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균 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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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of Antimicrobial Activity of Rutaceae Fruit Ethanol Extracts Against Microorganisms-induced Skin Inflammation

  • Kim, Mee-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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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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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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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피부 염증 개선용 화장품 천연소재를 탐색하고자 피부 염증 유발 미생물 6종에 운향과 과실류 에탄올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항균력을 비교 조사하였다. 운향과 과실류는 전과와 과피로 나누어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 결과 Staphylococcus aureus 균주를 제외한 5종의 균주에서는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Staphylococcus epidermidis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이 생 레몬 전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scherichia coli 균주에서는 생 레몬 전과와 생 탱자 과피에서만, Propionibacterium acnes 균주에서는 건조 레몬 전과에서만 항균활성이 확인되었다. Pityrosporum ovale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은 생과의 경우 유자 전과, 레몬 전과, 밀감 껍질 순으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건과 중에서는 오렌지 껍질, 탱자 껍질, 밀감 껍질, 레몬 껍질 순으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운향과 과실류 중에서 피부 염증 유발과 관련된 피부 상재균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된 레몬이 피부 염증 개선용 화장품 천연소재로서 사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자의 번식방법에 따른 유자 과육의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Citrus junos Pulp according to Breeding Method)

  • 서지원;王詩淇;임마루;최다경;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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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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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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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자의 번식방법은 세 가지로 알려져 있다. 유자 대목의 유자를 접목하는 방법과 탱자 대목의 유자를 접목하는 방법, 유자의 종자를 파종하여 유자나무를 번식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러한 번식 방법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유자의 번식 방법은 탱자 나무 대목에 유자를 접목하여 생산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유자의 생산물을 비교해보면 과일의 크기는 유자나무에 유자를 접목시킨 유자나무에서 대체적으로 과일이 크고 색깔도 진노랑색이다. 과일이 제일 작은 번식 방법은 유자 종자를 파종하여 유자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또한, 유자 접목 방법에 따른 유자의 생산 연령은 실생번식보다 접목방법이 훨씬 빠르다. 즉, 과일의 형태와 색깔, 향 등이 번식 방법에 따라서 다소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번식 방법에 따른 유자의 과육으로부터 항균 활성에 차이를 분석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3종의 항균실험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균 종류의 결과를 보면 실생 번식에서 다소 양호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유자 대목의 유자를 접목한 유자의 과육도 비교적 항균활성이 좋게 나타났다. 탱자 대목에 유자를 접목하여 얻어진 유자 과육의 항균 활성은 다른 번식 방법에 비하여 다소 미흡한 항균 활성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볼 때 번식 방법에 따른 유자 과육의 항균 활성은 균 종류별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향후 과피의 항균 활성을 조사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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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육계, 편백 및 황금의 초임계 유체 추출물의 항균 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ed by Supercritical Fluid from Origanum vulgare, Cinnamomum cassia, Chamaecyparis obtusa and Scutellariae baicalensis)

  • 김우진;조준영;최창숙;윤기선;이원규;유연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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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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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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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식물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천연 식품보존제 및 방부제 개발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한 항균환성 물질을 몇 종의 병원성균과 식중독균, 효모, 곰팡이 등 10개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 검색을 하였다. 각 추출방법에 따른 추출 수율을 보면 편백과 육계 초임계 추출물의 수율이 가장 높았지만, 오레가노와 황금의 경우에는 초임계 추출물의 수율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항균활성 실험에서 disc-diffusion method 및 최소억제농도 (MIC) 실험 결과 유기용매 추출 및 열수 추출보다 초임계 추출의 경우가 항균활성이 모든 시료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isc-diffusion method에서 육계 초임계 추출물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보다 항균활성이 두 배정도 높게 나타났고, 10개 균주에 대해 모두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황금 초임계 추출물은 L. monocytogenes에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오레가노와 편백의 초임계 추출물은 S. typhimurium에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최소억제농도 (MIC)에서는 편백 초임계 추출물이 다른 초임계 추출물에 비해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육계, 황금, 오레가노 초임계 추출물의 순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천연물을 이용한 항균제 개발에 있어 초임계 추출방법이 항균력이 높은 기능성 성분을 추출해 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추출방법인 것으로 판단된다.

