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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Camp Operation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캠프 운영에 관한 연구)

  • Keun-Ho Lee
    • Journal of Internet of Things and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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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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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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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hanges in modern society are resulting in the emergence of various service models that apply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ll fields are rapidly changing based on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on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s emerging as a major influencing factor that determines national competitiveness. Following these social changes, interest in the use of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s quite high. Starting in 2025,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related curricula are scheduled to be introduced into public education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so many educational activities are becoming active. In this study, based on the content of operating the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xperience activity program, we would like to propose the efficiency of future learning programs and operating methods for softwa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Philosophical Stances for Future Nursing Education (미래를 향한 간호교육이념)

  • Hong Yeo Shin
    • The Korean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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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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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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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오늘 저희에게 주어진 주제, 내일에 타당한 간호사업 및 간호교육의 향방을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가의 논의는 오늘날 간호계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먼저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사업이 당면한 딜레마가 어떠한 것이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제안들이 나오고 있는가를 개관 하므로서 그 교육적 의미를 정의해 보고 장래 간호교육이 지향해야할 바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늘의 사회의 하나의 특징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각기 어떻게 전체 국민에게 고루 미칠 수 있는 건강관리체계를 이룩할 수 있느냐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부강한 나라에 있어서나 가장 빈궁한 나라에 있어서나 그 관심은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보건진료 문제의 제기는 발달된 현대의학의 지식과 기술이 지닌 건강관리의 방대한 가능성과 건강 관리의 요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혜택간에 점점 더 크게 벌어지는 격차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David Rogers는 1960년대 초반까지 갖고 있던 의료지식의 축적과 민간인의 구매력 향상이 자동적으로 국민 건강의 향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었던 순진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의료사업의 위기는 의료지식과 의료봉사간에 벌어지는 격차와 의료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그에서 얻는 건강의 혜택간의 격차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균등 분배의 견지에서 보면 의료지식과 기술의 향상은 그 단위 투자에 대한 생산성을 낮춤으로서 오히려 장애적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도 사실이고 의료의 발달에 따른 일반인의 기대 상승과 더불어 의료를 태성의 권리로 규명하는 의료보호사업의 확대로 야기되는 의료수요의 급증은 모두 기존 시설 자원에 압박을 초래하여 전래적 의료공급체제에 도전을 가해 왔으며 의료의 발달에 건 기대와는 달리 인류의 건강 문제 해결은 더욱 요원한 과제로 남게 되었읍니다. 현시점에서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기아, 영양실조,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적 생활환경조성의 문제에서부터 가장 정밀한 의료기술발달에 수반되는 의료사회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각개 국가의 경제 사회적 여건이 이 문제의 성격을 결정짓고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영구히, 완전히 충족될 수 없는 요구에 속한다는 의미에서 경제 사회적 발달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가 공히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제한된 자원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된 관점은 각기 문제의 상황은 달라도 오늘날의 건강 문제는 주로 의료권 밖의 유전적 소인,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인 환경여건과 각기 선택하는 삶의 스타일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의 건강관리 문제는 의학적 견지에서 뿐 아니라 널리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점과 의료의 고급화, 전문화, 일변도의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기본건강관리체계 강화에 역점을 둔 다양하고 탄력성 있는 사업전개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건강관리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위한 그간 세계 각처에서 시도된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과 그 제안을 살펴보면 대체로 4가지의 뚜렷한 성격들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첫째는 건강관리사업계획 및 그 수행에 있어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일, 둘째는 지역단위의 일차보건의료에서 부터 도심지 신예 종합병원, 시설 의료에 이르기까지 건강관리사업을 합리적으로 체계화하는 일. 셋째로 의료인력이용의 효율화 및 비의료인의 훈련과 협조 유발을 포함하는 효과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제안과 넷째로 의료보험 및 각양 집단 의료유형을 포함하는 대체 의료재정 운영관리에 관련된 제안들을 들 수 있읍니다. 건강관리사업에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의의는 첫째로 사회 경제적인 제약이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의료를 모두 고루 공급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된 정부재정과 지역사회가용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자조적이고 자율적인 지역사회건강관리체제의 구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둘때로는 개인과 가족 및 지역민의 건강에 영향하는 많은 요인들은 실질적으로 의료권 외적 요인들로서 위생적인 생활양식, 식사습관, 의료시설이용 등 깊이 지역사회특성과 관련되어 국민보건의 실질적 향상을 위하여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여건이 된다는 점 입니다. 