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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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셔츠 줄무늬 특성이 감성지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ripe Pattern for Men's Shirts on Emotion)

  • 공진희;권영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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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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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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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남성셔츠 소재의 선염 줄무늬 특성에 따른 시각적 감성 이미지의 차원을 알아보고 소비자들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남성셔츠 소재용 줄무늬 디자인 개발을 위한 기초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 남성셔츠 줄무늬 감성은 매력성, 성숙성, 품위성, 실용성, 단순성의 5가지 차원으로 구분되었다. 남성셔츠 소재 줄무늬의 특성이 감성 차원 및 선호도와 구매 욕구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색상, 배열, 간격 등 줄무늬의 특성이 남성셔츠 소재의 시각적 감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두 가지 두께의 부등간격 줄무늬 조합이 매력성, 실용성이 높기 때문에 선호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조되는 복합색의 줄무늬가 매력성이 높으므로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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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메이크업의 특성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Male's Make-up)

  • 김혜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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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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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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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오늘날 특히 여성의 높은 사회진출로 양성평등화 사회에 돌입한 이래 남성의 메이크업 행위가 갖는 의미는 점차 변화되었다. 사회에서 성(gender)의 역할이 분명히 구분되지 않고, 여성과 남성이기 보다는 '인간'으로서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그 과정에서 권리와 책임이 양분되지 않고 양성평등화 사회 속에서 메이크업의 의미 역시 여성의 미적 본능만을 위한 것이 아닌 남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부각시켰다. 급변하는 남성들의 메이크업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좀더 구체적인 미래지향적 남성 뷰티 이미지 형성의 실질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되리라 본다.

부모.부성휴가를 통해본 남성 돌봄 노동참여 지원정책 비교 : 경제협력개발기구 15개국을 중심으로 (The Level of Supporting Fathers' Care Work in 15 OECD Countries and its Implications for Korean Family Policy)

  • 윤홍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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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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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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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남성 돌봄 노동참여 지원정책을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을 유형화함으로써 세 가지 주목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남성 돌봄 노동참여 정책의 지원수준과 전통적 주 생계부양자 모형의 강도를 통해 OECD 15개국을 5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유형화는 탈상품화를 중심으로 복지체제를 유명화한 주류 복지국가의 분석과 달리 남성의 노동력의 가족화와 탈상품화를 준거로 분석했을 때 새로운 유형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합계출산율,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지표에서 남성의 돌봄 노동참여 지원 수준이 높고, 전통적 주 생계부양자가구의 비율이 낮은 국가군일수록 합계출산율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의 남성에 대한 돌봄 노동참여 지원 정책의 수준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돌봄 노동에 대한 낮은 수준의 성간 공유가 결국 한국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율, 저출산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주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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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할 정체성 및 성역할 불일치가 여성과 남성의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비교 (Gender Differences in the Influence of Sex Roles on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 Esteem)

  • 이윤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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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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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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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성역할 정체성 및 성역할 불일치가 남성과 여성의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치이론, 양성성 이론, 남성성 이론, 자아불일치 이론 등이 성역할이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의 예측을 위해 고찰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서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세의 남성 125명과 여성 197명이 편의표집 되었다. 공변량 구조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모두 지각된 남성성만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하여, 여성들의 경우, 외모만족도에는 지각된 여성성, 여성성 불일치, 남성성 불일치가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에는 지각된 여성성, 지각된 남성성, 여성성 불일치, 남성성 불일치가 영향을 미쳤다. 신체질량지수는 여성 경우에만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곁과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사회적 기대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신체이미지 카운슬러 등의 실무자들이 젊은 여성들의 자아존중감과 외모만족도를 고양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비타민 D 수준에 따른 페리틴, 헤모글로빈 농도: 제4기, 제5기 (2008~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Ferritin and hemoglobin level of korean according to vitamin D state: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V, V (2008~2012))

  • 박주원;배은진;이택현;진우성;최현희;양정숙;홍지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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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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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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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 4기,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8세 이상 성인 23577 명을 남성 전체와 여성 전체, 65세 이상 남성과 65세 미만 남성,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 여성으로 나누어 비타민 D의 수준에 따라 헤모글로빈과 페리틴 농도의 변화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조사 대상 군을 비타민 D의 수준에 따라 5분 위수로 나누어 각 군 별 헤모글로빈과 페리틴 농도의 변화를 복합표본설계방법에 따라 일반선형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 결과 여성 전체 군(p<0.001)과 폐경 전 여성 군(p<0.001)에서 비타민 D 수준에 따라 헤모글로빈 농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폐경 후 여성 군과 남성 전체 및 65세 이상 남성, 65세 미만 남성 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페리틴 농도는 여성 전체 군(p<0.001)과 폐경 전 여성 군(p<0.001)과 남성 전체 군(p<0.05), 65세 미만 남성 군(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남성에서 비타민 D가 높은 그룹이 페리틴이 낮았던 반면 여성에서는 비타민 D가 높은 그룹이 페리틴 농도가 더 높았고, 폐경 후 여성 군과 65세 이상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비타민 D는 폐경 전 여성에서 헤모글로빈 농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 폐경 전 여성과 65세 미만 남성의 체내 철 조절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

남성가구주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 -배우자 폭력의 매개효과- (A Study of Husband's Problem Drinking on the Wife's Problem Drink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pouse Abuse-)

  • 윤명숙;조혜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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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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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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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가정폭력이 매개하는 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19세-65세 미만의 성인기에 해당하는 남성가구주와 그 배우자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여 총 3,284가구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는 배우자폭력을 매개로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였고 이는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음주와 가정폭력의 이중 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특히 배우자폭력 피해자들이 나타내는 음주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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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 영향 요인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d Study on the Influence on the Quality of Life for Early and Late Middle-aged Men)

  • 김향수;김송순;박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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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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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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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생물학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상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7년 <기혼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인 일차연구 자료와 추가 수집한 자료 총 170부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은 우울,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 월 수입 순으로 설명력 77.8%이며 후기 중년 남성은 사회적 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설명력은 64.7%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후기 시기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적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적 환경 조성, 사회적 지지 체계의 강화 및 확충과 정책 수립 등 다학제적, 융합적 접근을 통해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