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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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관복을 응용한 복식 디자인 -무관의 복식을 중심으로-

  • 김홍진;송미령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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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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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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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0년이라는 유구한 우리의 복식문화는 서양복식의 출현으로 불과 100년 만에 정복당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국제화 시대의 도래로 한국적이면서 전통적인 요소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의 디자이너들도 코리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세계시장으로 속속 뛰어들고 있다. 복식전반에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은 국제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와 소재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개발과 연구 또한 시급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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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수민족복식

  • 소유광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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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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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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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복식에 표현된 검정색의 색채특성

  • 송금옥;김영인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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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4년도 제29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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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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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검정색은 죽음, 절망 등을 상징하는 부정적인 색채이미지를 가졌지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복식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왔으며, 검정색에 대한 색채정보와 색채심리의 계속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패션컬렉션에는 검정색을 사용한 디자인이 매 시즌 소개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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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기의 미국여성복식에 관한 연구 - 대학소장유물을 이용하여 - (A Study on the American Women's Dress in the Early 1950s : Using an University Collection Garment)

  • 김혜경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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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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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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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두 종류의 다른 연구자료- 유물과 문헌자료를 이용하여 1950년대 초기에 유행하였던 미국여성복식 가운데 쉬스 드레스(sheath dress)의 디자인 특징을 고찰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의 일차자료로는 하와이대학교(University of Hawaii)의 The Western Costume Collection에 소장된 1950년대 초기의 복식으로 추측되는 유물과 1950년부터 1955년 사이에 출판된 Vogue, Harper's Bazaar, New York Times Magazine을 문헌자료로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1950년대 초기의 미국 여성복 디자인의 특징은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강조하며 여성스러움의 미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쉬스 드레스(sheath dress)의 ‘the straight and slender look’으로 요약될 수 있었다. 나아가 문헌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유물자료가 50년대 초기(1950-1954)의 미국여성복식 디자인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 시기의 복식유물로 그 사용연대가 확증되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주로 문헌자료의 분석만으로 한정되어 왔던 한국의 전형적인 서양복식연구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과거에 실제로 입혀졌던 복식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한 또 하나의 연구방법으로 문헌분석과 유물분석(object study)을 병행하여 시도해 보았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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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기법의 입체적 조형이 도입된 복식 디자인 연구-접기 기법의 표현 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shion Design of Threedimensional Modeling-Paper Folding Expression-)

  • 김지희;양취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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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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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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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모든 예술적 표현 활동은 서로 깊은 연관을 지니고 있으며, 복식 디자인 역시 예술적 표현 활동의 한 분야로서, 현대에 이르러 복식은 단순히 입는다는 개념을 탈피한 하나의 조형 예술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예술적 표현 활동은 조형 제작 활동의 주체인 인간이 예술적 표현의 의지를 사물로 객체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재료와 재료의 가공 기법을 통해 표현되는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근자에 이르러 종이는 예술표현 활동에 있어서 진정한 표현 매재로 간주되고 있으며, 특히 종이를 예술적 표현을 위한 피동적 표면이라는 재료로서의 고정된 관념에서 탈피하여 입체적 조형이 시도되고, 이러한 종이의 입체로의 성형 가능성에 대한 발견은 조형 매체로서의 종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종이 조형에 의해 표현되는 조형성을 복식에 적용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종이를 통한 조형성 표현의 여러 방법 중 특히 접기의 방법을 응용하여, 접기 기법의 조형요소로서의 특성과 인체와 결합하여 복식으로 이루어졌을 때 새로운 조형물로 인식되어질 수 있는 복식의 형태를 시도하였다. 작품은 접기 기법에 의해 형성되는 조형성을 복식을 응용하여, 복식에 대한 기하학적 조형성과 함께 새로운 실루엣과 이미지를 창출하며, 복식의 새로운 표현 영역의 확대를 위한 실물 작품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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