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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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about Factors on Problem Behaviors of Male Students in the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 김은주;신해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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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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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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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J도 Y시에 위치한 중학교의 중학생 116명이었으며, 연구도구로는 일반적 특성과 한국형 소아우울척도, 학업 스트레스 검사, 청소년 문제행동 질문지를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수집은 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multiple regression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주요 예측요인은 성적, 부모와의 관계, 친구관계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의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관계적인 측면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따라서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인간관계의 경험 및 형성을 위한 지도방안, 교육방침, 프로그램 개발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수준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mpulsive Behavior, Self Esteem, and De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 이혜순;옥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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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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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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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K시 소재 2개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415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생활 적응은 충동성(r= -.53), 자아존중감(r= .51), 우울 정도(r= -.56)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설명해주는 변인으로 학업성적,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가 나타났으며, 51.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충동성, 자아존중감, 우울 정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증진하기 위한 간호중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 (Rel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rmony, Stress Coping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은;곽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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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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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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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북지역 2개 대학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 231명이며, 2015년 12월 1일~11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은 대인관계 조화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학년, 간호학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인관계 조화(${\beta}=.27$, p<.001), 문제중심 대처(${\beta}=.25$, p<.001), 정서적 대처(${\beta}=-.25$, p<.001), 소망적 사고 대처(${\beta}=-.20$, p<.001)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3%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관계 조화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예비사서들의 도서관실습 지원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 프로그램 모의실행에 대한 요구조사 및 만족도 분석을 중심으로 - (Developing a 'Pre-Training Program' to Support Pre-Librarians' Library Practicum: Pre-Librarians' Needs and Satisfaction Assessment Before and After Running a Mock Pre-Training Program)

  • 권선영;구정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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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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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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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예비사서들의 도서관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운영방안을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전교육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관련 선행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습참가자들의 사전 요구들을 분석하여 최종 사전교육 내용구성과 운영방법을 제안하였다. 5가지 교육주제와 세부항목들로 구성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제로 도서관실습에 참여하려는 H대학의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전교육 직후 설문지법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방법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예비사서들은 교육 중 '커뮤니케이션 스킬 개발'에 대한 내용에 가장 큰 만족도와 선호를 보였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자아성찰 및 자기설계' 순서였다. 교육내용에 대한 사전요구와 만족도는 실습참여자들의 인구학적 특성인, 학업성적, 진로결정 유무 등에 따라 다른 선호도를 표하는 바, 사전교육을 실행함에 있어 일괄적 교육보다는 실습참여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전교육 내용을 선택적이고도 융통성 있게 조합하여 운영할 것을 제언하였다.

한국 어머니의 육아 실태조사 및 학업성적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Survey of Korean Mother's Child-rearing Methods and a Study of Their Influence on School Achievement)

  • 김양순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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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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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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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Korean mother's child-rearing methods and to see what influence each layed on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To obtain data, a questionaire was given to 607 boys and girls, who were selected from both public and private middle schools in Seoul. The student were consisted of two distinct groups, namely superior and inferior. Five top students from each class were categorized as the superior group and five bottom ones from each class were categorized as the inferior group. The questionaire was consisted of 7 items, namely, the needing method, feeding period, weaning time, mothers general attitudes about crying, sleeping arrangement and whether mothers workers or not. Summary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1. As far as babies were breast-fed, there was no significant between the superior group and the interior group no matter what feeding period and weaning time were. 2. When the babies were fed by milk or both by milk and breast, the most favorable weaning time for intellectual development seemed to be between 6 and 9 months after birth. 3. The mother's general attitudes to babies crying and the sleeping arrangement have definite influence on the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It was shown that if mothers hugged babies as soon as they cried the babies tended to be superior, but the mothers of inferior group had tendency to let alone, until the babies stopped crying or hug after finishing their urgent works. Then the superior group was allowed to sleep alone in his own bed in the mother's room. On the contrary, the inferior group was kept in their mother bed or that of other family's without being given his own bed. 4. Whether mother had a job or not did not had any influence on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5. Korean mothers have tendency to hug their babies as soon as when they find them cry and feed them with breast milk. The study also shows that the mothers rearing attitudes has certain influencial effect upon the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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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 준비를 위한 국내 간호대학 교육에서의 비판적 사고 연구(1996-2014) 동향 분석 (A literature Review (1996-2014) on Critical Thinking in Korean Nursing Education for the Era of Convergence)

  • 하나선;박소영;이미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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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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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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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융복합 시대에 중요한 능력인 비판적 사고와 관련되어 국내 간호대학 교육에서 연구된 논문(1996-2014) 75편을 분석한 문헌고찰 연구이다. 고찰 결과 2006년을 기점으로 비판적 사고 관련 연구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연구 설계는 관련 요인을 탐색하는 수준에서 경로모형 구축까지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판적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력, 연령, 교우관계, 학업성적, 임상실습 기간,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학습방법 등이 확인되었으며, 비판적사고 성향이 높을수록 임상실습 스트레스, 인지된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문제해결 능력, 임상수행능력, 감정조절, 의사소통 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는 단기간에 획득, 향상되기 어려우므로 지금까지 연구에서 확인된 비판적 사고와 관련된 원인 및 결과변수를 바탕으로 간호교육과정에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융복합적 함의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internet use time among adolescents: focused on convergent implications)

  • 박소연;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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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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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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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관련 요인, 가구유형 관련 요인, 사회적지지 관련 요인, 건강 관련 요인을 통해 탐색하는 것이다.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4년 제10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였다. 연구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관련 요인에서는 남학생인 경우에, 가계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 중학생인 경우에,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가구유형 관련 요인에서는 소년소녀 가구, 한부모 가구, 조손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경우에, 사회적지지 관련 요인에서는 가족지지, 친구지지, 선생님지지가 없는 경우에, 건강 관련 요인에서는 운동시간이 적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낮을수록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결론에서 청소년의 적절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전략을 모색할 때 고려해야 할 융복합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영향요인과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 생태체계적 관점을 중심으로 - (The Factors affecting on Internet Addition in Adolescence and how to deal with it - Focusing on Ecosystem Theory -)

  • 박희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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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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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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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영향요인을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규명해 봄으로써 인터넷 중독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해 본 연구이다. 즉, 인터넷 중독의 영향요인을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개인체계, 가정환경체계, 학교환경체계, 인터넷 환경체계 등으로 나누어 영향요인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대처방안을 제시하였다. 개인체계에서 중요한 영향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자기통제력 등이었으며, 가정환경체계에서 중요한 영향요인으로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의 감독수준, 부모의지지 등이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규명되었다. 학교환경체계에서 중요한 영향요인으로는 학업성적, 친구지지, 교사지지, 학교생활 적응 등이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규명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터넷 중독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Predictors of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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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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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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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28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활 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평점 3.36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는 학업진로가 가장 높았고, 개인심리, 사회체험, 대인관계, 진로준비 순이었다.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는 심리적 안녕감, 감성지능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하위 구성요소인 학업활동은 학교성적, 진로준비는 자기효능감, 개인심리와 사회체험은 감성지능, 대인관계는 심리적 안녕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하위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Information Literacy of Adolescent)

  • 고해숙;김성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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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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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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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측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정보활용능력이 청소년의 건강정보이해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고 이어서 청소년의 인구학적 통계 및 기타 다양한 특성이 건강정보 이해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보활용능력은 건강정보 이해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학년, 학업성적, 건강에 대한 관심도, 학교 외 디지털기기 사용빈도 등이 건강정보 이해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