통해 새로운 의사결정단위는 기존의 의사결정단위와 함께 다시 DEA를 실행할 필요 없이 제안한 방법론을 적용하여 어느 등급에 속하는지 예상할 수 있다.

오차항이 이동평균과정을 따르는 회귀모형에서 회귀계수의 효율적 추정에 관한 연구 (Efficient Estimation of Regression Coefficients in Regression Model with Moving Average Process)

  • 송석현;이종협;김기환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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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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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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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일반적으로 오차항이 자기상관되어 있는 선형회귀 모형에서는 회귀계수에 대한 보통최소제곱추정량이 효율적이지 못 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화선형회귀모형에서 독립변수의 형태에 따라서는 OLSE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오차항이 일차 이동평균 과정을 따르는 선형회귀모형에서 여러 추정량들 (GLSE, APX, MAPX)에 대한 OLSE의 상대효율함수를 유도하고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소표본에서 정확한 상대효율값을 구하여 OLSE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효율성이 나은 회귀모형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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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물류서비스의 기술수용모델(TAM) 적용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Adoption of Technology Acceptance Model in The Port Logistics Service)

  • 이제홍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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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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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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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과 같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항만은 국제무역증진, 해운산업의 발달 및 연관산업을 직간접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경제적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항만은 상품의 수출입기능을 수행하는 육 해상수송의 연결지로서 뿐만 아니라 생산수단으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항만 서비스 요인들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항만 물류정보화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항만에서의 정보기술에 대한 사용자의 수용행태를 이해하고 보다 효율적인 항만물류 서비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항만물류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물류서비스의 정보기술 서비스의 수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기술수용모델을 기반으로 항만서비스 사용기업들의 특성을 반영한 연구모형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은 개발된 연구모형에 따라 항만물류 서비스의 기술수용모델의 요인들을 개발하여 항만서비스의 기술수용모델의 적용에 따른 효율성을 찾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항만에서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항만 이용 당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항만제품 서비스 품질에 만족할 수 있고, 항만서비스에 정보기술을 도입하면 사용행동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행동의도가 실제적으로 항만 서비스 품질을 사용하는데 긍정적 효과가 있다. 따라서 항만 관계 시설에 정보기술을 도입하면, 항만 이용자에게는 업무 신속성과 비용절감, 인적감소, 항만 환경보호 등 전반적으로 직간접적인 항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항만 정보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도입을 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발생할 것이다.

부산항과 광양항의 통합운영에 관한 실증연구 (A Study on Integrated Management Strategy of Busan and Gwangyang Container Ports)

  • 여희정;구종순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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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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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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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0년대 이후 아시아지역의 항만경쟁은 더욱 심화되었고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이 지역 주요국은 대형항만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국은 대대적인 항만시설 투자를 확충하는 한편 자국항만간의 소모적 경쟁을 회피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항만통합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부산항, 광양항을 양대 축으로 하는 '투 포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자칫 자국 항만간의 과다경쟁으로 경쟁항만에 비해 그 경쟁력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 일본의 항만통합전략을 고찰하고 부산항과 광양항의 통합운영효과에 대해 검토해보았다. 또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근거를 위해 부산항과 광양항이 통합된 통합항만을 설정하고 이를 아시아 주요 25개 항만을 선정하여 통합이전과 이후의 효율성을 DEA모형을 통해 측정하여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 통합이후 효율성 점수가 소폭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합이후에도 여전히 경쟁항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며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