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백관복을 응용한 복식 디자인 -무관의 복식을 중심으로-

  • 김홍진 (동덕여자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 패션학과 어패럴전공) ;
  • 송미령 (동덕여자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 패션학과 어패럴전공)
  • Published : 2003.09.01

Abstract

2000년이라는 유구한 우리의 복식문화는 서양복식의 출현으로 불과 100년 만에 정복당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국제화 시대의 도래로 한국적이면서 전통적인 요소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의 디자이너들도 코리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계시장으로 속속 뛰어들고 있다. 복식전반에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은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와 소재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개발과 연구 또한 시급하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