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연령 감정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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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회복탄력성 및 심리적 안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linical Nurses)

  • 권영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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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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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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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회복탄력성 및 심리적 안녕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간호사의 심리적 안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인천광역시 및 충청남도에 소재한 300 병상 이상의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표출되었으며 총 18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94.7%가 여성이며 평균연령은 29.80세로 3년제 전문학사가 61.5%, 미혼이 70.6%였다. 감정노동은 평균 $3.37{\pm}.50$점, 회복탄력성은 평균 $3.29{\pm}.45$점, 심리적 안녕은 평균 $3.25{\pm}.47$점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과 심리적 안녕은 음의 상관관계(r=-.165, p<.05),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안녕은 양의 상관관계(r=.686, p<.01)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안녕의 예측요인으로 46.8%(F=164.43, p<.001)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감정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임상간호사의 심리적 안녕을 향상시키기 위한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정신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가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empowerment among psychological nurses)

  • 권명진;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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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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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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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가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C지역에 소재한 3개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62명이었으며, 자가보고한 설문지는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임파워먼트와 간호조직문화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조직문화, 연령, 교육수준, 근무형태가 임파워먼트는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이들은 23.1%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정신간호사의 간호조직 문화를 관리하기 위해 임파워먼트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암 환아 가족의 아동 호스피스 요구도 (The Need for Child Hospice Care in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 강경아;김신정;김영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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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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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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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암환아 가족의 호스피스 요구도를 파악하여 앞으로 암 환아 간호시, 대상자의 요구에 적절한 호스피스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방법: 자료수집은 2004년 2월부터 7월까지 서울의 2개 대학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고 입원한 아동의 가족 1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아동 호스피스 요구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국내 외 문헌고찰과 아동 호스피스 전문가와 관련자, 암 환아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면담하여 개발한 암 환아 가족의 아동 호스피스 요구 측정도구[10]를 사용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아동 호스피스 요구 정도는 4점 만점에 $2.77{\sim}4.00$점의 범위로 평균 3.41점(.38)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 요인에 따른 요구정도는 아동의 정서적 간호 말기 주요 신체적 증상의 조절, 2차적인 생리적 문제의 조절, 가족이 어려움 수용, 죽음준비를 위한 영적 돌봄의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 호스피스의 요구 정도는 아동 어머니의 연령(F==4.980, P=.009), 형제나 친척 중 암 환자의 유무(t=2.423, P=.017)에 따라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대상자의 아동 호스피스 요구정도는 어머니의 연령이 $36{\sim}40$세인 경우가 요구 정도가 가장 높고 35세 이하인 경우가 가장 낮았으며 형제나 친척 중 암 환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요구 정도가 더 높았다. 결론: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암 환아 가족의 요구 정도는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영적 돌봄의 순으로 나타나 가족이 자녀의 죽음을 앞두고 자녀의 신체적 증상관리와 함께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자녀의 불안과 두려움을 경감시켜주기 원하는 부모의 특성이 파악되었다. 또한 호스피스에 대한 요구도는 높았으나 자녀에 대한 호스피스 돌봄의향은 낮게 나타나 암 환아 부모들이 적극적인 치료와 호스피스에 대한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암 환아 가족들을 위해 간호사가 제공해야 하는 호스피스 돌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호스피스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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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에서 D형 인격과 신체 증상 호소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the Somatic Symptom Complaints in Depressive Patients)