Actinomycetes KGT-37 균주가 생산하는 항생물질 Echinomycin의 구조해석 및 항균활성 (Structural Elucidation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an Antibiotic, Echinomycin, Produced by Actinomycetes KGT-37)

  • 여운형;김영호;윤봉식;박은경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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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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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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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항균물질을 생산하는 방선균 KGT-37를 인삼밭 토양에서 분리하여 배양액으로부터 항균물질을 분리하고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preparative TLC, HPLC로 정제하였다. \ulcornerH-\ulcornerH COSY, HMQC, HMBC등 NMR 분석결과 KGT-37이 생산하는 항균물질은 cyclic depsipeptide계의 항생물질인 echinomycin으로 동정되었으며 이 연구에서 지금까지 assign되지 않았던 \ulcornerH과\ulcornerC의 NMR signal이 완전히 assign되었다. 이 항균활성물질은 감자더뎅이병균인 Streptomyces scabies과 Corynebacterium lilium을 포함하는 그람 양성 세균에 특히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도열병균 및 점무늬낙엽병균 등 병원곰팡이에도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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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단백 효소 가수분해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Gluten Hydrolysate with Asp. saitoi Protease)

  • 이상덕;주정현;이규희;이기택;오만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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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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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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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 단백질에 효소가수 분해할 때 생산되는 peptide의 항균활성과 천연항균제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행하였다. 밀 단백질에 7종의 단백질가수분해효소를 작용시켜 생성된 가수분해물의 항균활성을 측정하고 한외여과, membrane filtration, HPLC를 이용하여 항균성 peptide를 분리 정제한 후 분자량과 아미노산 결합순서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 단백질에 7종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적용시켜 제조한 가수분해물중 Asp. saito protease를 적용시켜 얻어진 peptide만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Asp. saito protease는 37$^{\circ}C$, pH 6.0에서 작용시킨 경우에 항균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5$0^{\circ}C$ 이상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밀단백 효소가수분해물은 membrane filtration에 의하여 분자량 1,000~3,000에서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Membrane filtration으로 얻어진 항균활성분획을 HPLC로 분리한 결과 retention time 31.1~31.8 min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밀단백 효소가수분해물은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하여도 효소활성이 유지되는 매우 안정한 화합물이었다. 항균활성분획을 MALDI-mass로 질량을 분석한 결과 1,633이었다. 항균성 peptide의 아미노산 결합순서는 cysteine, glycine, prolin, valine, valine, alanine, alanine, arginine의 순서였다.

효소 단백 가수분해물의 항균 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protein hydrolysate by protease)

  • 주정현;이상덕;이정옥;오만진;이기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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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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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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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밀 단백질에 효소가수분해 할 때 생산되는 peptide의 항균활성과 천연항균제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행하였다. 밀 단백질에 7종의 단백질가수분해효소를 작용시켜 생성된 가수분해물의 항균활성을 측정하고 한외여과, membrane filtration, HPLC를 이용하여 항균성 peptide를 분리 정제한 후 분자량과 아미노산 결합순서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 단백질에 7종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적용시켜 제조한 가수분해물중 Asp. saito protease를 적용시켜 얻어진 peptide 만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Asp. saito protease는 $37^{\circ}C$, pH 6.0에서 작용시킨 경우에 항균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50^{\circ}C$ 이상에서는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밀단백 효소가수분해물은 membrane filtration에 의하여 분자량 1,000~3,000 에서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Membrane filtration으로 얻어진 항균활성분획을 HPLC로 분리한 결과 retention time 31.1~31.8 min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밀단백 효소가수분해물은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하여도 효소활성이 유지되는 매우 안정한 화합물이었다. 항균활성분획을 MALDI-mass로 질량을 분석한 결과 1,633이었다. 항균성 peptide의 아미노산 결합순서는 cysteine, glycine, prolin, prolin, prolin, valine, valine, alanine, alanine, arginine 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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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Korean Wild Tea Extract According to the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이행재;최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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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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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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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산 야생9차를 발효정도에 따라 몇 단계의 발효차를 제조하여 일반세균, 젖산균 및 효모 총 8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하고, 항균활성 물질의 미생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 열 및 pH에 대한 안정성, 에탄올추출물의 용매분획별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산 야생녹차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의 최소저 해농도는 그람양성균에서는 B. subtilis가 0.2 mg/mL로 가장 낮았고, 그람음성균에서는 P fuorescens가 0.3∼0.5 mg/ mL로 가장 낮았으며, 젖산균과 효모는 1 mg/mL이하의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불발효차인 녹차에 비하여 항균활성은 점점 감소하였으며,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보다 항균효과가 더 높았다. 차 항균활성 물질의 열 및 pH 안정성 은 50∼121$^{\circ}C$ 및 pH 3∼11까지 각 균주의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나 녹차, 반발효차, 발효차 모두 열과 pH에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차 에탄올추출물을 용매 분획한 결과 물분획물에서 생육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에틸아세 테이트 분회물, 에테르 분획물의 순으로 항균활성이 높았으며, 헥산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적었으며, 발효도가 높은 국내산 강발효차와 중국산 홍차의 경우 에테르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매실추출물의 항균특성 (Antimicrobial Characteristic of Prunus mune extract)