지역 단위별 체계적인 의료사업의 전개는 제한된 의료자원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요구가 있을때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경제 사회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일차건강관리망을 통하여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질병예방, 건강증진 및 기초적인 진료의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의뢰에 대한 제2차, 제3차 진료에의 길은 건강관리사업의 질과 폭을 동시에 높고 넓게 해 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력 관리에 관련된 두가지 기본 방향으로서는 첫째로 기존보건의료인력의 적정배치 유도이고 둘째는 기존인력의 역할확대, 조정 및 비의료인의 교육훈련과 부분적 업무대체를 들수 있으며 이러한 인력관리의 기본 방향은 부족되는 의료인력의 생산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조적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데에 두고 있음니다. 대체적 의료재정운영안은 대체로 의료공급과 재정관리를 이원화하여 주민의 경제능력이 의료수혜의 장애요소로 작용함을 막고 의료인의 경제적 동기에 의한 과잉치료처치에 의한 낭비를 줄임으로써 의료재정의 투자의 효과를 증대하는 데(cost-effectiveness) 그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주변의료 사회적인 동향이 간호교육의 미래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라 봅니다. 첫째로 장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정치, 사회, 경제, 환경적인 의료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다고 전제한다면 건강문제해결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의료사업의 접근에서 더나아가 문제발생의 근원이 되는 생활개선이라는 차원에서 포괄적 접근을 생각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이해과 주민의 생활환경에 직접 영향하는 교통수단, 통신망 mass media, 전력문제, 농업경영방법 및 조직적 사회활동 등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둘째로, 지역사회참여의 의의를 인정한다면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발시킬수 있고 의료집단과 각종 주민조직과 일반주민들 사이에서 협조적으로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위한 교육적 준비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셋째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자조능력 강화를 하나의 목표로 삼는다면 치료자에서 교육자로, 지도자에서 촉진자로, 제공자에서 지원자료의 역할의 변화 내지 다양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므로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넷째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건강관리사업을 지향하는 보건의료의 이념적 방향과 그에 상응하는 구체적 접근방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종횡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체계의 정립과 민활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의 구심체로서 역할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야 할 교육적 과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으로 전개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적 측면과 질병진료 및 회복과 재활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래 공공 의료부문과 사설의료기관 사이에 나누어져 있던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통합 뿐 아니라 정부주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사회개발사업 및 농촌지도사업과 종교 및 각종 민간인 집단이 벌이고있는 사업들과의 전체적인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종래 간호교육이 강조하지 않던 진료의 의무와 대외적 조직활동에 대한 보완적인 교육조치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간호의 학문체계로서의 입장은 오랜 역사를 두고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으나 아직까지 뚜렷이 어떤 것이 간호 특유의 지식체계이며 건강문제에 관련하여 무엇이 간호특유의 결정영역이며 이 결정과 그 결과를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적 행위로 옮길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근래에 제시된 여러 간호이론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개념들로선 우선 간호학문을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인간의 전인적이고 전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학제적 과학으로서보는 입장이 있고 따라서 생물신체적인 면 외에 정신심리적,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질병문제를 생각한다는 지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간호교육은 간호계 내적인 학문적, 이론적 체계화의 요구에 못지않게 대민봉사하는 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중요과제를 안고있어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당면문제를 안고 있읍니다. 간효역할 확대, 보건진료원훈련 등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되겠읍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간호계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종래의 의사들의 외업무공급을 연장 확대하는 입장에 서서 간호의 특수전문직 명목을 흐리게 할수있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니면 가능한 대체방안을 갖고 간호전문직의 독자적인 진로를 개척하면서 다각적인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든지 그 방향을 뚜렷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미 잘 훈련된 간호원들과 조산원들의 교육적, 경험적 배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최일선 건강관리요원으로 사회적 효능을 다 할수 있는 일차건강관리간호조직의 구현을 대체방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간호원과 조산원들의 훈련된 역량과 건강관리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다면 대부분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해결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정책과 의료와 행정적지원이 활성화되어지는 환경속에서만 그 기대하는 결과가 확대되리라는 점 부언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점은 바로 오늘의 주제 ''교육의 동역자-선생과 학생''이라는 개념입니다. 특히 상회정의적 입장에서 보는 의료사업전개에 지역민 내지 의료소비자의 참여를 강조하는 현시점에 있어 교육자와 학생이 교육의 현장에서 서로 동역자로서 학습의 책임을 나누는 경험은 아주 시기적으로 적합하여 교육적으로 지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반되어져야 할 역할의 변화에 수용적인 자세를 갖고 적극 실제적용하려 노력하는 선생앞에서 자주적 결정을 행사해본 학생이야말로 건강관리대상자로 하여금 같은 결정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촉구하여 주민의 자조적 역량을 기르고 의료사업의 민주화, 인간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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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ception of Gifted Science Teachers Regarding a Individualized Instruction for Scientifically Gifted (영재 개별화 교육에 관한 과학영재 지도교사들의 인식)