  • 박우리;정성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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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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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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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D형 인격(Type D personality)은 본래 심장 질환의 예후와 관련되는 성격 인자에 관한 연구에서 처음 제안되었고 이후 연구들에서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들에서 D형 인격이 관련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신체화 증상과 D형 인격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우울 장애로 진단 받은 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D형 인격척도인 DS-14(Type D personality scale 14)를 사용하여 D형 인격 여부를 조사하였다. PHQ-9, PHQ-15(환자 건강 설문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15)를 사용하여 우울증의 심각도와 신체화 경향에 대하여 평가하였고, TAS-20(한국판 토론토 감정표현불능증 척도, The Korean version of 20-item Toronto alexithymia scale)으로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Student t-test와 선형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단계적(stepwise) 변수 추출을 통해 가장 설명력이 높은 모형을 선정하여 신체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의 절반 이상(56%)이 PHQ-15에서 중증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였고, 63.4%가 D형 인격으로 판정되었다. D형 인격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PHQ-15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HQ-15 mean=12.7, $p=8.2{\times}10^{-7}$). 회귀 분석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모형은 연령, PHQ-9, 그리고 DS-14의 하위영역인 NA가 포함된 모형이었으며, 이들 중 연령($p=1.5{\times}10^{-3}$)과 NA($p=1.5{\times}10^{-7}$)가 신체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D형 인격이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 호소의 강력한 예측 인자임을 시사한다. 특히 사회적 억제 성향보다 부정적 정서 성향이 신체화 경향과 더 관련성이 깊었다는 결과는 기존의 신체화에 대한 이해, 즉 부정적 정서를 표현해내는 능력이 결여된 경우 이를 신체 증상으로 표출한다는 설명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정표현불능증이 유의한 예측인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 또한 이러한 차이와 관련된다. 그러나 사회적 억제 성향과 부정적 정서 성향(r=0.65), 감정표현불능증(r=0.44) 간에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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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맹 시각장애인의 OTT 서비스를 통한 정보 이용 경험 탐색 (A Study on Information Use Experience of Total Blindness with OTT)

  • 윤수빈;이성신;이세나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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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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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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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연령대의 전맹 시각장애인 이용자를 연구 대상자로 설정하여 전반적인 OTT 이용 경험을 파악하고 그들의 정보 이용 경험을 깊이 이해하는 데 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하여 9명의 연구 참여자와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하여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하였으며, 인터뷰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총 5개의 범주와 13개의 주제 묶음, 47개의 주제가 발견되었다. 5개의 범주는 '정보 이용의 목적', '정보 이용의 어려움', '정보 탐색 중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처', '인식 및 감정', '개선 요구사항'이었다.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OTT를 통한 정보요구 주제에 있어서 전맹의 정보요구가 정안인의 정보요구 주제와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둘째, OTT를 통해 정보를 이용함에서의 부정적 경험은 대부분 접근성과 관련한 것이었다. 셋째, 다양한 부분에서 OTT 서비스의 기술적 측면이 개선되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전반적으로 OTT를 통한 정보 이용 경험에서 긍정적 인식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E대학 실습환자의 구강건강관리실태와 삶의 질에 대한 조사 (The Conditions of Patients' Oral Health and Their Quality of Life at 'E' College Dental Practice)

  • 김기은;최문실;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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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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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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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6년 8월 28일부터 2006년 12월 8일까지 E대학 치위생학과 치면세마 실습실에 방문한 환자(총 256명)를 대상으로 스케일링을 시작하기전 사전 동의를 받고 자기기입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대상자의 성별,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관리실태과 구강관련 삶의 질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가 117명(45.7%)이고, 여자가 139명(54.3%)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20~29세가 158명(61.7%), 10~19세가 60명(23.4%). 40~49세가 16명(6.3%), 30~39세가 11명(4.3%), 50세 이상이 11명(4.3%)순으로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구강관리 습관은 스케일링 경험 유무에서 '있다'가 남자 37.6%, 여자 46.8%,로 나타났고, 잇솔질 횟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2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에서는 '식사 후'가 남자는 91.5%, 여자는 89.9%로 나타났으며,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남자 41.0%, 여자 53.2%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 유무는 '사용하지 않는다'가 남자 68.4%, 여자 65.5%로 나타났다. 3.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관리실태은 잇솔질 방법에서 10대와 20대는 회전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30대 이상은 '위 아래'로 닦는 종마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모든 연령에서 '2회'가 가장 많았으며, 잇솔질 시기도 모든 연령에서 '식사 후'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성별에 따른 삶의 질 비교에서는 '명확한 발음하기'는 남자 4.42점, 여자 4.17점, '일상적외출'은 남자 4.53점, 여자 4.29점으로 나타났고, '감정 상태 유지하기'는 남자 4.27점, 여자 4.27점으로 나타났다. 5. 연령에 따른 삶의 질 비교에서는 '식사하기'는 10대가 4.2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명확한 발음하기'는 40대가 4.4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아 혹은 틀니 깨끗이 하기'는 30대가 4.5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의 경우 대부분의 항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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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방향에 관한 연구 - 성평등 주제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Direction of Communication Design for Social Issue - Focusing on Gender Equality Storytelling -)