  • 하명희;박우포;이승철;최성길;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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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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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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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실추출물의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250{\mu}g/mL$ 이상의 농도에서 뚜렷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광역의 병원성 및 부폐성 미생물들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매실추출물의 항균물질은 넓은 범위의 온도$(40{\sim}120^{\circ}C)$$pH(3{\sim}11)$에서 안정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매실추출물의 항균물질은 항균활성이 높고, 항균 spectrum이 광범위할 뿐아니라, 넓은 범위의 온도 및 pH에 안정하여 이상적인 천연 항균제로시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매실추출물의 항균작용을 조사한 결과, 매실추출물에는 두 종류 이상의 항균물질이 존재하며 이 물질들의 상승작용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매실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친수성 성분임을 확인하였으며, 항균물질의 주요 작용기작은 세포막 perturbation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발현한 곤충 항균펩티드, defensin의 정제 및 특성 조사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Insect Antibacterial Peptide, Defensin, Expressed in Saccharomyces cerevisiae)

  • 강대욱;이준원;김보연;안종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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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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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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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 cerevisiae에서 glucoamylase 유전자의 promoter와 signal sequence 그리고 MF$\alpha$1의 prosequence를 이용하여 합성 곤충 defensin를 발현하고 항균활성을 보유한 형태로 분비하는데 성공하였다. Defensin의 여러 생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열 안정성이 높아 10$0^{\circ}C$에서 30분간 가열하여도 항균활성을 온전히 유지하였으며 조사한 pH 영역, 2.0-12.0에서 항균활성의 변화가 없었다. 또한 여러 단백질 분해효소를 처리하면 항균활성이 완전히 사라졌으나 전분질 분해효소, 섬유소분해효소 및 지질분해효소의 처리는 항균 활성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 황산암모늄침전, SP-Sepharose column cormatography, RP-HPLC 등의 조작을 통해 defensin을 순수한 형태로 정제하였으며 Tricine-SDS-PAGE를 통해 분자량이 약 4.0 kDa임을 확인하였고 정제한 defensin은 항균활성을 보유하였다.

당귀속 2종 식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in 2 Angelica Species Extracts)

  • 윤경원;최성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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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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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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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방에서 당귀로 쓰여지고 있는 참당귀(Angelica gigas)와 일당귀 (A. acutiloba)의 추출물로 3종의 그람양성균, 2종의 그람음성균과 1종 효모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당귀 지상부와 지하부 추출액의 항균활성은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만 나타났는데 지상부 추출액에서는 그람양성균인 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강했고, 지하부 추출물에서는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와 그람음성균인 E. coli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강했다. 일당귀 추출액의 항균활성은 지상부 추출액은 n-hexane 분획물에서 지하부 추출액 은 water분획물에서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상부와 지하부 추출액의 ether분획물에서 가장 강했다. 효모 S. cerevisiae에 대해서는 항균환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