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한국전통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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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관복을 응용한 복식 디자인 -무관의 복식을 중심으로-

  • 김홍진;송미령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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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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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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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0년이라는 유구한 우리의 복식문화는 서양복식의 출현으로 불과 100년 만에 정복당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국제화 시대의 도래로 한국적이면서 전통적인 요소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의 디자이너들도 코리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계시장으로 속속 뛰어들고 있다. 복식전반에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은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와 소재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개발과 연구 또한 시급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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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디자인 연구 -전통 떡살문양을 중심으로-

  • 배천범;하승연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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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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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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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 한국 패션산업은 개화기 이후 우리의 복식 생활 자체가 서양화되면서 외국 문물의 무분별한 도입과 함께 단절되었던 전통성을 복원하여 현대의 시점에서 재창조 해야한다는 당위성을 안고 있다. 이에 현대에는 주체의식을 가지고 전통요소를 응용한 디자인 연구가 많이 시도되고 있으나, 현대 복식의 한 분야인 웨딩드레스에서는 이러한 시도가 이제 시작되는 단계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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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m Meaning of Han Chinese Clothing(韓服) (한 후의 현대적 의미)

  • Ho, Wei;Lee, Eun-Young
    • Journal of the Korea Fashion and Costume Desig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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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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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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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 후란 중국의 전통 복장을 말하는 것이다. 한 장 (漢裝) 이라고도 하며 고대 복장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silk robe라고도 한다. 한 후는 한 나라 이후 명나라까지 만주가 정복하기 전인 1644년까지 입혀졌던 중국의 전통복장이다. 최근 중국에서도 전통복장에 대한 새로운 모색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전통복식으로 대표되는 치파오는 만주족의 한족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간소화시킨 복식이다. 따라서 중국 전통의복은 만주족에 의해 사양길을 가기 전 고대 한 조의 복식이 중국전통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한 후 스타일은 벨트를 매며 여밈이 있고 좁은 소매 혹은 넓은 소매가 특징이다. 한 족이 한 나라, 상 왕조, 송나라, 당나라때 입었던 한 후가 중국의 복식을 대표하는 복식이며 주나라의 쉔의는 튜닉과 스타일의 결합으로서 아직도 상류그룹이 입고 있다. 당나라에서는 동방의 문화와 혼합되어 화려하거나 사치스럽게 수정되었고 만주가 침범하여 한 후는 더 이상 전통복으로 입히지 못하였다. 한 후의 현대적 의미를 볼 때 역사적으로는 베트남에서 기모노에 이르기까지 그 원형을 볼 수 있고 한 후를 통해 중국전통 복식의 원류를 찾을 수 있다. 연구방법으로 문헌과 시각자료를 활용하였다. 한 후의 현대적 의미는 전통의 새로운 자각과 세계화 현대화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치파오로 규정된 중국복식에 반해 전통 한 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은 세계화와 오리엔탈이미지에 녹아 있는 한 후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현대적 모색을 활용하고 있다. 충분한 시각 자료가 부족하지만 현대적 노력이 앞으로의 중국이미지의 재고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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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양을 응용한 니트 드레스 디자인 연구

  • 이윤미;박재옥;이연희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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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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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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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문양은 우리 민족의 집단적인 가치 감정이 표현된 미술로서, 우리 고유의 민족성과 생활양식에 의해 발전되어왔다. 그 중 떡살문양과 창살문양은 조형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전형적인 전통 문양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 떡살문양과 창살문양을 현대적 미의식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니트디자인에 응용하고자 하였다. 이는 다양한 니트의 표현기법으로 전통미를 살린 실용적인 복식디자인 개발을 하여 우리 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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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f Oriental Dress Aesthetics Shown in the 197us Western Dress (1970년대 서양복식에 나타난 동양 복식미의 다각적 분석)

