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도서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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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data Harvesting을 위한 service provider의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service provider for Metadata Harvesting)

  • 이종필;지용인;이현숙;이만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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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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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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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AI는 간단한 프로토콜을 정의함으로써 디지털도서관 사이의 상호이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프로토콜이다. OAI를 통해 디지털도서관사이의 상호이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디지털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data provider와 이를 수집하여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service provider라는 두개의 프레임웍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OAI protocol을 따르는 많은 data provider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service provider의 기능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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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日帝) 강점기(强占期) 경성도서관(京城圖書館)의 변천(變遷) 과정(過程)에 관한 고찰(考察) (A Study on Changing Process of the 'Kyungsung Libraries' in the Japanese colonial era of Korea)

  • 송승섭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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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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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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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일제 강점기 경성도서관(京城圖書館)의 변천 과정을 밝히려는 것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헌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1) 일본인 山口精(야마구치 세이)이 설립한 「일본인상업회의소」의 경성도서관 2) 윤익선 등이 취운정에 건립한 경성도서관 3) 이범승이 종로 탑골공원 옆에 세운 경성도서관이다. 이 도서관들을 개별적으로 고찰하였고, 동시에 이 세 도서관의 상호관계와 다른 도서관과의 관계 역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山口精(야마구치 세이)의 경성도서관 장서는 이후 두 도서관에 일부 계승되었고, 두 도서관은 당대에 가장 활발한 공공봉사를 실천하였지만, 일제의 영향 하에서 독자적인 발전은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제강점기 순회문고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Deposit Stations in Japanese Colonial Era)

  • 조용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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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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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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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국내 도서관 인프라가 빈약한 상황에서 도서관을 대신하여 널리 활용되었던 순회문고 활동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조사 방법을 실시하였는데, 각종 역사 관련 데이터베이스, 도서관, 아카이브 등을 대상으로 당시의 신문자료, 관보, 잡지 기사, 통계자료, 관련 도서와 연구논문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제강점기 순회문고의 운영주체는 일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행정기관을 비롯해 일제 통치를 지원하는 일제 관변단체,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주의와 사회주의계열의 항일독립단체, 기타 민간단체와 종교단체 등과 같은 민간단체, 그리고 부립도서관과 사립도서관 등의 공공도서관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순회문고들을 설치시기, 설치목적, 봉사대상과 봉사권역, 운영방식(운영비, 순회구역, 운영기간, 이용자격, 이용방법, 대출일수와 대출권수, 이용 주의사항 등), 장서의 주제와 장서량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에 순회문고는 당시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Naudé의 도서관 사상 연구 - 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Thought of Library of Naudé: From the Perspective of La Bibliothèque Mazarine)

  • 남태우;조흥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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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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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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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Gabriel Naud$\acute{e}$는 17세기에 보편적 도서관 정신을 구현시킨 프랑스의 학자사서이자 도서관 사상가이다. 이탈리아에서 12년 동안 추기경들의 개인사서직을 수행하였으며, 프랑스에서 31년 동안 사서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프랑스 도서관 정신의 정수인 $\acute{e}$que Mazarine>에서 그의 도서관 사상을 구현시켰다. 또한 그는 전문직으로서의 사서의 가치를 최초로 인식하였으며, 기원전 Callimachus의 도서관 정신을 계승한 학자사서이자 도서관 사상가로서 도서관계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Naud$\acute{e}$의 전 생애에서 '도서관 사상'을 꽃피게 한 $\grave{e}$que Mazarine>을 고찰하고 이들이 현재의 도서관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의 특징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Changing of the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Curriculum)

  • 노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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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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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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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교과과정 연구가 심층적으로 진행된 1991년의 자료로부터 출발하여 2014년까지 약 23년간의 교과과정의 변화를 6~7년 단위로 분석하되, 문헌정보학 학문영역 중에서 특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서지학 분야의 과목은 1997년 69과목에서 2014년에 51과목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록관리학 과목의 경우 2005년의 33과목에서 2014년에는 57과목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학분야의 과목은 1997년 63과목에서 2014년 19과목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헌정보학일반 분야에 분류된 과목들을 분석한 결과 문헌정보학개요 관련과목, 현장실습과목, 출판과저작권 관련과목, 진로지도 관련과목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서관사 관련과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부립도서관 건물의 변천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ition of the Building of Daegu City Librar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조용완;김종성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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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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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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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대구부립도서관 건물의 변천과정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당시의 신문기사, 도서, 공문서, 관보, 잡지기사, 통계, 도서관의 공식 역사자료, 관련 연구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이들에 대해 비교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구부립도서관에 관한 기존의 연구와 공식 역사자료들은 관련 자료의 서지정보와 원문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대구부립도서관 조례 제정일, 최초 도서관 건물, 도서관 신축 건물의 착공일, 준공일, 개관일 등에서 여러 오류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대구지역의 도서관 역사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들을 제언하였다.