  • Kim, Su-yeon;Han, Shin;Jeong, Jinwoo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Earth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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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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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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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gure out how much gifted science education teachers in charge of the class realize the necessity of individualized curriculum and program for scientifically gifted, to find out the problems of the gifted science educational institutions from exploring them in depth in the light of the reality in the gifted science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to draw implications about the applicable direction of more aggressive individualized curriculum and program for scientifically gifted. I chose 15 people with the incumbent teachers who have ever taught scientifically gifted and have a degree in the gifted education or science subject education as study participants and had a depth interview with them. According to result of the study, 14 of 15 study participant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individualized education in science should understand the personal requirements according to the tendency of the gifted students and should be a study led by students themselves. Of the problems in gifted science education, teachers regarded the reduction in the financial support as the biggest problem and the vo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teachers were referred as a very important factor. With constraints of time and space, there were plenty of opinions that can't ignore the influence of educational environment associated with the university entrance examination. There were many opinions that there is excessive expansion of the agencies and the target for gifted students, no standardized measurement tools and programs and the lack of the system for the coherent observation as a teacher. Also, the unified curriculum of gifted science education institutions were pointed out as the problem and the individualized programs which were already under way have a lot of weakness and being offered marginally. Thus, from now on, to apply for individualized education of gifted science, teachers demanded optimized education conditions and consistent policy support, and expressed the opinion that there needs of a possible continuous observation system. Besides, the curriculum and programs matched the needs of the students should be taken priority the most, and there were another answers that fellow learning within the cooperative learning can be an alternative of the individualized. Along with that, there were lots of opinions that the treatment to overcome an inferiority complex according to the individualized should be followed.

Exploring the Evolution Patterns of Trading Zones Appearing in the Convergence of Teachers' Ideas: The Case Study of a Learning Community of Teaching Volunteers 'STEAM Teacher Community' (교사들의 아이디어 융합 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역지대의 진화과정 탐색: 자율적 학습공동체'STEAM 교사 연구회' 사례연구)

  • Lee, Jun-Ki;Lee, Tae-Kyong;Ha, Minsu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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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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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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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ormation and evolution patterns of a trading zone and to explore the difficulties teachers experience in the trading zone and their perceptions of the experience. Seven teachers involved in the 'STEAM Teacher Community' in a middle school located in the southern part of South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Participant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arried out, and reflective essays were collected for analysis. The results show that teachers successfully formed a trading zone to share their expertise when they developed teaching materials for the convergence of different subject matters. Moreover, such a trading zone evolved in the order of pre-trading zone, trading zone under elite control, trading zone with boundary object, and trading zone of shared mental model. The difficulties teachers experienced in the trading zone were categorized under the difference of culture and opinion across subject matters, the lack of motivation for convergence, the hegemony of convergence and far-fetched factors for convergence, and difficulty of communication due to jargons. Also teachers in this study experienced perceptual changes in the trading zone. The trading zone model drawn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bring forth implications for voluntary teachers' learning community activity for the convergence of different subject matters.

