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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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와 연계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EV Charging Infrastructure connected with Microgrid)

  • 심헌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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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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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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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전기자동차(EV)의 사용을 늘리고 계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마이크로그리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형 디젤발전과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친환경 에너지인 재생에너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가변적인 출력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전기자동차의 충·방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부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마이크로그리드에 디젤발전 또는 전기차-그리드(V2G)를 병행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디젤발전과 V2G를 활용하여 부하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의 모델을 구성하였다. 제안된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을 1차 공급에너지원으로 전력 수요에 대응토록 하고, 부하의 전기차의 운영 유형과 부하 동기기의 회전속도를 판단하여 부족 전력에 대해 디젤발전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렇게 제안된 모델의 시스템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MATLAB/Simulink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마이크로그리드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고찰하였다.

충남 서부지역 근로자의 현장훈련 교육이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Workers' Training on the Improvement of Productivity in Workers in Western Chungcheongnam-do)

  • 이운성;임상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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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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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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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충남 서부지역 근로자의 현장훈련교육이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교육 및 노동부 지원 현장교육과정을 수료한 충남 서부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총 76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근로자의 현장훈련교육이 생산성 향상에는 현장훈련교육을 받게 된 동기가 높을수록 교육만족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생산성에는 유의한 영향이 미치지 못했다. 둘째, 훈련경험이 직무생산성과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급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임시직이 평사원(대리급)보다 교육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생산성은 중간관리자(과.차장급)보다 관리자(부장급)이상이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ANOVA 분석 결과에서는 근무년수, 경력, 직급에 따라 교육만족도,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충남 서부지역 근로자의 현장교육훈련이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교육만족도, 직무생산성 향상에 대한 근로자 개인의 훈련경험 및 훈련동기에 대한 특성 요인의 중요도를 파악하고 근로자의 개인적 요인의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머신러닝 적용 과일 수확시기 예측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Fruit harvest time Predicting System based on Machine Learning)

  • 오정원;김행곤;김일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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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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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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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에 머신 러닝 기술은 의료, 제조, 마케팅, 금융, 방송, 농업 등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도 인류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 인류의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먹거리 즉, 농업 분야에 머신러닝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농업 분야에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팜 (Smart Farm) 분야는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농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유지 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최근 KT에서 출시된 기가 스마트 팜 솔루션 2.0 에서는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온실내의 온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에 머신러닝을 적용하였다. 기존의 스마트 팜 분야 연구가 생육환경 조절에 중점을 두어 생산성 증대에 집중되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과일을 최상의 품질 상태에서 수확하여 좋은 가격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수확시기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스마트 팜 분야에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빅 데이터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확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빅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 수확시기 예측에 필요한 인자로는 온실 내에서 재배되는 과일의 색상 값과 무게 값, 내부 온습도 값을 색상센서 와 무게센서, 온습도센서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확보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FPSML은 유사 과일 재배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빅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보다 정밀한 수확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의 에탄올에 의해 손상된 HepG2 세포의 간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 of fermented Chrysanthemum indicum L. water extract on ethanol-induced liver injury in HepG2 cells)

  • 서태수;한준희;홍민;최다혜;이득찬;유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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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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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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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발효한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의 luteolin 및 luteolin-7-glucoside 함량, 항산화 활성 및 간세포 보호효과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발효에 의한 활성차이를 분석하였다. 감국 내 luteolin 및 luteolin-7-glucoside 함량은 발효 전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총 폴리페놀 함량 역시 발효 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발효에 의해 ABTS radical 소거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50, 100, 200 및 400 ㎍/mL의 범위에서 7.30, 15.55, 28.30, 44.48%로 감국 열수 추출물과 비교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 역시 ABTS radical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와 유사하게 같은 농도의 범위에서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의 경우 각각 6.03, 12.25, 26.18, 41.05%로 감국 열수 추출물과 비교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epG2 세포에 감국 열수 추출물과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을 처리한 후 48시간 배양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epG2 세포에 에탄올을 처리하여 간독성을 유발한 결과 에탄올 처리한 모든 처리구에서 GGT, AST, ALT 및 LDH 활성이 증가하였고,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을 100 ㎍/mL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구과 비교하여 GGT, AST 및 ALT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DH 활성은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을 200 ㎍/mL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구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감국 발효 열수 추출물은 luteolin 및 luteolin-7-glucoside 함량 증가, 항산화 활성 증가 및 GGT, AST, ALT, LDH의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에탄올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동물실험을 통한 추가적인 간 기능개선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사업 구조개편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Digital Contents Industry)

  • 장진현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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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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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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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디지털 기술의 융·복합화와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그간 진행해온 기술 분야별 육성사업은 그 사업의 경계가 모호해져 사업효과가 분산되고, 기술발전을 수용하는 유연한 산업육성에 한계가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미래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변화 방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사업 구조개편 및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디지털콘텐츠 육성사업의 정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지원 사업의 구조분석과 진단을 통하여 기존 19개 내역사업과 49개 내내역사업을 7개 내역사업과 17개 내내역사업으로 개편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사업관리 체계 개선 방안으로 사업수행기관이 과다하고 세부사업지원 관리 총괄기관이 부재하여 사업간 유기적 연계 및 시장창출을 위한 규모 있는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관리기능을 총괄하는 총괄기관을 선정하고, 사업관리를 총괄기관으로 일원화하여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