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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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의 의료용구적기능 (Function of Medical device on spectacle frame)

  • 강현식;서용원;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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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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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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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안경은 벗으면 일종의 광학기구이나, 착용하면 안광학계와 합성광학계를 이루어 시력을 교정한다. 이때 시력교정용 안경테는 렌즈와 눈으로 조합된 광학계의 기능을 조정하는 보조적 역할을 하여 시기능교정에 영향을 미친다. 안경테를 잘못 선택할 경우, 시기능교정에 제약을 받게되며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굴절이상이나 안위이상을 일으켜 안정피로는 물론 시력저하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전문지식을 갖춘 안경사가 안경테를 선택하고 조정해야만되는 당위성을 본고를 통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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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 촬영용 광학계 개발 (Development of an Optical System for Iris Photographing)

  • 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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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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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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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의학, 진단학에서 사용되는 홍채 촬영용 광학계를 설계 제작해 보았다. 전체 구성은 광원부, 결상광학계, 촬상구동부, 진단 S/W로 되어있다. 결상광학계는 FD60, BACD5의 재질로 색수차를 제거한 0.58X배의 축소광학계로 설계하였다. 결상광학계의 국산화는 제품 전체의 원가절감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제작되어진 촬영장치는 외국제품과 비교해 볼 때 영상의 입체감에서 우수한 성능을 가직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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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학 연구프로젝트 교수·학습모형개발 (The teaching-learning model using project learning model on the field ophthalmic optics)

  • 김용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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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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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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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안광학 분야의 교수 학습개선을 위한 모형은 통합교과 동료와 교수자 멘토링(PIM:Peer & Instructor Mentoring) 경진대회를 활용한 연구 프로젝트 교수 학습모형으로 개발하였다. 이 모형의 적용하여 얻은 결과은 다음과 같다. 교과목간의 유기적 연계성을 고려한 통합교과 교수학습 모형은 학습 성취에 효과적이다. 동료 교수자 멘토링 시스템은 학습자의 연구 프로젝트 수행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협력학습 프로젝트 중심수업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과의 의사 소통능력에 효과적이다. 경진대회를 활용한 연구프로젝트 수업은 학습자의 동기유발과 목표지향에 추진력을 부가한다. 연구 프로젝트 수업은 관련 이론과 개념 정립 학습에 유익하다. 이처럼 본 모형 프로젝트 수업은 학과목과 축제를 병합한 새로운 교수 학습 모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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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of Myopic Refractive Error and Ocular Components in Primary School Students)

  • 전순우;이현주;황혜경;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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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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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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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근시성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 사이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근시성 굴절이상 62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수정체두께, 안축장을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은 안축장(저학년 r=-0.653, p=0.000/고학년 r =-0.742, p=0.000), AL/CR비(저학년 r=-0.571, p=0.000/고학년 r=-0.852, p=0.000)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은 안축장과 및 AL/CR비와 상관성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고령의 연령에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의 연관성 분석 (The Correlation of Refractive Error and Ocular Dimensions in Older Age)

  • 임병관;전순우;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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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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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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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고령의 성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수술을 받지 않은 고령의 95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 수정체 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안축장(AL)/각막곡률반경(CR) 비와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510, r=0.439 r=0.411), AL/CR 비와 각막곡률반경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0.516). 각 막굴절력과 안축장 사이에서 가장 높은 연관성(r = -0.545, p=0.000)을 보였으며 굴절이상과 AL/CR 비는 음의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r = -0.359). 결론: 눈의 굴절이상을 진단하는데 AL/CR 비가 고령의 성인에서 중요한 지표자료임을 알 수 있었다.

한국안광학회지 게재논문의 연구동향 분석 (Research Trends Analysis of Published Papers in the Journal of Korean Ophthalmic Optics Society)

  • 정세훈;박희경;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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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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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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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안경광학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창간호부터 2014년까지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990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연구자 특성, 연구 특성, 연구동향을 통계분석 하였다. 결과: 게재논문의 저자 수는 2인과 3인이 각각 26.8%로 가장 많았다. 주 저자 소속지역은 전라지역이 31.3%로 가장 많았고 소속대학의 학제는 4년제가 43.0%로 가장 많았다. 연구방법은 검사가 40.9%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주제는 검안학분야가 29.8%로 가장 많았다. 저자 수에 따라 주저자 소속대학의 학제, 연구방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0). 주 저자 소속대학의 학제에 따라 연구방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0). 연구주제에 따라 주 저자 소속대학 학제, 연구방법(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기간구분(1996~2004, 2005~201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저자 수는 증가하였으며, 4년제 대학교 소속 저자가 많아졌다(p=0.000). 검안학과 콘택트렌즈분야의 논문이 증가하였고 연구비수혜도 증가하였다(p<0.005). 또한 서울, 충청지역의 주 저자가 증가하였다(p=0.000). 결론: 안경광학 학문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자의 층을 넓히고 다양한 연구주제를 다루어야 하며 안경업계와 학계의 공동노력, 해외협력이 필요하다.

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 연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Components of Eye's Optical system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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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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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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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4~17세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한국인의 소아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0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내원한 교정 시력이 0.7 이상으로 4~17세인 124명(230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굴절상태를 조사하고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광학 성분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이상도와 안광학 성분의 상관관계 연구에서 굴절이상도는 AL/CR(axial length/corneal radius) 비와 -0.92 음의 상관관계(p=0.00)를, 안축의 길이와는 -0.80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35음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11 음의 상관관계(p=0.12)를, 각막 곡률반경과는 +0.11 양의 상관관계 (p=0.11)를 보였다. 안축의 길이는 AL/CR 비와 +0.84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47 양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38 음의 상관관계(p=0.00)를, 곡률반경과는 +0.38의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각막 곡률반경은 각막 굴절력과 -1 음의 상관관계(p=0.00)를, AL/CR 비와는 -0.19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음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각막 굴절력은 AL/CR 비와 +0.19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양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전방 깊이는 AL/CR 비와 +0.53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결론: AL/CR 비는 안광학 성분들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눈의 굴절이상을 예측하는데 AL/CR 비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