문헌정보학개론 교과내용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the Curriculum for Introduction to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Courses)

  • 노영희;안인자;최상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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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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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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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개론 과목의 표준교과내용을 개발하고, 강의계획서를 비롯한 교재목차에 대한 내용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문헌정보학과의 강의계획서와 교육교재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문헌정보학개론의 표준교과내용으로 포함될 주요 수업내용은, (1) 지식정보사회, (2) 정보와 정보원, (3) 문헌정보학의 학문계통, (4) 정보전문직, (5) 도서관사, (6) 도서관 정보센터, (7) 관종별 도서관의 유형 및 기능, (8) 장서개발, (9) 정보자료조직, (10) 정보서비스, (11) 디지털도서관, (12) 정보검색과 데이터베이스, (13) 도서관협력, (14) 도서관정책과 정보윤리 등으로 나타났다. 최종교재목차도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제안되었다.

한국 문헌정보학의 연구현황 분석 - 2001년∼2010년 발행 석.박사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 (Trend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Research in Korea: Focused on Master's Theses and Doctoral Dissertations from 2001 to 2010)

  • 송정숙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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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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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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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의 문헌정보학 분야 대학원과 특수대학원에서 생산한 석 박사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발행연도, 생산대학, 학과나 전공, 주제 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석사학위논문은 1,296편, 박사학위논문은 143편, 합계 1,439편의 석 박사 학위논문이 생산되었다. 평균적으로 보면 1년에 석사학위논문은 약 130편, 박사학위논문은 14편이 생산되었다. 이러한 학위논문의 규모는 2000년대 이전에 비해 4배로 팽창하였으며, 대학원 교육이 보편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30개 대학에서 석사학위논문을, 13개 대학에서 박사학위논문을 생산하였다. 학위논문의 생산 규모는 중앙대, 연세대 성균관대, 부산대, 충남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논문을 생산한 대학원의 학과나 전공을 보면, 1,439편 가운데 일반대학원 문헌정보학과에서 생산한 학위논문은 939편이고,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에서 생산한 논문은 500편으로 2 : 1의 비율이다. 학위논문의 주제를 보면, 정보서비스, 정보학, 도서관경영, 자료조직, 장서개발, 서지학, 기록학, 문헌정보학 기초, 도서 및 도서관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학별 학위논문의 주제분야를 살펴본 결과 대학별 특색도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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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운영모형 및 표준교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urriculum Operating Model and Standard Courses for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 노영희;안인자;최상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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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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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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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정보학과의 교과과정 운영모형을 조사하여 국내 현실에 맞는 운영모형을 제안하고자 하며, 운영모형에 기반하여 한국문헌정보학 표준교과목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외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관종별 직무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문헌정보학 필수교과목, 핵심교과목, 그리고 선택교과목을 선정하여 제시하였다. 최종 제안된 문헌정보학 필수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개론, 정보조직학, 정보서비스론, 도서관경영론, 정보검색론, 사서실습이다. 핵심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정보자료분류목록실습, 주제별정보원(참고정보원), 장서개발론, 디지털도서관론, 서지학개론, 기록관리학개론이다. 선택과목은 총 20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 영역 4개 과목(도서및도서관사, 지식정보사회와 도서관, 도서관과저작권, 문헌정보학연구방법론), 정보조직학 영역 2개 과목(메타데이터의 이해, 한국문헌자동화목록실습), 정보조사제공학 영역 3개 과목(정보활용교육론, 독서지도론, 정보이용자연구), 도서관 정보센터경영학 영역 4개 과목(도서관협력론, 관종별도서관운영론, 도서관마케팅, 비도서자료관리론), 정보학 영역 6개 과목(데이터베이스운영론, 색인초록론, 정보학개론, 정보시스템론, 도서관시스템자동화, 도서관정보네트워크), 기록관리학 영역 1개 과목(기록보존론)이다.

근대한국도서관사 연구 - 개화기의 근대도서관 성립과 그 성격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istory of Korea's Modern Library -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Establishment of Modern Libraries and its Characteristics in the Opening Period. -)

  • 이춘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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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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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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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odem library which was in a germinal stage at the opening period of Korea.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1. Modern libraries which began to develop during the opening period of Korea were deeply rooted in the spirit of patriotism. After 1905, which was the year of so-called Korean-Japanese Protocal concluded under the Japanese military pressure, the patriotic enlightenment campaign against foreign penetration developed rapidly throughout the country. Accordingly, the movement for establishing modern library was carried out among advanced reformers. 2. The first modern school library was built in the private school of Wonan established by the residents of Wonsan area. They believed that the best way to strengthen the national power to oppose Japanese penetration was to learn the Western culture and technology. 3. The first modern public library named The Central Library of Korea was originated by Oh Ha Young and his comrade in 1906. Included among these promoters of the library were Yun Chi Ho and Min Sang Ho, two persons who had experienced Western culture during their study abroad. 4. Pakmunkuk, the newspaper office of the government, had its own library in 1883 which was the first modernized special library in Korea. 5. Major factors which hindered the rapid growth modern libraries m the opening period are as follows; (1) Lack of people's demand fer the library. (2) Limited scope of the publications(mainly school text-books) (3) Poor financial conditions. 6. Japanese invasion in 1910 had broken the growing roots of modern libraries in formativ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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