  • Nam-Kyung Ja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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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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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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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1) 1970년대 서양복식에 존재하는 오리엔탈리즘의 반향에 대해 정의하고, (2) 서양 복식을 통해 표출된 오리엔탈리즘의 의미를 당시 정치, 사회, 문화적인 측면과 연결하여 탐구하는데 있다. 이론적 틀로는 문화인류학 이론에서 유래된 Hamilton의 Unifying Metatheory of Clothing and Textile(1987)이 적용되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1970년부터 1979년까지 미국에서 발행된 총 142권의 VOGUE 잡지 중 80권을 분석하여, 오리엔탈리즘이 보여지는 45장의 패션사진을 자료로 추출한 후, 연도, 디자이너의 소속 지역. metatheory에 따라 분석하였다. 각 연도별로 오리엔탈리즘이 표현되는 정도와 방법은 다양하였다. 서양디자이너들은 동양의 전통의상을 거의 그대로 모방하거나 하나 이상의 국가들의 전통의상 디자인 요소들을 하나의 복식에 혼합, 표현하는 방법을 주로 보여주는 반면, 동양 디자이너는 전통의상을 포함한 자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서양복식에 도입하여 표현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복식에서 보여지는 시각적인 면의 분석과 더불어, 1970년대 당시 미국의 정치. 사회, 문화전반의 상황과 복식에 있어서 오리엔탈리즘의 도입과의 영향관계가 파악되었다. 따라서, 복식을 연구함에 있어서 문화인류학적 이론과 같은 다른 분야의 이론의 적용은 복식을 새로운 측면에서 이해하는 넓은 안목과 통합적인 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Research on the Costume for the Folk Festivals of Chilseok-dong (칠석동 민속축제복식에 관한 연구)

  • Kim, Eun-J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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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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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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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월드컵 전야제에서는 한국문화를 소개해 세계인의 환호를 받았는데 그 중에는 칠석동 민속축제인 고싸움놀이가 펼쳐졌다. 칠석동 민속축제는 일반 서민복식의 전통복 형태를 보여주는 복식(服飾)을 실제 착용하고 축제를 행하고 있으므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복식을 놀이문화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가치를 갖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화 시대에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 변해 가는 민속복식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칠석동 고싸움놀이를 중심으로 시대적 흐름을 통한 고싸움놀이의 전수과정에서 형성되어 온 민속축제복식의 구성과 특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광주지역인 광산구 칠석동 마을을 중심으로 자료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였다. 자료조사는 민속에 관련된 전공서적과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행사팜플렛 등을 참고하였고, 현장조사는 고싸움 축제에 참가하여 복식 전반에 대한사진촬영과 마을축제 참여하는 마을사람들을 중심으로 축제복식에 관한 면담조사를 하였다. 칠석동 고싸움 축제복식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용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고싸움이 시작되기 전날 밤에 당산나무에 제를 지내는 당산제 복식, 마을의 평안과 고싸움의 흥을 돋우기 위한 농악복식, 고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아낙네들이 손과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돌며 화합을 다짐하는 강강수월래 복식,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고싸움복식이 있다. 칠석동 고싸움 축제복식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면에서는 농경제의(農耕祭衣)와 안택축원(安宅祝願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축제복식으로 일상생활에 착용하는 복식을 이용한 농경 의례복의 다(多)기능성이 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색상은 우리조상의 백의(白衣)의 상징인 일상복인 백색 위에 오방색을 사용하여 화려하고도 강렬한 원색의 색상조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셋째, 형태면에서는 양쪽어깨와 허리선의 면 분할이나 비례를 통해 허리부분의 동작에 따른 유동적인 선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평면구성의 단조로움은 흔들리는 몸동작에 따른 고름의 율동미와 축제복식의 착장 방법에 따른 한국복식의 형태미를 보여주었다.

한국의 세시풍속과 복식 -소설 〈혼불〉에 표현된 텍스트를 중심으로-

  • 유지헌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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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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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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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의 전통 세시풍속의 가치를 재조명함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에 따른 복식문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아가 21세기 새로운 복식문화를 전망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범위는 우리나라 품속과 복식에 관한 고증적 묘사로 수 차례의 수상 경력을 지닌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10권 중 세시풍속과 관련된 복식 및 복식행동을 서술한 100여 문장으로 제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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