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대학생활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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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투지 및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Life Adaptation and College Life Adaptat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Grit and Self-leadership)

  • 주지향;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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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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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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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병영생활적응 경험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투지와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군 제대 후 복학한 남자 대학생 233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25세(SD=1.7)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병영생활적응과 투지, 셀프리더십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병영생활적응은 투지와 셀프리더십 및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투지는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넷째,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병영생활적응이 대학생들의 투지와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이러한 개인의 성장이 복학 후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영생활과 대학생활에 대한 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간호전문직 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ollege Life Adaptation Program on Nursing Students College Life Adaptation and Nursing professional attitude)

  • 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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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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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8-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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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간호전문직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학생활적응프로그램은 전공별 이론 실습과 교양 인성함양 2개 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대학입학 전 예비 신입생에게 2주 동안 주 5회 10회기동안 70시간 운영되었다. 자료분석은 paired t-test, ANOVA로 하였다. 연구결과로, 대학생활적응(t=11.42, p=<.000)과 간호전문직태도(t=12.45, p=<.000)는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과 간호전문직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Ego Resiliency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정혜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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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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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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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2월 8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는 동아리활동과 성적수준에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친한친구에 따라,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 경험과,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은 생활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으로 연구모형의 설명력은 32.9. %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활스트레스 완화법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인성과 대인관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융합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effected of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Character,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health-related college)

  • 전미진;노은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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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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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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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한 보건계열 대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인성, 대인관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2017년 8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설문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연구결과 대학생의 인성수준은 평균 3.49점(1-5점), 대인관계는 평균 3.40점(1-5점),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 3.33점(1-5점)으로 중간수준이었다. 인성, 대인관계,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대학생활 적응과 인성(r=.62, p<.001), 대학생활 적응과 대인관계(r=.80, p<.001), 전공만족과 대학생활 적응(r=-r=-.3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수준을 보였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인성의 행동영역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F=102.97).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대학 교육과정 내의 인성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는 표본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학 전공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 (College Life Adaptation and Loneliness among Non-Traditional Adult Learners Majoring in Nursing)

  • 양은주;김계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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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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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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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 전공 성인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을 알아보는 것이다. 횡단적 조사연구가 실시되었다. G시에 소재한 4개 4년제 대학에서 110명의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적응 척도, UCLA 외로움 척도를 포함한 구조적 설문지가 연구도구로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가 사용되었다. 대학생활 적응 평균은 44.8점이었고, 외로움 정도는 40.3점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대상자가 인식하는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로움은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외로움이 클수록 대학생활 적응은 낮았다. 따라서 이 결과들은 국내 대학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보여준다.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전원희;조명주;나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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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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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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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C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66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은 중간 이상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지원동기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분노표현방식과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노표출, 사회적 지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 분노조절, 분노억제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7.1%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분노표현과 사회적 지지 및 신체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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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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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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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28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활 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평점 3.36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는 학업진로가 가장 높았고, 개인심리, 사회체험, 대인관계, 진로준비 순이었다.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는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인 학업활동은 학교성적, 진로준비는 자기효능감, 개인심리와 사회체험은 감성지능, 대인관계는 심리적 안녕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The Meaning of Life, Empathy Skills, Resilience)

  • 이종란;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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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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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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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의미와 공감능력, 극복력을 확인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에 있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는 공감능력,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은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 입학 당시 학력, 건강상태,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가족 경제력, 생의 의미, 극복력으로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4.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생의 의미 향상, 공감능력 증진,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and Entrap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s Life stres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 김설환;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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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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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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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N=142)을 대상으로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 수용행동 질문지, 속박감 척도, 대학생활 적응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Baron과 Kenny가 제안한 절차에 따라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이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제한점과 대학생의 대학생활 부적응을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한 치료적 개입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ing factors of Self-esteem and Major Satisfaction on Colleg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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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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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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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182명의 학생이었으며 연구는 2013년 11월 15일부터 부터 2013년 12월 20일까지 실시되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을 조사하였으며, SPSS/WIN 20.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2.65점으로 중간이상의 점수를 나타냈으며, 전공만족도는 3.43점,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3.14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적응 점수는 학년별, 성별, 동아리 활동, 한달 용돈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 점수가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고 간호 전문직인으로의 가치관과 자부심을 양성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학업지도 및 교과과정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