  • 문다영;김보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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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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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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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외 활발히 펼쳐지는 사회적 이슈 중에서 성평등 주제의 스토리텔링을 심층면담 기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방향에 관해 연구하고, 더 나은 소셜 이슈 소통 방향성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 1차 사례 연구를 통하여 국내의 성평등 주제 매거진 이프, ?, 우먼카인드 매거진의 특징과 스토리텔링 매거진 예시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증 연구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여 성평등 스토리텔링 경험에 대한 연령대별 여성과 남성 대상자의 감정 형용사와 이슈 인지도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소셜 이슈 소통 방향에 필요한 두 가지 요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첫째, 전달하는 콘텐츠의 주제가 민감한 이슈일수록 일상과 밀접한 서사를 소구하여 진입장벽을 낮출 것을 제안한다. 둘째, 사회적 이슈가 지속가능하려면 점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신뢰도와 공감도를 높이는 방향을 채택한다. 이 연구는 불통을 해소하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조사를 통해 국내 성평등 이슈 콘텐츠 전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추후 연구를 통해 국내 성평등 주제 소통 방식을 보완하고, 사회적 이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일지역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in the Elderly)

  • 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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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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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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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노인들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의 정도를 확인하고 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방안의 모색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재가노인으로 대구지역 120명과 경북지역 119명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1998년 7월 20일부터 8월 30일 까지 이다. 연구도구로는 송미순(1991)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 척도로서 정보적 지지 6문항, 물질적 지지 5문항, 감정적 지지 5문항, 자존감 지지 4문항으로 구성된 총 20문항과 Lawton과 Bordy(1971)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측정도구 8문항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전체 평균점수 2.36점 이었으며, 이 중 물질적 지지가 2.52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존감 지지가 2.18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노인의 일상생활활동중에서 물건구입 평균점수 2.89점, 자신의 투약에 대한 책임 2.62점, 수송양식 2.22점 순으로 높았으며, 세탁일 평균점수 1.24점, 음식 준비 능력 1.58점 순으로 낮았다. 3)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지지 중 자존감 지지(r=.58, p=.013), 정보적지지(r=.54, p=.048), 감정적지지(r=.41, p=.000), 그리고 물질적지지(r=.32, p=.000) 순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지지 정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연령(F=4.61, p=.004), 교육정도(F=4.04, p=.002), 배우자 유무(t=3.37, p=.000) 한달 용돈 정도(F=3.51, p=.032), 용돈에 대한 만족도(F=5.12, p=.007)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사회적 지지가 노인의 일상생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특히 사회교육으로부터의 정보적지지, 용돈 등으로 부터의 물질적지지, 배우자나 사회망으로부터의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지지가 효과적인 지지가 되므로 노인을 중심심으로 한 사회망으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고취시키고 우리나라 노인에게 알맞는 지지간호 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하여 다음의 제언을 하고 자 한다. 1)노인의 일상생활활동을 증진시키는 사회적지지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2) 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노인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유사실험연구를 시도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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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인지하는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식사지도방식의 요인 탐색 및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식행동과의 상관성 (Exploration of Maternal Parenting and Child-Feeding Style Dimension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ers and Middle Schoolers and Correlation between Maternal Parenting Dimensions and Child's Food Behaviors)