The Analysis of Korea Science Academy and Min Jok Leadership Academy Students's Leisure Activity property and Life satisfaction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민족사관고 학생들의 여가활동특성 및 생활만족 분석)

  • Song, Kang-Young;An, Jeong-Deok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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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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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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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the properties of leisure activity and the life satisfaction in the case of Korea Science Academy(KSA) students and Min Jok Leadership Academy(MLA) student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KSA students(male:122, female:44) and MLA students(male:71, female:113) with voluntary consent. We had achieved the following results. 1) For leisure activity, KSA and MLA's male students showed the highest ratio for participation in the sports, KSA's female students in the taste-culture activity and MLA's female students in the sight-seeing. 2) The response showed that stress treatment was the principal reason of leisure activity's need. 3) Over 50% of the male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present leisure activity but 12% of the KSA male students and 14% of the MLA female 14% answered to the "unsatisfactory" or "very unsatisfactory". 4) Mental stress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ratio in the response to the question asking the principal straight motive of leisure activity. 5) 75$\sim$80% students considered the leisure activity as an important means to maintain health and physical fitness. 6) Though most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activities with friends, 30% of the students answered that they participate by themselves. 7) It was shown that 51% and 40% of KSA male and female students, 40% of MLA male students and 48% of MLA female students participated in leisure Activity planlessly. 8) The average leisure time of the most students was less than 2 hours a day and Male students were observed to have more leisure time than female, and KSA students to have more time than MLA students. 9) In weekdays, KSA's male students enjoyed mostly the sport for leisure activity, but taste-culture activity showed the highest ratio in the case of MLA students and KSA female students. 10) In the case of male students, 38% of KSA and 54% students of MLA did not play computer game at all, and 70% of the female students in total did not play computer game. Also, the proper control-method was in need because the result showed that KSA's male students spent more time in playing computer game than MLA's male students did. 61% of KSA female students and 53% of MLA female students answered that they did not play compute game at all during weekends. Whereas It showed that 26% of KSA male students played computer game over 3 hours during weekends. 11) The biggest reason for being unable to participate in the leisure activity was the insufficiency of time due to homework or studying for quiz. The laziness also showed high percentage of 19$\sim$25% varying between the groups. 12) The life satisfaction of KSA male students was visibly higher(p<.05) than that of MLA male students but the significantly difference wasn't shown in the case of fe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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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eachers' Conceptions of Models and Modeling in Science and Science Teaching (과학 탐구와 과학 교수학습에서의 모델과 모델링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 Kang, Nam-Hwa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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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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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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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cience inquiry has long been emphasized in Korean science education. Scientific modeling is one of key practices in science inquiry with a potential to provide students with opportunities to develop their own explanations and knowledge thereaf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eacher's understanding of models in science and science teaching. A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on Models (PDM) was developed and refined through three times of implementation while teachers' conceptions of models and modeling were examined. A total of 29 elementary and secondary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 survey based on model use of scientists in the history of science was developed and used to collect data and audio recordings of discussions among teachers and artifacts produced by the teachers during PDM were also collected. Three ways of ontological and two ways of epistemological understanding of models and modeling were found in teachers' ideas. After PDM, a quarter of the teachers changed their ontological understanding whereas very few changed their epistemological understanding. In contrast, more than two thirds of the teachers deepened and extended their ideas about using models and modeling in teaching. There were no clear relationships between teachers' understanding of models and ways and ideas about using models in science teaching. However, teachers' perceptions of school conditions were found to mediate their intention to use models in science teaching. The findings indicate possible approaches to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content design and further research.