  • 김미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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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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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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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요인분석을 이용하여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2~3학년)이 인지하는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식사지도방식에 관한 내재요인을 추출하고, 이들 요인들의 상호관련성 및 대상자들의 식행동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어머니 양육방식은 총 10개의 요인(합리적 지도, 애정과 참여, 성취격려 및 기대, 일관성 있는 규제, 비난과 성냄, 과보호, 감정적 처벌, 육체적 처벌,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함으로써 처벌 및 처벌을 못함)으로 추출되었고, 2차 요인분석을 통하여 이들 10 요인은 3 양육방식(권위주의적인, 허용적인 및 권위있는)으로 축약되었다. 어머니의 식사지도방식은 총 8개의 요인(식사량 조절, 식품제한, 섭취강요, 모니터링,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 바람직한 식행동 보여주기, 편식 교정 교육, 바람직한 식행동 권장)으로 추출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식행동 비교 결과, 중학생들은 초등학생에 비해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빈도가 낮으며 '건강에 유익한 식품 섭취빈도'는 낮고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는 높았다. '권위주의적인' 방식을 택할수록 '섭취강요' 및 '바람직 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 경향이 높았고 이러한 관련성은 초등학생에서 더 높았다. '허용적인' 방식을 택할수록 '올바른 식습관 권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권위 있는' 방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를 제외한 모든 식사지도방식 요인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p<0.0001), '편식개선 노력'과 '바람직한 식행동 권장' 점수가 가장 높았다. '권위주의적인' 방식일수록 초등학생의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고(p<0.001), '허용적인' 방식일수록 중학생의 '혼자식사' 및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다. '권위 있는' 방식을 택할수록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건강에 유익한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다(p<0.001). 또 '권위 있는' 방식은 초등학생이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횟수는 높고 '혼자 식사'하는 횟수는 낮았으며 중학생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이상에서 볼 때,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차원, 식사지도방식의 차원들은 상호관련성이 높으며, 어머니의 '권위 있는' 양육방식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방식은 각각 '권위주의적인' 방식과 '허용적인' 방식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양육방식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공원에서 벤치의 배치장소에 따른 이용자의 시각적 선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sual Preference of Users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Benches at Urban Community Parks)

  • 유상완;문석기;권상준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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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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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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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도시공원내 벤치의 배치장소가 이용자의 선호도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시근린공원내 벤치의 대표적인 배치장소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각 배치장소별 시각적 특성과 형용사 항목들의 차이 등을 설명하고자 분산분석과 던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1.벤치의 배치장소별 시각적 특성을 구성하는 인자는 감정적요인,시각적요인,물리적/개성적요인,명료성 요인,밀도요인 등 모두 5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5가지 요인들의 설명력은 60.40%였으며,이들 요인중 심리적반응을 표현하는 감적적 요인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2. 앞의 요인분석 결과로부터 도출된 5가지의 요인별 시가적 특성은 형용사 변인들이 배치장소별로 다르게 지각되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조사결과 대부분의 형용사 이미지 변인들이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며 Spot1->Spot Spot 4->spot 2-> spot3의 순으로 평균점수를 나타내고 있어,벤치의 배치장소가 수변과 인접해 배치된 유형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재료 및 인위적인 공간과 연계되어 배치되었을 것으로 나타났으며,인공재료 및 인위적인 공간과 연계되어 배치되었을 때의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본연구는 앞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 으로 첫째 제한된 설문대상자 외에도 연령별,계층별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한 선호도 조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둘째 본 실험에 사용된 대표적인 4가지 유형외에도 실험 대상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보여지는 대상과 장소의 시각적 특성 뿐만 아니라 벤치에 앉았을 때 관찰되는 주변경관의 시각적 특성 등에 대한 조사 연구도 동시데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결과를 통해 공원시설물 디자인을 함에 있어 유용한 자료로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있다.석한후 그 결과를 종합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더 유효성이 높은 접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시스템 에서 포도당을 낮은 level로 유지할 수 있었으나, 초산의 과도한 축적으로 항체 생산성의 향상은 예상에 비해 크지 않았다. 81%), C18 0(12.38%), C18: 1(25.93%), C22:6(9.95%)이며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은 C14 : 0(11.60%), C16 : 0(18.94%), C16: 1(10.42%). C18 : 1(10.89%), C22 : 6(23.44%)이었다. 총필수지방산(總必須脂肪酸) 함량(含量)은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0.14{\sim}31.12%)$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6.97{\sim}11.13%)$보다 훨씬 높았고,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이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보다 높았으며 부위별(部位別)로는 피부(皮部)$(15.18{\sim}15.41%)$가 육질부(肉質部)$(6.97{\sim}11.13%)$보다 높았다. 또${\omega}3$고도부포화지방산(高度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은 육질부(肉質部)$(15.15{\sim}28.32%)$가 피부(皮部)$(6.77{\sim}18.18%)$나 내장부(內臟部)$(8.35{\sim}9.74%)$보다 높았으며, 육질부(肉質部)에서는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6.28{\sim}34.18%)$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15.15{\sim}28.32%)$보다 높았다.veral world-wide prediction models. Based on the analysis, we can easilty know the importance of th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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