A Study on the Revitalizing Community through Corporate Community Investment: In Case of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농촌지역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지역사회투자활동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1사1촌 운동을 사례로)

  • Kim, Jae-Hyun;Chang, Chu-Youn;Lee, Hyo-Jung
    •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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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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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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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exchange between companies and rural communities in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and assess functions of NACF(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s 'I Farm Love' as intermediary organization. The result shows that Korea companies participated in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to understand rural area and revitalize economic condition in rural community. Most of exchange programs are volunteer works and direct dealing of farm products. The functions of NACF was highly assessed as an informant and intermediary. However establishing networks or promoting exchanges between corporation and rural village were low assessed. It is necessary of NACF to make up for advanced mediation and intermediary between rural villages and companies so that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become corporate community investment. Moreover functions to develop programs suited characteristic of companies and set up networks of multi-stakeholder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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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chool-level Science Elective-centered Curriculum Operation Through Science Teacher Interviews (과학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알아 본 과학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

  • Hong, Mi-Young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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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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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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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chool-level science elective-centered curriculum operation and teachers' perception of their instruction of elective-centered science courses. Data were collected from 12 science teachers in 12 high schools in the metropolitan Seoul area through semi-constructed interviews. The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were supposed to select science subjects under insufficient guidance and their choices on subject were also restricted due to school administrative processes such as teacher's instructional time allocation. Participants were well-perceived different group characteristics among humanities course and science course students toward science learning, still, they felt difficulties in valuing students' variety by differentiating contents and teaching methodologies due to school assessment system and workload of extra instructional material preparation. Influenced by the current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ystem, low motivation for humanities course students and students' choice concentrated in chemistry and life science for science course students, were pointed out as main problems. As a way to improve science education for 11th - 12th graders, developing customized science curriculum for humanities course and science course respectively, changing of entrance system into increasing importance of science for students who will major in non-science fields, and designations of essential prerequisite science subject for students who will major in engineering & science fields, were suggested.

Elementary Teachers' Epistemological Beliefs and Practice on Convergent Science Teaching: Survey and Self-Study (융합적 과학수업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론적 신념과 실행 -조사연구 및 자기연구-)

  • Lee, Sooah;Jhun, Youngseok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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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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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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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s a complex type consisting of survey study and self-study. The former investigated elementary teachers' epistemological beliefs on convergence knowledge and teaching. As a representative of the result of survey study I, as a teacher as well as a researcher, was the participant of the self-study, which investigated my epistemological belief on convergence knowledge and teaching and my execution of convergent science teaching based on family resemblance of mathematics, science, and physical education. A set of open-ended written questionnaires was administered to 28 elementary teachers. Participating teachers considered convergent teaching as discipline-using or multi-disciplinary teaching. They also have epistemological beliefs in which they conceived convergence knowledge as aggregation of diverse disciplinary knowledge and students could get it through their own problem solving processes. As a teacher and researcher I have similar epistemological belief as the other teachers. During the self-study, I tried to apply convergence knowledge system based on the family resemblance analysis among math, science, and PE to my teaching. Inter-disciplinary approach to convergence teaching was not easy for me to conduct. Mathematical units, ratio and rate were linked to science concept of velocity so that it was effective to converge two disciplines. Moreover PE offered specific context where the concepts of math and science were connected convergently so that PE facilitated inter-disciplinary convergent teaching. The gaps between my epistemological belief and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knowledge based on family resemblance and the cases of how to bridge the gap by my experience were discussed.

Analysis of Living Lab Cases in R&D Initiatives for Solving Societal Problems and Challenges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에서의 리빙랩 적용 사례 분석)

  • Seong, Ji Eun;Han, Kyu Young;Jeong, Seo Hwa
    •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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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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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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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s the case of living lab applied in the R&D initiatives for solving societal problems and challenges. It discusses how to use the living lab in national R&D projects. The analyzed cases are 'Develop portable fundus camera for eye disease screening test to resolve health inequalities' and 'Auto-sensing integrated system development in rural pedestrian crosswalk'. As a result of the analysis, both cases were designed as a user participatory R&D structure by utilizing living lab. In other words, living lab has operated as a system that evolves technology-products-services into an infrastructure. It can realize final demand specification, product, service improvement and demonstration through continuous interaction of end users. As a result of the case analysis, the following policy tasks can be derived. First, living lab is a new concept and it is in the early stage of implementation in Ko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onitor and evaluate living lab experiments and build suitable models for Korean society by sharing cases and achievements. Second, the strategic niche management are necessary for the introduction of living lab. Third, living lab can be used as a tool to transform the existing technology acquisition centered innovation policy to the policy for customer needs and problem solving. Fourth, there is a need for flexibility and adaptability in strategy and system to correct errors that appear in the living lab processes.